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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생어

해시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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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생어(Larry Sanger)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래리 생어(Larry Sanger)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에브리피디아(Everipedia)의 최고정보책임자(CIO)이다. 위키피디아의 공동창업자 출신이다. 풀네임은 로렌스 마크 래리 생어(Lawrence Mark Larry Sanger)이다.

생애[편집]

래리 생어는 해양 생물 학자의 아들로 태어나 어릴 적 철학에 대한 관심으로 리드 대학(Reed College) 철학과를 졸업하고,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의 박사 논문은 인식론적 순환론에 관한 것이었고, 메타 정당화 문제에 대한 논문으로 유명했다. 대학생 시절 래리 생어는 인터넷의 매력에 매료되어 퍼블리싱 능력이 크게 발전하리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심지어 학생과 교사가 개인 교습을 위해 만날 수 있는 매개체 역할을 하는 서버를 설치하기도 하였으며 이는 '전문가 과외'와 튜토리얼, 튜토리얼 방식의 토론을 위한 포럼 역할을 하고, 가능성과 자발적, 무료 네트워크의 장점에 대해 서로 만날 학생들과 교사들을 위한 매체이며 교사와 학생들은 개별적으로 대학 환경 밖에서 교육을 위해 인터넷으로 서로를 찾고 만나는 것이다. 래리 생어는 지인인 지미 웨일즈(Jimmy Wales)가 온라인 백과 사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했을 때 웹사이트 아이디어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래리 생어는 지미 웨일즈와 함께 위키피디아(Wikipedia)를 공동 설립하였다. 하지만 이후 2002년에 콘텐츠 관리에 대한 몇가지 문제로 프로젝트를 떠났고 생어는 2001년 1월 15일부터 2002년 3월 1일까지 위키피디아의 유일한 유료 저자였다. 그러던 어느 날, 2004년 지미 웨일즈는 래리 생아는 웨일즈와 함께 위키 백과의 공동 창립자로 간주되지만 창간자를 창업자로 정의내리는 걸 거절하고 중요한 역할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생어를 자신의 밑에서 일했던 직원이였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래리 생어는 위키피디아의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사용해야 하며 위키피디아의 정책의 임무와 일반적 지침을 잘 알고 지지하고 대중의 이미지와 신뢰성의 결함에 대해 주장하며 프로젝트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래리 생어는 이렇게 위키피디아를 떠난 후엔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에서 객원 교수로 일하며 학계에 합류하여 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그의 주요 전문 분야는 인식론과 초기 근대의 윤리와 철학이다. 그는 여가 시간엔 연극, 바이올린, 아일랜드어, 전통 음악을 가르치며 아일랜드 음악의 한 분야인 Donegal 바이올린의 전통에 관한 사이트를 편집하였다. 래리 생어는 위키피디아에 대해 비판적이면서도 계속해서 신뢰성이 떨어진다고 지적하였으며 이후에 그는 시티즌디움(Citizendium)이라는 온라인 백과사전을 설립하였으며 시티즌디움은 위키 기반이지만 약간의 차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시티즌디움은 익명으로도 글을 남길 수 있는 위키피디아와는 달리 실제 신원을 사용하여 로그인을 해야만 시티즌디움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WatchKnowLearn 프로하젝트에서 일였으며 이는 비영리 단체로, 교육용 비디오 및 기타 미디어를 웹에 사용하여 어린이 교육에 중점을 두었고 미시시피 북서부 지역 사회 재단이 자금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였다. 2013년 2월 구글 검색 엔진에서 교육 동영상 중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페이지 조회수는 매달 600만 회를 돌파하였었다. 계속 하였다. 음향의 원리를 기초로 비디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전자북 등의 작업을 하였다. 아이들에게 단어 발음을 가르치는 것을 목표로 2010년과 2011년에 래리 생어는 2012년 리딩 베어(Reading Bear)로 시작한 독자들을 위한 웹 기반 리딩 튜토리얼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그외에도 각 단어의 의미와 맥락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였다. 이후 2013년 2월 래리 생어는 뉴스 포털 사이트를 통해 Infobitt이라는 프로젝트를 발표하였지만 자금 부족이라는 문제로 인해 성공하진 못했다. 그리고 현재 래리 생어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백과사전인 에브리피디아의 최고정보책임자로 있다.[1]

