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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슬래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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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슬래브㈜(MANGOSLAB)
망고슬래브㈜(MANGOSLAB)

망고슬래브㈜(MANGOSLAB)는 2016년 6월에 설립된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만드는 기업이다. 안드로이드(Android) 및 iOS 앱(App) 개발과 함께 윈도우(Windows) 그리고, MAC 용 프로그램 등을 개발하고 있다. 대표이사는 정용수이다.

개요[편집]

망고슬래브는 2016년 6월에 설립했다. 창업한 지 5개월 만에 2017년 국제가전전시회(CES)에서 스마트 프린터 네모딕으로 최고 혁신상(Best df Innovation Awards)을 미국가전협회(CTA)로부터 수상했다. 광고전문학교(ASI)에서는 네모딕을 국제가전전시회 2017의 5대 가젯(5 Cool Gadgets at CES 2017)으로 선정했고, 망고슬래브㈜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제품군을 만들면서 세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망고슬래브㈜는 소프트웨어 솔루션과 하드웨어를 만드는 회사이다. 안드로이드 및 iOS 앱 개발과 왼도우와 MAC 용 프로그램까지 개발하고 있으며, 네모닉(nemonic) 프린터처럼 참신하고 독특한 하드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네모닉은 아이디어나 메모를 잉크나 토너 없이 점착 메모지에 출력하는 스마트 프린팅 솔루션이다.

연혁[편집]

  • 2016년 06월 : 망고슬래브 주식회사 창업
  • 2016년 08월 : 삼성벤처투자, 투자금액 비공개 투자유치
  • 2017년 01월 : CES 2017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Award) 수상
  • 2017년 05월 : 디자인 인텔리전스 어워드 탑 100(Design Intellegence Award Top 100)
  • 2017년 08월 : 아이디어 브릿지 자산운용, 투자금액 비공개 투자유치
  • 2017년 09월 : 스마트 프린터 네모닉 국내 정식 출시
  • 2017년 10월 : 우수 디자인 어워드 2017(Good Design Award 2017)
  • 2017년 12월 : 도전! K 스타트업 2017 부총리상 수상

특징[편집]

네모닉[편집]

네모닉 앱
네모닉

네모닉(nemonic)은 아이디어나 메모를 잉크나 토너없이 점착 메모지에 출력하는 스마트 프린터이다. 점착 용지를 출력하는 프린터로 잉크나 토너없이 출력 가능한 점착 컬러 용지 출력할 수 있고, 사진 촬영 한 번으로 회의를 정리하는 소프트웨어(SW) 솔루션이다. 망고슬래브는 삼성전자로부터 2016년 6월 스핀오프 형태로 분사하여 독립했고, 아날로그와 디지털 메모를 융합하여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자 설립된 회사이다. 세계 최대의 전자 제품 전시회인 '2017 CES'에서 삼성전자, LG전자와 함께 최고혁신상을 받은 유일한 한국의 스타트업이며, 첫 제품 네모닉은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과 함께 삼성전자를 통해 출시되어 혁신성과 상품성을 고루 인정받고 있다.[1]

네모닉은 혁신적인 소형 프린터이다. 모바일 기기나 PC의 네모닉 앱을 통해 간단한 메모나 이미지를 점착식 메모지에 빠르게 출력할 수 있고, 중요한 메모나 아이디어들을 쉽게 기록하며, 간편하게 출력해서 원하는 곳에 붙이면 된다. 작성한 메모는 언제든 저장하여 공유 및 재출력이 가능하다. 네모닉은 간편하게 연결하여 네모닉전용 스마트폰 앱과 PC 메모프로그램을 통해 빠르게 출력할 수 있다. 앱이 설치되어있는 모바일 디바이스는 블루투스로 이용 가능하고, 메모프로그램이 설치되어있는 PC는 USB로 네모닉과 쉽게 연결된다. 안드로이드 및 iOS 앱, PC 드라이버와 앱에 다운받을 수 있다. 또한, 오른쪽 하단에 디스펜서 버튼은 빈 메모지가 필요하거나 기업 로고, 템플릿처럼 자주 사용하는 디자인의 메모지가 필요할 때 템플릿을 프린터에 저장해 놓고 버튼 하나로 출력이 가능하다. 미리 프린터에 지정해 놓은 점착 메모지를 원할 경우 누를 경우에는, 버튼을 길게 눌러 바로 전에 출력한 메모를 출력할 수 있다.

