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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쥔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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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보쥔성전자(均胜电子)
닝보쥔성전자(均胜电子)

닝보쥔성전자(均胜电子, jūn shèng diàn zǐ, 균성전자, 조이슨일렉트로닉스, Joyson Electronics)는 중국 저장성(浙江省) 닝보시(宁波市)에 본사가 있는 글로벌 자동차 부품 우수 공급 업체이다. 회사는 주요로 스마트 운전 시스템, 자동차 안전시스템, 신생에너지 자동차 동력 관리 시스템, 자동차 네트워크, 최첨단 자동차 기능 부품 통합 등의 개발과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 닝보쥔성전자는 전 세계 30여 개 나라에 5만여 명의 직원이 있으며 2019년 영업수익은 617억 위안(약 10조 5,593억)으로 2020년 7월에 발표한 "포춘 차이나 500강" (FORTUNE china 500)중 168위였다.[1]

개요[편집]

닝보쥔성전자의 공식명칭은 "닝보쥔성전자주식유한회사"(宁波均胜电子股份有限公司, NINGBO JOYSON ELECTRONIC CORP)이고 2004년에 설립되었으며 자동차 안전, 자동차 전자, 스마트 커넥터, 자동차 기능 부품 등 4가지 사업 분야로 이루어졌으며 2011년부터 독일의 자동차 전장 기업인 "프레"(PREH), 산업용 로봇 업체인 "IMA오토메이션"(IMA Automation Amberg GmbH), 자동차 핸들 및 고급 내장재 업체인 "퀸"(QUIN), 미국의 에어백 제조사 "키세이프티 시스템"(Key Safety System, KSS),, 독일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인 "테크니샛"(TechniSat) 등의 인수, 합병을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배터리 관리 시스템은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아 BMW "I시리즈"에 독점 공급 중이며 테슬라, 벤츠 등으로 납품처가 확대되었으며 혁신적인 디자인, 생산제조, 품질관리 및 우수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GM, 혼다, 토요타 등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장기적인 파트너로 되었으며 포르쉐, 폭스바겐, GM 등 기업에서 여러 번의 "우수 공급자" 상장을 수여 받았다.[2]

닝보쥔성전자는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자동차 안전과 지능형 운전 분야의 혁신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중국, 독일, 미국, 일본을 위주로 하는 자동차 업체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기술 혁신, 우수한 품질, 합리적인 가격, 가격을 초월하는 자동차 부품 품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노베이션[편집]

  • 자동차 안전 분야 : "쥔성안전시스템유한회사"를 주요 구성으로 하며 에어백, 안전벨트, ADAS, 핸들링 등 자동차 안전시스템과 핵심 부품의 설계 개발, 제조 기술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대량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제품의 연구 개발에 기초가 되고 있다.
  • 자동차 전자 분야 : 핵심 기술은 제품의 개념설계, 구조설계,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개발과 테스트, 센서 기술, 공업 공학 기술, 금형 및 조립 기술 등 분야를 포함하며 연구센터에서 전문적인 테스트를 회사에서 완성될 수 있어 개발 과정이 업계 최고 품질 표준에 도달한다.
  • 스마트 커넥터 분야 : "닝보쥔련즈싱유한회사"(宁波均联智行科技有限公司, JOYNEXT)를 주요 구성으로 하며 전 세계에 4개 연구개발센터가 있으며 800여 명의 연구 개발 엔지니어가 있으며 스마트 카풀, 스마트 클라우드, 스마트 드라이빙 및 소프트웨어 부가 가치 서비스 분야 제품의 연구개발 및 생산을 위주로 하고 있다.
  • 자동차 기능 부품 분야 : 독일중국에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하였으며 개발 분야는 사전 시뮬레이션, 제품 디자인 개발, 금형 디자인 개발, 조립 설비 설계 개발, 공정 기술 개발,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 전자 정보 개발 등이며 고객과 협력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제품 플랫폼화 개발, 프로젝트 관리, 제품 경량화, 모듈화, 에너지 절약, 정밀 제조 등 분야에서 독특한 강점이 있다.[3]

역사[편집]

  • 2004년 : "닝보쥔성투자그룹유한회사" 설립.
  • 2006년 : 폭스바겐, GM, 포드에 납품.
  • 2008년 : 폭스바겐의 A급 공급자와 GM 글로벌 공급자로 선정.
  • 2010년 : 독일 "프레"(PREH)와 협력하여 "닝보프레쥔성전자유한회사" 설립.
  • 2011년 : "프레"(PREH) 인수. 상하이증권거래소 상장. 주식 코드 : 600699.
  • 2015년 : 독일 자동차 부품회사인 "퀸"(Quin) 인수.
  • 2016년 : 미국의 에어백 제조사 "키세이프티 시스템"(Key Safety System, KSS), 독일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인 "테크니샛"(TechniSat) 인수.[4]
  • 2016년 : 일본 에어백 회사인 "다카타"를 닝보쥔성전자 산하 미국 에어백 제조업체인 "키세이프티시스템스"(KSS)가 인수.[5]

보도자료[편집]

  • 중국 자동차 부품회사인 균승전자(600699.SH)가 미국의 에어백 제조사 "키세이프티 시스템"(Key Safety System, KSS) 인수를 통해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균승전자는 KSS 인수를 통해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에 맞춰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균승전자가 KSS 인수로 유럽과 중국 위주에서 미국 시장으로 영역을 확대함에 따라 경쟁력이 향상될 것이다.[6]
  • 전 세계적으로 에어백 리콜 파문을 일으켜 경영이 악화한 일본 자동차 부품업체 "다카타"가 결국 미국과 일본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중국 자동차 부품업체 닝보조이슨일렉트로닉스 산하 미국 에어백 제조업체인 "키세이프티시스템스"(KSS)가 "다카타"로부터 리콜 원인이 된 에어백 점화장치(인플레이터) 이외 사업을 약 1750억 엔에 인수하기로 합의했으며 KSS가 이후 다카타 경영 재건을 주도하게 된다.[7]
  • 테슬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미국 공장 문을 닫는 반면 중국 생산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국 부품 채용이 늘어나는 동시에 중국 공급망에 기반한 생산 의존도가 높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테슬라는 24일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Freemont) 공장 문을 닫는다. 뉴욕 "기가팩토리" 공장도 닫을 계획이며 네바다주 배터리 공장은 지속 운영한다. 테슬라의 감산은 '모델 Y' 생산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테슬라는 이를 위해 중국 상하이 공장 생산량을 확대한다. 테슬라의 상하이 공장이 위치한 "린강"에서도 적극적으로 자동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중국 조이슨일렉트로닉스(JOYSON ELECTRONICS) 등 테슬라 공급업체 역시 이미 공장을 건설했다.[8]

각주[편집]

  1. 宁波均胜电子股份有限公司〉, 《财富中文网》
  2. 关于均胜电子〉, 《均胜电子》
  3. 创新与研发〉, 《均胜电子》
  4. 均胜电子发展史〉, 《均胜电子》
  5. 엘로드, 〈중국 자동차부품 시장동향〉, 《네이버 블로그》, 2019-11-09
  6. 김다정, 〈"中균승전자, 키세이프티 인수로 실적 개선"〉, 《연합인포맥스》, 2016-08-10
  7. ‘에어백 리콜 파문’ 다카타, 미국·일본서 파산보호 신청…전후 최대 ‘경영 파탄’〉, 《이투데이》, 2017-06-26
  8. 유효정, 〈테슬라, 美 공장 닫고 中 생산 확대〉, 《씨넷코리아》, 2020-03-23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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