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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크리에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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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크리에이션(chachaCREATION)
㈜차차크리에이션(chachaCREATION)

㈜차차크리에이션(chachaCREATION)은 승차공유 플랫폼 '차차(chacha)'를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이자 차량 공유 업체이다. 이 회사의 명예 대표는 김성준이다. 추가 투자를 받지 못해 자금이 바닥난 차차크리에이션은 결국 2020년 말 렌터카 공급업체 측에 사업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차차 드라이버들이 몰던 카니발 차량은 2021년 1월 7일 전량 회수 조치됐다.

개요[편집]

㈜차차크리에이션은 2017년 2월에 설립되었으며, 여객운수법 시행령 제18조 2항에 기반한 국내 최초 렌터카 기반 승차공유 플랫폼 '차차'를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산업 분야에는 공유경제, p2p플랫폼, iOS개발, Android개발, 카드등록결제, 차량호출, 여정공유안심메시지기능, 실시간라이더, 드라이버매칭, 차량등급선택가능, 예상소요시간 및 요금제공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차차를 통해 소비자들의 교통수단에 대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택시 등과 같은 기존 이동승차 서비스를 이용하시던 분들에게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원한다면 누구나 차차 드라이버가 되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이처럼 차차를 통해 일자리를 얻은 드라이버들과 이로 인해 발생한 수익은 가계경제에 보탬이 되어 우리 경제 활성에 밑받침이 되어 주고 있다. [1]

상품 소개[편집]

차차[편집]

차차(chacha)는 유사한 형태의 해외 글로벌 플랫폼을 방어하여 외화 유출을 막을 수 있는 국내 토종 스타트업이다. 차차는 스마트폰 App을 이용한 On-Demand Mobility 서비스로 드라이버와 라이더 간의 실시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차는 국내에서 합법적으로 우버 형 서비스가 가능한 유일한 모델로 기존 교통수단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면서 더욱 쾌적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 국민의 이동공유 플랫폼인 차차는 승객의 시간을 더 소중하게 여겨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 후 차차를 호출하면 가장 가까운 드라이버와 자동 매칭된다. 여정 완료 후, 앱에 미리 등록된 카드로 자동 결제되어 빠른 하차가 가능하며, 승객의 탑승을 확실하게 근거리 즉시 배차 시스템을 통해 원천척으로 호출거부가 불가능하다. 드라이버 호출거부 시, 드라이버 페널티 제도를 통해 확실한 배차와 탑승이 가능하다. 또한 승객의 여정을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차량 관련 중대법규 위반 불가를 기본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야만 차차 드라이버가 될 수 있으며, 철저한 드라이버 사전 교육 및 드라이버 평가를 통한 지속적 서비스 품질 관리로 안전한 운행을 약속한다.[2]

차차 드라이버

  • 효율적 호출 접수 : 기사님과 가장 가까운 고객의 호출이 접수되며 이를 통하여 고객의 대기시간이 단축되며 호출 취소 확률도 낮아진다.
  • 쉽고 빠른 수입 확인 : 앱을 통해 여정 별 건당 수입과 일/월 단위의 수익을 제공하며 수입을 한눈에 확인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 Map 내비게이션 제공 : T-Map 내비게이션으로 고객의 위치와 목적지까지 빠르고 정확한 길 안내를 도와드린다.
  • 운전자 고객 평가 : 드라이버는 별점으로 고객을 평가할 수 있으며 드라이버의 평가를 통해 고객의 올바른 서비스 이용 매너를 만들어간다.
  • 차차 드라이버 가입하기 : 차차 앱을 다운로드를 하여 운전자로 가입하신 후, 차차의 가이드에 따라 진행하시면 드라이버 신청이 완료된다.[3]

문화 및 비전[편집]

㈜차차크리에이션은 업계 전문가들이 모여 있으며 공유승차 플랫폼을 통해 초과생산을 억제하고유휴자원을 활용하는 등 차차의 팀원들은 우리의 삶에 공유경제를 적극 실현하도록 돕고 있다. 모빌리티와 공유경제, 스마트시티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있는 분을 언제든 기다리고 있다. 스타트업다운 수평적인 직원 간 소통문화, 최신 지식 습득을 위한 상시 정보 공유와 교류는 산업 내에서의 인사이트를 향상시키고 개인의 능력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

