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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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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garnish)는 장식이라는 뜻으로, 자동차차체에 붙여진 여러 가지 장식물들을 말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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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가니쉬(garnish)는 원래 음식에 얹는 고명을 뜻하는 말로, 자동차에선 물리적 기능은 없고 복잡한 구조물의 은폐나 자동차의 내부 인테리어 및 외관, 로고 및 엠블럼 등의 다양한 부분을 장식해주는 패널이나 부품 등을 말한다. 단순히 치장을 위한 것도 있지만 차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겸하는 것들도 있다.[2] 가니쉬는 위치에 따라 사이드 가니쉬, 펜더 가니쉬, 로어 가니쉬, 범퍼 가니쉬 등 다양한 부분에 장착 가능하다.[3]

종류[편집]

  • 프런트가니쉬 : 자동차의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엠블럼 주위 등을 장식한 것으로, 전면 하단과 후면 하단은 로어 가니쉬라고 한다. 자동차의 얼굴이라고도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눈에 잘 띄게 한다.
  • 사이드가니쉬 : 자동차의 측면부를 장식하게 되며 사이드 로어 가니쉬, 사이드실 가니쉬 또는 단순히 사이드 가니쉬라고 부른다.
  • 필러가니쉬 : 필러 가니쉬는 자동차의 필러(Pillar) 부분을 장식하는 필러 가니쉬이다. 도금이나 스테인리스 스틸, 카본 소재 등이 있다. 펜더 가니쉬는 펜더(타이어 상단에 위치)하고 있는 부분으로, 주로 바퀴를 덮고 있는 흙받이라고 할 수 있다. 이 펜더 부분을 장식하는 것이 펜더 가니쉬 이다.
  • 도어가니쉬 : 도어가니쉬는 자동차의 도어 부분을 더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가니쉬로서, 프런터 도어 가니쉬와 리어 도어 가니쉬가 있다.
  • 테일게이트 가니쉬 : 자동차의 트렁크 외관 또는 해치백 등의 후방을 장식해주는 역할을 한다. 백도어가니쉬 또는 리어 게이트 가니쉬라고도 한다.
  • LED 가니쉬 : 프론트 라이트 주변과 안개등 주변, 후면부 등을 장식해주는 LED 가니쉬로 알갱이 모양으로 하나씩 LED가 점등되는 타입과 튜브 타입의 라인 형태로 빛을 내는 타입이 있다.
  • 계기판가니쉬 :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인스트루먼트 패널의 주변을 장식해주는 계기판 가니쉬이다. 운전을 하게 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다.
  • 오너먼트(ornament) : 보닛 위쪽에 부착되는 엠블럼 등의 장식을 후드 오너먼트라고 한다. 오너먼트도 가니쉬의 일부로, 주로 조형물을 부착해 둔다.[3]

각주[편집]

  1. 가니시〉, 《네이버 지식백과》
  2. 현대자동차, 〈고성능 차 설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용어들 이게 다 무슨 뜻일까?〉, 《현대자동차 저널》, 2018-10-16
  3. 3.0 3.1 카앤조이 reze2010, 〈가니쉬의 의미는? 프론트와 리어, 사이드 등의 부위별 사진도 함께 소개합니다!〉, 《티스토리》, 2016-08-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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