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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오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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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디오에스(NDOS)
㈜엔디오에스(NDOS)

㈜엔디오에스(NDOS)는 자동차 전장 및 사물인터넷(IoT) 관련 기기를 제조 및 판매하는 회사이다. 자동차 및 부품 제조사의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미래자동차 핵심 기술인 편의 및 안전 시스템을 개발하며, 전장 하드웨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 대표는 김영민이다.

주요 인물[편집]

  • 김영민 : 자동차 중앙제어장치, RTLS 시스템, 건설용 계측장비, 컴퓨터 제조와 무역, 정보처리, 컴퓨터 운용 등 기타 무선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인 ㈜엔디오에스의 대표이사다. 2014년 11월에 ㈜엔디오에스를 설립했다.

연혁[편집]

  • 2014년 : ㈜엔디오에스 설립
  • 2015년 : 로드로드 제품 조달청 우수조달 등록, 환경공단 로드 제품 납품, 한국수자원공사 수질감시시스템 2차 납품, 차량 및 가전, 보안용 생체인식시스템 UWB 제품 개발, 기상청 도로 기상 관측 소프트웨어 개발,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산사태 무선계측 시스템 납품, 한국철도기술연구원 RFID 철도차량 위치검지 시스템 공동연구
  • 2017년: 벤처기업인증(제20170105650호)
  • 2018년: 본점 위치 이전, 기업 부설 연구소 위치 이전, 자본금 유상증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소 기업 등록
  • 2020년: 연구개발 서비스업 등록[1]

보유 기술[편집]

  • 상황 인지 부분
  1. 카메라영상 및 레이더 융합 기반 상황인지 기술
  2. 교량안전 및 낙석 모니터링 기술
  3. 근접센싱, 사람과 사물인식, 생체신호 인식기술[1]
  • 환경 계측 부분
  1. 수질, 토양, 단층 모니터링 시스템 제조 기술
  2. 기상모니터링 시스템 기술
  3. 차량장착형 및 도로 설치형 무게측정 기술[1]
  • RF 통신 부분
  1. 컨테이너 트랙킹 및 모니터링 디이스 제조기술
  2. HF/UHF RFID 리더 제조 기술[1]
  • 전장 제어 부분
  1. 차량용 가변 디지털 클러스터 기술
  2. SPAS 센서 기술
  3. 환경차 제어 ECU HILS 개발
  4. 중장비 어라운드 뷰(Around View) 시스템 기술
  5. 전기자동차 전자제어장치(ECU) 개발[1]

주요 사업[편집]

자동차 전장[편집]

지능형주행제어 통합단말기(Intelligent Car Cluster)
중장비 어라운드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
루프 시뮬레이션 하드웨어(Hardware In the Loop Simulation)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lectronic Control Unit)

지능형 주행제어 통합단말기[편집]

지능형 주행제어 통합단말기(Intelligent Car Cluster)는 초음파 거리센서, 타이어 공기압센서, 모션센서, 영상센서 등의 다양한 외부 입력 신호를 받아 디스플레이상에 통합하여 표시하는 지능형 통합 클러스터 장치이다. 지능형 주행제어 통합단말기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 입력 전압: 9V ~ 28V
  • 인터페이스: 케이-라인/디지털/아이오
  • 동작 온도: 영하 40도~영상 105도
  • 저장 온도: 영하 40도~영상 125도
  • 무게: 30g
  • 크기: 35x45x35(mm)

중장비 어라운드뷰 모니터[편집]

중장비 어라운드뷰 모니터(Around View Monitor)는 중장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스템으로서, 중장비의 각 면에 설치된 카메라의 영상을 통합하여 운전자에서 표시하는 장치이다. 운전자에게 차량 주변의 상활을 가시적 방법으로 알려줄 뿐만 아니라, 접근하는 사람에 대한 탐지 기능을 갖춰 위험상황 인지 시 자동으로 중장비를 멈출 수 있도록 중장비 제어시스템과 연계되어 있다. 주요 기능으로는 AVN 기능과 작업 경고 알림 기능 그리고 작업자 위치 확인 및 작업 지시 기능 등 3가지가 있다. 먼저 어라운드뷰 모니터 기능은 4개의 180도 카메라 영상을 합성하여 하나의 이미지로 표시하며 카메라의 위치 별로 표시하는 UI 구성이다. 거기에 접근 인식 영역 별 UI 경고 표시도 가능하다. 두 번째로 작업 경고 알림 기능은 어라운드뷰 모니터를 이용하여 작업자의 접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인식 감지 센서를 통해 작업자의 인식도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1차 경고 영역에 접근 시 경보를 울리며 2차로 경고 영역에 접근 시 비상 정지가 발동된다. 그리고 중장비의 전복 위험성을 감시 확인하는 기능도 가능해 안전성을 높인다. 마지막으로 작업자 위치 확인 및 작업 지시 기능은 관재 시스템에 연계되어 중장비의 위치나 작업의 현황에 대해 지시가 가능하다. 따라서 작업자의 작업 현황을 실시간으로 알 수 있고 중장비의 현장 문제점과 사고 현황을 신시간으로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따라서 중장비 어라운드뷰 모니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기대효과는 산업 및 건설 현장에서 중장비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과 만약에라도 발생하는 안전사고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하다. 또한 현장의 중장비 위치 파악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의 효율이 증대된다는 점이 있다. 실제로 중공업의 지게차와 건설 현장의 굴삭기에 활용되었다.[1]

