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메리츠캐피탈㈜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메리츠캐피탈㈜(Merit Capital)
메리츠캐피탈㈜(Merit Capital)

메리츠캐피탈㈜(Merit Capital)은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회사인 ㈜메리츠금융그룹(Merit Group)의 계열사로 자동차 금융(할부, 리스, 렌탈)/개인 금융/설비 금융/기업 금융, 신기술 사업 금융 등을 다루는 여신전문금융업체이다. 대표는 권태길이다.

개요[편집]

메리츠캐피탈㈜는 2012년에 설립된 ㈜메리츠금융그룹의 계열 금융회사로 브랜드파워에 걸맞은 고객의 신뢰를 확보하고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해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초우량 종합 여신전문 금융회사로 성장 중이다. 메리츠캐피탈㈜은 윤리 경영, 고객 만족 경영, 수익 경영, 나눔 경영, 임직원 만족 경영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인 오토 금융, 기업 금융, 개인 금융을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23층이고 직원은 371명이다.

연혁[편집]

  • 2020년 08월 : 신종자본증권 750억 발행
  • 2019년 06월 : 유상증자 5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5,200억 원
  • 2019년 05월 : 서울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 Three IFC 23층으로 본점 이전
  • 2018년 11월 : 신용등급 상향조정 (장기 : A0(긍정적)->A+(안정적), 단기 : A2->A2+)
  • 2017년 07월 : 유상증자 1,0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4,700억 원
  • 2017년 05월 : 유상증자 1,0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3,700억 원
  • 2017년 04월 : 주식의 포괄적 교환 완료
  • 2017년 03월 : 주식의 포괄적 교환에 대한 이사회 승인
  • 2016년 11월 : 주식의 포괄적 교환 계약 체결
  • 2016년 09월 : 신종자본증권 200억 발생
  • 2016년 08월 : 신종자본증권 300억 발생
  • 2016년 04월 : 신종자본증권 500억 발생
  • 2015년 11월 : 유상증자 4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2,700억 원
  • 2015년 05월 : 유상증자 2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2,300억 원
  • 2015년 02월 : 유상증자 300억, 자본금 2,100억 원
  • 2014년 12월 : 유상증자 400억, 주식발행초과금 포함 총 자본금 2,700억 원
  • 2014년 10월 : 유상증자 300억, 자본금 1,800억 원, 창원영업소 설립
  • 2014년 07월 : 수원지점 설립
  • 2014년 05월 : 인천지점 설립
  • 2014년 02월 : 광주지점 설립
  • 2014년 01월 :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2길 11로 본사 이전
  • 2013년 12월 : 권태길 대표이사 취임, 유상증자 800억, 자본금 1,500억
  • 2013년 11월 : 부산지점 설립
  • 2013년 07월 : 유상증자 300억, 자본금 700억 원
  • 2012년 07월 : 유상증자 200억, 자본금 400억 원
  • 2012년 05월 : 할부금융업, 시설대여업으로 여신전문금융업 등록
  • 2012년 03월 : 메리츠캐피탈㈜ 설립, 자본금 200억[1]

주요 사업[편집]

오토 금융[편집]

신차[편집]

