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리퍼몰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리퍼몰(Reaper Mall)은 리퍼비쉬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말한다. 즉, 리퍼비쉬 제품을 취급하는 여러 사업자가 자유롭게 입점하여 여러 제품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는 쇼핑몰이다.

개요[편집]

리퍼몰은 온·오프라인에 등록되어 있는 제품을 한눈에 파악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몰을 말한다. 여기서 리퍼는 '새로 꾸민다'는 뜻의 '리퍼비쉬(Refurbish)'의 줄임말로 고객이 구매한 후 마음이 바뀌어 반품한 물건 혹은 미세한 흠이 있어 팔지 못한 물품을 제조업체가 깨끗이 손봐 정상제품에 비해 싸게 판매하는 제품이다. 즉, 사용된 제품을 정비하여 신상품 수준으로 재가공한 제품을 의미한다. 또 아이폰외에도 노트북, 청소기, 세탁기 등 가전제품의 전시상품도 넓은 의미의 리퍼 제품으로 통용되고 있다. 백화점 등에서도 인기인 리퍼 제품이며 인기가 늘어나는 만큼 불만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재택근무 때 사용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를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리퍼몰'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리퍼몰은 반품 상품이나 오랫동안 재고로 창고에 있던 상품을 출시가격 대비 50~60%가량 할인 판매한다. 최신상품은 아니지만 쓸만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늘고 있다. 리퍼제품만 취급하는 쇼핑몰인 리퍼몰은 현재 추세이기 때문에, 굳이 새 제품을 구매하기보다 리퍼제품을 구매하게 된다면 조금 더 비용을 절약할 수 있게 되어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1][2][3][4]

관련 기사[편집]

  • 미디어로그는 리퍼비쉬 전문 온라인 쇼핑몰 '리퍼몰' 오픈을 기념해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16년 12월 8일 밝혔다. 리버피쉬란 사용된 제품을 정비하여 신상품 수준으로 재가공한 제품을 말한다. 이번 이벤트는 데스크탑 9만9,000원 한정 판매 행사와 더불어 네이버와 페이스북 계정으로 가입한 회원에 대해 사이트 내 모든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또한 노트북과 데스크탑을 구매한 회원에게 각각 노트북 가방과 마우스, 키보드, 마우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해당 몰은 온라인 업체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업체까지 판매채널을 확대하여 가전제품을 자유롭게 등록할 수 있는 리퍼비쉬 전문 사이트로 홈페이지에 등록된 모든 제품에 대해 무상 1년 AS 및 매장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육아, 가구, 레져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5]
  •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를 늦추기 위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면서 재택근무가 늘어나자 홈피스 용품 판매가 급증했다. 2020년 9월 7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한 2020년 8월 24일부터 9월 6일까지 태블릿PC와 노트북 판매는 직전 2주(2020년 8월 10~23일) 대비 각각 90%, 60% 늘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태블릿PC와 노트북 판매는 각각 60%씩 늘었다. 전자 문서를 출력해서 보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프린터 판매도 직전 2주 대비 60% 신장했다. 노트북 대신 가정에 데스크탑 PC를 설치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져 데스크탑 본체와 모니터 판매도 각각 30%씩 늘었다. 홈플러스에서도 2020년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24인치, 27인치 모니터 판매가 전년 동기 대비 55%, 39%씩 늘었다. 이마트도 2020년 8월 15일부터 30일까지 모니터 매출이 35.8%, 태블릿PC 판매가 47.8% 늘었다고 밝혔다. 재택근무 확대에 집을 작업실처럼 꾸미는 인테리어 소품의 판매도 늘고 있으며 디자인 상품 전문 쇼핑몰 텐바이텐(10x10)에 따르면 재택근무 시 사용하는 사무용품과 주변기기 판매율이 급증했다. PC 및 노트북 주변기기의 경우 2020년 8월 3~4주차 매출이 직전 2주 대비 무려 718% 신장했다. 사무용품도 같은 기간 매출이 34% 늘었다. 재택근무 때 사용할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를 저렴하게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리퍼몰'을 찾는 소비자들도 많아지고 있다. 리퍼몰은 반품 상품이나 오랫동안 재고로 창고에 있던 상품을 출시가격 대비 50~60% 가량 할인 판매한다. 최신상품은 아니지만 쓸만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늘고 있다.[1]

각주[편집]

  1. 1.0 1.1 윤희훈 기자, 〈PC·태블릿 때아닌 판매증가, 왜?...'거리두기 2.5'로 홈피스족 늘어난 결과〉, 《조선비즈》, 2020-09-07
  2. 새 것 같은 중고, 리퍼 제품〉, 《한국언론진흥재단》, 2016-11-07
  3. 유수정 기자, 〈미디어로그, 리퍼비쉬 전문 온라인 쇼핑몰 '리퍼몰' 오픈〉, 《이데일리》, 2016-12-07
  4. 리퍼뜻 :: Crown〉, 《티스토리》, 2018-08-10
  5. 이서현 기자, 〈리퍼몰, 오픈 기념 전자제품 반값 할인 이벤트〉, 《전자신문》, 2016-12-08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리퍼몰 문서는 유통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