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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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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 Daegu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E, ICAO: RKTN)
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 Daegu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E, ICAO: RKTN)
대구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大邱國際空港, Daegu International Airport, IATA: TAE, ICAO: RKTN)은 대구경북의 주요 관문이 되는 거점공항이다. 대구광역시 및 영남권의 주요 관문 가운데 1곳이며, 국내 공항 가운데 5번째로 많은 이용객을 보유하고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의 출발지점인 팔공산IC와 인접해서 대구 시민들한테는 편리한 곳이다. 대구공항을 이용하는 전투기의 소음이 있는 상황이라 대구공항 주변 지역에서는 이전에 대한 찬성이 압도적으로 높다.

1961년에 국내선용 공항으로서 개항했으며, 1996년 오사카행 국제선이 개설되면서 국제공항이 되었다. 대구 공군기지와 활주로 등 일부 시설을 서로 공유한다. 대한민국 공군 제11전투비행단에서 F-15K 전투기를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 주변에 산다면 F-15K도 볼 수 있다. 대구 내에서는 이 공군 기지를 보통 'K-2'라고 부르는데, 이는 미군이 부여한 K-Site 부호이다.

활주로의 길이가 길지 않아서, 대형 항공기의 자유로운 운항이 불가능 하다. 지리적인 문제로 인하여 활주로의 확장이 더 이상 불가능하여, 다양한 국제선 노선을 추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래서 대구 정치권 차원에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으로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개요[편집]

1961년에 개항하였으며, 1996년 일본 오사카와 연결되는 국제선이 취항하면서 국제공항으로 승격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이용객이 200~220만 명대를 기록하였으나, 2004년 경부고속철도의 개통으로 김포행 노선 이용률이 급감하면서 2006년부터 2013년까지 연 이용객이 100~110만 명 대에서 정체되었다.

2014년 대구국제공항은 공항 활성화를 위해 2018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공항 운영시간을 '06시 - 22시'에서 '05시 - 24시'로 3시간 연장하였고,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대구를 오가는 국제선을 취항하면서 이용객이 2004년 수준인 150만 명대로 증가하였다.

KTX 개통 이후 김포 - 대구 노선은 이용객이 급감한 끝에 2007년 10월 1일에 대한항공이, 10월 28일에는 아시아나항공이 차례로 단항했다. 따라서 김포행은 국제선 환승을 위하여 2002년 말부터 이미 운항 중이었던 인천행으로 사실상 대체되었으며, 대한항공에서 1일 2회 단독 운항 중인 인천 - 대구 노선은 환승내항기 노선이 아닌 일반적인 국내선이었다가 2018년에 환승내항기로 전환되었다.

2015년 공항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대구국제공항은 만성 적자공항에서 2016년 개항 이래 첫 흑자를 달성했다. 특히, 올해는 공항 관계 기관·항공사와 합심해 국제선 정기노선 3개 노선(오키나와, 다낭, 방콕)을 신설했으며, 주기장 확장(7면→9면)과 에어부산의 램프버스 도입(3대)으로 국제선 확충 기반이 마련됐다.

역사[편집]

1960년대[편집]

  • 1961년 04월 : 부산비행장 대구출장소 개항. 대한국민항공사, 국내선 대구공항 취항.
  • 1969년 03월 : 대한항공, 국내선 대구공항 취항

1980년대[편집]

  • 1989년 10월 :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대구공항 취항

1990년대[편집]

  • 1990년 : 한국공항공단 대구지사 설립
  • 1991년 : 대한항공 376편 동체착륙 사고 발생
  • 1996년 : 대한항공 국제선 정기노선 취항 (대구 → 부산 → 오사카)

2000년대[편집]

  • 2000년 : 예비 활주로 준공
  • 2001년 : 대구국제공항 신 여객터미널 개관
  • 2002년 : 공항호텔 에어포트호텔 개관
  • 2003년 02월 : 대한항공, 대구 - 서울(인천) 신규 취항
  • 2004년 06월: 대한항공, 대구 - 베이징(서우두) 신규 취항
  • 2007년 : 아시아나항공, 대구 - 서울(김포) 단항
  • 2008년 : 영남에어 철수

2010년대[편집]