  • 신차 리스 : 고객이 원하는 차량을 리스회사가 대신 구입하여 이를 일정 기간 고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대여해 주고, 고객은 리스 기간 동안 일정한 리스료를 정기적으로 지급하여 이용하는 서비스이다. 대상은 개인, 사업자, 법인이며 취급 상품은 국산/수입 신차이다. 금리는 금융리스 최소 연 6.8%에서 최대 연 11.5%까지고 한도는 고객의 신용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72개월까지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고 담보 조건과 취급 수수료는 없다. 지연 배상금률은 금융리스의 경우 약정금리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3%를 더한 값이고 운용리스는 연 24%이다. 운용리스의 차량반환에 따른 중도해지 손해배상금은 미회수원금 85%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고 금융리스는 중도반환이 불가하다. 또한 운용리스의 차량매입에 따른 중도해지 수수료는 미회수원금 20%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고 금융리스의 차량매입에 따른 중도해지 수수료는 미회수원금 103%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다. 승계 수수료는 미회수원금 1.5%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으로 30만 원에서 150만 원 이내이다. 인지대, 자동차 저당설정은 없고 개인/사업자의 구비 서류는 사업자 사본/재직 증명서,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재무제표, 법인통장 사본, 주주명부, 이사회 결의서 등이 필요하다. 신차 리스의 장점은 법인/개인 사업자는 리스료의 손비처리가 가능하여 절세효과를 누릴 수 있고 부채로 계상되지 않아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초기 구매자금 최소화로 기업의 현금 유동성 확보가 용이하다. 매월 리스료가 비용처리가 되므로 회계처리가 간편하고 하/호/허 번호판이 아닌 일반 승용번호로 품위유지가 가능하고 리스 이용자의 보험요율이 적용됨으로 보험경력을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다. 이용 절차는 상담을 신청하고 조건을 제시한 뒤 서류 심사 및 결과를 통보받아 계약서를 작성하고 차량 구매 및 리스를 진행하면 된다.
  • 장기 렌터카: 차량을 구매하지 않고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 고객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차량을 빌려 탈 수 있는 상품으로 세금 및 보험관리, 차량 관리, 사고처리 등 모든 차량 관리 업무를 메리츠캐피탈㈜에서 대행해준다.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국산/수입 신차에 해당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60개월까지고 담보 조건, 취급 수수료는 없다. 연체 이자율은 연 24%이고 중도해지 수수료율은 차량 반납 시 미 경과 기간 잔여 렌트료의 합에 선납렌트료를 더하고 중도해지 요율을 곱한 값이다. 중도해지 요율은 렌트 기간 2년 미만일 때 35%, 렌트 기간 3년 미만일 때 30%, 렌트 기간 3년 이상일 때 25%이다. 차량 매입 시 중도해지 수수료는 미 경과 기간 잔여 렌트료의 합에 선납렌트료와 잔존 가치를 더한 값이다. 인지대, 자동차 저당설정은 없고 개인/사업자의 구비 서류는 사업자 사본/재직 증명서,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은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재무제표, 법인통장 사본, 주주명부, 이사회 결의서 등이 필요하다. 취득세, 공채 비용, 보험료 등 초기 발생 비용 없이 월 렌트료만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고 차량의 납세, 보험가입 및 갱신 차량 검사 등의 관리 업무 대행, 정비상품 가입 시 주기적인 점검 및 관리로 차량 관리가 편리하다. 또한 렌트료는 세법상 손비처리가 가능하고 자산으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절세효과가 발생하고 고객이 아닌 렌터카 회사의 보험요율이 적용되기 때문에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도 보험료가 할증되지 않는다. 이용 절차는 상담을 신청하여 조건을 제시하고 서류심사 및 결과를 통보하고 계약서 작성 후 차량을 인수하면 된다.
  • 신차 할부 오토론 : 신차 구매 시 차량구매대금을 당사에서 지급하고 고객은 일정기간 해당 금액을 분할 납부하는 금융상품으로 목돈 없이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합리적인 방법이다.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에 해당하고 취급 상품은 수입 신차가 가능하다. 금리는 최소 연 5.9%에서 최대 연 9.9%까지고 한도는 고객의 신용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결정되며 기간은 최고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이다.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한다. 담보 조건, 취급 수수료는 없고 연체이자율은 약정금리에 법정 최고 금리인 3%를 더한 값이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중도상환원금 1%에 중도상환원금을 더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와 잔존 기간/(대출 기간-30일)를 차례대로 곱한 값이다. 잔존 기간은 30일 미만 상환 시 대출 사용 기간을 30일로 간주하고 중도상환 수수료율은 2%이다. 인지대는 메리츠캐피탈㈜과 고객이 각각 50%씩 부담하고 자동차 저당설정은 고객의 신용도 등에 따라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설정 비용은 메리츠캐피탈㈜에서 전액 부담한다. 개인/사업자의 구비 서류는 사업자 사본/재직 증명서,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인감증명서, 소득 증빙 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재무제표, 법인통장 사본, 주주명부, 이사회 결의서 등이 필요하다. 신차 할부 오토론은 목돈 없이 신차를 구입할 수 있고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리가 제공된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 절차는 상담 신청을 통해 대출 심사를 하여 서류 접수를 한다. 그 후 대출금이 실행되면 차량 출고 및 인도가 가능하다.