약력[편집]

  • 1986년 ~ 1991년 : 리드 대학(REED College) 철학과 졸업
  • 1992년 ~ 2000년 :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The Ohio State University) 철학과 박사과정
  • 2000년 01월 ~ 2002년 03월 : 위키피디아(Wikipedia), 누피디아(Nupedia) 공동 설립자 및 이사
  • 2002년 09월 ~ 2005년 05월 : 오하이오 주립 대학교, 콜럼버스 스테이트 커뮤니티 대학교(Columbus State CC) 객원 교수
  • 2005년 03월 ~ 2006년 08월 : 디지털 유니버스 재단(Digital Universe Foundaion) 분산 콘텐츠 프로그램 책임자(Director of Distributed Content Programs)
  • 2006년 09월 ~ 2010년 : 시티즌디움(Citizendium) 설립자 및 교육 책임자
  • 2008년 04월 ~ 2010년 11월 : WatchKnowLearn 공동 설립자 및 이사
  • 2010년 11월 ~ 2013년 01월 : 리딩 베어(Reading Bear) 공동 설립자 및 교육 책임자
  • 2013년 02월 ~ 2015년 07월 : 인포빗(Inforbitt) 설립자 및 대표이사
  • 2015년 07월 ~ 2016년 02월 : Ballotpedia 고문
  • 2016년 05월 ~ 2017년 09월 : 스텔스 스타트업(Stealth Startup) 계획 및 개발부 책임자
  • 2017년 09월 ~ 현재 : 에브리피디아(Everipedia) 최고정보책임자(CIO)

주요 활동[편집]

위키피디아[편집]

위키피디아는 2001년 지미 웨일즈와 래리 생어 등이 만든 인터넷 백과사전 사이트이다. 다수의 자발적 참여자들이 집단지성을 모아 특정한 주제에 대해 자율적으로 문서를 만들고 편집한다. 종이 백과사전인 브리태니커를 누르고 세계 최대의 백과사전이 되었으며 미국 캘리포이나 주에 있는 비영리단체인 위키미디어재단(Wikimedia Foundation)이 운영하고 있다. 무료 오픈소스 프로그램인 미디어위키를 사용하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위키백과는 누구나 글을 고칠 수 있는 체계인 위키로 만들어져 있어 집단지성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 개방성은 위키백과의 가장 큰 특징이다. 하지만 위키백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면서도 편집자의 시각에 따라 누군가가 악의적으로 잘못된 정보를 입력할 수도 있으며 이에 따라 잘못된 정보가 퍼져나갈 수 있다는 단점이 제기되기도 했다. 미국의 한 연구팀에 따르면, 영어판 위키백과에는 등록된 문서 중 회사 관련 내용 60% 정도가 잘못된 사실을 담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연구팀의 교수는 이를 특정 회사들이 이미지를 긍정적으로 만들기 위해 위키백과에 본인의 회사에 유리한 내용을 삽입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했다. 래리 생어는 위키피디아의 초기 공동 설립자 중에 한명으로, 지미 웨일즈가 생각해낸 모든 사람들의 공헌을 받아들이는 오픈 소스, 협업 백과 사전이라는 넓은 아이디어에 래리 생어의 웹사이트에 관한 아이디어가 결합되어 만들어 진게 위키피디아이다. 이후 콘텐츠 관련된 몇가지의 문제 때문에 래리 생어는 결국 위키피디아 프로젝트에 나오게 되었으며 이후에는 위키피디아에 대해 비판하였었다.

가기.png 위키백과에 대해 자세히 보기

인포빗[편집]

인포빗(Inforbitt)은 사용자에게 전면 뉴스를 제공하는 온라인 클라우드 소싱 플랫폼이다. 인포빗의 설립자이자 CEO는 래리 생어로 초기에는 평범한 뉴스와는 달리 온라인 클라우드 소싱 플랫폼이기 때문에 지역사회에 더 뿌리 깊게 내릴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문제에 직면하고, 인포빗 프로젝트는 실패하였다. 여러 문제점이 있었지만, 일단 아웃소싱된 소프트웨어는 버그가 많고 복잡하며 자동화 된 테스트가 부족하기 때문에 유지 고나리가 어렵다는 점과 더많은 기능이 추가되면 될수록 더욱 그렇기 때문에 관리가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었고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자금 부족이었다. 최초의 사업 시도이기도 했지만 투자자 유치에 실패를 하였기 때문에 자금 조달의 문제가 있었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프로젝트를 진행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리딩 베어[편집]