  • 2014년 03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제주 신규취항
  • 2014년 07월 : 커퓨타임 단축. 제주항공, 대구 ~ 제주 신규취항
  • 2014년 09월 : 제주항공, 대구 - 방콕(수완나품) 신규취항
  • 2015년 : 대구공항 이용객 200만명 달성
  • 2015년 02월 : 제주항공, 대구 - 베이징(서우두)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상하이(푸동) 신규취항
  • 2015년 03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오사카(간사이) 신규취항
  • 2015년 10월 : 티웨이항공, 대구 - 괌 신규취항
  • 2016년 05월 : 타이거항공, 대구 - 타이베이(도원)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타이베이(도원) 신규취항
  • 2016년 07월 : 에어부산, 대구 - 제주 신규취항
  • 2016년 09월 : 에어부산, 대구 - 후쿠오카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후쿠오카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도쿄(나리타) 신규취항
  • 2016년 12월 : 에어부산, 대구 - 삿포로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싼야 신규취항.에어부산, 대구 - 오사카(간사이)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세부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홍콩(첵랍콕) 신규취항. 대구공항 이용객 250만명 달성
  • 2017년 01월 : 제주항공, 대구발 기내면세점 운영 실시
  • 2017년 04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오키나와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다낭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발 국제선 무료기내식 제공서비스 시작. 에어부산, 대구발 기내면세점 운영 실시. 티웨이항공, 대구발 기내면세점 운영 실시
  • 2017년 06월 : 에어부산, 대구 - 도쿄(나리타) 신규취항
  • 2017년 07월 : 에어부산, 대구 - 하노이 부정기편 신규취항
  • 2017년 10월 : 티웨이항공 대구 - 방콕(수완나품) 신규취항
  • 2017년 10월 : 에어부산, 램프버스 3대 도입
  • 2017년 11월 : 주기장 확장공사 완료. 에어부산, 대구 - 다낭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타이베이(도원) 신규취항. 대구공항 이용객 300만명 달성
  • 2017년 12월 : 에어부산 대구 - 서울(김포) 부정기 신규취항. 대구공항 이용객 350만명 달성
  • 2018년 01월 : 자동출입국심사서비스(SES-Smart Entry Service)가 실시되었다. 대한항공, 대구 - 서울(인천) 환승내항기로 전환. 에어부산, 대구 - 서울(김포) 정기편 전환
  • 2018년 04월 : 티웨이항공, 대구 - 블라디보스토크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타이베이(도원) 단항.
  • 2018년 07월 : 티웨이항공, 대구 - 하바롭스크 신규취항. 비엣젯 항공, 대구 - 다낭 신규취항.
  • 2018년 10월 : 제주항공, 대구 - 도쿄(나리타) 신규취항. 제주항공, 대구 - 가고시마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타이베이(도원) 복항. 티웨이항공, 대구 - 하바롭스크 단항
  • 2018년 11월 : 티웨이항공, 대구 - 구마모토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하노이 신규취항
  • 2018년 12월 : 제주항공, 대구 - 마카오 신규취항. 제주항공, 대구 - 타이베이(도원) 신규취항. 제주항공, 대구 - 다낭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사가 부정기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클라크 부정기취항. 대구공항 이용객 400만명 달성
  • 2019년 03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사가 정기편 전환. 티웨이항공, 대구 - 삿포로(신치토세) 신규취항
  • 2019년 04월 : 티웨이항공, 대구 - 나트랑 신규취항
  • 2019년 05월 : 중국동방항공, 대구 - 웨이하이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오이타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코타키나발루 신규취항
  • 2019년 06월 : 에어부산, 대구 - 기타큐슈 신규취항.
  • 2019년 08월 : 티웨이항공, 대구 - 구마모토 단항
  • 2019년 09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장자제 신규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옌지 신규취항.에어부산, 대구 - 도쿄(나리타) 단항
  • 2019년 10월 : 티웨이항공, 대구 - 칼리보 신규취항. 에어부산, 대구 - 코타키나발루 단항. 에어부산, 대구 - 오이타 단항. 에어부산, 대구 - 기타큐슈 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삿포로(신치토세) 단항. 에어부산, 대구 - 삿포로(신치토세) 단항. 티웨이항공, 대구 - 사가 단항
  • 2019년 12월 : 티웨이항공, 대구 - 비엔티안 신규취항

2020년대[편집]

  • 2020년 04월 : 진에어, 대구 - 제주 신규취항
  • 2020년 08월 : 플라이강원, 대구 - 양양 신규취항
  • 2021년 08월 13일 : 플라이강원 양양 노선 재취항

터미널 운용[편집]

