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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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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서부지역

미국 중서부지역미국의 북쪽에 있는 지역이다. 네브래스카주, 노스다코타주, 미네소타주, 미시간주, 미주리주, 사우스다코타주, 아이오와주, 오하이오주, 위스콘신주, 인디애나주, 일리노이주, 캔자스주로 이루어져 있으나 경우에 따라 다를 수도 있다.[1]

개요[편집]

미국 중서부 지역은 대규모 공업지역이 형성되면서 발전했고, 이 때문에 봉건적 농업 위주의 남부와는 대립하기 시작하여 남북 대립 시기에는 동북부와 함께 북부의 양대 축이었다. 그렇다고 농업이 발달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 실제로 중서부는 옥수수와 유제품으로 유명한 곳이다. 미국에서 가장 낙농업 이미지가 강한 곳이 다름 아닌 위스콘신이다.

20세기 후반에 미국 제조업이 쇠퇴하면서 같이 몰락한 도시가 상당수 있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디트로이트. 그래서 인구 증가율도 그리 높지는 않고 범죄율도 높은 도시가 많다. 하지만 여전히 잘나가는 시카고나 빠르게 발전하는 인디애나폴리스, 미니애폴리스, 콜럼버스 같은 도시들도 있어서 중서부 전체가 망해간다고 하기는 힘들다.

현재는 확실하게 진보적 성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동북부에 비하면 조금 애매하다. 스윙 스테이트인 오하이오나 보수적인 인디애나 등이 포함되기 때문이다. 다만 중서부의 확실한 중심인 시카고나 여타 대도시들은 진보적 성향이 동북부 못지않게 강하기 때문에 인구 비율로 볼 때 전체적으로는 진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

농촌으로 들어가면 북유럽계 백인의 비율이 높아지며, 날씨가 안 좋은 지역이 많다.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데다 눈까지 많이 오며 늦봄에는 맑다가도 갑자기 비가 내리고, 토네이도까지 몰려온다.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는 'Dfa'에 속한다. 다만 이곳은 여름에 더워도 습도가 낮아서 한국이나 미국 남동부처럼 한여름에 에어컨이 하루 종일 필요한 수준까지는 아니다.

미국 내에서는 평범한 중산층 교외 이미지가 강한 지역이기도 하다. 한국으로 따지면 경기도와 비슷한 위상이다. 미국 매체에 나오는 평범한 가정들은 대부분 이 지역에 사는 중산층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그리고 북유럽계 이민자가 많아 미국에서 루터교회가 가장 많은 지역이기도 하다. 다만 미시간의 경우 어퍼 반도를 제외하면 네덜란드계 이민자가 주류인 관계로 개혁교회의 비중이 좀 더 높다. 기존 메인 라인 루터교(ELCA)의 신학적 편향성 문제와 1980년대부터 진행된 중산층의 몰락 때문인지 이곳도 서부 지방처럼 무종교 인구가 개신교 인구를 역전했다. 그나마도 개신교 신앙을 유지하는 이들조차 대다수가 초교파 보수 복음주의 개신교로 이동하여 과거와 달리 루터교가 소수가 된 지역도 많다.

반면 독일, 일본, 한국 등의 신흥 공업 강국들의 제조업 발달에 직격적인 피해를 입은 곳에 해당되기도 하는데 디트로이트 등의 주요 공업 도시들의 상당수가 예전보다 쇠락한 편에 속해서 러스트 벨트로 꼽히기도 한다.[2]

주요 지역[편집]

네브래스카주[편집]

주도(州都)는 링컨이다. 북쪽으로 사우스다코타주(州), 남쪽으로 캔자스주, 동쪽으로 아이오와주, 서쪽으로 와이오밍주에 접한다. 지형은 북서쪽~남동쪽으로 경사진 완만한 대평원을 이룬다. 서쪽은 해발고도 약 1,500m에 이르나, 동쪽으로 갈수록 고도가 낮아져 남동단의 미주리강(江) 연안에서는 약 250m의 구릉상을 이루고 있다. 주내(州內)에는 플랫강을 비롯해서 여러 개의 미주리강 지류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며 얕은 골짜기를 형성한다. 남동쪽의 평야는 황토로 덮인 비옥한 토양으로 농업에 적합하며, 중부는 드물게 풀로 덮여 있는 사구지대로 일찍이 인디언들의 들소 사냥 목표가 되었던 지역이다.