리딩 베어(Reading Bear)는 혁신적인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사용하여 주요 음운 원리를 선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체계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받아들이는 온라인 독서 사이트이다. 리딩 베어를 설립한 래리 생어는 리딩 베어로 시작한 독자들을 위한 웹 기반 리딩 튜토리얼 응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작업을 하였으며 그외에도 각 단어의 의미와 맥락을 가르치는 것이 목표였다. 따라서 리딩 베어는 어린이들이 비디오, 파워포인트 프레젠테이션 및 전자북의 하이브리드를 사용하여 읽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준다. 텍스트를 소리로 강조 표시하고 예제와 비주얼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워크 시트나 불필요한 전문 용어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스럽고 고통없이 규칙을 추론할 수 있고 발음의 교정에 도움을 준다. 리딩 베어는 약 50개의 프레젠테이션이 계획되어 있으며 앞으로 1,200개 이상의 단어를 커버하고 모든 주요 포 닉스 규칙을 어린이 학습자에게 소개해줄 계획이다. 그러나 리딩 베어는 단어 발음을 배우는 것을 전부로 하지않고 의미와 문맥에 중점을 두며 각 단어는 그림, 문장 및 비디오로 표현된다. 각 프레젠테이션은 7가지 버전으로 제공되며 가장 긴 버전은 약 15분이다. 선택 설정 중에는 표시되고 읽힐 때 말한 단어의 비디오가 있다. 리딩 베어 프로젝트는 Shutterstock, Inc.의 언론 매체의 지원을 받았으며 래리 생어의 위키피디아와 함께 뿌리를 만든 크루즈소스(Cruzerourcing)의 진실을 알기 쉽게 전 세계의 자원 봉사자들이 사이트 내용을 편집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리딩 베어 프로젝트의 시작은 래리 생어의 아들이 무료 온라인 독서 프로그램을 만들어달라는 요청에 시작하게 되었다고 래리 생어는 말했다.[2]

에브리피디아[편집]

에브리피디아는 블록체인 기반의 인터넷 백과사전이다. 에브리피디아는 이오스를 기반으로 작동하는 디앱이며 창시자 겸 최고경영자는 테오도르 포셀리우스(Theodor Forselius)이고, 최고조직책임자는 수셰이 딘드사(Suchet Dhindsa), 최고기술책임자는 트래비스 무어(Travis Moore)이다. 에브리피디아는 기존에 세계 최대 규모의 인터넷 백과사전이었던 위키백과를 넘어서는 새로운 인터넷 백과사전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다.2018년 기준으로 600만 개의 영어 문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로 콘텐츠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에브리피디아는 블록체인의 탈중앙화를 통해 모든 이들을 위한 백과사전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그 이름이 의미하듯 모든 종류의 정보를 담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이와 관련된 서비스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에브리피디아는 위키백과아 달리 문서를 작성하거나 편집하는 콘텐츠 기여자에게 토큰으로 보상하며 플랫폼의 아이큐토큰(IQ Token)은 에브리피디아에 백과사전 항목들을 작성한 기여자들에게 부여된다. 이를 통해 플랫폼의 활성화와 정보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또한 텍스트 중심의 딱딱하고 복잡한 문서 작성 문법을 가진 위키백과에 비해, 에브리피디아는 좀 더 유연한 SNS와 같은 친사용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적용하였다. 에브리피디아의 최고정보책임자인 래리 생어는 위키피디아를 떠나 에브리피디아를 선택한 이유로, 현대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모델로 잠재력을 보았다고 말했다. 또한 위키피디아와 에브리피디아의 차이점으로 에브리피디아는 위키피디아보다 보다 나은 작업환경과 구성원 그리고 경영진이라고 말했다. 또한 편집이 더 현대적이며 감사 또한 있고 외부 투자자들로부터 3천만 달러에 가까운 기금을 투자받은 점을 말했다.[3]

동영상[편집]

가기.png 에브리피디아에 대해 자세히 보기

각주[편집]

참고 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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