  1. 기본 설정 시, 빈 점착 메모지로 출력
  2. 템플릿 설정 시, 디스펜서 기능으로 바로 출력
  3. 2초간 길게 누를시, 이전 출력물을 반복 출력

네모닉의 특수용지(SPECIAL STICK)로 잉크와 토너가 필요 없는 프린터이다. 전용 카트리지는 특수 용지의 점착면을 보호하고 디컬(DeCurl)기능으로 종이가 말리지 않는다. 종이 카트리지당 약 200매 이상 출력이 가능하다. 한 손에 잡히는 작은 사이즈의 네모닉은 사무 환경 및 생활 환경 어디서든 자유롭게 옮겨서 사용할 수 있다. 책상 위의 다른 물건들과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어 언제나 정돈된 데스크 환경을 유지한다.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고민을 담아 크기부터 사용성,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섬세하게 고려하여 혁신적인 디자인에 함축돼 있다. 또한, 네모닉의 윗면은 종이의 자연스러운 곡선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부드러운 물결 모양으로 형상화했다. 네모닉 디자인의 핵심 컨셉임과 동시에 펜이나 다른 필기도구들을 올려 두고 편리하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기능적으로 디자인했다. 제품 전면의 LED는 전원 및 모바일 디바이스, PC와의 통신 상태 및 에러 상황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고, 프린터 내의 용지 컬러를 표시해줌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준다.[2]

네모닉 스캐너[편집]

소비자는 기성품을 쓸 때에도 정해진 용례를 따르기보다 자신에게 최적화된 방식을 찾으려 한다. 일명 모디슈머(modisumer)의 탄생이다. 평범한 소비 행위 하나에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고 싶어 하는 모디슈머의 출현은 생산자의 경향도 바꾸고 있다. 소비자의 창의적 소비 유형을 적극 수용, 그걸 기반으로 신규 시장 창출에 나서고 있다. 그런 측면에서 망고슬래브㈜는 모디슈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기업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씨랩(C-Lab) 당시 네모닉은 사무용으로 제안된 기기였지만, 스핀오프 이후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용도를 확대하고 광고도 진행했다. 그러던 중, 홈페이지를 통해 한 임용고시 준비생이 네모닉을 오답 노트용으로 관련 기능을 좀 더 개선해달라는 요청을 보고 오답 노트 기능을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착수했고 네모닉 스캐너의 오답 노트 기능이 만들어졌다. 네모닉 스캐너의 오답 노트 기능은 틀린 문제를 일일이 손으로 쓰면 시간이 오래 걸린다. 네모닉 스캐너는 그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게 되어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 향후 네모닉 스캐너 사용 형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여 유형별 문제 정리 등 부가 서비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네모닉은 누구나 쓸 수 있도록 제작된 애플리케에션이다. 네모닉을 활용해도 충분히 오답 노트를 만들 수 있지만, 출력했을 때 해상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앱이 네모닉스캐너이다. 촬영과 동시에 그림자가 자동으로 보정되고, 글자도 한층 진하게 출력된다. 망고슬래브㈜는 향후, 적정 수요가 생기면 네모닉 스캐너 같은 앱을 다양하게 개발 및 출시할 예정이다.[3]

활용[편집]

CES 최고혁신상[편집]

국내 스타트업 망고슬래브㈜가 창업 5개월만에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 국제가전전시회(CES) 2017에서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을 수상했다. 망고슬래브㈜가 'CES 최고혁신상'으로 수상한 제품은 PC와 모바일 기기에서 작성한 아이디어를 점착식 메모로 출력해주는 인쇄기기와 관련 서비스이다. 제품명은 네모닉으로 기억을 돕는 연상 기호의 뜻과 메모 용지 형상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이 제품은 PC와 모바일 기기로부터의 5초 이내 빠른 출력 속도와 점착식 메모의 편의성까지 갖추고 있다. 여러 사용자가 동시에 아이디어를 출력하고 공유하는 데에 최적의 솔루션으로 향후 회의나 워크샵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 Awards)은 기술, 디자인, 소비자 가치 등을 미국가전협회(CTA)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총 28개 부문 컴퓨터 주변기기, 홈 어플라이언스, 웨어러블 테크놀로지 등에서 'CES 혁신상'을 선정하고, 이 제품들 가운데 부문별 최고 제품에만 수여 하는 상이다.

망고슬래브의 정용수 대표는 "세계 최대의 가전전시회에서 치열한 경쟁과 심사를 통해 상을 받은 만큼 제품의 혁신성과 경쟁력을 검증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며, 머릿속의 아이디어를 바로 데이터화 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하고, 궁극적으로는 개인의 창의적인 사고를 끊임없이 발전 시켜 삶의 혁신을 이루는 데 기여하는 기업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망고슬래브는 삼성전자의 사내 벤처 프로그램인 씨랩(C-Lab)을 통해 2016년 6월에 스핀오프(spin-off) 창업한 기업으로 향후 유망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성전자 등에서 경영 기술 컨설팅 등 지원을 받았다. 네모닉은 2016년 11월 10일 국제가전전시회 뉴욕 비공개 행사에서 다른 수상작들과 함께 언론과 주요 관계자들에게만 쇼케이스 형식으로 처음 선보인 후 2017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가전전시회 2017에서 일반에 공개되었다.[4]

각주[편집]

  1. 망고슬래브 로켓펀치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mangoslab
  2. 망고슬래브㈜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angoslab.com
  3. 망고슬래브에 내려진 특명, "소비자가 놀 수 있는 판을 만들어라"〉, 《삼성전자뉴스룸》, 2018-08-21
  4. 망고슬래브, 창업 5개월 만에 CES 최고혁신상 수상〉, 《플래텀》, 2016-11-1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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