현재 청사 운용[편집]

  • 구청사(현 호텔 에어포트) : 1961년 4월 준공되었다. 구청사의 노후화로 인해 2001년 폐쇄 후 대한민국 최초 공항호텔을 준공하였다. 공항 연장으로 호텔 에어포트가 있는 자리가 국내선으로 바뀔 예정이다.
  • 현 청사 : 구청사의 노후화로 2001년 5월 준공되었다. 면적 11,985 m²의 신청사가 신축되면서 국제선 여객처리 능력이 375만명으로 크게 늘어났다. 신청사와 함께 예비활주로 1본(2,755m)이 추가 건설되어 연간항공기 처리능력도 향상되었다. 신청사는 국적항공사(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카운터만 사용하였는데, 2016년 11월 여객 수에 맞춰 항공사간 체크인 카운터를 탄력적으로 배정할 수 있는 공용 체크인카운터를 도입하였다. 신청사 리모델링 계획에 따라 신청사에는 모든항공사의 체크인 카운터가 생성되었다.

리모델링 (2016년 ~ 2017년)[편집]

2014년 저비용항공사의 등장으로 수용인원이 포화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2017년까지 총 2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주기장 및 검색대 증설 ▲주차타워 신설 ▲구청사와신청사 사이 공간 확장 ▲공항내 음식정 신설 및 확충 등 대구공항을 재단장할 계획이다. 이 계획에 따르면, 주기장을 기존 7개에서 9개로 증설되며 여행객을 위한 대기공간 확보를 위해 구청사와신청사 사이 공간 확장된다. 또, 출발여객과 도착여객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공항내 편의시설 중축 및 신설

한편, 대구공항 국제선 이용객은 2017년 연간 350만명 대에 진입해 현 여객터미널의 여객처리 능력(375만명)에 근접하였다. 이에 따라 공항공사는 임대계약이 만료되는 호텔시설을 철수시키고 그 자리에 터미널 시설을 확충하여 공항 여객처리 능력을 키울 계획이다.

2청사(예정) (2020년 ~ 2022년)[편집]

현 청사가 포화되어 이를 확장하기 위해 2022년까지 현 호텔에어포트 자리에 리모델링 후 여객 수용을 할 예정이다. 예정된 공사비는 342억 원 규모다. 설계 공모 지침서에 나온 시설물 배치 계획안에는 기존 국내·국제 통합청사에서 현재 호텔에어포트 건물은 국내선 터미널로 기존 여객터미널은 국제선 터미널로 변경된다. 여객 연간수용능력은 국내선 257만 명 수준을 유지하고 국제선은 118만 명에서 228만 명으로 늘린다.

대구국제공항의 군공항 기능과 민항 기능을 군위군과 의성군으로 이전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건설하기로 합의하면서 계획이 표류되었으나, 매몰비용을 감수하고 사업을 축소해 리모델링을 하기로 했다.

통합신공항으로의 이전[편집]

2020년 대구국제공항의 군공항 기능과 민항 기능을 경상북도 군위군과 의성군으로 이전하여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건설하고, 군위군을 대구광역시로 편입하기로 합의하였다.

주둔부대[편집]

  • 대한민국 대한민국 공군
  • 공군군수사령부, 공군공중전투사령부, 제11전투비행단
  • 제32중앙방공통제전대
  • 제2중앙방공통제소(2MCRC)
  • 미국 미국 공군
  • 제7공군, 제607물자정비대대

주요 시설[편집]

  • 여객터미널 : 26,716 m², 연간 이용객 처리능력 370만 명(국내선 256만 명, 국제선 114만 명)
  • 보딩브릿지 : 4기
  • 활주로 : 2,755m×45m / 2,743m×45m
  • 연간 항공기 처리능력은 16만 회(시간당 30회)이며, 이 중 민항기에 배정되는 슬롯은 시간당 7회로, 활주로의 연간 민항기 처리능력은 3만7천 회이다.
  • 유도로 : 623m×23m
  • 계류장 : 41,582 m² (보잉 B737-800 9기 동시주기 가능)
  • 항행안전시설 : 계기착륙장치(ILS), 무선표지(TVOR/DME), 항공등화
  • 공항등급 : CAT-I

운항노선[편집]

※ 2022년 7월 정기노선 기준.