기후는 서쪽은 스텝기후를 이루나, 점차 동쪽으로 가면서 강우량이 증가하여 한서의 차가 심한 습윤 대륙성 기후로 변한다. 여름에는 빈번한 뇌우와 토네이도(tornado:회오리바람) 현상으로 토양의 비산(飛散)과 유실(流失)이 심하여 방풍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원래 평원으로 인디언의 거주지였으나, 1700년경 프랑스인(人) 모피업자가 드나들기 시작한 후 프랑스령(領)이 되었다. 1803년 프랑스로부터 매수(買收)하여 미국령이 되었고, 1867년 37번째의 주(州)로 편입되었다.

노스다코타주[편집]

주도(州都)는 비즈마크이다. 동쪽으로 미네소타주(州), 남쪽으로 사우스다코타주, 서쪽으로 몬태나주, 북쪽으로 캐나다에 접해 있다. 미국의 전형적인 농업주(農業州)의 하나로, 곳곳에 소규모의 산지가 있을 뿐 대체로 평탄하며, 서쪽에서 동쪽으로 완만한 경사를 이룬다. 지형은 미주리 단층애(斷層崖)에 의해서 동쪽의 중앙 저지와 서쪽의 대평원으로 구분되며, 남서쪽의 일부를 제외하면 대부분 빙하작용을 받았던 빙하 퇴적평야로 토양은 비옥하다.

동쪽의 주경(州境)을 이루는 레드강(江) 연변에는 너비 50km에 이르는 기름진 평야가 전개된다. 서쪽은 대평원의 일부이나, 평균 해발고도 500∼1,000m의 침식곡(浸蝕谷)이 발달된 대지(臺地)로, 일부는 험준한 지형을 이루고 있으며, 토양도 메마른 편이다. 북서쪽에서 남동쪽으로 흘러내리는 미주리강(江)에는 1956년에 길이 350km, 저수량 284억 t에 이르는 개리슨 댐이 완성되어, 40만 ha 이상의 토지를 관개할 수 있고, 또 연간 17억 kWh의 발전을 한다.

기후는 스텝 기후를 이루는 서부에 비해 중부와 동부는 대륙성 기후로 기온의 일교차가 크며, 우량도 적은 데다가 고르지 못하다. 그러나 우계(雨季)와 농작물의 성장기가 일치하여 농업에는 비교적 유리하다. 농업이 주요 산업으로 봄밀 지대의 중심을 이루고 있으나, 단일경작(單一耕作)의 위험을 피하기 위하여 동부에서는 다각경영(多角經營)으로 바뀌어가고 있다. 밀과 윤작(輪作) 하는 보리 ·아마는 전국 l ∼2위의 생산량을 올리고 있으며, 이 밖에 목초 ·귀리 ·옥수수 ·사탕무 ·감자 등을 산출한다.

지력(地力)과 수분을 저장하는 건조농법도 널리 이용된다. 목우(牧牛)·목양(牧羊)의 사육과 유제품(乳製品)·제분 등 농축산물의 가공업이 성하다. 공업으로는 농업기계·전기기구·벽돌·타일 제조 등이 있다. 자원으로는 서부 지대의 아탄(亞炭)과 북서부의 석유가 있으며, 사력(砂礫)·천연가스·우라늄·바나듐 등도 산출된다.

