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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락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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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락이란 '떡칠'을 의미하는 '떡'과 물건의 값이나 주가 등이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폭락'을 합쳐 만든 속어이다. 암호화폐 가격이 폭락한 것을 의미한다. 반대말은 떡상이다.

어원[편집]

디시인사이드 비트코인 갤러리에서 시작된 유행어로 찹쌀떡이나 모찌 등의 무언가에 하얀 가루 등을 잔뜩 묻혀 바르는 행위인 '떡칠'에서 '떡'만을 접두사로 가져와 무언가를 과하게 사용하거나 가해졌다는 의미와 물건의 값이나 주가 등이 갑자기 큰 폭으로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는 '폭락'과 합쳐 '떡락'이라는 표현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떡상(주가가 최고 상한가)와 떡락(주가가 최악으로 급락)이 있는데 비트코인 갤러리를 넘어 인터넷 전반에서 무언가 가치가 상승하면 떡상, 가치가 떨어지면 떡락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사례[편집]

  • 화장을 떡칠했다.
해석하면, 화장을 너무 과하게 했다.
  • 비트코인이 떡락했다.
해석하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폭락했다.
  • 떡장갑, 장갑을 떡칠했다.
해석하면, 기계, 병기 류의 장갑을 일반적인 무기로 유효한 타격을 입히기 어려울 정도로 두껍게 제작한 것을 의미한다.(방탄모의 티타늄 합판, 전차의 열화우라늄 장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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