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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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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카드
농협카드

농협카드NH농협은행의 신용카드 브랜드이다. 브랜드명으로 NH농협카드를 사용한다. 1961년도에 설립되었으며 사장은 윤상운이다. 2021년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NH1961카드'를 출시했다.

현재 대한민국 5대 은행계 카드사(KB, 하나, 우리, 신한, 농협) 중 유일하게 별도 법인이 아닌 은행 산하 부서로 종속되어 있다. 체크카드는 발행개시부터 IC칩이 달려나와있으며 체크카드 해외 결제및 타사연결은 2010년대이후에 가능해졌으며 은련체크카드는 라이언치즈,어피치를빼고 비씨로만 나온다.

상세[편집]

예전 농협/축협 시절에는 각각 농협BC/축협VISA라는 브랜드로 활동했지만, 농축삼협 통합 당시 비씨카드 가맹으로 들어갔었는데 그 때도 축협비자 라이선스는 계속 가지고 있었다. 이것을 2009년부터 마스터카드와 가맹을 맺고 단독 브랜드 발급을 시작한 것. 국내 전용을 포함해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다이너스 클럽을 제외한 해외 브랜드 모두를 취급한다. 비씨 글로벌도 있지만, 오포인트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은 안 된다.

NH카드 자체의 전산망도 가지고 있으며 영수증에도 전표매입사가 NH카드로 찍힌다. 하지만 NH카드 매입망이 아직 규모가 작아서 자사(채움) 카드의 경우 자체 결제망 외에는 KB국민카드의 결제망을 이용한다. 그래서 카드 영수증에 표시된 전표매입사에 국민카드라 뜨는걸 보고 당황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농협BC는 당연히 비씨카드이므로 비씨카드 전산망을 쓴다.

카드 상품들 중 국제 브랜드의 경우 마스터카드의 비율이 매우 높다.

후불교통카드는 BC, 채움 둘 다 발행이 가능하다. 단 체크카드로는 OK, 에코마일리지, Oh! Point 더블(이상 BC), NEW농촌사랑, 그린체크(채움), 글로벌, N돌핀, BAZIC만 가능하다. BC와 채움(자체)의 후불교통카드 사용 지역이 묘하게 다르니 주의할 것. 문경시처럼 BC는 안 되고 채움이 되는 지역이 몇 군데 있다. 그리고 체크카드의 후불교통 이용대금 인출시 한 달에 무려 3번씩이나 자동이체되니 현금 입금시 잔고 부족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충분히 넣어 둬야 한다.

우리카드와 더불어 체크카드의 해외신판 수수료가 비싸다. $0.5(1건당) + 로열티 1%. 별로 안 많아 보여도, 이게 소액 결제시에는 다른 곳보다 몇백 원씩 더 붙으니 기분이 좀 나쁘다. 이건 우리카드의 체크카드도 마찬가지다. 우리카드의 비씨 글로벌 체크카드도 디스커버의 로열티는 없지만 해외신판 1건당 고정으로 뜯는 달러 수수료가 여전히 있기 때문이다.

또, 진짜 큰 주의점은 창구에서 현금카드 탑재시 하나로가족고객이 아니라면 수수료 1,000원을 칼같이 뜯는다는 거다!! 면제 방법은 체크카드를 농협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서 현금카드 약관에 동의하기. 1~2주 시간이 걸리며, 집·직장·농협(NH농협은행 및 농협조합)지점으로 배달 가능하다. 기다리는 동안 뭐 하냐면, "ATM 통장출금"을 등록해서 쓰면 된다. 아니면 서울 지역 고객들은 티머니/팝카드 장착 현금카드를 4,000원 주고 발급받아 쓰던지. 미성년자의 경우엔 창구발급밖에 안되는데, 이런 경우에는 일단 현금카드기능을 빼고 즉발받은 후 고객센터를 통해 재발급하면서 현금카드기능을 추가하면 공짜로 추가할수 있다. 다만 카드 발급당일에 재발급은 불가하니 주의.

또, 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아무리 많아도 신용카드 사용실적이 적거나 기준에 미달하면, 곧장 한도 감액에 들어간다.

신한카드, 국민카드 등과 다르게 NH농협은행에서 분리된 별도의 법인이 아니기에, 카드 이용실적이 농협 고객우대 실적에 바로 들어간다. 다만 NH농협은행이나 농축협 카드 사용실적이 법인이 다르다는 이유로 상호간 반영되지 않는다. 또한 같은 이유로 NH페이에서 현금출금서비스를 등록하려면 등록카드와 동일계통(농협은행이나 농축협끼리)의 계좌여야 한다.

