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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스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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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스텝(Rear step)

리어스텝(Rear step) 또는 트렁크스텝(Trunk step)은 전고가 높은 차량의 적재함을 이용할 때 승강성의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용하는 발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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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렉스턴 칸의 리어스텝

픽업트럭, SUV, 탑차 등의 차량은 후면의 적재공간에 물건과 짐을 적재하기 위해서는 때때로 직접 적재함에 올라가기도 한다. 이때 전고가 높기 때문에 매번 오르내리기 힘든데, 리어스텝을 설치함으로써 편리하고 안전하게 적재함에 오르내릴 수 있다.[1] 탑차의 경우에는 일직선의 발판으로 일반적인 계단 형식을 띄게 된다. SUV나 픽업트럭은 트렁크 칸에서 살짝 튀어나와 발을 디딛을 수 있도록 되어있기도 해서 이를 리어스텝이라고 하기도 하고, 별도로 설치할 경우 픽업트럭과 같은 일직선 발판을 설치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는 리어스텝은 삽자루의 모양의 보조발판을 왼쪽 하단에 설치한 모습을 주로 볼 수 있다. 리어스텝은 수동과 반자동, 자동이 있는데, 수동 리어스텝은 사용할 때 직접 손으로 빼서 사용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다시 차량 쪽으로 밀어 넣는 방식이다. 밟았던 스텝을 손으로 직접 빼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고장 날 일이 없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반자동은 버튼의 조작으로 스텝이 나오거나 들어가고 자동의 경우 트렁크를 열면 자동으로 나오는 방식이다. 이와 같이 반자동과 자동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간단히 사용할 수는 있지만 잔고장의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2]

각주[편집]

  1. 올댓오토모빌, 〈원주 렉스턴 스포츠, 트렁크 발판 작업 보실까요?〉, 《네이버 블로그》, 2020-02-07
  2. 조영자동차, 〈렉스턴스포츠 칸 진보 쿠페탑 L9+알루미늄체크판+수동 리어스텝::평택조영자동차〉, 《네이버 블로그》, 2020-05-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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