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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티프로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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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비티프로토콜(GBT Protocol) 로고와 글자
임장원 대표이사

지비티프로토콜(GBT Protocol)은 수 많은 블록체인 비즈니스를 모바일 환경에서도 손쉽게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퍼블릭 블록체인이며,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분산화된 구조로 인터넷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프로젝트다. 그래비티(Grabity)라는 프로젝트명으로 2007년 11월부터 활동하기 시작하다가 2019년 7월부로 지비티프로토콜로 변경했다. 지비티프로토콜의 대표이사는 임장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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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지비티(GBT) 프로토콜이 월드블록체인서밋 마블스 서울 2019 행사에 참가합니다.

개요[편집]

원래 '그래비티'라는 프로젝트명으로 활동하다가 '지비티프로토콜'로 프로젝트명을 변경하게 되었다. 변경하게된 사업적 이유로 첫 번째는 '그라비티'(Gravity)라는 게임회사와 이름이 비슷한 이유 때문에 프로젝트 진행 중 오해의 소지가 번번하게 발생하여 차후에 더 많은 문제가 발생할 것을 막고자 변경을 결정하게 되었으며, 두 번째 이유로는 영화 그래비티(Gravity)와 유사한 이름 때문에 검색 엔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Grabity'로 검색을 진행할 경우 자동 수정이 되어 검색 과정에 불편함을 야기하였다. 대표적으로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프로젝트의 이름을 변경하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 판단해 지비티프로토콜로 변경했다.[1]

지비티프로토콜은 컴퓨터 유휴 자원을 사용하는 퍼블릭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여 표준 프로토콜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높은 비용을 내고 서버를 운영하는 대신 사용자의 디바이스를 노드로 사용하고 또한 사용자들은 수수료를 내지 않고도 디앱을 실행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다. 이를 위해 동시다발적인 트랜잭션 처리와 분산화 저장 기술을 상용화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과 함수 조각모음 기술을 통해 P2P 통신에 최적화된 진정한 분산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주요 인물[편집]

  • 임장원 : 임장원은 그래비티 대표이다. IT 보안 및 컨설팅과 무역 분야의 10년차 사업가로 서울과학고를 졸업하고 미국 인디애나주립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했다."비지니스를 잘하는 것이야 말로 가장 매력적인 예술이다."라는 앤디 워홀의 말을 모토로 삼고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가는 예술가를 꿈꾼다.

특징[편집]

에코시스템[편집]

지비티프로토콜 생태계는 노드, 커뮤니티, 디앱, 플랫폼으로 이루어지고 각 구성 주체들은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에 기반해 생태계에 기여한다.

GBT의 수요
  • 컴퓨터 자원이 필요한 수요자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 오비츠 네트워크(Orbits Network) 기반 디앱이 진행하는 ICO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GBT를 구매하여야 한다.
  • GBT는 디앱의 기축통화로서 디앱의 사용자가 증가한다면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 메인넷 이후 컴퓨터 자원 제공에 따른 보상은 컴퓨터 자우너 제공량과 더불어 GBT 보유량이 가산되어 결정되기 때문에 GBT의 수요가 증가하길 기대할 수 있다.
GBT의 공급

프로젝트의 개발과 운영을 위한 초기 10,000,000,000개의 GBT가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발행된다. ERC-20 기반의 GBT는 메인넷 런칭 이후 오비츠 네트워크 기반의 GBT로 교체될 것이다. 또한 메인넷 이후 GBT는 컴퓨터 자원 제공자에게 보상하기 위한 목적으로 인플레이션 비율을 고려하여 추가 발행된다. 인플레이션 비율은 유동적일 수 있지만, 토큰 보유자와 생태계 참여자를 보호하기 위해 5%를 넘지 않는 선에서 결정될 것이다.

GBT 생태계 진입 인센티브

컴퓨터 자원의 구매자는 기존 서버를 구축하거나 유지하는 비용보다 저렴하게 GBT를 사용해 오비츠 네트워크를 이용할 수 있고 컴퓨터 자원의 제공자는 자신이 보유한 디바이스의 유휴 자원이나 여분의 디바이스를 오비츠 네트워크에 제공해 GBT를 획득할 수 있다.

기술[편집]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

블록체인 기술을 상용화하려면 많은 노드가 자유롭게 참여해야한다. 따라서 데이터 무결성이 보장되지만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스토리지 구조가 필요하다. 지비티프로토콜의 제네시스 호이스팅은 이 목적을 위해 고안되었다. 제네시스 호이스팅은 분산 원장을 설정하고 각 마이크로노드의 장치의 저장 공간이 특정 양에 도달 할 때 모든 블록을 슈퍼노드로 전송하는 기술이다. 제네시스 호이스팅이라는 용어는 계산 후 파일을 덮어 쓰는 과정에서 기존 블록보다 하나 높은 블록 인덱스 번호를 제공한 후 파일을 덮어 쓰는 프로세스를 나타낸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노드의 사용자로서의 데이터 장벽이 줄어들고 일반 PC와 스마트폰이 노드로 참여하여 전체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확장성을 보장할 수 있다.[2]