중고차[편집]

  • 중고차론 : 중고차를 구매할 때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메리츠캐피탈㈜ 전국 지점을 통한 합리적인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은 개인이나 법인에 해당하고 취급 상품은 국산/수입 중고차다. 금리는 최소 연 7.9%에서 최대 연 22.9%까지고 한도는 고객의 신용도와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60개월이며 6개월 단위로 가능하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며 취급 수수료는 없다. 연체 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에 적용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0%이고 중도상환 수수료 계산방식은 중도상환원금 1%에 중도상환원금을 더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 x 잔존 기간/(대출 기간-30)을 곱한 값이다. 인지대는 메리츠캐피탈㈜과 고객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자동차 저당설정은 고객의 신용도 등에 따라 설정을 할 수 있으며, 설정 비용은 메리츠케피탈㈜이 전액 부담한다. 개인 구비 서류는 신분증, 재직 확인서류, 소득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고 법인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재무상태표 등이 필요하다. 중고차론의 장점은 목돈 부담 없이 원하는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고 매월 동일 금액을 납부하여 자금 계획에 용이하다.
  • 중고차 리스 : 중고차를 이용하는 안전하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메리츠캐피탈㈜ 전국 지점을 통해 합리적인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국산/수입 중고차에 해당한다. 한도는 고객의 신용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되고 운용리스의 기간은 12/24/36/44/48/60개월이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취급 수수료는 없고 지연배상금률은 금융리스의 경우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고 운용리스는 24%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이다. 운용리스의 차량반환에 따른 중도해지 손해배상금은 미회수원금 85%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고 금융 리스는 중도반환이 불가하다. 규정 손해 배상금은 운용리스의 경우 차량매입에 따른 중도해지 수수료가 미회수원금 20%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지만 금융리스는 차량매입에 따른 중도해지 수수료로 미회수원금에 최대 2.48% 규정 손해금 규율을 곱하고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이다. 승계 수수료는 미회수원금 1.5%에 잔여기간 월수/리스 기간 전체 월수를 곱한 값으로 최소 30만 원에서 150만 원 사이이고 인지대는 없다. 개인 구비 서류는 신분증, 재직 확인서류, 소득증빙서류, 주민등록등본 등이 필요하고 법인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재무상태표 등이 필요하다. 중고차 리스의 장점은 초기 목돈 부담 없이 원하는 중고차를 선택할 수 있고 사업자 비용처리로 세금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금융사 명의로 등록되어 익명성이 보장되고 계약 종료 시 인수/반납을 선택할 수 있다.

상용차[편집]

  • 신차 상용 오토론 : 신품 상용차 및 건설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고객의 신용과 조건에 따라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대형 상용차 또는 신차가 가능하다. 금리는 최소 연 6.5%에서 최대 연 9.9%까지고 한도는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 평점, 연 소득, 직업, 사업자 보유 기간 등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인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하는 방법이다. 취급 수수료는 없고 연체 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0%로 계산 방식은 중도상환원금 1%에 중도상환원금을 더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와 잔존 기간/(대출 기간-30)를 차례대로 곱한 값이다. 개인/사업자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개인인감증명서, 소득/재산증빙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인 경우는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2개년도 재무제표 등이 필요하다. 장점은 목돈 부담 없이 대형 상용차를 구입할 수 있고 대형 상용차 전문 대출로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리 및 넉넉한 한도로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절차는 전화상담을 통해 대출 심사를 받고 서류 접수 후 대출금을 실행하고 차량 출고 및 인도하면 된다.
  • 신차 상용 오토할부 : 신품 상용차 및 건설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고객의 신용과 조건에 따라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에 해당하고 취급 상품은 대형 상용차, 신차이다. 금리는 최소 연 6.5%에서 최대 연 9.9%까지고 한도는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 평점, 연 소득, 직업, 사업자 보유 기간 등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72개월까지고 상환방식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으로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한다. 취급 수수료는 없고 연체 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이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0%로 계산 방식은 중도상환원금 1%에 중도상환원금을 더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와 잔존 기간/대출 기간-30을 차례대로 곱한 값이다. 개인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개인인감증명서, 소득/재산증빙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인 경우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2개년도 재무제표 등이 필요하다. 신차 상용 오토할부의 장점은 목돈 부담 없이 대형 상용차 구매가 가능하고 대형 상용차 전문 대출로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리 및 넉넉한 한도로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심사를 하고 서류 접수로 대출금을 실행하여 차량 출고 및 인도를 한다.
  • 중고차 상용 오토론 : 신품 상용차 및 건설기계 구매 고객을 위한 대출 상품으로 고객의 신용과 조건에 따라 한도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상품으로 대상은 개인/사업자, 법인에 해당하고 취급 상품은 대형 상용차, 중고차가 해당한다. 금리는 최소 연 6.9%에서 최대 연 16.9%까지고 한도는 신용등급 또는 개인신용 평점, 연 소득, 직업, 사업자 보유 기간 등에 따라 차등 부여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72개월까지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상환 방식인 매달 일정한 금액으로 상환한다. 취급 수수료는 없고 연체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 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2.0%이고 계산 방식은 중도상환원금 1%에 중도상환원금을 더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와 잔존 기간/(대출 기간-30)을 차례대로 곱한 값이다. 개인/사업자의 구비 서류는 사업자등록증, 운전면허증 사본, 주민등록등본, 개인인감증명서, 소득/재산증빙서류 등이 필요하고 법인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법인인감증명서, 법인 등기부 등본, 2개년도 재무제표 등이 필요하다. 중고차 상용 오토론은 목돈 부담 없이 대형 상용차 구매가 가능하고 대형 상용차 전문 대출로 신뢰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합리적이고 저렴한 금리 및 넉넉한 한도로 신속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심사를 하고 서류 접수로 대출금을 실행하여 차량 출고 및 인도를 한다.