루프 시뮬레이션 하드웨어[편집]

힐스, 즉 루프 시뮬레이션 하드웨어(Hardware In the Loop Simulation)는 중전기 자동차나 전자제어장치(ECU)를 시험하기 위해, 가상으로 자동차 환경을 구성한 시스템이다. 루프 시뮬레이션 하드웨어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 시뮬레이션 환경: 매트랩 시물링크
  • CAN 인터페이스: 2채널
  • 동작 온도: 영하 30도~영상 85도
  • 저장 온도: 영하 40도~영상 105도
  • 크기: 50x500x21(mm)

자동차 전자제어장치[편집]

㈜엔디오에서의 자동차 전자제어장치(Electronic Control Unit)는 중자동차의 주행 제어를 위한 제어 장치인 자동차 컨트롤 유닛(Vehicle Control Unit) 및 디젤 차량의 배기가스 차단을 위한 제어기인 디젤엔진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이다. 산업용 디젤엔진과 소형자동차나 기타 소형 특수 기계로 주로 사용된다. 자동차 전자제어장치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 입력 전압: 9V ~ 35V
  • 운영체제: OSEK
  • 동작 온도: 영하 40도~영상 105도
  • 저장 온도: 영하 40도~영상 125도
  • 무게: 720g
  • 크기: 280x200x45(mm)

사물인터넷[편집]

전파식별 리더기[편집]

전파식별 리더기(RFID Reader)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Clinical trial management system)

전파식별 리더기(RFID Reader, UHF/HF)를 통해 태그로부터 데이터를 읽거나 송신이 가능하다. UHF와 HF 대역에서 동작 가능한 리더기로써, 휴대형 및 고정형 장치가 있다. 구성 요소로는 물품 정보를 저장해 물품에 부착하는 태그, 태그의 정보를 인식하는 리더기, 인식 정보를 저장해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서버가 있다. 특히 물품에 부착한 태그에 해당 물품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이를 무선 전파를 통해 인식함으로써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스템이다. 그리고 유통 물류와 산업 분야, 공공 분야, 금융 분야, 생활 편이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전파식별 리더기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 인터페이스: 이더넷, RS232
  • 운영체제: 임베디드 리눅스
  • 안테나 포트: 기존형 4포트, 분리형 2포트
  • 파워 입력: 12V 4.5A
  • 태그 연동 프로토콜: ISO-180006C, EPC Gen2, ISO-180006B
  • 멀티 안테나 모델: 8포트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편집]

㈜엔디오에스의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Clinical trial management system)은 항만이나 철도를 통해 적재 및 이동되는 컨테이너들의 위치와 상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임상시험 관리 시스템은 위치 파악을 위한 GPS 모듈과 RFID 태그 및 리더로 구성되어 있는데 온습도 센서, GPS, 충격센서, 컨테이너의 물리 보안 기능을 갖춘 디바이스가 RFID 태그와 리더, GSM, WCDMA 등의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관제를 지원한다. 무선 주파수를 통해 컨테이너의 상태나 실시간 위치 등을 파악해 관제센터에 보고하는 역할도 가능하다. IP65 수준의 방수와 방진이 가능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1]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편집]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

㈜엔디오에스의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Real Time Location System)은 항만 컨테이너 관리를 위한 시스템으로써, 항만 내의 일정 영역 내에서 컨테이너의 위치와 적재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디바이스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속도의 3G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실시간 위치추적 시스템의 규격은 다음과 같다.

