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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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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청

강동구(江東區)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의 동부에 있는 구이다. 1979년 강남구에서 분리되었다. 분구될 때 한강의 동쪽에 위치해서 강동이란 구명이 신설되었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남쪽으로는 송파구와 접하고, 한강을 경계로 서쪽으로는 광진구, 북쪽으로는 경기도 구리시와 접한다.[1]

개요[편집]

강동구는 광주군 구천면이었는데, 구천이라는 지명은 조선 성종 때 이곳에 살던 판중추부사 어효첨(魚孝瞻)의 호를 따라 붙여졌다. 아이가 넘을 만한 작은 산이라고 일컬어지는 아이재 또는 강의 서쪽 아치(강 서쪽 강에 아차산과 언덕)와 함께 강의 동쪽 아치(강 동쪽에 일자산과 작은 언덕들) 라는 말이 강동의 어원이 되었다. 이로써 옛 경기도 광주/이천 사람들이 이르길 "서울에 거의 다 다다렀을 때 길 끝에 작은 두 재(언덕 - 치)를 지나쳐야 서울에 도착한다 " 고 말했는데 그것이 바로 서아재(아차산)와 동아재(당산재 - 천호동 별북망지언덕 - 고덕산(고지봉) - 일자산)이다. 실제로 강동의 작은 언덕들을 넘고 한강을 건너 아차산만 넘으면 과거 한양의 관할 영역인 살곶이 다리가 나왔으니 그들은 이 언덕배기 나루터 마을을 그렇게 인식했던것 같다.

강동구는 197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개발되기 시작해 천호 지구와 고덕 지구 등의 택지 개발사업으로 발전했다. 1979년 10월 1일에 18개 동을 관할하는 강동구가 탄생했다. 그 후 서울 올림픽 개최 직전인 1988년 1월 1일에 강동구의 탄천 동쪽 일대 일부를 송파구로 분구한 결과, 24.58㎢의 면적에 21개 행정동(9개 법정동)의 관할구역을 관리하는 자치구가 되었다. 전원도시로 조성 된 강동은 많은 선현들이 살았던 곳으로 옛 지명 등 문화유산의 흔적이 비교적 많이 남아 있는 역사적인 고장이라고 한다. 대한민국 정부와 서울시는 강동구와 서쪽 방향의 한강 이남 동남권 3개 구를 합쳐 서울 동남권이라고 칭한다.

서울특별시의 동단, 경도상으로는 동경 127˚ 08´ 50˝~127˚ 26´ 52˝, 위도상으로는 북위 37˚ 30´ 54˝~38˚ 34´ 43˝에 위치한다. 동쪽으로는 경기도 하남시, 서쪽으로는 광진구, 남쪽으로는 송파구와 접하고, 북쪽으로는 한강을 사이에 두고 경기도 구리시와 마주한다. 구의 동쪽과 북쭉 끝은 상일동, 서쪽 끝은 천호동, 남쪽 끝은 둔촌동이며, 동서 간 거리는 7.6㎞, 남북 간 거리는 6.4㎞이다. 면적은 24.59㎢로 서울시 전체 면적의 4.1%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8번째로 크다. 행정구역은 19개 행정동(9개 법정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강일동이 전체 면적의 11.4%를 차지하여 가장 크고 성내 1동이 전체 면적의 2.4%로 가장 작다. 인구는 2020년을 기준하여 46만 3998명으로 서울시 전체 인구의 4.7%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7번째로 많다.

구를 상징하는 꽃은 매화, 나무는 잣나무, 새는 종달새이다. 구를 대표하는 캐릭터는 대표적 문화유산인 암사동 선사유적을 모티브로 하여 강동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강동구민의 아름다운 마음을 선사시대의 남녀 어린이로 형상화한 '강동이'와 '강동미'이다. 구청 소재지는 성내동이다.[2][3]

자연환경[편집]

한강의 침식 및 퇴적작용을 받았으며, 한강으로 유입되는 성내천과 고덕천 일대에 충적층이 발달하였고 중부와 남부는 일자산 줄기의 구릉성 산지로 되어 있다. 기반암의 지질은 대부분이 선캄브리아기의 경기 편마암 복합체와 한강 연안의 범람으로 형성된 고기 하성층(古期河成層)인 홍적층(洪積層)과 지금의 하천 유로와 곡간(谷間)에 퇴적된 신기하성층(新期河成層)의 넓은 충적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남쪽에서 중앙부로 한남정맥의 끝 줄기인 청량산에서 뻗은 일자산 줄기가 흘러 성삼봉·응봉을 이루며, 그 기슭으로 성내천과 고덕 천이 흘러 한강으로 유입된다. 한강 연안과 성내천·고덕천 연안에는 범람원 외에 단구 지형도 형성되어 있다. 단구 지역은 주변 충적 지보다 고도가 높아 침수 피해가 적어 밭보다 논으로 이용되었으며, 현재는 거의 시가지로 변하였다. 특히 성내천은 송파구와 경계를 이루며, 건천으로 있다가 지하철 5호선 개발로 지하수를 이용하여 친환경 자연하천으로 조성되면서 시민들의 휴게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기후는 대륙성 기후의 특징을 바탕으로 한강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도시기후를 나타내고 있으며, 연평균 기온은 13.3℃, 1월 평균기온은 0.4℃, 8월 평균기온은 26.5℃, 연 강수량은 1,212.3㎜이다.[4]

