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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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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플러스(EN+)
㈜이엔플러스(EN+)

㈜이엔플러스(EN+)는 친환경 전기차의 핵심부품인 이차전지 생산기업이며 특장차 제조 기업이다. 공동 대표는 안영용, 최용인이다.

1966년 최초 소방차를 시작으로 소방장비 제조를 전문으로 해왔고, 20년 전부터 특장차인 소방차량 제작에 주력해왔다. 현재는 전문 시스템과 IT 솔루션을 접목해 재난방재 토털 솔루션 업체로 발돋움한다는 목표 아래 4차산업의 미래 시장성에 초점을 맞춘 연구개발 노력을 하고 있다. 2022 국제그린카전시회에서는 EV 1톤 축연장트럭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엔플러스는 2차전지 사업과 관련해 방열 소재부터 전극, 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있으며, 최근 제품 품질을 인정받고 국내 완성차·배터리 기업의 정식 공급기업(벤더)로 등록된 바 있다. 특히, 방열 소재 제품은 2.3톤 규모로 초도품 공급을 완료했다.[1] 2022년 11월, 김제자유무역지역 내에 공장 준공을 통해 친환경 전기차 제조의 핵심 소재(도전재) 및 부품 생산(전극, 갭필러) 등을 양산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였다.[2]

개요[편집]

㈜이엔플러스는 생명과 환경을 지키는 소방환경기술과 에너지 효율의 극대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간다 .

㈜이엔플러스는 1966년 서울소방청을 시작으로 소화기, 스프링클러 등 소방장비를 제조하며 사업을 시작했다. 약 20년 전부터 국내 소방차 점유율 1위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 잡았다.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아 괄목할 만한 해외수출 실적을 달성하였으며, 앞으로도 4차 산업트렌드에 발맞추어 보다 전문화된 시스템과 IT솔루션을 결합하여 소방차 제조사를 넘어 Total 방재 Solution Provider로서 업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또한 전기 자동차의 급속한 성장 추세에 맞춰 기존 엔지니어링 기술과 차량용 2nd 배터리 개발자 확보 및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또한 차세대 신소재인 그래핀 원료 및 다양한 그래핀 솔루션의 생산을 통해 관련 제품을 개발하고 2차 전지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또한 수처리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경 프로젝트에 그래핀 소재를 적용할 준비를 하고 있다. 공기정화 및 소독/살균 기술을 활용하여 기존에 개발된 스마트 공기청정차를 중심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다양한 필수품을 디자인한다.

㈜이엔플러스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소방산업의 선진화, 국민의 안전증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Energy, Engineering, , 환경분야에 앞장서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다.

주요 연혁[편집]

  • 2019년 05월 : 대표이사 변경(정영우 대표이사 사임, 안영용 대표이사 취임)
  • 2020년 03월 : 정기주주총회 : ㈜이엔플러스로 상호변경
  • 2021년 02월 :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펌프차 공급계약체결(15대, 50억원 규모)
  • 2021년 03월 : 필리핀 소방펌프트럭 공급계약(126대, 243억원 규모)
  • 2021년 05월 : 최대주주 변동: (주)오에스티에이-> 안종규
  • 2021년 06월 : 최대주주 변동: 안종규->임권일
  • 2021년 08월 : 최대주주 변경:임권일->㈜오에스티에이
  • 2021년 12월 : 2차전지용 CNT, 도전재, 그래핀 슈퍼커패시터 공장 신축 및 제조설비 투자(전라북도 김제시 자유무역지역, 150억 규모)
  • 2022년 03월 : 경상북도 소방본부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13대, 32억원 규모)
  • 2022년 03월 : 필리핀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76대, 100억원 규모)
  • 2022년 05월 : 2차전지 CNT 공급계약체결 (200억원 규모)
  • 2022년 10월 : 필리핀 소방펌프차 공급계약 체결 (94대, 140억원 규모)

주요 사업[편집]

에너지[편집]

  • 그래핀 파우더
  • 그래핀 솔루션
  • 2차전지

엔지니어링[편집]

  • 소방차량 및 장비
  • 호나경 및 특수 특장 차량

환경[편집]

  • 방역 및 살균
  • 스마트 공기 정화 차량
  • 스마트 공기 청정버스 쉼터

주요 기술[편집]

배터리 기술[편집]

이엔플러스는 다양한 자체개발 이차전지 소재, 배터리 완제품과 더불어 최근 건식 공정으로 개발에 성공한 '드라이전극'을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3'에서 공개한다.

드라이전극은 테슬라 등 전기차 완성차 업체와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주목하는 차세대 전극 제조 기술이다. 이차전지 제조 과정에서 전극의 건조 과정은 가장 큰 면적과 에너지 사용량을 차지하기 때문에 이차전지 설비의 투자액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기존 전극의 제조방식은 양극재와 NMP(용매), 바인더(접착제)를 혼합해 액체 상태의 슬러리를 만든 후, 알루미늄 등 금속 소재의 박에 도포해 건조하는 방식이다. 다만, 제조 공정을 위한 건조로의 길이가 50~100m에 육박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공간의 크기와 에너지가 막대하다.

건식 공정은 양극재와 바인더를 건식으로 혼합 후 금속박에 코팅하는 방식으로 건조 과정이 필요 없다. 점유면적과 소비 에너지양을 약 10분의 1수준으로 줄일 수 있어 설비투자·에너지 사용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또 제조 과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등의 배출량도 낮기 때문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우수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엔플러스는 이번 행사에서 LFP(리튬·인산·철) 파우치 셀, 전고체용 고체전해질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배터리 산업의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회사의 대표 제품인 이차전지 방열소재를 비롯해, 리사이클 활물질, 전극, CNT(탄소나노튜브) 도전재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그중에서도 최근 개발에 성공한 드라이전극이 가장 주목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3]

친환경 제품[편집]

EV 1톤 축연장트럭 제품군

EV 1톤 축연장트럭 제품군[편집]

EV 1톤 축연장트럭 제품의 라인업으로는 카고, 탑차(내장·냉동)가 있다. 기존 EV 1톤 트럭들과 다른 축연장 방식과 에어 서스펜션 적용, 넓은 적재공간, 알루미늄 적재함 등으로 경쟁력을 높였다.

적재함은 기존 모델보다 약 700mm 늘어나 운송용 팔레트 3개를 충분히 적재할 수 있으며, 에어 서스펜션 장착으로 운전자의 승차감 향상과 차량 주행 상태에 따라 자동으로 차고 높이 조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엔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축연장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른 인증 진행과 EV 1톤 축연장시장에 독점 선점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국내 유일이라는 타이틀을 확보하여 최우선으로 EV 축연장 특장차 시장에 발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연계 사업 확장이 유리해질 것으로 생각했다"라며 "또한, 기존 소방차 매출 의존도를 탈피해 새로운 특장차 매출 확보를 하는 데 용이하다고 판단해 개발했다"라고 설명했다.[4]

8M 저상 전기버스[편집]

  • 파노라마 토지 번호 모니터링 시스템
  • 원키 경보 시스템
  • 도어 센서
  • 주차 시스템
  • 운전자 행동 경고 시스템
  •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10M 저상 전기버스[편집]

  • 파노라마 토지 번호 모니터링 시스템
  • 원키 경보 시스템
  • 도어 센서
  • 주차 시스템
  • 운전자 행동 경고 시스템
  •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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