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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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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마드리드 위치

마드리드(스페인어: Madrid)는 스페인수도로, 나라의 중앙부에 있다. 인구는 약 340만 명이고 수도권인구는 약 670만 명이다. 마드리드 자치지역은 유럽연합(EU)에서 세 번째로 큰 대도시로 면적은 604.3km²이다.. 스페인의 수도로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이자 스페인 왕의 공식 궁전이 자리하고 있다.[1]

개요[편집]

마드리드는 만사나레스(스페인어: Manzanares)강을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이베리아반도의 중앙부 해발 635m의 메세타(Meseta) 고원지대에 위치한다. 이베리아반도의 중앙에 위하여 동서남북으로 스페인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교통의 요지이다. 도시의 북쪽 과다라마산맥의 지선을 형성하는 만자나레스 국립공원(Cuenca Alta del Manzanares Regional Park)에서 발원한 만사나레스강이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흐른다. 초기 마드리드는 도시로 발전하지 못하고 조그만 성채에 불과했는데, 1561년 펠리페 2세가 왕궁을 옮기면서 정치적 중심지가 되었다. 스페인의 수도가 된 이후 급격하게 발전해 정치 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예술, 산업의 중심지가 되었다. 기후는 지중해성 기후로, 연강수량이 370mm에 불과하다. 특히 7월과 8월에는 월 10mm 이하의 비가 내려 매우 건조하고 여름 평균기온은 15.7℃∼31.9℃ 정도이다. 고도가 높아 겨울 평균기온은 0.9℃∼11.5℃ 정도로 서늘한 편이다. 스페인 회사의 절대 다수가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대 기업 안에 드는 3개의 기업(Telefónica, Repsol-YPF, Endesa)도 이곳에 본사를 두고 있다. 스페인의 수도로서 정부 청사가 있으며 스페인 왕궁이 있을 뿐 아니라 스페인 정계의 중심이기도 하다. 마드리드는 현대적 인프라를 갖춤과 동시에 역사적인 거리와 장소를 간직하고 있다. 마드리드의 거대한 왕궁이 그 중의 하나다. 스페인 국립극장, 세계에서 가장 많은 명작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을 받는 프라도 박물관, 스페인의 왕비인 소피아(Reina Sofía)의 이름을 따서 지은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가 이에 포함된다. 프라도미술관이나 파블로 피카소의 게르니카와 살바도르 달리 및 호안 미로의 작품을 소장한 레이나소피아 국립미술관 등으로 인해 문화적으로도 국제적 명성을 떨치고 있다.[2]

명칭[편집]

'마드리드'의 지명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이 제기되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마드리드는 오크노 바이아노르(토스카나와 만토바의 왕이었던 티레니우스의 아들)에 의해 메트라히르타(스페인어: Metragirta) 따위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한편 일부는 마드리드 지역이 예부터 곰이 자주 출몰했었기 때문에 마드리드의 원래 이름은 우르사리아(라틴어: Ursaria 한글: 곰의 땅)였을 것으로 보기도 한다.

하지만 마드리드라는 지명이 나타난 것은 기원전 2세기경 로마제국이 만사나레스강 강변에 군을 주둔시켜 마을을 만들면서 강의 이름을 따서 마트리체(matrice)라고 부르기 시작한 데에서 유래했다는 것이다. 이후 7세기경 이곳을 점령한 아랍인들이 이곳을 마이리트(Mayrit) 혹은 마헤리트(Magerit)라고 바꿔 불렀는데, 이는 아랍어로 ‘물 혹은 생명’을 의미하는 마이라(Mayra)에 장소를 의미하는 이트(it)를 붙여 마이리트(Mayrit)로 불렀다고 한다. 11~12세기 이곳을 점령한 기독교인들은 이베리아반도 지역의 방언으로 마트리트(Matrit)라고 불렀는데, 이것이 오늘날의 이름인 마드리드(Madrid)로 발전했다고 한다.

지리 및 기후[편집]

마드리드는 이베리아반도의 중앙부, 구아다라마 산악지역 남쪽으로 60km 떨어진 메세타 중부에 있으며 이베리아반도에서 가장 긴 타구스강 지류인 하라마강과 만사나레스강을 끼고 있다. 남동부 만사나레스강 제방은 해발 543m인데 비해 푸엔카랄-엘 파르도 지역은 846m에 달하는 등 상당한 고저차가 있다. 마드리드 자치지역 전체 면적의 4분의 1 이상이 산림 보호 지역이다.