역사[편집]

암사동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의 움집터와 토기 등 선사시대부터 강동구 지역에서 사람이 거주하였던 유적 및 유물이 확인된다(서울 암사동 유적). 삼한시대에는 마한, 삼국시대에는 백제·고구려를 거쳐 신라의 신주(新州)·북한산주(北漢山州)·남천주(南川州)·한산주(漢山州)에 속하였으며, 통일신라시대에는 한주(漢州)에 속하였다. 고려 시대에는 양광도 광주목(廣州牧),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목·광주부(廣州府)를 거쳐 광주군에 속하여 광주군이 관할하던 23개 면 가운데 구천면(龜川面)이 지금의 강동구 지역에 해당한다. 조선 후기에 구천면은 고덕리·곡교리·길리·둔촌리·명일리·상일리·성내리·암사리·풍납리·하일리 등 10개 리를 관할하였는데, 곡교리(지금의 천호동)·하일리(지금의 강일동)와 풍납리(지금의 서초구 풍납동)를 제외하고는 지금의 법정동 명칭과 일치한다. 이후 1895년(고종 32) 8도제가 폐지되고 23부제가 시행되어 한성부(漢城府) 광주군에 속하였다가 이듬해에 13도제가 시행되면서 다시 경기도 광주군에 속하였으며, 1907년 구천면의 한자 표기가 '九川面'으로 변경되었다.

1963년 서울특별시 행정구역 확대에 따라 광주군의 구천면과 언주면 전역, 대왕 면 일부가 성동구에 편입되어 구천면 지역을 관할하는 천호 출장소가 설치되었고 곡교리가 천호동으로 개칭되었다. 이 밖에 언주면 지역을 관할하는 언주 출장소, 대왕 면 지역을 관할하는 송파 출장소가 설치되었으며, 시흥군 신동면은 영등포구에 편입되어 신동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0년대에 강남 지역 개발이 본격화되었고, 1973년 천호 출장소와 언주 출장소·송파 출장소, 영등포구에서 성동구로 편입된 신동 출장소 관할구역의 행정을 관할하는 영동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75년 성동구의 인구 과밀화를 해소하기 위하여 영동출장소가 폐지되고 강남구가 신설되어 24개 행정동(48법정동)으로 편제되었는데, 지금의 강남구·강동구·송파구·서초구를 합친 지역으로서 서울시 전체 면적의 약 23%를 차지하였다.

1979년 32개 행정동으로 확대된 강남구의 18개 행정동(거여동·길동·마천동·명일동·방이동·성내동·송파동·암사 1~2동·잠실 1~5동·천호 1~2동·풍납동·하일동)이 분리되어 강동구가 신설되었으며, 이후 몇 차례의 분동을 거쳐 35개 행정동으로 확대되었다. 1988년 17개 행정동이 분리되어 송파구가 신설됨으로써 강동구는 17개 행정동(고덕동·길 1~2동·둔촌 1~2동·명일동·상일동·성내 1~2동·암사 1~3동·천호 1~4동·하일동)으로 재편되었으며, 같은 해에 명일 2동·고덕 2동·성내 3동이 분동되어 20개 행정동으로 확대되었다. 1991년 암사 1동과 3동에서 암사 4동이 분동되었고, 2000년 하일동이 강일동으로 개칭되었다. 2008년에는 천호 2동과 4동이 천호 2동으로, 암사 1동과 4동이 암사1동으로, 길 1~2동이 길동으로 합동되었고, 2021년에는 강일동에서 상일 2동이 분동되고 상일동이 상일 1동으로 개칭하여 19개 행정동으로 개편되었다.

2021년을 기준하여 19행정동(강일동·고덕 1~2동·길동·둔촌 1~2동·명일 1~2동·상일 1~2동·성내 1~3동·암사 1~3동·천호 1~3동) 9법정동(강일동·고덕동·길동·둔촌동·명일동·상일동·성내동·암사동·천호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업[편집]

강동구는 강남3구와 가깝기 때문에 그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경제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강동구는 강남3구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천혜의 자연환경이 조성되어 있어서 사람 살기에도 좋은 곳이다. 서울 시내 중에서도 신축 아파트 기준으로는 강남3구 못지않게 집값이 상당히 비싸다.