동시 트랜잭션(Simultaneous Transaction)

동시 트랜잭션 처리는 오비츠 네트워크에서 구현되며 노드가 트랜잭션 생성, 처리 및 확인 사용자가되는 생산자 구조이다. 이는 트랜잭션 수가 증가함에 따라 네트워크에 과부하가 걸리는 기존의 방법과 달리 트랜잭션 수가 증가함에 따라 트랜잭션을 처리하고 검증하는 노드 수도 증가하기 때문에 확장성 문제를 해결한다. 동시 트랜잭션 처리 구조는 거래의 수집과 처리 필요성을 극복하요, 블록이 검증되었을 때 자신을 포함한 처리를 담당하는 거래 생성과 동시에 하나의 블록을 만들어 각 노드에 저장한다. 노드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수수료비용이 높고 거래 속도가 느려지는 상황과 달리 처리 속도는 궤도 네트워크 사용자가 서로의 거래를 처리하고 검증하고 GBT 토큰으로 보상받는 훨씬 효과적인 방식으로 실행될 것이다.[3]

조각모음(Defrag Function)

조각모음은 분산 저장된 디앱을 실시간 스트리밍 형식으로 호출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소스를 구성하는 함수를 기본 단위로 분산 저장하고 기본 단위인 함수를 호출할 시 다른 노드들과 함수의 해시 값을 비교 검증하는 것으로 위변조를 막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조각모음으로 인해 소스 파일의 원본을 모두 저장할 필요없이 사용하지 않거나 사용빈도가 적은 함수는 저장하지 않아도되므로 저장 공간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고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게 된다.

분산저장(Distributed Storage)

진정한 분산화 애플리케이션은 소스 파일도 분산 저장 및 구동을 할 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소스파일을 블록체인에 담는다면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대문에 효율적인 저장 시스템과 처리 시스템이 필요로 하게된다. 함수들이 메모리안에 통째로 쌓여있게 되고, 특정 함수의 기능을 사용하고 싶을때는 해당 주소로 접근해서 그 안의 내용을 읽는 기존 구조와 달리 오비츠 네트워크 상의 프로그램 소스는 함수를 기본 단위로 해시화하여 분산저장된다고 한다.

블록배틀 최종 우승[편집]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TV 프로그램 '블록배틀' 최종 우승은 지비티프로토콜이 차지했다. 심사위원 점수는 (SEAL) 568점, 찬스체인(Chance Chain) 491점, 지비티프로토콜 600점, 엑스맥스(XMAX) 548점, 김치파워드 292점으로 심사위원 점수도 지비티프로토콜가 앞섰다. 최종 결승전에서는 심사위원 점수 40%, 현장투표 25%, 온라인 투표 20%, ARS 및 문자투표 15% 비중으로 이뤄졋다. 지비티프로토콜은 초반에 강력 웃으 후보로 꼽히던 엑스멕스나 찬스체인 등 해외팀을 제치고 2회에서는 참가팀 최초로 심사위원 전원 몰표를 받으며 주목받았다. 지비티프로토콜 팀은 "처음부터 우승을 기대하지는 않았다"라며 "하지만 방송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할 수 있겠다는 용기를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프로젝트를 좋게 봐주신 시청자 분들과 심사위원께 감사하며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할 것"이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록배틀 최종 우승자팀에게는 후오비후오비코리아 상장우선 심사권, 오케이엑스오케이코인 상장우선 심사권 등이 제공된다. 아울러 우승팀 포함 상위 입상 5개 팀은 글로벌 펀드 연결 및 액셀러레이팅 지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4]

프로젝트[편집]

오비츠 네트워크[편집]

오비츠 네트워크(Orbits Network)는 지비티프로토콜의 분산화된 메인넷으로써 유/무선으로 연결된 컴퓨터 유휴 자원을 공유하여 진정한 분산화 P2P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한다. 오비츠 네트워크의 트랜잭션은 동시다발적으로 빠르게 처리할 수 있고 제네시스 호이스팅(Genesis Hoisting) 기술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스마트 계약 및 소스파일은 분산 저장 기술과 조각모음(Defrag Function) 기술을 통해 부분적으로 나뉘어 각 노드에 저장되고, 필요할 때마다 각각의 부분을 호출하여 스트리밍 형식으로 실행할 수 있다.

플래닛 월렛[편집]

플래닛 월렛(Planet Wallet)은 오비츠 네트워크의 노드 클라이언트이자 공식 지갑이다. 사용자를 확보하기 위해 먼저 메인넷 런칭 이전에는 토큰의 보관과 더불어 휴대폰 번호로 편리하게 토큰을 전송할 수 있는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거래소가 연동되어 토큰의 구매와 판매를 할 수 있는 기능으로 출시될 것이다. 메인넷 런칭 이후에는 노드 애플리케이션 기능과 디앱 스토어 기능을 추가 할 예정이다.