서부는 내륙 지중해성 기후이며 동부 지역은 반건조기후다. 겨울은 평균 667m에 달하는 높은 고도로 인해 선선하며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고 12월부터 2월 사이에는 서리가 자주 내린다. 여름은 매우 더워서 가장 더운 7월의 평균 기온은 낮기온이 32~34°C에 달하며 종종 35°C의 열풍이 분다. 1995년 7월 24일의 최고 기온은 42.2 °C, 1945년 1월 16일의 최저 기온은 –15.3°C였다. 비는 봄가을에 주로 내리며 그리스 아테네와 함께 유럽에서 가장 건조한 도시다. 특히 여름이 건조해 소나기 또는 천둥 치는 일이 두 번 정도에 그친다. 물이 부족한 마드리드는 17세기에 건설한 지하 수로를 통해 물을 공급받았으며 19세기 중반 이사벨라 2세 운하가 건설되면서 물 부족을 해소했다. 현재는 마드리드 전체 물 사용량의 73.5%를 엘 아탈사르댐 등 로소야강에 있는 여러 곳의 댐과 저수지에서 받는다.

역사[편집]

마드리드 지역에는 선사시대 유적이 3곳 있다. 그러나 마드리드에 사람들이 정착해 살았다는 역사 기록은 이슬람 시기부터 시작된다. 9세기 후반, 코르도바의 에미르 무하마드 1세(Emir Muhammad I of Córdoba)가 기독교의 침입으로부터 톨레도를 방어하고 이슬람교를 확산하는 거점으로 삼기 위해 만사나레스 강 근처 곶에 요새를 건설한 것이 마드리드의 기원이다. 코르도바에서 칼리프 지배가 무너지고 마드리드는 톨레도의 타이파에 통합되었다.

톨레도가 카스티야 왕국의 알폰소 6세에게 항복하면서 마드리드는 1085년 카스티야 왕국에 통합되었다. 기독교도들이 도심지의 이슬람교도를 몰아냈고 이슬람교도와 유대교도는 교외에 정착했다. 1188년부터 카스티야 왕궁에 대표자를 파견하기 시작했으며 1202년 카스티야 왕국 알폰소 8세가 마드리드 자치위원회 구성을 처음 허가했다. 1469년 카스티야 왕국의 이사벨라 여왕과 아라곤 왕국의 페르디난드 왕이 결혼함으로써 통일 스페인 왕국이 탄생한 뒤로 마드리드에서 궁정 회의가 빈번히 열렸다.

1561년 6월, 인구가 30,000명에 달했을 때 필리페 2세가 마드리드에 왕궁을 설치했다. 이 때부터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로 왕국의 정치중심지가 됐다. 필리페 3세와 필리페 4세 시대에 마드리드에는 미겔 데 세르반테스, 디에고 벨라스케스, 프란시스코 데 케베도, 로페 데 베가 등의 천재들이 나타나 문화적 전성기를 이뤘다.

마드리드를 수도에 걸맞은 도시로 발전시킨 사람은 카를로스 3세였다. 그는 하수관, 가로등, 도시 외곽의 묘지와 많은 기념비적 건축물(푸에르타 데 알칼라, 시벨레스 분수)과 문화 시설(엘 프라도 박물관, 왕립 식물원, 왕립 천문대 등)을 건설했다.

1807년 10월 27일 스페인 카를로스 4세와 프랑스 나폴레옹 1세가 퐁텐블로 조약을 맺고 스페인과 프랑스가 함께 포르투갈을 침공해 반도전쟁이 일어났다. 프랑스군은 포르투갈로 향하는 도중 마드리드를 점령했고 저항하는 마드리드 주민을 잔인하게 학살했다. 고야의 그림 ‘1808년 5월 2일’은 이 민중봉기를 그렸다. 반도전쟁을 계기로 스페인은 유럽 타지역의 문물을 적극 수용해 자유주의적 부르주아 국가로 변했다.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극장과 카페, 신문들이 번성했다.

1936~39년에 벌어진 내전에서 공화정부의 거점이던 마드리드는 포위된 채 공습을 당했고 독재자 프랑코 장군의 군대에 함락됐다.

1959년부터 1973년 사이 경제가 크게 발전하면서 인구가 늘고 소득수준이 높아져 서유럽에서 세번째로 인구가 많고 부유한 도시가 됐다. 독재자 프랑코가 사망하고 민주 정부가 들어서면서 제정된 1978년 헌법에서 마드리드가 스페인의 수도로 공식 지정됐다. 이듬해 민주적 선거에 의해 선출된 시장이 취임했다.