또한 NH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의 계좌가 동시에 있다면, 양 계좌의 브랜드를 통일시킬 수 없다. 단, 체크카드는 예외. 즉, NH농협은행에서 먼저 채움 브랜드의 카드를 받았다면 지역농축협에서는 전산상의 이유로 비씨카드밖에 발급받을수 없다. 결제계좌를 통일시키는것은 할 수 있다 치더라도 관리하는 주체는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기를 바란다.

한편 농협카드의 온라인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는 경우 추천인 입력에 관계 없이 관리점이 NH카드비대면회원센터(농협은행)가 된다.

신한카드처럼 JCB와 제휴해 국내 연회비로 해외결제가 되는 W라는 브랜드가 있으나, 민짜 JCB와는 달리 해외 사용 수수료 1%가 부과되니 주의할 것. 예컨대, JCB로 발행되는 프리앤카드가 연회비 7,000원에 국내 카드사 수수료 0.25%만 부과되는데, W로 발급되는 베이직 카드는 해외이용 수수료 1%가 가산된다.

2017년 9월에는 L페이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비씨는 ISP, 채움은 NH페이를 이용한다. 그리고 NH페이의 오프라인 결제는 국내용 삼성전자 단말기만 MST도 가능하다.

체크카드의 경우 혜택이 안 좋은 편에 속하고, 정말 나사빠진 혜택을 가진 체크카드도 많다. 그나마 20대 젊은 층 기준으로는 채움의 경우 해봄, 올바른 포인트,뉴해브 체크 정도는 쓸 만한 편. 그마저도 해봄은 타 사 2030 타겟 카드와 비교했을 때 혜택이 참 떨어진다. 혜택이 상당히 좋은 신한카드(ex: 네이버페이 체크카드)나 국민카드(ex: 노리체크카드(농협계좌전용))와 함께 보완해서 쓰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농협BC체크의 경우 중국통은 쓸 만한 편이고 오포인트 더블 체크는 오포인트를 탑포인트로 바꿔서 쓰자.

체크카드의 경우 채움 기준으로 비자카드는 미국 iTunes Store에 결제 카드 등록이 가능하다.

카드를 완전 신규했을 경우, 카드발급 조회는 앱에서 문자 인증으로만 조회가 가능하다.

2019년 상반기, 여신금융협회 준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신용카드 부문에 한해서만 주요 안건 회의 참석 및 건의는 가능하지만 정회원이 아니기 때문에 여신금융협회 회장 선거 및 이사회 참여는 불가능하다.

체크카드의 해외신판은 즉시출금이며 모든 상품은 농협은행과 농축협에만 연결이 가능하다. 모든 카드는 발급 즉시 현금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 발급 시 하나로마트 회원으로 자동가입이 되며 포인트 사용처는 다른 제휴 포인트 전환은 안되고 하나로마트,농협주유소와 같은 농협 계열만 쓸 수 있다.

2020년부터 비자카드 로열티 1.1%를 전액 전가하기 시작했다.

후불교통카드 기능을 신청하면 비접촉 결제 기능도 추가된다.

카드 발급 전 주의 사항[편집]

이 카드사의 경우 농협은행(구 중앙회)와 지역농축협(구 단위농협)을 칼같이 구분하기 때문에 농협은행 소속 카드는 은행 실적에만 반영되며, 농축협 소속 카드는 해당 조합 실적에만 반영된다. 당연히 농협은행 우수고객일 경우 은행 소속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지역농축협 조합원이거나 농축협이 주 거래처일 경우 조합 소속 카드를 발급받는 것이 한도나 실적에 있어서 유리하다. 그런데 카드사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서 카드를 최초로 신규할 경우 그 카드는 반드시 농협은행 발급 카드로 나오게 되며, 이후 지역농축협을 방문하여 카드를 추가발급해도 발급처가 농협은행으로 찍힌다. 그리고 이 짓거리는 채움과 비씨에 따로 적용된다. 즉 지역조합 소속 채움 카드를 소지하고 있다가 농협비씨를 콜센터를 통해 추가발급할 경우 그 카드는 농협은행 발급 카드로 찍히며, 추발 비씨카드에 대해서도 무조건 농협은행에서 발급한 것으로 처리된다. 보통 첫거래를 트면서 카드를 같이 만들기 때문에 일반적인 경우 딱히 신경쓸 필요는 없지만 당신이 지역조합과 거래하고 있는데 채움을 갖고 있다가 비씨를 추발하거나 농협비씨만 갖고 있다가 채움을 추발하는 경우 이 점은 문제가 된다. 실수로 농협은행 카드를 발급했다면? 농협은행 앞으로 나와 있는 해당 계열 카드를 모두 탈회처리해야 농축협 소속으로 카드가 신규되므로 반드시 이 점을 유의하자. 한 번 농축협에서 카드를 신규했다면, 이후에 카드사 채널(웹페이지, 콜센터 등)을 통해 카드를 추발해도 농축협 소속으로 발급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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