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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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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훈의 위키트리 대표
위키트리(WikiTree)

공훈의(1960년~ )는 위키 기반의 뉴스 사이트인 위키트리(WikiTree)를 운영하는 ㈜소셜뉴스(Social News)의 대표이사이다.

약력[편집]

공훈의는 소셜뉴스 위키트리의 대표이사이며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겸임교수이다.

1960년에 출생하였으며 서울대 외교학 학사(1983), 서울대 대학원 외교학 석사(1985),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캠퍼스 대학원 정보관리시스템학 석사(2000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1988년 11월부터 광주일보 기자로 있었으며 1998년 3월부터 지방신문 공동 워싱턴 특파원으로 2년넘게 지냈다.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하여 2000년 7월부터 머니투데이 정보기획이사로 2002년 5월까지 근무하였다. 2004년 12월에 사업을 시작하여 넥사스투자를 설립하고 2년 8개월 사장으로 지냈으며 2009년 소셜뉴스 위키트리를 설립하고 대표이사를 맡아 현재까지 역할을 하고 있다.[1]

주요 활동[편집]

▷ 위키트리

위키트리는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형태의 뉴스서비스이다. 광주일보 출신이 공훈의와 중앙일보 기자 김행 두 사람이 2009년 4월에 ㈜위키미디어라는 상호로 설립하였으며 9월에 상호를 ㈜소셜뉴스로 변경하고 11월에 wikitree.co.kr 사이트 베타 서비스를 개시하였다.[2][3]

2010년 1월 28일, 소셜뉴스는 2월 1일부터 인터넷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해 뉴스를 생산하고 편집하는 뉴스서비스인 '위키트리'(www.wikitree.co.kr)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위키트리는 회원가입만 하면 자격이 부여되는 '위키기자'가 기사를 생산하고, 이들 중 활동 실적을 인정받은 편집자나 전문가들이 기사를 편집해 자신만의 인터넷신문을 발행하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위키트리 오픈과 관련하여 공훈의 대표이사는 “민주주의에도 직접 민주주의가 있듯이 언론에도 직접 언론 시대가 열린 셈” 이라고 지적하였고 “소셜네트워크 시대에 뉴스소비자가 곧 뉴스생산자가 되는 새로운 미디어로 자리를 잡도록 할 것”이라고 말 했다.[4]

위키트리는 SNS상 영향력에서 인사이트와 함께 대한민국 내 언론 1위2위를 다투는 수준이다.[3]

▷ 저서

  • 《소셜미디어시대 보고 듣고 뉴스하라》. 한스미디어. 2010년. ISBN 9788959752959
  • 《SNS는 스토리를 좋아해》. 메디치미디어. 2014년. ISBN 9788994612997
  • 《소셜로 정치하라》. 한스미디어. 2012년. ISBN 9788959753772[5]

각주[편집]

  1. 공훈의〉, 《네이버 인물검색》
  2. 연혁〉, 《위키트리》
  3. 3.0 3.1 [저널리즘토크쇼J SNS 파고든 기생언론, 언론인가 공장인가]〉, 《KBS뉴스》, 2019-09-15
  4. 누리꾼이 만드는 뉴스 ‘위키트리’ 오픈〉, 《국민일보》, 2010-01-28
  5. 공훈의〉, 《위키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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