기업 금융[편집]

기업 대출[편집]

기업 대출은 기업의 신용도 및 보유 자산을 담보로 투자하는 금융 서비스이다. 대상은 기업 자체 신용도 또는 보유자산을 담보로 한 기업이다. 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고객 신용도 및 담보내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도는 필요자금 100% 이내이며 메리츠캐피탈㈜ 심사기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간은 기본 12개월이고 고객 신용도 및 요청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상환 등이 있으며 취급 수수료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연체 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기업 대출의 장점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상환 방법과 기간으로 탄력적인 금융상품 선택이 가능하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신청을 하고 대출 심사를 받아 서류를 접수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부동산 금융[편집]

부동산 개발사업의 미래 수익성을 담보로 투자하는 것으로 대상은 부동산 개발 관련 금융인 지원 아파트, 오피스텔, 상가, 오피스빌딩, 기타 관련 부동산 등이 대상이다. 프로젝트 금융이란 대출금의 원리금 상환이 해당 프로젝트에서 발생하는 현금 흐름에 의존하여 이루어지는 금융거래 방식으로 해외 건설 및 대형 프로젝트에서 많이 이용되며, 자금 조달을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 담보로 하지 않고 프로젝트 자체의 수익성에 기반하는 금융기법이다. 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이고 한도는 프로젝트 관련 비용으로 토지 대, 공사비, 제작비용 등이 해당한다. 기간은 기본 12개월이지만 고객 신용도 및 요청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취급 수수료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하며 연체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대출 약정 시 별도의 협의를 한다. 부동산 금융의 장점은 최소한의 자기 자금만으로 프로젝트 시행이 가능하고 부지매입비, 공사비 등 프로젝트와 관련된 금융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하여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심사를 통해 서류 접수를 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팩토링[편집]

기업의 상업어음이나 외상 매출증서 등의 매출채권을 담보로 금융기관이 자금을 빌려줌으로써 기업활동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기업의 각종 매출채권 매입 및 자금지원이 가능한 금융서비스이다. 대출 한도는 해당 기업의 매출 규모나 신용도에 따라 차등화된다. 대상은 어음채권 팩토링으로 기업이 발행한 진성어음을 만기일까지 할인하여 대출하고 매출/할부 채권 팩토링으로 용역이나 물품의 매매를 통해 발행한 외상매출채권, 할부 채권을 매입, 이를 근거로 대출한다. 팩토링의 특장점은 어음뿐 아니라 다양한 외상매출채권에 대해 고객의 필요에 맞춰 다양한 금융제공이 가능하다. 담보는 인적 담보와 물적담보로 구분되는데 인적 담보는 차주의 신용이 부족한 경우 제 3자가 보증해 주는 것으로써 개인 및 법인 연대보증이 있다. 물적 담보는 부동산, 유가증권, 은행 예/적금, 지급보증서, 등록/비등록 물건 양도담보로 등록물건은 선박, 항공기, 차량, 건설기계 등이 있고 비등록 물건은 공작기계, 인쇄 기계 등이 있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심사로 서류 접수하여 대출을 실행한다.

의료금융[편집]

