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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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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동석

금동석카이스트(KAIST) 부교수이다. 2010년 미국 미시간 앤아버 대학교(The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12년까지 2년간 미국 워런에 위치한 제너럴모터스(GM)에서 글로벌 연구개발 업무를 수행했다.

소속[편집]

  • KAIST 조천식 녹색 교통 대학원 부교수
  • KAIST 기계 공학과 겸임 교수
  • KAIST 미래 자동차과 겸임 교수
  • KAIST 로봇 프로그램 겸임 교수[1]

경력[편집]

연구 분야[편집]

주요 활동[편집]

전기차.자율주행차 국제포럼[편집]

2018년 5월 4일 금동석 카이스트 교수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한 게 맞냐'라는 주제에 관하여 "데모시연에서 99%의 성공률을 보였다고 해도 전적으로 믿어서는 안된다"라며 공학자들에게 아직도 수행해야 할 많은 과제가 남았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인간이 운전하는 차량과 자율주행차 간의 상호 관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차선이 갑자기 줄어드는 경우 보통 인가들의 경우에는 양보를 하거나 먼저 앞서가기 위해 일방적으로 밀고 나가는데 자율주행차에게 이러한 상황이 주어지면 여기서 자율주행차가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또한, 의도적으로 난폭운전을 하며 차선 변경이나 진로를 방해하는 운전자와 마주쳤을 때와 같은 상황에서 자율주행차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갈등의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 대해서 금동석 교수는 "가까운 미래에 레벨5(완전 자율주행) 자율주행차가 서울과 같은 대도심에서 실현될 것을 기대하기는 굉장히 어렵다"다고 발언하며, "다만 고속도로 자율 주행화, 국지적 지역 내 공유차 서비스, 셔틀버스는 실현 가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2] 또한, 금동석 교수는 2019년 5월 10일에 열린 전기차, 자율주행차 국제 포럼에서는 '기계의 실수’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발표를 통해 "교통사고의 94%가 사람의 실수에서 나오고, 자율 주행차가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라고 말했다. 또, "자율주행차가 ‘휴먼에러'를 제거해 줄 순 있지만 아직 그 어떤 자율주행차도 사람보다 지능적으로 운전하진 못한다는 점, 사람이 쉽게 피할 수 있는 문제를 인공지능이 오히려 저지르는머신 에러(Machine error)가 존재하다는 점, 그리고 일반인들이 이러한 ‘머신 에러'에 대한 공포심이 크다는 점은 주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3]

각주[편집]

  1. 1.0 1.1 1.2 카이스트 VDC LAB 홈페이지(People) - http://vdclab.kaist.ac.kr/bbs/board.php?bo_table=sub1_1
  2. 문준영 기자, 〈자율주행차 '안전' 뜨거운 화두... 머리 맞댄 석학들〉, 《제주의소리》, 2018-05-04
  3. 안효문 기자, 〈자율주행차 시대, 장밋빛 미래 속단은 금물〉, 《IT 조선》, 2019-05-12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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