1981년 2월 군부 쿠데타 시도가 실패한 뒤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리는 등 마드리드는 스페인 민주주의의 보루가 됐다. 1980년대와 90년대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유럽 대륙의 경제, 문화, 산업, 기술, 교육의 중심지가 되었다.[3]

경관[편집]

마드리드는 중세시대 건축물로 시 중심지역에 있는 산니콜라스 교회, 산페드로 엘비에호 교회 종탑과 산예로니모엘레알 교회, 추기경 성당 등 소수가 남아 있다. 르네상스 건축물로는 세고비아 다리와 라스 데스칼사스 레알레스 수녀원 등이 있다. 오래된 건축물의 대부분이 합스부르크왕조 시대(1516~1700)인 스페인 황금시대에 지어졌다. 필리페 2세가 1516년 마드리드에 왕궁을 지었으며 마요르 광장과 알카사르 궁도 이 시기에 지어졌다.

이 시대 건축물은 대부분 벽돌로 지어 외벽은 화려하지 않지만 내부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이 특징이다. 왕궁 감옥, 정부위원회 궁전, 라엔카르나시온 왕립수녀원, 부엔레티로 궁전 등이 있다. 카를로스 3세는 마드리드를 유럽의 수도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프라도 미술관, 알칼라 개선문, 왕립 천문대, 산프란시스코 엘 그란데 바실리카 교회, 태양의 문 광장에 있는 코레오스 가옥, 왕립관세청, 공립병원(현재는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과 왕립 악단이 들어서 있음) 등을 지었으며 정원과 네오클래식 동상들로 장식한 프라도 거리는 이 시기 도시계획의 대표적 사례다.

19세기 들어 반도 전쟁, 각종 중남미 식민지 전쟁 패배, 빈발하는 쿠데타로 인해 마드리드에 새로운 건축이 많지 않았다. 왕립 극장과 스페인 국립 도서관, 상원의회와 의회 건물, 알카사르 왕궁과 마드리드시 남부를 연결하는 세고비아 다리가 이 시기에 지어졌다.

스페인 내전으로 구시가지와 도심지가 많은 피해를 입었다. 이후 많은 수의 아파트형 건물들이 들어섰다. 마드리드는 거주인구 대비 숲과 녹색지대가 가장 많은 유럽 도시이며 전세계에서 도쿄 다음으로 많은 248,000그루의 가로수가 심어져있다. 17세기 필리페 4세가 만든 1.4km² 넓이의 레티로 공원은 마드리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휴식공간이다. 마드리드 자치지역내 최대 숲은 엘파르도산으로 1,6000ha 면적 전체가 털가시나무로 덮여 있다.

경제[편집]

20세기 들어 산업이 급속히 발전하고 다양해지면서 마드리드는 스페인에서 바르셀로나에 이어 두번째로 큰 산업도시가 됐다. 또 마드리드는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암스테르담에 이어 유럽에서 다섯 번째로 큰 상업 도시다. 1782년 산 카를로스 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한 스페인은행은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중앙은행 가운데 한 곳이다. 마드리드 증권거래소는 1831년 출범했다. 스페인 주가지수는 IBEX 35이다.

1960년대 ‘스페인의 기적’이라는 급속한 경제성장기에 마드리드에서는 자동차, 항공기, 화학, 전자제품, 약품, 식품가공, 인쇄, 피혁과 같은 제조업이 발달했다. 마드리드는 유럽 최대 금융중심지 가운데 한 곳이며 17개의 대학과 30곳의 연구기관이 있다. 대기업으로 텔레포니카, 이베리아, 프로세구르, BBVA, 우르바세르, 드라가도스 및 FCC가 있다.

마드리드 자치지역 역내총생산(GDP)는 2017년 2,200억€이며 1인당 GDP는 33,800€다. 마드리드의 경제는 갈수록 서비스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2011년 전체 부가가치 가운데 서비스 부문이 85.9%를 차지했으며 제조업이 7.9%, 건설부문이 6.1%였다. 마드리드 가계 가운데 중산층 이상의 비율이 43.3%로 스페인 전체 가구 평균 부유층 비율인 28.6%보다 크게 높다.