고객이 선정한 의료기기 등을 리스회사가 구입하여 장기간 대여해주는 물적 금융서비스로 국산/수입 물건을 막론하고 모든 기계 및 설비 구매 시에 리스를 이용할 수 있다. 대상은 의료기기 등이 해당하며 금리는 시중실세금리 적용하되 리스 이용자의 신용도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도는 리스심사 시 별도 협의하고 기간은 리스 이용자가 선정하여 최소 리스 기간은 물건 내용 년 수의 20% 이상에 해당한다. 담보 조건은 신용 취급 및 물적담보이고 연체 이자율은 운용리스는 24%, 금융리스는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된다. 의료금융의 장점은 물건의 구매자금 및 부대비용 일체를 조달할 수 있어, 초기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고 물건 구매에 따른 자기 자금의 유보화로 효과적인 자금 운용관리가 가능하다. 특히, 수입물건의 경우에는 관세, 통관비, 운송비 등 부대비용까지 조달 가능하므로 자기 자금의 부담 없이 설비자금 전액을 조달한다. 또한 리스 이용자의 담보 능력보다는 성장성 및 신용도 위주로 거래 여부를 판단하므로 담보력이 부족하더라도 성장성 또는 신용도 등에 따라 리스 이용이 가능하다. 물건의 구매에 따른 모든 제반 절차를 리스회사에서 전담하여 여타 금융기관보다 신속하게 리스가 가능하여 사고자 하는 물건을 간편하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리스물건의 운용에 따른 수입으로 부담 없는 리스료가 가능하고, 일정액의 리스료 납부로 회계처리 및 비용 파악이 명확하고 리스료 전액이 비용으로 인정되어 원리금과 금융리스의 경우에는 이자 및 감가상각비 전액이 손비로 처리되어 법인세 절감 효과를 가져온다.

신사업 금융[편집]

특수건설장비(크레인, 항타항발기, 도로포장 장비, 기타 건설기계 등) 도입 시 장비 리스/담보대출/대환대출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제공한다.

  • 장비 리스 금융 : 대상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특수건설장비로 크레인, 항타항발기, 도로포장 장비, 기타 건설기계 등이 해당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고객 신용도 및 담보내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도는 리스계약 시 별도 협의하고 기간은 최대 60개월이고 고객 신용도 및 요청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상환 등이 있으며 취급 수수료는 리스계약 시 별도 협의한다. 연체이자율은 운용리스의 경우 24%이고 금융리스의 경우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이다. 중도상환수수료율 리스계약 시 별도 협의한다. 장비 리스 금융의 장점은 은행의 담보대출 및 신용대출 등의 융자 대신 고객이 직접 선택한 장비를 메리츠캐피탈㈜이 구매하여 장기 대여하는 금융상품이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 신청을 하고 대출 심사로 서류 접수 통해 대출을 실행한다.
  • 장비 담보대출 : 대상은 개인 사업자,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특수건설장비인 크레인, 항타항발기, 도로포장 장비, 기타 건설기계 등이 해당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고객 신용도 및 담보내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도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하고 기간은 최대 60개월로 고객 신용도 및 요청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상환 등이 있고 취급 수수료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연체 이자율은 운용리스의 경우 24%이고 금융리스의 경우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된다.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장비 담보대출의 장점은 보유 중인 장비를 활용하여 담보 제공 후 메리츠캐피탈㈜로부터 직접 대출을 받는 금융 상품이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심사를 거쳐 서류 접수를 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 대환대출 : 대상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이고 취급 상품은 특수 건설장비인 크레인, 항타항발기, 도로포장 장비, 기타 건설기계 등이 해당한다. 금리는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로 고객 신용도 및 담보내역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한도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가 이뤄지고 기간은 최대 60개월로 고객 신용도 및 요청에 따라 기간 연장이 가능하다. 상환 방식은 만기일시 상환 또는 원리금 균등 상환 등이 있고 취급 수수료는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연체이자율은 운용리스의 경우 24%이고 금융리스의 경우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 금리 이내인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로 적용되고 중도상환수수료율은 대출 약정 시 별도 협의한다. 대환대출의 장점은 타사 리스나 담보 대출 이용 중에 리스료 스케줄에 대한 조정이나 추가 운전자금이 필요한 경우 해당 장비의 담보를 제공 후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심사를 거쳐 서류 접수를 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개인 금융[편집]

개인신용 대출[편집]

