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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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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스터디(MegaStudy)
메가스터디(MegaStudy)

메가스터디(MegaStudy)는 한국의 인터넷 교육 콘텐츠 사이트이다. 2000년 메가스터디㈜손주은 대표이사가 만들었다. 회사는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다.

개요[편집]

메가스터디 (MegaStudy)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대학입시 분야에선 가장 많은 수강생을 보유한 사이트이며, 편입학 분야를 평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 사교육 업체이다. 메가스터디 사이트를 운영하는 메가스터디㈜는 2004년 코스닥에 등록했다.

2015년 4월 1일 회사를 인적분할하여 메가스터디교육㈜(MegaStudyEdu)를 설립했다. 메가스터디교육㈜는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사이트를 운영하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교육 학원이다. 메가스터디㈜에서 초중고등교육사업부문이 분리되어 2015년 4월에 설립되었고, 2015년 5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2017년 4월 아이비김영㈜ 인수를 통해 일반성인 교육 부문이 추가되었으며, 2017년 12월 메가씨에스티㈜를 설립하여 공무원 교육 사업에 진출하였다.

메가스터디가 진출한 분야는 다음과 같다.

  • 메가스터디교육㈜ : 초등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엘리하이, 중등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엠베스트, 고등부 온라인 교육 분야를 담당하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고등부 단과 학원을 담당하는 러셀, N수 학원을 담당하는 메가스터디 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 메가북스 : 메가스터디 및 자사 계열사가 운영하는 학원 및 온라인 강의 교재를 출판 및 판매하고 있다.
  • 아이비김영㈜ : 일반 대학의 편입학 분야를 담당하는 김영편입과 대학 전공을 담당하는 유니스터디를 운영하고 있다.
  • 메가엠디㈜ : 의학 및 치의학전문대학원과 약학대학 편입학 분야를 담당하는 메가엠디, 로스쿨 입학 분야를 담당하는 메가로스쿨과 변호사 시험을 담당하는 메가로이어스, 그리고 경찰 공무원 분야를 담당하는 메가CST를 운영하고 있다.
  • 메가넥스트㈜ : 취직 분야를 총괄적으로 담당하는 메가HRD와 UnivM, 공인영어 분야를 담당하는 메가잉글리시를 운영하고 있다.
  • 더조은컴퓨터아트학원 : CAD, 영상 편집, 프로그래밍, 기계 설계, OA, 회계 및 세무, 출판, 아트, 웹 디자인 등을 가르치는 교육 업체이다.
  • 메가랜드㈜ :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부동산 실무등으로 가르치는 부동산 교육 업체다.

역사[편집]

요즘은 대표이사 손주은이 집에서 홈쇼핑이란 걸 처음 보다가 만들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뭐 이게 창업의 모티브는 약간 되었을지 모르지만, 사실상 손주은의 자금력과 당시 같은 강남/서초 대일학원(現 강남/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 출강하는 인기 언어영역 강사로 있던 조진만과 인기 과학탐구영역 강사였던 이범의 기획력이 모아져 2000년 7월에 공동 창업한 것이라 보는 게 옳다. 정리하면, 학원강사였던 손주은이 홈쇼핑을 보고 착안해 회사 설립을 추진했고, 같은 강사였던 조진만과 함께 메가스터디를 설립.

메가스터디 창립 당시 초창기 멤버들로 모인 강사들은 손주은과 함께 주로 강남/서초 대일학원에 출강을 하던 강사들로서, 공동 창업을 했던 손주은(사탐)과 조진만(언어)을 비롯해, 해오름-이효상, 무궁-최성진(이상 언어), 현용수, 이범(이상 과탐), 한상범, 김미성, 공명-박장준(이상 수리), 박현자(외국어-영어) 등이 있었다.

창업 첫해인 2000년 후반기에는 손주은을 비롯한 메가스터디 초창기 멤버 강사들의 오프라인 학원 강의의 보충수업격으로 베타 서비스가 시작된다. 손주은의 '손선생 통합사회' 강의를 예로 들어 본다면, 그가 일부 타임에 빠지고 안 나온다거나, 그가 풀타임으로 강의하지 않고 일부 과목을 타 강사가 가르치는 강의들의 경우, 보충자료를 메가스터디 웹사이트에 가입하여 수강생 인증절차를 거치고서 GVA 형식의 파일을 다운받게끔 하거나 어떤 경우 아예 CD를 제작하여 강의교재와 함께 제공되는 부록으로 배포하기도 하는 등 보충수업 및 복습 등에 활용하게끔 서비스 하였다.