2007년 세계 경제 침체 이후 주택 가격이 39% 하락했지만 2014년 m2당 2,375.6€로 유럽 22개 도시 가운데 런던 다음으로 비쌌다. 2011년 취업 인구는 1,638,200명으로 취업율은 79.0%였다. 전체 취업자 가운데 49%가 여성이며 41%가 대졸자이다. 공공부문 종사자는 전체 취업인구의 18.1%다. 매년 8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이들이 쓰고 간 돈은 2011년 95억 4,650만€로 역내 GDP의 7.7%에 달했다. 2018년 관광객은 1천 21만명이며 53.3 %가 외국인이었다.

교통[편집]

하이브리드전기자동차가 아닌 자동차는 마드리드 중심부 통행이 금지돼 있다. 2016년 마드리드 시는 앞으로 10년내 모든 경유 자동차와 트럭의 통행을 금지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와 연결되는 고속도로망이 방사형으로 깔려 있다. 이 방사형 국가 고속도로는 통행료가 없다. 그러나 통행량이 늘면서 국가도로와 평행하게 유료 고속도로가 설치돼 있다.

중심부에서 일정한 간격을 두고 4개의 순환도로가 깔려 있다. 가장 외곽도로인 M-50은 메트로폴리탄 지역의 여러 도시들을 통과한다. 마드리드의 대중교통은 지하철과 통근열차, 경전철, 버스로 구성돼 있다. 1919년 최초로 도입된 지하철은 20세기 후반기에 총 길이가 295km로 늘어났다. 유럽에서 런던 다음으로 긴 지하철망이다. 2019년 현재 13개 노선 302개 역이 있다.

통근열차는 마드리드시 교외지역과 중심부를 연결하며 9개 노선 578km, 90개 역이 있다. 정차하는 역이 적어서 지하철보다 빠르지만 운행 횟수가 적다. 지하철 및 경전철과 22개 역에서 환승할 수 있다. 시가 운영하는 버스가 24시간 운행한다. 밤에만 운행하는 N노선과 공항을 오가는 노란색 버스, 중심지와 교외 지역을 운행하는 녹색 버스가 있다. 택시는 약 16,000대가 운행한다.[4]

문화[편집]

마드리드의 대표적 미술관으로 벨라스케스와 고야의 작품으로 유명한 프라도 미술관과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 피카소의 게르니카를 소장한 레이나 소피아 미술관이 있다. 프라도 미술관은 고야, 벨라스케스, 엘 그레코, 루벤스, 베첼리오 티치아노 등 12세기부터 19세기까지 유럽 걸작 미술품을 소장하고 있다.

마드리드 국립고고학박물관은 이베리아반도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부터 19세기까지 유물들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레이나 소피아 국립미술관은 20세기 현대미술품을 전시한다.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호안 미로, 후안 그리스, 훌리오 곤살레스 등 스페인 대가들의 작품을 주로 전시한다.

티센-보르네미사 미술관은 다른 박물관들이 소장하지 않는 시기의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다. 인상파, 표현주의 작품들과 20세기 후반 유럽과 미국의 작품들을 1,600점 이상 소장하고 있다.

산페르난도 왕립미술아카데미는 15세기부터 20세기까지 미술품들을 소장하고 있으며 루벤스, 벨리니, 무리요, 고야의 작품 등이 있다.

이곳은 마드리드 미술 아카데미의 본부이기도 하다. 프란시스코 고야가 아카데미 책임자였으며 파블로 피카소, 살바도르 달리, 안토니오 로페스 가르시아, 후안 루나, 페르난도 보테로 등이 이 곳 출신이다.

라스 데스칼사스 레알레스 수녀원은 카를로스 1세와 포르투갈 이사벨라 여왕 부부의 궁전에 자리잡고 있다. 16세기와 17세기에 걸쳐 귀족 가문 출신의 과부들과 노처녀들이 모였으며 이들은 모두 지참금을 가지고 있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 가장 부유한 수녀원이 됐다. 르네상스와 바로크 시대 미술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다. 그밖에 보석과 의복, 장신구 등을 소장한 라사로 갈디아노 미술관, 국립 장식 미술관, 19세기 일상생활용품을 소장한 낭만주의 국립미술관 등 다수의 전문 미술관들이 있다.[5]

지도[편집]

서유럽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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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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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마드리드〉, 《위키백과》
  2. 마드리드(두산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3. 마드리드〉, 《요다위키》
  4. 마드리드〉, 《나무위키》
  5. 마드리드(유럽지명사전)〉,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같이 보기[편집]

서유럽 국가
서유럽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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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
서유럽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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