빠르고 간편한 신용대출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간편한 절차로 신용대출을 제공한다. 대상은 메리츠캐피탈㈜ 금융상품 이용 중인 고객 중 우수 거래 고객이나 연 소득 1,200만 원 이상 직장인 및 근로소득자, 주택 및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는 고객에 해당한다. 금리는 최소 연 12.9%에서 최대 연 23.9%까지고 한도는 최대 5,000만 원이지만 고객의 신용도와 소득수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기간은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60개월까지고 상환 방식은 원리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취급 수수료는 없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첫 결제일 이내는 상환하는 원금의 4%, 1년 이내 3%, 1년 초과 2년 이내 2.5%, 2년 초과 1.5%이다. 또한, 대출 원금이 4천만 원 초과 시 인지세 4만 원 발생하며, 이는 메리츠캐피탈㈜과 고객이 각각 50%씩 부담한다. 연체이자율은 약정이율에 법정 최고금리 24% 이내이면서 최대 3%를 더한 값이지만 연체 발생 시점에 약정이율이 없는 경우에는 두 개의 호 중 높은 금리로 적용한다. 첫 번째는 '상법' 제 54조에 따른 상사 법정이율이고 두 번째는 '한국은행법' 제 86조에 따라 한국은행에서 매월 발표하는 가장 최근의 비은행 금융기관 가중평균 대출금리 중 상호금융 가계 자금 대출금리를 적용한 값이다. 중도상환 수수료율은 2%이고 계산 방식은 중도상환 원금 1%에 중도상환 원금을 곱하고 중도상환수수료율-1%와 잔존 기간/(대출 기간-30)을 차례대로 곱한 값이다. 구비 서류는 재직과 소득 확인 서류가 필요하며, 고객에 따라 필요 서류가 발생할 수 있다. 이용 절차는 전화 상담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고 대출 심사를 거쳐 서류 접수를 하고 대출을 실행한다. 대출 상담 시에는 고객의 신용도에는 영향이 없다. 상담하고 결정한 후 서류 접수 후 대출 약정 시에는 고객의 신용정보기록이 남게 되며 신용도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신용등급 및 신용평점은 메리츠캐피탈㈜에서 정하거나 관리하는 것이 아니며 신용평가 기관에서 산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고객의 신용등급 변동 여부에 대하여 메리츠캐피탈㈜에서는 설명할 수 없다.[1]

최근 현황[편집]

최대규모 배당[편집]

2019년 5월 20일, 메리츠캐피탈㈜이 정관까지 개정하며 역대 최대규모의 배당인 1,300억 원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중간배당금은 모회사인 ㈜메리츠증권그룹이 전액 수령하며 2019년 6월 3일에 지급했다. 통상 대규모 배당은 자본 적정성에 부담을 주지만 메리츠캐피탈㈜은 상용차 부문의 부실 심화, 2019년 1분기 자산 축소 등 성장 후유증이 발생하자 리스크 관리로 경영 전략을 선회했다는 점이 배당 결정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메리츠캐피탈㈜은 2016년 11월 ㈜메리츠금융그룹에서 메리츠종합금융증권(Meritz Securities Co.)산하로 편입된 이후 무배당 정책을 고수해왔다. 자산이 매년 1조 원 가까이 증가하는 등 고속성장을 이어가면서 자본 적정성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배려로 ㈜메리츠캐피탈의 자산은 2019년 말 5조 5,126억 원으로 2년 사이 55% 증가했다. 오토금융 자산 만기가 통상 3년에서 5년인 만큼, 만기 자산 증가에 따른 자산 성장 둔화세가 나타났다고 밝혔으며 더 큰 영향은 상용차 부문의 연체율 상승에 따른 영업 축소에 있다고 언급했다. 캐피탈사들은 건설경기 침체가 지속하면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등 상용차를 장만한 차주의 연체율이 치솟아 리스크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업계 관계자는 "2018년 경기 여파로 상용차 부문의 연체율 상승이 급격히 늘어났으며 상용차를 많이 취급하는 메리츠캐피탈㈜, 현대커머셜(Hyundai Commercial), 농협캐피탈(NH Capital)이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2017년, 2018년 동안 2배 가까이 상용차 취급액 1조 3,061억 원을 늘린 메리츠캐피탈㈜ 역시 연체율 상승과 대손충당금 증가를 피하지 못했다. 부동산금융 등 기업 여신 중 부실이 발생하지 않았음에도 연체율이 2019년에 1% 포인트 증가한 2.6%를 기록했다. 메리츠캐피탈㈜ 관계자는 "상용차 부문은 경기 영향을 타기 때문에, 상용차 자산을 현재 수준으로 유지하거나 조금 줄이며 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용차 부문이 리스크 관리에 들어가자 메리츠캐피탈의 자산은 감소세로 전환했으며 2019년 1분기 자산은 2018년 말 대비 2.8% 감소한 5조 3,586억 원을 기록했다. 자산 성장이 멈추자 배당 정책도 변경되어 메리츠캐피탈㈜은 신용등급 유지를 위해 대규모 배당 여력을 갖추고 그간 레버리지 배율을 8.5배 이내로 관리해왔다. 이를 고려해 메리츠캐피탈㈜은 2019년 4월 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7월 이후 중간배당이 가능한 조항을 상시화할 수 있도록 개정하고, 즉시 이사회에서 중간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중간배당이 집행되면 메리츠캐피탈의 레버리지 배율은 지난해 말보다 0.84배 증가한 8.34배가 된다.[2]

지주 보증채 재개[편집]