이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GVA 형식의 강의서비스는 메가스터디가 본격적인 사업을 수행하기 시작하면서 초창기 강의 서비스 형태로서 활약하게 된다. GVA 파일의 제작 방식은 크게 두 가지 였는데, 메가스터디 본사내 스튜디오에서 강사가 직접 전자칠판을 이용한 실시간 녹음으로 제작되거나, 현장 강의의 필기를 회사 직원이 실시간으로 기록을 하고, 현장강의의 육성도 녹음한 것을 컴퓨터로 편집하여 제작하는 것이었다. GVA의 강의 품질은 지금의 온라인 동영상 강의들과 비교하기가 어려울 만큼 약간은 조잡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입시교육시장에서의 최초의 온라인 강의 서비스로 기록되는 만큼 당시로서는 상당히 획기적이고 참신한 온라인 강의 형태였다고 할 수 있겠다.

GVA 서비스의 품질 개선의 요구에 따라 2001년 봄부터 당시 강남/서초 대일학원(現 강남/서초 메가스터디학원)에서 현장강의를 하는 것을 녹화하여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본격적인 실시간 온라인 동영상 강의 서비스의 형태가 최초로 시작되었고, 여름부터는 고화질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간이 흐르면서 지금의 온라인 강의 형태와 같은 모습으로 점차 발전하게 된다.

특징[편집]

대한민국 사교육의 메카'라 불리는 강남 대치동 쪽에서 이미 오프라인 강좌로 인지도와 명성을 충분히 다진데다, 사교육 분야에서 가장 먼저 온라인 강좌를 상용화시킨 업체이기에 그런지, 온라인 강좌가 보편화된 오늘날의 입시교육 분야에서도 1위를 고수하고 있었다. 그러나 2010년도 들어 이투스와 스카이에듀의 급성장으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강사 유출 및 위 두 업체의 공격적인 마케팅에 점차 지분을 빼앗기더니 2015년 전 사이트 통합 수학 1타였던 신승범이 이투스로 이적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그러나 그 자리에 현우진이 영입되면서 재역전에 성공, 덕분에 별도의 T패스 판매 없이도 승승장구하게 되었다.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주식의 경우 한때 코스닥 시가총액 2위[5]에 들기도 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 취임 후 EBSi 육성정책이 슬슬 나오기 시작하고 대성마이맥, 이투스 등 다른 업체가 성장하면서 38만원이었던 주가가 12만원이 되면서 10위권 바깥으로 밀려나더니 2016년 1월 1일자로 정확하게 4만원을 찍었다.

2007년 11월에는 의학전문대학원/로스쿨 전문 학원을 인수해 로스쿨 지망생들과 의사/치과 의사/약사 지망생들에게도 손을 뻗치는 중이다.(메가로스쿨, 메가MD) 그 유명한 대성학원도 현재 메가스터디를 견주기 위해 대성마이맥을 만들었지만, 메가스터디뿐만 아니라 이투스 등 여러 업체들과의 경쟁으로 인해 쉽지 않다. 그 외에 메가스터디의 초등학교/중학교 버전인 엘리하이/엠베스트도 있으며, 편입 시장에서는 김영편입을 인수하고도 메가UT를 운영하고 있다. 영어 전문 사이트인 메가 English, 직업인 교육 메가HRD에 이어 경찰공무원 전문학원 메가CST까지 차렸으며, 심지어 재수학원 대상 급식업체도 차렸다. 여러모로 기업의 행보가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수능 시장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듯. 그래도 이쯤되면 사교육 분야의 재벌.

교재는 매점에서 수강증이 있는 사람에게만 판매한다. 돌려보기를 방지하기 위한 이유라지만 학생들은 제본해서 잘 보고있는 듯하다. 제본한 교재를 인터넷을 통해 판매하는 일도 비일비재. 걸리면 메가스터디에서 소송을 걸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동시접속 또는 불법 녹화프로그램 적발시에는 1차 경고를 주고 2차로 아이디를 정지시키기도 한다.

PMP 강의엔 재생 한도가 있었는데 2010학년도부터 무제한 재생으로 변경됐다.소금스터디'가 제한을 풀다니 장사가 잘 안 됐던 건가 그리고 2010년 초까지는 PMP 강의의 질이 좀 안 좋았지만 3월부터 고화질 강의를 지원해 판서 글씨도 잘 보인다.

DMB 기능이 있는 PMP의 경우, 메가스터디 강의를 다운받으면 모든 강의를 수강하고 파일을 제거할 때까지 DMB 기능이 제한된다. 공부를 위해서만 PMP를 살거라면 DMB 기능이 제거된 값싼 학습용 PMP를 사는 걸 추천한다.

유료지만 많은 학생들이 어둠의 루트로 다운을 많이 받는 듯하다.

매우 짜증나는 점이,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아니면 로그인조차 안 되었다. 로그인 컨트롤이 액티브X로 만들어져 있었다. 구글 크롬에서는 좌클릭을 하면 '오른쪽 버튼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가 뜬다. 만약 오른쪽 버튼을 눌렀다면 메세지 이후에 옵션창이 뜨는 게 또 아이러니. 하지만 2012년 현재 크롬으로 로그인은 된다. 다만 메가스터디의 동영상 플레이어인 아쿠아 플레이어나 PMP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전부 다 액티브X를 사용하는 관계로 로그인만 된다고 봐도 무방. 2013년 7월 11일 목요일부터 아쿠아 플레이어가 크롬, 오페라, 사파리에서 재생 가능해졌다. 별도의 플러그인만 설치하면 정상적으로 재생된다. 2015년 9월 1일부로 플러그인 지원이 중단되어 아쿠아 플레이어가 재생이 되지 않으나 엣지는 영상 재생에 문제가 없다. 2018년 현재는 크롬으로 영상재생까지 된다.

