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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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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에스살람(스와힐리어: Dar es Salaam, 아랍어: دار السلام)는 탄자니아의 옛 수도이며 가장 큰 도시이다. 1961년에서 1964년까지는 탕가니카의 수도였으며, 이후 수도가 도도마로 변경되었다. 다르에스살람은 아랍어로 "평화의 집", "평화의 땅"을 뜻한다.

다르에스살람은 현재 탄자니아의 행정 주이며 세 개의 지방정부지역과 행정지구로 구성한다: 북쪽에 키논도니(Kinondoni), 지역의 중심에 있는 이라라(Ilala), 남쪽에 테메케(Temeke)가 위치하였다. 비록 다르에스살람이 1964년에 도도마에 수도의 공식적인 지위를 뺏겼을지라도, 영구적인 중앙 정부 정치의 중심으로 남아있으며 주변 다르에스살람 지역을 위하여 수도로서 역할을 수행 중이다. 실제로 탄자니아의 공공기관들과 각국의 대사관, 기업들이 여기에 위치해있다.

개요[편집]

  • 행정 단위: 탄자니아 도시
  • 면적: 1,590.5 km²
  • 인구: 2,785,970 명(2013년)
  • 지역어: 스와힐리어

역사[편집]

  • 1859년, 독일 함부르크 출신의 앨버트 로쉐가 미니지마 ("기운찬 마을")에 상륙한 첫 번째 유럽인이 되었다.
  • 1866년 잔지바르의 술탄 세이드 마지드 (Seyyid Majid)가 아랍어 구로 "평화의 주거지"를 의미하는, 현재의 이름을 수여했다.
  • 다르에스살람은 1870년 마지드의 죽음 후 쇠퇴하였지만 독일 동아프리카 회사가 이곳에 설립될 때인 1887년 되살아난다. 도시의 성장은 독일 동 아프리카의 행정적 상업적 중심으로서 역할에 촉진되었고 산업 확장이 1900년대 초기 중앙 철도선의 건설로부터 초래되었다.
  • 독일 동아프리카는 제1차 세계대전 동안 영국에 의해 점령되었고 탕가니카로 불린다. 다르에스살람은 당시 나라의 행정과 상업 중심으로서 유지되었다. 영국의 간접적인 통치 아래, 유럽인아프리카인 지역을 분리한채 도시 중심으로부터 거리를 두고 개발되었다.
  • 제2차 세계대전 뒤, 다르에스살람은 빠른 성장의 시기를 경험하게 되었다.
  • 탕가니카 아프리카 국가 연합 (TANU)의 형성과 성장을 포함하는, 정치적 발전은 탕가니카를 1961년 12월 식민 지배로부터 독립하였다.
  • 다르에스살람은 1964년 탕가니카와 잔지바르가 탄자니아로 합병되고 다르에스살람을 수도로 정하였다.
  • 1973년, 탄자니아의 내부에 있어 더 중앙에 위치한 도도마로 수도를 이전하였다. 그 재배치 과정은 아직 완성된 상태가 아니며, 다르에스살람은 탄자니아 제 1의 도시로 남아있다.

지도[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아프리카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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