2020년 3월 19일, 메리츠캐피탈㈜이 ㈜메리츠금융그룹으로부터 보증을 받아 채권 발행에 나섰다. 개별 신용등급은 A+(안정적)이지만 권면보증을 통해 이보다 한 단계 더 높은 AA0 등급을 부여받았다. 2019년에 지주 보증 없이도 조달을 이어가 자체 조달로 전환하는 듯했지만 2020년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며 다시 모기업 의존도를 높였다. A+급인 메리츠캐피탈이 든든한 그룹 지원 덕에 유동성 확보에 성공하여 2020년 3월에 1,300억 원 규모의 만기가 도래하면서 차환 목적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코로나 19로 캐피탈업계의 시장성 조달이 경직되고 있는 가운데 ㈜메리츠금융그룹의 계열 신용도를 기반으로 조달에 성공했다. 또한 메리츠캐피탈㈜은 조달 구조 장기화를 꾀하여 5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단기 조달 비중이 컸지만 재무 구조의 장기화를 위해 회사채 발행을 최우선 순위에 뒀다. 2015년 32.4%였던 단기조달 비중은 2019년 3분기 기준 3.8% 수준으로 낮아졌고 유동화 비중은 13.4%에서 2%로 줄었다. 대신 회사채의 비중이 같은 기간 54.2%에서 91.5%로 늘었다. 조달의 장기화가 가능했던 것은 ㈜메리츠금융그룹의 영향으로 메리츠캐피탈㈜의 자체적인 건전성 지표는 부여된 등급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크레인 등의 건설기계와 상용차 금융의 부실률이 증가한 탓으로 2019년 3분기 기준 1개월 이상 연체된 비율이 2.8%로 전년 대비 5.6%이었던 건전성 지표는 하락했다. 파이낸싱 프로젝트 대출 미인출 한도 1조 5,000억 원은 유동성에 부담 요인으로 인해 상용차 금융 부문의 건전성 지표가 저하돼 대손 부담이 늘어서 부동산 파이낸싱 프로젝트 사업장의 분양률 미진도 늘었으며 해외 부동산 투자 자산이 늘어나 포트폴리오 위험이 확대되었다. 시장 상황까지 나빠지자 메리츠캐피탈㈜은 지난해 멈췄던 금융지주의 권면보증 발행을 2020년 재개했고 2020년 2월 지주사의 보증을 받아 회사채 발행의 통로를 열었다. 이자 지급기일에 원리금을 입금하는 방식으로 보증 의무를 이행하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무보증사채 등급은 AA/안정적으로 보증채도 같은 등급을 부여받기에 시장에서 인기가 더 높다. ㈜메리츠금융그룹이 메리츠캐피탈㈜에 제공하는 지급 보증 한도는 8,600억 원이다. 이 가운데 메리츠캐피탈㈜이 사용한 지급 보증 액수는 5,900억 원에 달한다. 보증 한도 규모는 ㈜메리츠금융그룹의 별도기준 자기자본 70.7% 수준으로, 지급보증을 제공하며 메리츠금융지주의 잠재적 재무 부담은 높아지고 있는 형국이다.[3]

채안펀드 매도 시작[편집]

2020년 4월 10일, 채안펀드 중 여전채 운용을 맡은 케이비자산운용과 하나유비에스자산운용은 메리츠캐피탈㈜이 발행 예정인 채권 중 일부 물량을 인수했다. 이것은 정부가 조성한 20조 원 규모 채권시장 안정 펀드가 여신전문 금융 회사채 매입을 시작하였고 그 첫 지원대상이 메리츠캐피탈㈜로 정해진 것이다. 매입 금액은 200억 원 수준으로 알렸고 채안펀드의 지원 내용 등을 반영하여 메리치캐피탈㈜은 조달 금액과 금리 등 구체적인 발행 조건을 확정하였다. ㈜메리츠금융그룹의 보증을 통해 신용도를 높여 채안펀드로부터 지원받을 자격을 충족시켰고 메리츠캐피탈㈜의 신용등급은 10개 투자 적격 등급 중 5번째로 높은 A+로 채안펀드 매입 요건에 못 미친다. 가동에 난항을 겪던 채안펀드가 여전채 매입을 시작하면서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불안감은 다소 진정될 전망이지만 정부가 여전히 여전채 매입에 소극적인 자세를 보여 여신전문금융회사들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적잖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된다. 금융감독위원회는 2020년 3월 8일 여신전문금융협회와 여신전문금융회사 관계자들과 진행한 간담회에서 "채안펀드의 최우선 목적은 시장 수급 보완이며 금융회사는 시장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노력을 먼저 하는 것이 기본 원칙"임을 알렸다. 이 같은 입장 차는 여전채 입찰 결과에서도 드러나 2019년 2월 9일 진행된 입찰에 여신전문금융회사 10곳이 참여했지만,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곳은 메리츠캐피탈㈜ 뿐이었다. 메리츠캐피탈㈜은 입찰에서 시장가격보다 0.06%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희망금리를 적어낸 것으로 알려졌다.[4]