국내선[편집]

동아시아의 기업
항공사 국 가 편 명 목적지
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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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Z 제주
제주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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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C 제주
티웨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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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 제주
진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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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J 서울(김포), 제주
플라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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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V 양양

3, 4번 탑승구에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5, 6번 탑승구는 리모트 탑승구이다. 가끔 국제선 탑승교 (1, 2번 탑승구, 주로 2번 사용)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진에어에서 2020년 여름부터 김포-대구 정기노선을 매일 운항했었다. KTX/SRT보다 조금 더 빨랐고 가격도 비교적 싸게 풀려서 나름 경쟁력이 있긴 했으나, 열차의 벽을 넘는데는 실패하고 편수와 요일이 줄다가 결국 명절에나 잠시 운항하는 비정기 노선으로 전락했다. 진에어가 같은 시기에 취항했던 김포-포항 노선이 상시 노선으로 꾸준히 잘 유지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매우 아쉬운 점. 심지어 포항 노선은 경주와의 연계때문에 하루 1왕복이던 걸 2왕복으로 증편까지 할 예정이다.

김포-대구 구간은 김포-양양 노선 다음으로 최단거리 국내선 내륙 노선으로 159 마일이다. 참고로 최장거리 국내선 내륙 노선은 김포-김해 215 마일이다.

국제선[편집]

2022년 5월 28일부로 국제선 운항이 재개되었다.

대구국제공항 국제선.png

1번, 2번 탑승구에 탑승교가 설치되어있다. 11번 탑승구도 있는데 리모트게이트이다.

서울(인천)행 노선은 환승용 내항기로, 출입국심사는 물론 탑승/하기까지 모두 국제선과 동일한 구역에서, 동일한 절차를 거쳐 진행한다. 보딩패스 또한 국제선 형태로 나온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2020년 2~3월부터 모든 국제선 노선이 운휴중이였다가 8월 20일부로 티웨이항공이 옌지 노선을 출국 절차만 대구에서 시행하고, 입국 절차는 인천에서 실행하는 조건 하에 주 1회 운항으로 재개한다.

교통[편집]

대중교통은 대구광역시 시내버스를 제외하고는 없다. 전철은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아양교역이 있지만, 공항에서 거리가 1.5km 정도로 캐리어 끌고 걷기에는 멀어서 시내버스로 이동 후 환승해야 한다. 만약 짐이 적고 인원이 2~4명 정도라면 택시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양교역 2번 출구나 3번 출구에서 나와서 택시타면 대구국제공항까지 어지간하면 기본 요금만 나온다. 동대구역의 경우 동대구역 앞이나 동대구터미널 앞에 널린 게 택시니 알아서 타면 되는데, 대략 5,000원 조금 넘게 나온다.

그 외에도 구미종합터미널로 가는 공항버스가 있으며, 구미공항리무진이라는 회사에서 EXCO, 주공정류소, 공단정류소를 경유하여 1일 8회 운행한다.

1호선 전철 아양교역이나 동대구역까지 가기에는 시내버스나 택시 모두 거리나 비용면에서 애매하며 또 공항 주차장 건설공사로 인한 주차공간 부족으로 공항 이용객을 대중교통으로 유도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에서는 대구공항 셔틀버스 를 2016년 6월부터 운행을 계획하였으나, 택시업계의 반발로 지지부진해졌다. 이미 주차장 건물 공사가 시작되어 상당히 불편했으나 2017년 1월 20일에 드디어 주차장이 완공됐다. 출처: 한국공항공사 공식 블로그, 대구공항 주차빌딩 운영 들어가…주정차난 해소 숨통

사실 1호선 건설지에 따르면 공항 앞에 정거장을 만들려고 시도는 했었다. 그러나 하천 복개도로가 있어서 개착공사는 불가능하고 터널공법을 쓰더라도 최소 심도가 40m이상으로 내려가야하며, 곡선반경도 종각역이나 서대신역처럼 심각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결국 지금과 같은 노선이 된 것이다.

도시철도는 닿지 않지만, 국내 공항 중에서 도심부 까지의 거리가 5km 정도로 가장 가깝고 또 그만큼 시내버스와 택시로 인한 접근성은 가장 뛰어나다. 여기에 티웨이 항공이 대구공항을 포커스시티로 삼고 이어서 많은 저가항공사들이 대구공항에 단거리 국제선을 유치하게 된 것이 대구공항이 흑자공항이 된 가장 큰 이유다. 대구시민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을 반대하는 이유는 이런 접근성이 떨어지는 이유가 크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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