기능
  • 쓰기 불편하고 평범한 월렛이 아닌, 유니버스에 단 하나뿐인 플래닛을 만들어 이름을 붙이고 나만의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다.
  • 간단히 다른 플래닛으로 코인을 전송할 수 있다. 단순한 코인의 전송이 아닌, 유니버스를 확장하기 위한 다른 플래닛과의 교류이다.
  • 보안은 기능이 아니라 기본이다. 펜타시큐리티의 강력한 보안력으로 해킹과 위조 및 변조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다.
  • 스스로 편리하게 암호화폐를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유니버스가 손 안의 모바일로 들어와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경험할 수 있다.

SDK[편집]

기존 앱 및 개발 회사들이 독자적으로 블록체인을 개발하고, 적용하기에는 시간적, 금전적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지비티프로토콜의 SDK를 사용한다면 손쉽게 기존 서비스에 블록체인을 적용할 수 있다. 지비티프로토콜의 SDK는 현존하는 앱 서비스의 90% 이상에 적용할 수 있으며, 제공하는 SDK 언어는 자바(Java), 스위프트(Swift)가 있다.

디앱 스토어[편집]

메인넷의 가치는 얼마나 많은 디앱 사용자를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 지비티프로토콜은 기존 지갑들의 문제를 해결하고, SDK와 사용성이 높은 UI/UX를 통해 사용자를 확보한다.

제휴[편집]

제네시스(Genesis)

블록체인 기업 지비티프로토콜이 중국의 유명 펀드 제네시스 그룹과 MOU를 맺었다. 제네시스 그룹은 중국 내에서도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저명한 금융 기관으로서 캐피탈(Capital, 랩스(Labs), 투자 은행(Investment Bank)으로 구성되어 금융 뿐만 아니라 블록체인 산업에서도 명성이 크다. 실제로 제네시스는 2018년 토큰펀드 상위 10위에 들기도 했다. 제네시스는 투자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업개발 전략과 재무 및 리스크 관리, 또 전반적인 컨설팅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여 글로벌 블록체인 업계들의 많은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써 지비티프로토콜은 블록크라우드와 함께 제네시스의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되며, 제네시스가 주최하는 동남아의 국제 로드쇼에 참가할 수 있는 우선권 또한 획득하여 국외에 그래비티의 블록체인을 알리는 획기적인 기회가 마련된 셈이다.[5]

펜타시큐리티(Penta Security)

펜타시큐리티시스템㈜는 암호화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보보안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이다. 1997년 창립 이후 국내외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 등 보안시장 최전선에서 쌓아 온 고도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보유하며 데이터 암호화, 웹 보안 등 각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제조사로 시장을 선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력 및 시장성을 인정받아, 2015년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웹방화벽 와플(WAPPLES)의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했다. 더불어 2016년 6월 프로스트 앤 설리반(Frost & Sullivan)이 주관한 ICT 어워드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보안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지비티프로토콜의 플래닛 월렛은 펜타시큐리티의 보안력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됐다.

지비캐피탈(ZB Capital)

지비캐피탈은 2012년에 설립된 투자 회사로, 포트폴리오 회사가 점점 경쟁이 치열 해지는 비즈니스 세계를 초월하고 성장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지키캐피탈은 파트너를 위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지비캐피탈 관계자는 "그래비티는 기술과 모델이 뚜렷하고, 모바일 블록체인 산업에서 그래비티가 장점이 있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6]

로드맵[편집]

  • 2018년 Q4 : 세계 최초 블록체인 서바이벌 '블록배틀' 우승
  • 2019년 Q1 : 스마트 계약 배포, ERC-20 기반 토큰 발행, 지비티프로토콜 프리세일
  • 2019년 Q2 : 지비티프로토콜 퍼블릭세일,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
  • 2019년 Q3 : 플래닛 월렛 런칭, 네트워크 레이어 개발
  • 2019년 Q4 : 데이터 레이어 개발
  • 2020년 Q1 : 컨센서스 레이어 개발
  • 2020년 Q2 :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개발, 툴킷&SDK 개발
  • 2020년 Q3 : 테스트넷 런칭, 매닞너먼트 레이어 개발
  • 2020년 Q4 : 메인넷 런칭
  • 2021년 Q1 : 디앱 스토어 런칭

각주[편집]

  1. grabity, 〈(공식) Grabity가 GBT Protocol로 공식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토큰포스트》, 2019-07-19
  2. Sam Lee, 〈Grabity Blockchain Technology : Genesis Hoisting〉, 《미디엄》, 2018-12-11
  3. Sam Lee, 〈Grabity Blockchain Technology : Simultaneous Transaction〉, 《미디엄》, 2018-12-12
  4. 이유진 기자, 〈블록배틀 최종우승 ‘그래비티’, “이제 시작...더 열심히할 것”〉, 《팍스경제TV》, 2018-11-17
  5. 함현선 기자, 〈블록체인 개발사 그래비티(Grabity), 중국의 제네시스(Genesis) 그룹과 MOU 체결〉, 《웹데일리》, 2019-01-10
  6. 전소영 기자, 〈그래비티(Grabity), 제네시스그룹과 ZB캐피탈로부터 투자 유치〉, 《베타뉴스》, 2019-04-3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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