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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씨엔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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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LG)
㈜엘지씨앤에스(LG CNS)
모나체인(Monachain)
김영섭 ㈜엘지씨엔에스 대표이사
이정화 블록체인 사업 추진단장

㈜엘지씨엔에스(LG CNS)는 한국의 엘지(LG) 그룹에 속하는 IT 서비스 회사이다. 당사의 법적, 상업적 명칭은 주식회사 엘지씨엔에스이며, 영문으로는 LG CNS Co., Ltd.로 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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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디지털 IT 신기술로 고객의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가는 글로벌 IT서비스 전문 기업인 LG CNS는 1987년 1월 설립되었다. 현 대표이사는 김영섭이며 해외법인을 포함한 총인원은 (2018년 3월 기준)약 6,000여명 정도이다. 매출액은 (2017년, IFRS 연결기준)약 3조 22억 원이다. 본사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 분야는 컨설팅, 시스템 종합, 아웃소싱, ERP/BI, IT인프라솔루션, IT컨버전스이다. 해외법인은 중국, 유럽, 미주,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브라질, 콜롬비아, 말레이시아, 우즈베키스탄, 베트남에 있으며 해외지점은 폴란드, 그리스, 말레이시아, 카타르, 인도네시아, 콜롬비아에 있다. 자회사로는 비즈테크파트너스(Total BPO 서비스, HR 서비스, 중소기업 ERP 및 BI 전문 컨설팅과 솔루션), 코리아일레콤(전장 시뮬레이션 솔루션), 행복마루(사내 카페 운영, 환경미화)가 있다.[1]

연혁[편집]

  • 1987년 1월 : 합작법인설립등기 STM(System Technology Management) 설립 및 금융단말시스템 사업 개시
  • 1989년 10월 : 업계 최초 기술연구소 설립, 과학기술처 설립 인가
  • 1990년 1월 : 제 2 통합정보처리센터 가동(영등포구 문래동)
  • 1991년 8월 : 국내 최초 국제 VAN(Value-added network) 사업 승인
  • 1992년 9월 : 국내 최초 정보기술센터(ITC) 준공
  • 1993년 12월 : 태국 SGS사 프로젝트 수주로 해외 첫 시장 진출
  • 1994년 6월 : 국내 최초 현금지급기 국산화 및 장영실상 수상(GCD-8000/9000)
  • 1995년 4월 : LG-EDS시스템으로 사명 변경
  • 1996년 12월 : 행정전산망(국세통합시스템) 추진공로 인정 대통령상 수상
  • 1997년 12월 : 국내 유일 CMM Level 2 인증(4개 사업장) 및 오라클(Oracle)과 ERP제휴
  • 1999년 10월 : LG전자 소프트 OBU 인수
  • 2000년 12월 : 필리핀 등기부 전산화 사업 수주
  • 2001년 5월 : 글로벌향 지폐방출모듈 출시
  • 2002년 1월 : LG CNS로 사명 변경
  • 2003년 6월 : 대법원 프로젝트 공공분야 최초 CMM 레벨5 인증
  • 2004년 12월 : 엔트루 컨설팅, 디지털경영대상 정보통신부장관상 수상
  • 2005년 11월 : 금융업계 최초 LG화재 CMMI 레벨5 인증
  • 2006년 11월 : 신한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완료
  • 2007년 9월 : 엘지엔시스(주) 자회사 편입
  • 2007년 12월 : (주)유세스 파트너스 자회사 편입
  • 2008년 10월 : 한국수출보험공사 차세대 통합정보시스템 '네오키스(Neo-KiiS)' 개통식 개최
  • 2009년 7월 : 인도네시아 재무부 국가재정 ERP 사업계약 체결
  • 2010년 7월 : LG CNS 비전2020 선포
  • 2011년 1월 : 일본 SBI 금융그룹과 합작법인 SBI-LG시스템즈(주) 설립
  • 2012년 5월 : 국내 최초 중동 전자정부 시장 진출, 바레인 대법원 법인등기시스템 수출 계약
  • 2013년 9월 : 오라클과 '빅데이터/고급분석' 사업 MOU 체결
  • 2014년 10월 : 울릉도 친환경 에너지 자립섬 조성 사업 MOU 체결
  • 2015년 6월 : 서울시, 다음카카오와 지방세 온라인 납부 MOU 체결
  • 2016년 4월 : 관세청 4세대 국가관세종합정보망(UNI-PASS) 오픈
  • 2017년 7월 : 글로벌 클라우드 1위 기업 AWS와 파트너십 체결
  • 2018년 3월 : IT서비스기업 최초 공공 클라우드 보안 인증 획득[1]

주요 인물[편집]

  • 김영섭 : LG CNS의 대표이사인 김영섭은 1959년 문경에서 태어나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하였다. 럭키금성상사에서 총무과와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을 거친 후 LG CNS로 터를 옮겼다. 새 터전이었던 LG CNS에서 경영관리부문장, 경영관리본부 부사장, 하이테크사업본부장, 솔루션사업본부장을 지내고 난 후 LG유플러스 CFO(최고재무책임자)가 되었다. LG CNS로 다시 돌아온 그는 현재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대표이사 취임 후 기업의 비전으로 '혁신'을 외친 그는 조직개편을 통해 실용주의를 향한 의지를 명확히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세간에는 재무통으로 알려져있지만 IT기술 이해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과거 LG유플러스 근무 시절에는 자사주 매입 등을 통해 책임경영과 관련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평소에 그는 한학(漢學) 등 인문학을 가까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어린 시절에는 동네 서당에서 한학을 공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2008년 서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 과정을 수료하였고 2013년 8월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에서 유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았다.[2]
  • 이정화 : ㈜엘지씨엔에스(LG CNS)의 블록체인 사업 추진단 단장이다.

