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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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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카
나눔카

나눔카서울특별시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카셰어링(Car Sharing, 자동차공유) 서비스다. 이는 시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된 카셰어링 서비스의 서울시 브랜드 명칭이다.

소개[편집]

나눔카[편집]

나눔카는 차량을 소유하지 않아도 필요할 때 언제 어디에서나 내차처럼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공동이용 가능한 차량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정책 추진 목적에는 불필요한 승용차 보유 억제 등 자동차 이용문화 변화 주도하고 기존 승용차의 대중교통 전환 등을 통한 대기 환경 개선 등 나눔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한 교통 수요를 감축한다. 차량 보유대수 감소를 통한 주차문제 완화하고 주차공간 감축을 통해 환경/복지/편의 공간 등 쾌적한 도시공간 확보하며 주차환경개선지구 주차여건을 개선한다. 합리적인 교통비용 지출과 저소득층, 자동차 미보유자 등에게 적은 비용으로 이동성 향상하며 가계지출 절약 및 교통복지를 증진한다. 나눔카는 서울시와 민간사업자간 업무협약을 통한 서비스 운영하며 민간 자율추진을 원칙으로 하되, 민간사업에 대한 다양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사업의 활성화 유도한다.

  • 서울시 (사업관리 및 업무지원)
  • 나눔카 운영지점 지원 : 공영주차장 등 서울시 자원 제공
  • 관련 제도 개선 : 규제관련 법률 등 개선 추진
  • 활성화 위한 홍보지원 : 자치구, 언론 등 홍보 협조 - 박람회 및 컨퍼런스 개최
  • 민간사업자 (서비스운영)
  • 운영시스템 구축 : 나눔카 운영센터 구축, 대시민 서비스 (인터넷/모바일/전화)구축, 이용자 편의 서비스 구축
  • 운영차량 확보
  • 차량 배치 및 운영[1]

운영 효과[편집]

나눔카 운영 효과

지역공유카[편집]

지역공유카 서비스 내용

이동인구가 많은 수요 밀집 지역 위주의 나눔카 운용에서 나눔카 활성화와 공유 차량 문화 정착을 위해 마을, 업무 단위 등 지역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눔카를 활성화한다. 또한 생활밀착형(아파트, 회사 등)으로 시민 가까운 곳에 나눔카를 배치함으로써 접근성과 편리함을 더욱 개선한다.

  • 서비스 내용

흩어져있던 나눔카 이용을 지역 커뮤니티 단위로 묶어 차량공유문화를 확산한다.

  • 신청방법

지역 커뮤니티 단위로 주차면을 확보하여 나눔카를 배치하면 지역 주민이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 아파트 공유카 :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입주민의 의견 수렴을 거쳐 주차면 확보 후 해당 자치구 교통행정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한다.
  • 동네 공유카 : 개인 소유인 경우 바로, 공동주택(빌라 등)은 카셰어링 동의서를 통해 입주자 과반의 동의를 얻은 후 주차면 확보 및 해당 자치구 교통행정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한다.
  • 비즈니스 공유카 : 법인상품 이용을 원하는 회사에서 해당 자치구 교통행정과로 신청서류를 제출한다.[2]

이용 안내[편집]

이용 방식[편집]

  • 가입하기 : 앱 설치 후 면허정보, 결제수단 등록하면 드라이브 준비 완료
  • 예약하기 : 원하는 위치와 시간, 차량 선택
  • 차량찾기 : 차량이 주차된 위치를 앱을 통해 한눈에 확인
  • 운행하기 : 앱의 스마트키 기능을 활용해 편리한 차량 이용
  • 반납하기 : 지정한 장소에 차량 주차하고 반납 완료[3]

요금제 구성[편집]

  • 대여료 : 시간당 차량 대여 요금
  • 보험료 : 최대 자기부담금 선택 가능, 선택한 보험료에 따라 보험료 상이
  • 주행료 : 주행 후, 이용한 만큼 km당 주행요금 부과
  • 사업체 부담 : 대인(무한), 대물(1억 원 한도), 자손(1천 5백만 원 한도)
  • 고객 부담 : 자동차수리비(각 사업체의 차)[4]

나눔카 파트너[편집]

나눔카 파트너

전기차 안내[편집]

나눔카로 이용되는 아이오닉 전기차 모델
나눔카로 이용되는 볼트(BOLT) EV 모델

아이오닉[편집]

아이오닉은 기존의 자동차(Driving Machine)가 아닌, 당신의 삶을 진보하게 만들어주는 ‘디바이스(Driving Device)’로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맞춘 경험을 제공한다.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라는 3대 친환경 파워트레인을 모두 담은 하나의 플랫폼으로서, 이제 자동차의 모든 가능성은 아이오닉으로부터 시작한다. 아이오닉의 주요기능에는 트리플모드 버추얼 클러스터로 운전자와 차의 교감을 선사하고, D컷 스티어링 휠과 패들쉬프트로 다이내믹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다.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최소화하여 높은 연비를 선사하고, 알루미늄 경량 소재와 초고장력 강판을 스마트하게 조합하여 경쾌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다. 안전의 기본이 되는 차체 구조를 강화하여 충돌 안전성을 확보하고 에어백의 전개를 제어하는 어드밴스드 에어백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한층 강화한다. 현대 스마트센스는 운전자에게 사고 걱정 없는 편안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운전자뿐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까지 모두의 안전을 지켜주는 지능형 안전기술이 적용되었다. 충전부터 주행, 보증기간까지 모든 것이 운전자를 위해 진화되었으며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량화된 차체에 고효율 모터와 배터리가 더해져 도심 드라이빙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5]

볼트[편집]

볼트 EV(BOLT EV)는 태생부터 100% 순수 전기차 모델이며, 한번 충전으로 최대 383km 주행 가능하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거뜬히 갈 수 있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의 BOLT EV와 함께 새로운 EV LIFE를 즐길 수 있다. 이 차량의 주요기능은 스티어링 휠에 달린 리젠 버튼 조작을 통해 속도를 줄일 때 생기는 운동에너지를 배터리로 저장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가속 페달만으로 가속과 감속을 조절할 수 있어 브레이크 페달을 밟지 않고도 주행이 가능한 원페달 드라이빙을 구현할 수 있으며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측면 커튼 등 총 6개의 에어백이 주행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로부터 탑승객을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지름 6mm 이내의 이물질로 인해 타이어 트레드에 구멍이 생겼을 때 즉각적으로 메워 주는 최첨단 셀프 실링 타이어를 적용하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주었다. 차량으 배터리는 첨단 기술력으로 완성된 60kWh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하여 1회 충전으로 383km 주행이 가능하다. 최고 출력 204 PS (150kW), 최대토크 36.7kg∙m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고출력 싱글 모터 시스템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을 선사한다.[6]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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