메가스터디 강의를 듣기 위해서 태블릿을 산다면, 아이패드, 특히 아이패드 미니는 반드시 피해야 한다. 이는 강의 동영상 비율이 대성마이맥, EBSi의 16:9 비율이 아닌 21:9 시네마스코프 비율이기 때문. 19:9 비율의 갤럭시 S10 5G에서도 필러박스가 아닌 레터박스가 뜨는데 4:3 비율인 아이패드에서는 이게 훨씬 더 심하다. 즉, 화면 크기에 비해 영상이 작게 나온다는 말. 거기다 아이패드 미니는 크기도 작기에 스마트폰으로 듣는 것이랑 다를 바가 없어진다. 되도록 갤럭시 탭 S4같은 16:10 태블릿을 사자. 이쪽도 레터박스가 큰 편이지만, 아이패드보다는 작은데다가 동영상도 더 크게 보인다. 물론 12.9인치 아이패드같은 경우에는 레터박스 그런거 상관없이 크기가 큰 덕분에 10.5인치/16:10 비율의 태블릿이랑 비슷하거나 더 크게 보이겠지만, 고작 인강 들으려고 와이파이 64GB 모델이 127만원, 256GB 모델이 147만원이나 되는 미친 가격을 지불할 수 있겠는가?

혹시 메가스터디 동영상 재생 도중 오류가 발생했는데, 전화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라면(온라인 상담은 답변이 등록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이 거의 하루 정도 걸린다.[8]) 메가스터디 고객센터 페이지 내의 아쿠아 플레이어 재설치와 DRM 재설치를 한번씩 해보자. 어지간한 오류는 이걸로 다 해결 가능하다.

메가스터디의 특징이라면 일부 강좌는 맛보기가 3강이나 제공되는 점이 있다. 다른 인강 사이트는 맛보기가 1강밖에 제공되지 않는데 메가스터디는 그렇다.

주로 스튜디오 강좌를 제공하는 대성마이맥과 달리 메가스터디는 거의 모든 강사가 강좌를 현장 강의로 제공한다. 모든 강좌를 스튜디오로 제공하는 강사는 강민웅 정도밖에 없다.

대개의 인강 사이트들이 주기적으로 판매하는 한 강사의 강의를 수능날까지 무제한 수강 가능한 프리패스 상품을 메가스터디도 판매는 하는데, 이게 굉장히 까다로웠다.

2015년 6월 15일부로 메가스터디도 스카이에듀와 이투스에 이어 전 강좌 프리패스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이투스와 스카이에듀보다 더 싼 가격인 29만에 교재 무료쿠폰 5장까지 타 회사가 뭘 하든지 신경도 안 쓰던 메가도 강사 유출에는 손 쓸 도리가 없는듯하다

2016 수능 만점자 중 13명이 메가스터디 회원인데 대성마이맥과 동일하고 스카이에듀보다 1명 적으며 이투스보다 1명 많다.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하여 올해 5월 21일에 전국 대단위 실전 모의고사를 이 업체가 주관하여 고3과 재수생이 동시에 치렀다. 이 모의고사는 실제 수능 시험장까지 같은 느낌으로 치러서 굉장히 많은 기대가 있었다.

2017년부터 메가스터디 태블릿 M-Tab(정가 328,000원중고나라 8만원)도 준다.

모의평가 날마다 선착순 이벤트나 채점등의 이유로 서버가 매우 자주 터진다. 2018 6월 모의평가 현재도 서버가 터진 상태. 이로 인해 서버를 예전보다 10배 많이 개설한다고 한다. 그런데 짜잔 2018 9월 모의고사때도 예전보단 아니지만 조금 터지고 있다.

문제점[편집]

부작용 아닌 부작용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급상승시키는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한다. 소수의 강남학생들에게만 뿌려지던 교과서의 출제영역, 문제풀이 스킬 등이 전만국의 수험생들에게 뿌려지면서 평가원과 메가스터디(+기타 인강회사)의 쫓고 쫓기는 싸움이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국사 같은 경우 고전적으로 많이 시험이 출제되던 영역들은 메가스터디 인강 강사들에 의해서 전부 까발려 졌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고전적 출제영역에서 탈피하고 있다. 평가원에서 문제 출제하는 교수&선생님들께서 괜히 국사 교과서 내부의 안보이는 주석하나, 신경 안쓰던 1줄 1문장 1단어로 파고드는게 아니다.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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