㈜차차크리에이션은 이제 막 고속 성장하고 있는 스타트업으로서 나날이 변화하는 데이터를 체감할 수 있으며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이미 승차공유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고객뿐만 아니라 사업자들의 시선도 함께 향상되었으며, 시장의 무수한 변화를 끌고 왔다. 차차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렌터카와 다양한 산업군의 플랫폼을 결합시켜 기존에 없었던 신서비스로 이동승차에 새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자 한다. 성장 후 총 4조원 이상의 규모로 추정되는 시장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차차의 모습을 함께 상상하실 수 있는 분, 성공의 열매를 공유하고 싶은 분들을 언제든 기다리고 있다.[1]

논란[편집]

규제에 발목 잡힌 '차차', 결국 멈춰 섰다

'한국형 우버'를 표방하며 지난 2017년에 출범한 모빌리티 서비스 '차차'가 문을 닫는다. 2021년 1월 10일 업계에 따르면 차차크리에이션은 최근 '기사 포함 렌터카'(기포카) 서비스 '차차밴'을 포함한 모든 서비스를 종료했다. 2020년 4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타다금지법) 통과 이후 골프장 이동 지원 등 사업 모델 변경을 추진했지만 투자 유치에 난항을 겪으면서 자금난이 심화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이동 수요마저 크게 감소하면서 서비스 중단 결정을 내렸다. 결국 국내 '렌터카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3인방 가운데 타다·차차가 문을 닫고 파파만 남게 됐다. 차차는 2017년 10월 전기차 렌터카를 활용한 시범서비스를 시작했다. 2018년 말 카니발 렌터카로 이동 서비스를 선보인 타다보다 1년여 앞섰다. 사실상 렌터카 기반 이동 서비스 원조로 평가받는다. 이후 타다를 비롯해 파파, 끌리면타라 등 비슷한 모델이 연이어 등장했다. 차차는 승차 거부를 원천 봉쇄하고 청결한 차량 상태 유지, 기사의 불필요한 말 걸기 금지 등 새로운 시도에 나섰다. 2018년 기준 회원 약 4만명과 운영 차량 60대를 확보하고, 하루 550콜 운행을 처리해 왔다. 그러나 규제에 걸려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 사업 출범 전에 비즈니스 모델 특허 등록, 로펌에 법률 자문도 했지만 국토교통부는 이후 서비스에 대해 위법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승객 유치 과정에서 '배회 영업' 등 영업 활동이 포함되기 때문에 렌터카, 대리운전이 아닌 불법유상운송행위로 봤다. 이후 투자가 막히면서 회사 자금난이 심해졌다. 결국 2018년 10월 영업을 잠정 중단했다. 2019년 위법 요소를 제거한 승합차 렌터카 모델 '차차밴'으로 재기를 노렸지만 이 역시 불법유상운송이라는 택시업계 반발에 직면했다. 여기에 국회가 사업을 불법화하는 타다금지법을 2020년 4월에 통과시키면서 사업 모델이 최종 불법화됐다.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는 차차와 같은 사업이 운영하기 위한 합법 방안으로 운행 횟수 회당 800원 또는 운영 대수당 월정액 40만 원을 사업자가 기여금으로 납부하는 방안을 내놨다. 추가 투자를 받지 못해 자금이 바닥난 차차크리에이션은 결국 지난해 말 렌터카 공급업체 측에 사업을 중단한다고 통보했다. 차차 드라이버들이 몰던 카니발 차량은 2021년 7일 전량 회수 조치됐다.[4]

각주[편집]

  1. 1.0 1.1 차차크리에이션(차차) 기업, 채용, 투자, 뉴스〉, 《로켓펀치》
  2. 차차(chacha) - 온 국민의 이동공유 플랫폼〉, Programme op Google Play
  3. 차차 드라이버〉, Programme op Google Play
  4. 이형두 기자, 〈규제에 발목 잡힌 '차차', 결국 멈춰 섰다〉, 《전자신문》, 2021-01-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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