미네소타주[편집]

주도(州都)는 세인트폴이다. 최대 도시는 미니애폴리스이며 세인트폴·덜루스·블루밍턴이 그 뒤를 잇는다. 원주민은 인디언이나 일찍부터 프랑스인이 탐험과 개발에 힘썼다.

1763년 프랑스령(領)으로부터 [[영국] 영토로 바뀌었고, 1783년 동반(東半)이 미국령이 되었다. 서반(西半)은 1803년 루이지애나 매수(買收)에 의하여 미국으로 편입되었으며, 1858년에 32번째 주가 되었다.

전체 모습은 남북으로 길게 뻗었으며 북쪽으로 캐나다, 남쪽으로 아이오와주, 동쪽으로 위스콘신주, 서쪽으로 사우스다코타주·노스다코타주와 접한다. 전반적으로 해발고도 300∼500m의 평탄한 대지를 이루며, 남북으로 향한 대륙 분수계 지역에 해당한다. 북부는 허드슨만(灣) 비탈면, 남부는 미시시피강 유역, 동부는 오대호 비탈면을 이룬다. 캐나다와 국경을 이루는 우즈호 서안에서 북위 49° 북쪽으로 국경선이 돌출하여, 미국 본토에서 최북단에 위치한다.

주 전체가 대륙빙하의 영향을 받아 빙하호·소택·하천이 많으며, 1만 2000여 개에 이르는 호수로 유명하다. 미시시피·세인트로렌스·넬슨 등 3대 수계(水系)가 모이는 곳으로, 남부에는 미네소타강·미시시피강, 북부에는 레드강 등이 흐른다. 기후는 습윤 대륙성 기후로 한서의 차가 심하다.

미시간주[편집]

주도(州都)는 랜싱이다. 슈피리어호(湖)·휴런호·미시간호 사이에 있는 북부 반도와 미시간호·휴런호 사이에 있는 남부 반도로 이루어지며, 두 반도 사이에 매키노 수로가 있다. 서쪽은 위스콘신주, 남쪽은 인디애나·오하이오주에 접하고, 북쪽과 동쪽은 오대호 및 좁은 수로를 사이에 두고 캐나다와 접한다.

위스콘신주육지로 접한 북부 반도는 산지구릉이 많고, 주경(州境) 부근에 고기빅 산맥이 있다. 남부 반도는 전체적으로 평지가 많으나, 주로 빙하퇴적물로 된 구릉도 곳곳에 있다. 미시간호반에는 세계적인 내륙사구(內陸砂丘)가 펼쳐져 있고, 그 내륙에는 거대한 퇴석구(堆石丘)가 계속된다. 플라이스토세에 대륙빙하가 덮여 있었기 때문에 격심한 빙식(氷蝕) 작용을 받아 1만이 넘는 크고 작은 빙하호가 산재하며, 수계(水系)도 그 영향을 받아 유로를 변경한 것과 급류·폭포를 이루는 것이 많다.

미주리주[편집]

주도(州都)는 제퍼슨시티이다. 전체적으로 기복이 매우 완만하지만 남부에는 오자크 산지가 있으며, 주의 북서부에서 동부에 걸쳐 미주리강이 흐른다. 기후는 습윤·온난 기후와 습윤 대륙성 기후의 점이지대(漸移地帶)이며, 여름은 길고 덥지만, 겨울은 북부에서는 한랭하고 남단에서는 온화하다. 이곳에 처음 도착한 백인은 에스파냐의 H. 데소토였으나(1541), 그 후 프랑스인이 개척하여 프랑스령이 되었다가 1803년 루이지애나 구입 때 미국령이 되고, 1812년 준주(準州), 1821년 합중국의 24번째 주가 되었다.