주요 산업[편집]

모나체인(Monachain)[편집]

모나체인(Monachain) 블록체인 플랫폼

금융, 공공, 통신, 제조 등 모든 산업영역에서 적용 가능한 기업용(Enterprise) 블록체인 플랫폼모나체인(Monachain)은 LG CNS가 보유 중인 다수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이다. 모나체인의 핵심기능인 디지털 인증은 모든 산업영역에 블록체인을 적용하기 위한 기반 기술이다. 개인 휴대기기 사용 시 개인식별번호(PIN), 지문 등 생체정보만으로도 개인인증, 송금, 결제 등이 가능하여 편리하다. 이 디지털 인증을 기반으로 하여 개인 휴대기기에 디지털 지갑을 생성하고 디지털 상품권을 발급하는 기능인 디지털 커뮤니티 화폐는 공공영역에서 지방자치단체가 청년 수당, 양육수당 등을 골목상권, 전통시장 등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니고 있다. 제품 생산에서 고객 인도에 이르는 과정에서의 거래정보 등 다양한 정보가 투명하고 신속하게 각 이해 관계자에게 공유되는 디지털 공급망 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는 생산 소요 시간 단축, 적정재고 수준 유지, 운송오류 최소화,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가져온다. 3가지의 큰 기능을 잘 살려 국내 최초로 공공분야 블록체인 플랫폼 구축으로 블록체인 생태계를 선도함을 인정받아 한국조폐공사 블록체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자 선정에 쾌거를 이룬 것이 대표적인 사업 실적인 모나체인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을 확보 중에 있고 기술 전문가 및 사업 전문가를 보유 중임으로 미래 역시 밝아 보인다.[1]

Banking & Finance[편집]

금융사업의 혁신을 선도하는 금융 솔루션이라고 지칭되는 본 사업은 지능화, 파괴적 혁신, 디지털로 대변 가능한 4차 산업혁명이 금융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금융 회사에게 Digital Transformation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생존의 문제이며 IT기술이 이를 위한 핵심요소라고 분석하고 있다. 금융 IT가 금융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필수 요건이라 보고 있는 것이다. LG CNS의 금융 솔루션은 은행, 보험, 카드/캐피탈, 증권 등 모든 금융회사의 변화에 완벽에 가깝게 대응 중이며 Best Practice와 선진 구축 방법론을 바탕으로 비용 절감효과를 극대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효과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금융 회사의 파괴적 혁신을 위한 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하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다시 말하자면 LG CNS는 선진적인 금융 솔루션으로 사업혁신을 지원한다는 것이다. 또, LG CNS의 금융 솔루션은 국내의 다양한 금융 회사에 폭넓게 구축되어 금융 시스템의 변화와 혁신을 지원하고 있다. 은행, 보험, 카드/캐피탈, 증권 등 금융회사의 핵심 업무에 적용되어 혁신과 효율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 중이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해외시장에도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그 결과 LG CNS의 금융 솔루션은 업계의 Best Reference로 평가받고 있다. 사업 실적으로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신한은행, 현대카드, JB우리캐피탈, PCA생명, 우리투자증권(현 NH투자증권) 등 차세대 시스템 구축에 완료하였으며 카카오뱅크 인터넷전문은행, 교보생명 차세대 시스템, 메트라이프생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사업, NH농협 중조분리 등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1]

로드맵[편집]

  • 2019년 6월 : LG그룹 지주사 (주)LG가 보유 중인 그룹 내 시스템통합 계열사(SI)인 LG CNS의 지분 37.7%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JP모건을 선정했다는 소식이 국내 언론 매체의 보도를 통해 흘러나왔다. 이와 관련해 LG그룹 관계자는 "검토 중이나 확정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LG CNS는 시스템통합, 아웃소싱, IT 인프라 솔루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지난해에는 매출 약 3조 1177억원, 영업 이익 약 1871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시장에서는 LG CNS는 지분 37.3%의 매각 대금이 약 1조원 선일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장은, LG CNS의 지분 매각이 LG가 신성장 동력에 투자할 여력을 확보함은 물론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을 앞두고 일감 몰아주기 규제 대상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제 대응을 펼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지난 2018년 8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공정거래법 전면 개정안에 따르면 오너 일가가 지분 20% 이상을 보유한 기업이 자회사 지분의 50% 이상을 소유하고 있을 시에는 일감 몰아주기 대상에 포함된다. LG CNS의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지난해 말 기준 87.3%로, (주)LG(85.1%)가 최대주주다. 개정된 법에 따라 일감 몰아주기 대상을 피하기 위해서는 (주)LG의 지분율을 50%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구광모 LG회장 등 오너 일가의 (주)LG 지분율은 46.6%이다.[3]

각주[편집]

  1. 1.0 1.1 1.2 1.3 출처 : ㈜엘지씨엔에스(LG CNS) 공식 홈페이지 - http://www.lgcns.co.kr
  2. 윤휘종 기자, 〈[Who Is ?] 김영섭 LGCNS 대표이사 사장〉, 《비즈니스포스트》, 2018-07-16
  3. IT조선, 〈LG, LG CNS 지분 매각의 의미는?〉, 《네이버 포스트》, 2019-06-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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