장기 기업어음 발행[편집]

2020년 9월 17일, 메리츠캐피탈㈜이 장기 기업어음(CP) 발행에 속도를 내어 2020년 6월 2년물 기업 어음을 800억 원어치 찍은 데 이어 2020년 9월에도 동일한 형태로 200억 원을 마련했다. 2020년 6월 조달에서 ㈜메리츠금융그룹의 신용보강을 받은 것과 달리, 이번 발행은 메리츠캐피탈㈜ 신용등급으로 이뤄졌다. 2020년 9월 17일에 발행한 기업 어음의 할인율은 연 2.02%로, 이 조달로 메리츠캐피탈㈜은 192억 원가량을 마련했다. 연이은 발행으로 메리츠캐피탈의 장기 기업 어음 잔량은 1,000억 원으로 늘어나고 전체 기업 어음 잔량의 30%에 달하는 비중이다. 메리츠캐피탈㈜은 2017년을 끝으로 장기 기업 어음을 찍지 않다 2019년 발행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앞선 장기 기업 어음과 이번 조달의 차이는 모회사 보증 여부다. 2020년 6월 메리츠캐피탈㈜은 ㈜메리츠금융그룹의 크레딧 보강으로 'A1' 등급으로 장기 기업 어음을 발행하여 할인율은 연 1.607%였다. 반면 2020년 9월 조달은 메리츠캐피탈㈜ 크레딧인 A2+ 등급으로 발행했다. 메리츠캐피탈㈜은 일괄 신고제를 활용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라는 점에서 장기 기업 어음을 발행할 유인이 크지 않지만, 연내 1조 6,000억 원의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회사채를 발행할 수 있다. 2020년 2월 말까지 일괄신고로 조달한 자금은 1조 원으로, 한도는 충분하다. 메리츠캐피탈㈜은 일괄 신고제로 일종의 조달 수혜를 누리면서도 도리어 자본시장법상 사각지대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장기 기업 어음은 경제적 실질이 사실상 회사채와 동일하다는 점에서 장/단기 금융시장 왜곡의 주범으로 지목되어 왔다. 하지만 만기 1년 이상의 장기물 조달을 위해 기업 어음 시장을 찾는 기업들이 늘고 있고 이러한 장기 기업어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공모 회사채와 마찬가지로 증권신고서를 제출해야 한다.[5]

제휴[편집]

지에스엠비즈,중앙일보[편집]

2016년 8월 25일, 메리츠캐피탈㈜은 지에스엠비즈(GS Mbiz), 중앙일보(Joongang News)와 함께 서울 서소문로 중앙일보 대회의실에서 M+ 멤버스 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M+ 멤버스는 중앙일보의 중앙멤버십, 지에스엠비즈의 오토 오아시스 서비스 등을 결합해 메리츠캐피탈㈜ 장기 렌터카 신규 가입 고객에게 리조트 회원 대우, 메가박스(Mega Box) 영화 할인, 지에스칼텍스㈜(GS Caltex) 주유 정비 할인 등을 제공하는 신개념 통합멤버십 서비스다. 3사는 M+ Members 혜택 및 이용고객을 확대해 나가면서 다양한 형태의 상품 개발 및 신규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6]

각주[편집]

  1. 1.0 1.1 메리츠캐피탈㈜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eritzcapital.com/ma/ma00000001V
  2. 조세훈 기자, 〈메리츠캐피탈, 경영전략 선회 후 '1300억 배당'〉, 《더벨》, 2019-05-22
  3. 오찬미 기자, 〈메리츠캐피탈, 지주 보증채 재개…업계 위기 의식〉, 《더벨》, 2020-03-24
  4. 김진성 기자, 〈채안펀드, 여전채 매입 시작...첫 지원대상은 메리츠캐피탈〉, 《마켓인사이트》, 2020-04-13
  5. 피해림 기자, 〈메리츠캐피탈, 장기 CP 조달 '속도'〉, 《더벨》, 2020-09-10
  6. 강정현 기자, 〈메리츠캐피탈·GS엠비즈·중앙일보 MOU 체결〉, 《중앙일보》, 2016-08-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메리츠캐피탈㈜ 문서는 자동차 판매 회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