주요 산업은 공업으로, 우주·항공산업이 성하여 우주선 캡슐·로켓 엔진·항공기 등의 대공장이 있다. 그 밖에 자동차 조립·식품 가공·화학·인쇄·금속·기계·신발 등의 제조도 활발하다. 농업은 가축사육이 중심을 이루고 있는데, 돼지는 미국 내 제4위, 소와 칠면조는 제6위의 생산을 올리고 있다. 겨울 밀·담배·사과·복숭아·앨팰퍼·옥수수도 중요한 농작물이다. 광업 부문은 납 생산이 미국 내 제1위이고 석탄·철 등도 산출된다. 이곳은 마크 트웨인의 소설 《톰소여의 모험》의 무대이기도 하며, 개척시대에는 서부로 가는 입구로서 중요하였다. 주내에 64개 대학이 있다.

사우스다코타주[편집]

주도(州都)는 피어이다. 북쪽은 노스다코타, 동쪽은 미네소타와 아이오와, 남쪽은 네브래스카, 서 쪽은 와이오밍과 몬태나 등의 각 주에 접한다. 남서쪽의 주경계 부근에 블랙 힐스 산지가 이어질 뿐 그 밖의 대부분이 높이 300∼900m의 광활한 초원지대이며, 북서쪽에서 남동쪽을 향하여 약간의 경사를 이루고 있다. 이 평원은 미주리강(江) 동쪽의 중앙 저지인 프레리와 서쪽의 그레이트플레인스로 나뉜다.

한해(旱害)·서리피해[霜害], 바람에 의한 토양의 흩날림, 융설기(融雪期)의 홍수 등 자연재해가 많아 미주리강 유역이 개발되었다. 즉 미주리강에 관개·치수·발전용 다목적댐이 조성되어 동부를 중심으로 농목업이 발달했으며 밀·옥수수·보리·귀리·목초 등을 산출한다.

아이오와주[편집]

주도(州都)는 디모인이다. 프랑스로부터 1803년에 사들인 땅의 일부이며, 농업 개척은 1830년대부터 시작되었으나 본격적인 개발은 19세기 후반부터였다. 1838년에 준주(準州)가 되고 1846년 29번째의 주가 되었다. 북아메리카 중앙 평원 중앙에 있으며, 산지는 거의 없다. 주의 동쪽은 미시시피강(江)의 본류가 흐르고, 서쪽은 그 지류인 미주리강에 접한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철은 무더운 대륙성 기후이다. 기후 조건이 옥수수 재배에 적합하여 전형적인 콘벨트(옥수수 지대)를 이루어 옥수수 생산량이 미국 전체의 20 %에 달하고 모두가 우량 품종인 ‘잡종(雜種) 옥수수’이다. 옥수수를 사료로 하는 돼지 ·소 ·닭의 사육도 매우 활발하며, 낙농이나 밀 ·콩 등의 재배도 활발하다. 공업은 농축산물 가공, 농업기계 제작이 주종이지만 다른 주에 비하여 부진하다.

오하이오주[편집]

북쪽으로 미시간주와 이리호(湖), 동쪽으로 펜실베이니아주·웨스트버지니아주, 남쪽으로 켄터키주, 서쪽으로 인디애나주와 경계를 이룬다. 주도는 콜럼버스이다.

주의 대부분은 북아메리카 중앙 평원에 속하여 평야와 산지로 이어진다. 동부에는 애팔래치아산맥 기슭의 구릉과 산지들이 있다. 오하이오주를 흐르는 강 중에서 약 20%가 이리호로 유입되며, 나머지는 오하이오-미시시피 수계로 흘러들어간다. 습윤 대륙성기후로 겨울은 춥지만 여름에는 매우 덥다.

오하이오는 마이애미족(族)·쇼니족(族)·와이언돗족(族)·델라웨어족(族) 등이 거주하던 지역이다. 1669년 프랑스인 로베르 카발리 에르가 처음 이곳을 탐사했으며, 프랑스-인디언 전쟁 후 영국 영토가 되었다. 1783년 독립전쟁 후 미국 영토가 되었으며, 1788년 오하이오강(江)과 머스킹엄강(江)의 합류 지점으로 노스웨스트 준주의 수도인 매리에타에 백인 영구 정착지가 건설되었다.