  • 전원: 8V ~ 35V DC
  • 무선랜 규격: IEEE 802.11
  • GPS 거리 오차: < 1m
  • 동작 온도: 영하 10도 ~ 영상 50도
  • 저장 온도: 영하 40도 ~ 영상 70도
  • 무게: 200g
  • 크기: 180x120x40mm

초광대역 통신[편집]

초광대역 통신(Ultra Wide Band)

초광대역 통신(Ultra Wide Band) 기술은 넓은 주파수 스펙트럼 신호를 사용해 근거리 고속 데이터 통신, 정밀 측위 및 트래킹, 레이더 이미징 처리를 하는 기술로써 원래 군사 목적으로 사용된 기술이었으나, 엔디오에스는 보안, 생체신호 인식, 스마트 오피스 시장을 위해 중점적으로 기술 개발을 하고 있으며, 센서의 모듈화, 소형화와 함께 자동차, 가전, 건설 시장의 다양한 고객을 위한 제품화를 추진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산업에서 센서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초광대역 통신 기술은 기존의 초음파, 영상, 전외선 센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가지 환경적 문점을 RF 전파의 미세한 거리 측정 알고리즘과 투과와 반사하는 특성을 활용해 개선이 가능하다. 또한 자동차 분야와 헬스케어 분야 그리고 건설 분야, 보안 분야 등에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게다가 매질에 따른 각기 다른 반사 특성을 분석하여 인식 대상을 분별할 수 있는 센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다음으로 응용의 측면에서는 자동차 분야와 방범 분야, 집 자동화(HOME Automation) 분야, 헬스케어 분야, 환경 분야가 있다. 먼저 자동차 분야는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파악하고 차량의 후방과 측방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으며 차량이 도난되거나 침입자가 발생한 상황 시 이를 알려주는 센서도 있어 빠른 대처가 가능하다. 다음으로 방범 분야에서 침입자 감지 센서는 외부에 노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침임자를 감지할 수 있는 특성 때문에 비교적 방범률을 높여준다. 그리고 집 자동화 분야에서 센서가 인체를 인식하여 아무도 없을 때는 조명을 끄거나 줄이는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져서 에너지 절감에 효과적이다. 또한 냉난반기 절전 센서도 집안의 온도에 따라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거나 끄는 것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므로 에너지 절감에 효율적이다. 그다음으로 헬스케어 분야에서는 영 유아의 수면 감시 센서로 부모가 아이를 잠시 옆에서 돌보지 못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위험 상황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이 외에도 독거노인과 취약자의 건강 관리 센서와 수면 패턴 관리 센서로 더 나은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마지막 환경 분야에서의 환경 센서는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ar)에 활용되며 건물의 균열을 감지할 수 있어 예기치 못하게 발생하는 사고를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 외로는 함수비 센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방면으로 응용되는 초광대역 통신은 여러 기대효과를 갖고 있는데 기존 센서가 갖는 환경적인 문제를 개선할 수 있으며 알고리즘 개선에 따른 복합 센서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정밀도를 통해 정밀 계측 센서로의 활용과 반사 특성에 의해 대상체의 확실한 분별이 가능해진다는 기대효과가 있다. 실제로 중장비에 접근자 감지 센서와 차량용 운전자의 생체 신호를 검출하는 센서, 지반 및 건물 균열 감지 센서 등으로 활용되었다.[1]

현황[편집]

2018년 11월 11일 경북 김천시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국가 혁신클러스터사업(R&D)'에 '김천혁신도시 종합발전 계획'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가 혁신클러스터사업은 대통령 직속 국가 균형 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되는 사업으로 혁신도시와 산업단지를 연계하여 국가 혁신 융·복합단지를 지정하고 혁신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혁신도시를 지역혁신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김천시는 지역 혁신기관과 산·학·연 등이 참여하는 연구개발 사업으로 마이크로 e-모빌리티 통합 차량 및 부품 개발 사업을 추진하면서 ㈜엔디오에스를 비롯한 ㈜에이치에스해성, ㈜승우, ㈜정도정밀, ㈜서연오토비젼 등의 기업이 참여했다. 이 기업들은 핵심부품을 개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마이크로 e-모빌리티 사업은 통합 차량과 핵심 부품 개발을 위해 오는 2018년 말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총사업비 92억 7,500만 원이 투입되었다. 그리고 여기에 보조금, 규제특례, 금융과 재정 지원 등의 정부 지원을 받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2][3] 2018년 11월 08일 문재인 대통령은 “김천혁신도시와 국가산업단지를 아우르는 혁신클러스터를 지정해 프로젝트 지원과 투자유치, 금융과 재정 지원 등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으며 김충섭 김천시장은 “국가 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지역의 자동차 산업 분야에 활력을 불어넣고 혁신 기술 개발을 통해 자동차 산업 신사업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4]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1.5 1.6 1.7 ㈜엔디오에스 공식 홈페이지 - http://www.ndos.co.kr/
  2. 정우용 기자, 〈김천시, 국가혁신클러스터사업 선정…자동차산업 활력〉, 《뉴스원》, 2018-11-11
  3. 박홍식 기자, 〈김천혁신클러스터 자동차산업 메카로 급부상〉, 《뉴시스》, 2018-11-11
  4. 추종호 기자, 〈김천혁신도시, 국가혁신클러스트로 지정〉, 《한국일보》, 2018-11-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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