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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 아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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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 아키오(豊田 章男 とよだ あきお)
토요타자동차 代表取締役執行役員社長 겸 CEO
토요타(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Toyota Motor Company, 丰田汽车

도요다 아키오(豊田 章男 とよだ あきお)는 토요타의 현직 대표이사 사장(代表取締役執行役員社長) 겸 CEO이다. 도요다 사키치의 증손이고 도요다 기이치로의 손자이며 도요다 쇼이치로(豊田章一郎)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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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력[편집]

도요다 아키오는 1956년 5월 3일에 아이치현나고야시(愛知県名古屋市)에서 도요다 쇼이치로(豊田章一郎)와 히로코(博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으며 일본 게이오기주쿠대학(慶應義塾大学)법학부 법률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의 뱁슨칼리지(Babson College)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82년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뒤 미국의 투자은행 A. G. Becker & Co.에서 근무하다가 1984년 4월에 토요타자동차에 입사하여 생산관리와 일본영업을 담당하였다. 1998년에 자동차관련 정보종합 웹사이트 GAZOO.com을 창설하였으며 그 뒤에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건너가서 토요타와 제너럴모터스의 합자기업 NUMMI(New United Motor Manufacturing, Inc.,) 부사장으로 임직하였다. 2000년 6월부터 토요타자동차의 이사(取締役), 아시아본부 본부장, 상무이사(常務取締役), 전무이사(専務取締役)을 역임하면서 역할을 하다가 2005년 1월에 호주아시아중동근동본부 본부장, 중국본부 본부장을 맡았으며 같은 해 6월에 이사부사장(取締役副社長), 정보사업본부 본부장(情報事業本部 本部長)을 맡았다.

2009년 6월에 이사사장(取締役社長)으로 임명되었으며 현재까지 이 직위에서 역할하고 있다.

토요타자동차에서 담당하는 직위 외에 도요다 아키오는 토와부동산주식회사 대표이사회장(東和不動産株式会社 代表取締役会長), 주식회사덴소(株式会社デンソー) 이사(取締役), 일반사단법인일본자동차공업회 회장(一般社団法人日本自動車工業会 会長), 일반사단법인 토요타모빌리티 기금 이사장(一般財団法人トヨタ・モビリティ 基金理事長) 등 직을 맡고 있다.[1][2][3]

경영 추진 내역[편집]

원가절감과 효율화[편집]

□ 경영 슬림화

미국 리먼 브라더스 파산(Bankruptcy of Lehman Brothers) 사건을 반성하면서 적극적으로 대기업병 탈출을 도모하였다. 2015년에 사내회사제를 도입하여 신속한 의사결정과 인재육성을 추진하는 방법을 비치하였으며 생산을 중심으로 운영하였던 칸토자동차공업(関東自動車工業), 센터럴자동차주식회사(セントラル自動車株式会社, CENTRAL MOTOR CO.,LTD.), 토요타자동차토우호쿠(トヨタ自動車東北) 3개 제조사를 토요타자동차동일본(トヨタ自動車東日本)에 통합하고 전용차와 튜닝파츠 사업을 추진하던 토요타테크노크라프트(Toyota Technocraft Co.,Ltd., トヨタテクノクラフト株式会社), 토요타모데리스타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TOYOTA MODELLISTA INTERNATIONAL CORPORATION, 株式会社トヨタモデリスタインターナショナル),J-TACS(ジェータックス)를 통합하여 토요타커스터마이징 & 디벨러프먼트(Toyota Customizing & Development Co.,Ltd., 株式会社トヨタカスタマイジング&ディベロップメント)로 만드는 등의 조치를 추진하여 자회사를 정리하였다. 토요타 소속의 덴소, 아이신을 주요 고객으로 하는 부품제조사들에 토요타 의존도 낮추기를 촉진하여 사업실적을 향상시켰으며 판매네트워크 4 Channel제를 대상으로 단계별로 폐지하기로 하였다.

□ 판매에 <개선>을 활용

개선활동의 대표적인 활동인 토요타생산방식을 판매부문에 도입하여 판매부문의 개혁을 추진하고 납차시간의 단축을 촉진하였다.

□ 부품공용화와 차종 삭감

2015년에 TNGA를 도입하여 방대했던 플랫폼과 부품 종목을 대폭도로 공용화를 추진하였으며 일본판매 차종의 종목수를 절반으로 줄일 방침을 제출하였다.