1790년대는 인디언과의 격렬한 전투가 있었으며, 올리버 H. 페리(Oliver H. Perry) 제독이 1813년 9월 10일 이리호 전투에서 영국군을 격파했다. 오하이오는 노스웨스트 준주에서 분리되어 나온 첫 번째 주로, 1803년 미국의 17번째 주가 되었다. 그 뒤 남북전쟁을 치르면서 급속도로 산업화되었다. 19세기 초 독일·스위스·아일랜드·웨일스 등지에서 많은 이주자들이 오하이오로 몰려왔다.

위스콘신주[편집]

주도(州都)는 매디슨이다. 오대호 서쪽에 위치하며 미네소타주·아이오와주·일리노이주·미시간주(州)에 둘러싸여 있다. 1634년 프랑스인이 탐험하여 식민을 시작하였는데, 1760년 영국령, 1784년 미국령이 되어 1848년 주로 승격되었다. 서쪽에 미네소타·아이오와의 주경계를 이루는 미시시피강이 흐르면서 위스콘 신강이 합류한다. 주의 남부는 빙하지형에 의한 작은 기복이 많으나 북부지역에는 대체로 구릉과 산지가 많고 숲이 펼쳐진다.

인디애나주[편집]

주도(州都)는 인디애나폴리스이다. 미시간호(湖)의 남안(南岸) 지역에 위치하며 미시간·일리노이·켄터키·오하이오주에 둘러싸여 있다. 지형은 대체로 평탄하며 구릉은 있으나 산지가 없다. 주의 남쪽 경계에 오하이오 강이 흐르며, 습윤한 대륙성 기후로 여름은 고온다습하여 농작물 재배에 적합하나 겨울은 춥다. 미시간 호안(湖岸)은 비교적 기후가 온화하여 과수·채소의 재배가 대규모로 행하여지며 별장지대를 이룬다.

일리노이주[편집]

주도(州都)는 스프링필드이다. 최대 도시는 시카고이다. 미시간호(湖)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위스콘신·아이오와·미주리·켄터키·인디애나 등 여러 주에 둘러싸여 있다. 일리노이주는 미국에서도 가장 평탄한 지역으로 구릉은 있으나 산은 없다. 홍적세(洪積世)에 대륙빙하로 뒤덮여 있었으나 현재는 호수도 많지 않다. 주의 서쪽 경계를 미시시피 본류가, 남쪽 경계를 오하이오강(江)이 흐른다. 습윤한 대륙성기후로 여름에는 기온이 높아 농작물이 충분히 생장하지만 겨울은 추워서 농경이 불가능하다.

캔자스주[편집]

주도(州都)는 토피카이다. 미국 본토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며 네브래스카·미주리·오클라호마·콜로라도주(州)와 접한다. 1541년 에스파냐인(人) F. 코로나도가 군대를 이끌고 온 것이 백인이 건너온 시초이며, 그 후 프랑스와 에스파냐가 번갈아 영유하였다. 1803년 프랑스로부터 루이지애나를 사들임으로써 미국령이 된 뒤, 1861년에 34번째의 주가 되었다.

지형은 전체적으로 평탄한 평원이나 동쪽 끝은 해발고도 225m 정도이며, 서쪽으로 갈수록 높아져서 서단에서는 약 1,200m에 이른다. 캔자스 강·아칸소강이 주요 수계를 이루며, 서부는 그레이트플레인스, 동부는 중앙 저지로 모두 비옥한 데다가 습윤 대륙성기후 또는 습윤 온난 기후로 농경에 알맞다.

지도[편집]

미국 행정 지도
※ 지도 위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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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미국 중서부〉, 《위키백과》
  2. 북부〉,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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