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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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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나우(RideNow)
라이드나우(RideNow)
이민철 라이드나우(RideNow) 대표

라이드나우(RideNow)는 ㈜라이드가 제공하는 전기차시승하고 비교 경험해 구매까지 할 수 있는 앱이다. 대표이사는 이민철이다. 2021년 6월 처음 서비스를 출시했으며 차별점은 원하는 만큼 시승을 하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차량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1] 2022년 기준 회원수는 16만명이다.

㈜라이드는 전기차 전문 비교 경험/시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비대면 플랫폼 회사이다. 라이드나우는 고객이 앱을 다운로드하고 라이드나우존에서 라이드나우 차량을 예약하여 원하는 시간 동안 원하는 방식으로 차량을 경험하게 하는 서비스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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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전기차에 대한 수급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나날이 오르는 유가와 친환경을 중요시하는 시대임을 생각해 본다면 전기차에 대한 로망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그중에서도 매력적인 테슬라를 시승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누구나 해보았을 것이다. 테슬라는 시승조차도 예약이 차서 길게는 2달까지도 어렵다고 한다. 라이드나우는 전기차 전용 렌탈 앱으로써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시간 동안 원하는 방법으로 한 대 또는 두 대 이상의 차량을 동시에 비교 및 시승하는 서비스로, 기존 딜러쉽에서 한계로 느껴졌던 시승에서의 시간 제약이나 성능 경험의 제한 혹은 코스의 다채로움 부족 등을 고객 입장에서 해결하고자 출시되었다. 또한 라이드나우는 개발자 출신 대표와 테슬라 세일즈 출신 및 테슬라 엔지니어 출신들이 모여 만든 전기차 전문 모빌리티 서비스이다.

먼저 앱을 설치하고 나면 카카오톡, 애플, 구글로 로그인하는 화면이 나온다. 로그인 후 본인의 운전면허증으로 인증한 후 이용할 수 있다. 렌탈은 싱글, 멀티, 오버나잇, 데이즈로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뉜다. 싱글은 원하는 한 대의 차량을 1시간~ 23시간 시승이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멀티는 최대 3대의 차량을 동일하게 4시간까지 시승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버나잇은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 9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데이즈는 한 차량을 길게 시승할 수 있고 최소 24시간부터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앱으로 차량이 있는 스팟과 사용 시간을 예약한 후 시간이 되면 나의 스마트폰에 키가 배정된다. 무인으로 시간이 되면 앱을 통해 차량 키가 자동으로 작동된다. 앱으로 바로 차를 열고, 닫고 반납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 키가 없어도 아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이다. 차량을 이용하기 전에는 반드시 사진을 모두 찍고 업로드를 한다. 그래야 반납 시 문제가 있을 때 본인 과실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비스의 가격은 싱글이나 멀티 시간당 최저9,900~최대 16,990원이다. 오버나잇은 49,900~69,990원, 데이즈는 69,900~169,900원 (24시간 기준, 보험료 포함) 이다.[3]

주요 인물[편집]

  • 이민철 : 라이드나우 대표이다. 이 대표는 테슬라코리아 출신이다. 이민철 대표는 라이드나우가 부족한 시승 인프라를 보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전기차 구매로 바로 이어지는 원스톱 플랫폼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명품도 구매하는 시대가 온 만큼, 온라인에서 전기차를 살 수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전기차 시승부터 신차·중고차 구매, 전기차 정비, 금융서비스까지 전기차 '에코 시스템'을 만들 생각이다. 라이드나우 앱이 출시한 1년 만에 구글플레이 인기차트 자동차 카테고리에서 헤이딜러를 제치고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또 현재 시승을 할 수 있는 지역을 늘리고 호주, 미국, 싱가포르 등 해외 시장에도 진출할 생각이며 미국이나 호주는 P2P 시승 모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4] .[1]

특징[편집]

라이드나우 서비스는 ▲한대만을 길게 경험할 수 있는 '싱글' ▲두대 이상을 동시에 비교할 수 있는 '멀티' ▲퇴근에서 출근까지, 평일 즐기는 차크닉/차박이란 부제로 제공하는 '오버나잇' ▲24시간 이상 길게 한대를 경험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데이즈'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차량은 테슬라 모델3 전트림, 모델Y 롱레인지, 아이오닉5, 푸조 e2008, 조에 등이 있으며, 차량 주행거리에 따른 주행거리 즉 마일리지 거리 비용과 충전비용이 없다. 뿐만 아니라 라이드나우는 향후 객관적 차량 설명 및 비교 안내 프로그램을 도입하기 위해 현 전문가 그룹을 확대할 예정이며 신규 전기차 브랜드 런칭 시 시작을 함께 할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2]

배터리 구독 서비스[편집]

라이드나우와 피엠그로우는 2023년 1월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우선 '라이드나우' 전기차 500대에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올해 라이드나우 차량 500대에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적용한다는 목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라이드나우 소비자는 전기차를 타는 만큼 배터리를 구독하기 때문에 차량 구매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는 국토부가 차량과 배터리 소유주를 분리해 별도로 등록∙관리하기 위해 관련법을 개선한 취지다.

피엠그로우는 자체 개발한 배터리 진단관리 체계적인 배터리 관리 환경을 제공하고, 실시간 관리를 통해 배터리 수명 등 잔존 가치도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라이드나우는 배터리 구독 서비스를 통해 렌터카 초기 구입 비용을 줄이는 대신 서비스 품질을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라이드나우는 2021년 6월 '라이드나우' 비대면 전기차 시승 서비스 오픈 후 현재 16만명 회원을 두고 있다. 회사는 렌터카 고객용 앱을 통해 전기차 주행과 충전이력은 물론 배터리 상시진단, 전기차 충전소 정보 제공 등을 제공한다.[5]

배터리 구독 서비스 구조

라이드나우 앱 다운[편집]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1.0 1.1 김민기 기자, 〈<예비상장사 CEO 인터뷰>라이드나우 “내 생애 첫 전기차 시승 경험 이끌 것”〉, 《파이낸셜뉴스》, 2022-05-24
  2. 2.0 2.1 김동호 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LFL390U ㈜라이드, 전기차 시승앱 ‘라이드나우’ 6월 11일 출시〉, 《서울경제》, 2021-06-11
  3. 정지원 기자, 〈테슬라부터 EV6까지 최신형 전기차 체험 앱 “라이드나우” 인기 순위에 올라〉, 《윕뉴스》, 2022-04-20
  4.  〈#124 찌릿한 전기차에도 짜릿한 브랜드가 〉, 《비마이비》, 
  5. 오철 기자, 〈피엠그로우-라이드나우, 배터리 구독 500대 추진… 전기차 반값에 탄다〉, 《전기신문》, 2023-01-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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