도소매업과 부동산업을 비롯한 서비스업의 비중이 크다. 2018년을 기준하여 지역내 총생산(GRDP)은 8조 8255억 원으로 서울시 전체 GRDP의 2.1%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13번째로 비중이 크다. 경제활동별 부가가치의 비중은 도소매업(1조 4492억 원)이 약 18%로 가장 크고, 이 밖에 부동산업(17.7%), 사업서비스업(12.5%), 보건업·사회복지 서비스업(12.0%), 건설업(11.3%) 등의 순이다.

2018년을 기준하여 사업체 수는 2만 9772개로 서울시 전체 사업체의 3.6%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12번째로 비중이 크다. 사업체별로는 도소매업체(6764개)가 22.7%로 가장 많고, 이 밖에 운수업체(18.9%), 숙박·음식점 업체(16.2%), 협회·단체 수리 및 기타 개인 서비스 업체(10.4%), 부동산·임대업체(5.5%) 등의 순이다. 전체 사업체의 63%가량이 천호동·성내동·길동에 분포하고, 개인 사업체가 약 85%, 종사자 5인 미만의 소규모 업체가 약 83%를 차지한다. 사업체 종사자는 14만 5990명으로 서울시 전체 종사자의 2.8%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12번째로 많다. 제조업은 식료품과 의류봉제업이 주류를 이루며, 제조업 부가가치(3706억 원)는 서울시 제조업 총 부가가치의 2.3%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12번째로 비중이 크다. 2020년에 상일동 일원이 강동일반산업단지로 지정되어 디지털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로 조성되고 있다.

전통시장은 암사동의 암사종합 시장을 비롯하여 성내동의 둔촌역 전통시장·성내 전통시장, 길동의 길동 복조리 시장, 천호동의 고분 다리 전통시장, 명일동의 명일역 전통시장, 고덕동의 고덕 전통시장 등이 상설시장으로 운영된다. 이 밖에 유통 업체로는 천호동의 로데오거리상점가·천호 공구 거리 상점가와 성내동의 장신구 거리 상점가, 백화점 1개소, 대형 할인점 3개소, 대규모 점포 8개소 등이 있다. 2018년 도소매업 부가가치는 서울시 도소매업 총 부가가치의 2.4%를 차지하여 25개 구 가운데 13번째로 비중이 높다.

교통[편집]

천호대교·광진교·구리암사대교·강동대교가 한강을 가로질러 강남의 강동구와 강북광진구·경기도 구리시를 연결한다. 도로 교통은 고덕동을 기점으로 하는 서울양양 고속도로(고속국도 60호선)가 경기도를 거쳐 강원도 양양군까지 이어지고, 경기도 성남시의 판교 분기점을 기점과 종점으로 하여 수도권 지역을 순환하는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고속국도 100호선, 구 서울 외곽순환도로)가 강동구의 상일동·강일동·고덕동을 경유한다. 또한 도시고속화도로인 올림픽대로가 강서구 개화동에서 강일동까지 이어지고, 강일 나들목에서 서울양양 고속도로·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와 접속한다. 이 밖에 송파구 풍납동을 기점으로 하여 둔촌동까지 이어지는 강동 대로를 비롯하여 양재대로(서초구~강동구~경기도 구리시)·조정대로(상일동~경기도 하남시)·천호 대로(동대문구 신설동~상일동)·구천 면로(광진구 광장동~상일동)와 고덕로·명일로·상일로·성내로·선사로·아리수로 등의 간선도로가 강동구의 내·외곽을 연결한다.

철도 교통은 1995년에 개통한 수도권 전철 5호선이 강서구의 방화역을 기점으로 하여 강동구의 천호역~강동역~길동역~굽은 다리역~명일역~고덕역~상일동역~강일역을 거쳐 경기도 하남시의 하남 검단산역까지, 천호역~강동역을 거쳐 송파구의 마천역까지 두 갈래로 운행한다. 또한 1996년에 개통한 수도권 전철 8호선이 강동구의 암사역을 기점으로 천호역~강동구청 역을 거쳐 경기도 성남시의 모란역까지 운행하고, 2009년에 개통한 수도권 전철 9호선이 강서구의 개화역을 기점으로 강동구의 둔촌오륜역~중앙보훈병원역까지 운행 한다. 천호역에서 수도권 전철 5호선과 8호선이 접속한다.