□ 적극적인 제휴

토요타는 종래로 자체 그룹내에서만 개발을 추진하여 왔으나 현재는 스바루(SUBARU), BMW, 스즈키, 마쯔다, 테슬라, 포드,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뱅크 등의 기업들과 제휴를 추진하여 원가를 줄이는 작업을 추진한다.

차세대를 겨냥한 자동차개발[편집]

□ 자율주행차.모빌리티서비스

자율주행 자동차커넥티드카 개발을 추진하고자 마이크로소프트와 공동출자하여 토요타 커넥티드(Toyota Connected, Inc.)를 설립하고 모빌리티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소프트뱅크와 공동출자하여 MONET Technologies를 설립하였다. 2018년에 출시한 카롤라 스포츠 차종을 대상으로 대당 200만 엔 가격대 일본제 자동차 처음으로 커넥티드 기능을 탑재하였다.

□ 친 환경 자동차

2016년에 추후 100년은 에코카의 시대라고 하면서 연료자동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PHV) 기술을 소비자의 소요에 맞추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하여 세계적인 환경정책에 대응하였다. 2015년에 보편화를 목적으로 연료자동차에 관련된 5,700건 특허를 무료로 공개하였으며 수소사회의 촉진에 노력하였다. 전기자동차의 분야에서도 마쯔다, 덴소와 합작하여 EV C.A Spirit를 공동설립하고 개발을 진행하였다. 단, 라인업 전체의 전기차화를 추진하는데는 부정적인 자세를 취하였다.

□ 실험도시 건설계획

2020년에 아즈마후지공장(東富士工場) 자리에 "커넥티드시티" 실험도시를 건설할 계획을 발표하였다.

자동차문화진흥[편집]

□ GAZOO Racing 활동

차기 백년도 자동차를 재밋게 한다고 하면서 모터스포츠 진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 출시자동차 주행성능의 향상

2015년에 TNGA 플랫폼으로 원가절감을 추진하는 일면 주행성능의 향상을 촉진하였다. 프리우스, 카롤라 등 차종에 값 싼 토션빔 서스펜션을 Double wishbone suspension으로 변경하였으며 크라운이나 C-HR 등과 같은 스포츠 차종은 독일의 뉘르브르크링(Nürburgring)에서 필드테스트를 추진하였으며 2019년에는 아이치현 도요다시에 뉘르브르크링을 본 딴 테스트코스를 개설하였다.

□ 시판 스포츠카 신규개발

타사와 합작하여 86, GR SUPRA, GR Yaris를 개발하고 토요타브랜드로 2-도어 쿠페를 부활시켰다. 렉사스 라인업에 RC, RC F, LC 쿠페를 추가하고 2009년에 GRMN, 2010년에 승용차를 스포티(sporty)로 튜닝한 G's를 내놓았으며 2017년에 GAZOO Racing의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 GR에 편입시켰다.

정보전략[편집]

□ 정보통신기술의 활용

정보통신기술의 활용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중고차 화상검색 시스템 UVIS(Used car Visual Information System)을 개발하여 점포용 단말 네트워크 Gazoo를 실용화하였으며 특히 인터넷을 통해 토요타자동차외의 다른 자동차 정보도 제공할 수 있도록 GAZOO.com을 런칭하고 이의 확대에 노력하였다. 커넥티드카 정보서비스 플랫폼 G-BOOK도 런칭하였으며 아키오 본인이 직접 주관하였다.

□ Owned Media에 따른 정보 업로딩

시중 주요 미디어를 경유하지 않고 스스로 정보 업로딩을 하게끔 자체 미디어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였다. 위에 기술한 GAZOO.com이나 유튜브 GAZOO X Chennel(현재 폐지), 토여타타임스 등을 연속 런칭하였으며 토요타 스스로 DJ로 되어 주간별 자동차 화제를 이야기하는 DJ MORIZO HUNDLE THE MIC도 토우카이라디오나 유튜브를 통해 운영하고 있다.

각주[편집]

  1. 豊田章男〉, 《Wikipedia》
  2. 代表取締役社長 豊田 章男〉, 《トヨタ自動車株式会社》
  3. "Akio Toyoda",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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