관광[편집]

암사동의 선사 유적은 국내에서 발굴된 신석기시대 최대 규모의 집단 취락지로서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다(서울 암사동 유적). 암사동의 한강 연안에서 6000여 년 전의 움집터와 빗살무늬토기·돌도끼를 비롯한 생활 도구 등이 다량으로 발굴되었으며, 이 밖에 청동기시대와 백제의 유물들도 출토되어 역사적 가치를 더한다. 유적지 일대에는 움집 9기가 복원되어 있으며, 어로(漁撈)·수렵·발굴 활동을 체험할 수 있는 선사체험마을과 박물관, 암사 역사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구의 최고봉인 일자산에는 넓은 잔디광장과 정감 어린 작은 개울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은 일자산 자연공원을 비롯하여 농사 체험을 할 수 있는 도시농업공원, 강동 그린웨이가족캠핑장, 일자산 허브천문공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 일자산 허브천문공원은 3만여 본의 허브 식물들로 허브향이 가득한 녹지공간에 일출 관천대와 일몰 관천대, 서울시에서 우수 조망명소로 선정한 전망데크, 한진섭 조각정원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닥 곳곳에 설치한 오색 별자리 조명과 어우러지는 야경이 빼어나다.

이 밖에 멸종 위기종·국가 보호종을 비롯한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는 습지·초지·산림·저수보 등의 생물 서식 지역과 조류관찰대·반딧불이 체험관·길동생태체험센터 등으로 구성되는 길동생태공원, 대규모 갈대 군락지로 이름난 고덕생태공원을 비롯하여 철새 도래지인 암사생태공원과 자전거공원·한강드론장 등으로 구성되는 광나루한강시민공원, 음악 분수·야외무대와 각종 체육·편의 시설 등을 갖춘 도심의 휴식처 천호공원, 광진교 8번째 교각 하부에 전망 쉼터로 조성된 광진교 8번가, 강동구를 배경으로 하는 웹툰 작가 강풀의 작품들을 소재로 하여 조성한 성내동의 성안마을 강풀 만화거리, 한국 애니메이션 영화사에 큰 획을 그은 '로보트 태권 V'를 주제로 하여 체험형 박물관으로 조성한 고덕동의 브이 센터 더 라이브 뮤지엄 등의 명소가 있다. 먹거리촌으로는 성내동 쭈꾸미골목이 유명하다.

교육[편집]

전통 교육기관은 조선시대에 경기도 광주군에 속하여 광주향교(경기도 문화재 자료)가 강남구 지역의 공공 교육기관 역할을 하였으며, 1667년(현종 8) 구천면 암사리(지금의 암사동)에 건립된 구암서원(龜巖書院)과 각 고을의 서당들이 사학(私學)의 역할을 하였다.

근대 초등교육기관은 1921년 구천면 상일리(지금의 상일동)에서 상일 공립보통학교가 처음으로 개교한 뒤 구천 공립심상소학교·구천 공립국민학교 등의 변천을 거쳐 지금의 서울 상일 초등학교로 이어진다. 1944년에는 구천면 곡교리(지금의 천호동)에서 구서공립국민학교가 개교하여 지금의 서울 천호초등학교로 이어지고, 이 학교에서 서울 성내초등학교·서울 길동 초등학교·서울 강동초등학교·서울 명일초등학교·서울 고명초등학교·서울 천동초등학교·서울 천일초등학교 등이 분리되었다.

중등교육기관은 1885년 지금의 중구 정동에 설립된 배재학당이 배재중학교(6년제)를 거쳐 1951년 배재중·배재고등학교로 분리된 뒤 1984년 고덕동의 현 위치로 옮겨 지금에 이르고, 1933년 중구 삼각동에 설립된 한영 고등학교가 성동구 마장동을 거쳐 1983년 상일동으로 이전하여 지금에 이른다. 1950년에 설립된 광숭중학교(지금의 동신중학교)는 강동구 지역에서 개교한 첫 중등학교이며, 1961년 같은 학교법인의 광숭상업고등학교(지금의 서울 컨벤션 고등학교)가 설립되었다. 이 밖에 1969년 천호중학교, 1977년 위례 여자중학교(지금의 성덕 여자중학교)와 위례 여자상업고등학교(지금의 성덕 고등학교) 등이 개교하였다. 2019년을 기준하여 교육기관은 고등학교 14개교, 중학교 18개교, 초등학교 27개교 등이 있다. 학생 수는 4만 3971명으로 서울시 전체 학생의 2.3%를 차지한다.

문화재[편집]

지도[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강동구〉, 《위키백과》
  2. 강동구〉, 《네이버 지식백과》
  3. 강동구〉, 《나무위키》
  4. 강동구〉,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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