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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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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췬(宓群, Mi Qun)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Lightspeed China Partners, 光速中国)

미췬(宓群, 밀군, Mi Qun, mì qún)은 중국 시장에 전념하는 창업투자 펀드인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Lightspeed China Partners, 光速中国, 광속중국)의 창업자이다.

생애[편집]

미췬(宓群)은 미국 프린스턴 대학교(Princeton University)에서 전자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에서 물리학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미국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고급 관리 교육을 받았다. 미췬은 플래시 메모리와 통신, 인터넷 보안 및 비즈니스 관련하여 14건의 미국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미췬은 포브스가 선정한 2019 마이더스 리스트(The Midas List 2019)에서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선두적인 하이테크 회사나 스타트업에서 16년이 넘는 운영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라이트스피드 차이나를 설립하기 전에 미국 라이트스피드 벤처스(Lightspeed Venture)이 이사회 사장이었다. 미췬은 구글의 중국 발전 초기 실천자로서 아시아 제품 담당자 및 구글의 중국 수석대표를 역임하였으며, 구글 투자 인수합병 총괄로서 전략, 제품 그리고 투자를 담당했다. 이 기간에 중국의 선도적인 인터넷 회사에 주도적으로 투자했다. 주요하게 바이두(NASDAQ: BIDU), meituandianping(美团点评), XUNLEI(迅雷), ganji.com(赶集, 58에 인수됨)이다. 구글에 입사하기 전에는 글로벌 인터넷통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인 iTelco Communications를 공동 창립했으며, 또 Intel본사에서 근무하며 엔지니어 링과 제품시장 개척 등 여러 부서의 관리직을 임했다. 동시에 미췬은 플래시 스토리지 기술(闪存多比特存储技术)을 공동 발명하여 Intel에 수십억 달러규모의 플래시 메모리 사업을 발전시켰다.[1] 2018년에는 브스가 선정한 2019 마이더스 리스트(The Midas List 2019)에서 59위에 이름을올리면서 중국 최고의 창업투자가 Top 100에 선정되었고, 2015년과 2017년에는 중국 최고의 TOP 50 벤처 투자가로 선정되었다.[2]

주요 활동[편집]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편집]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Lightspeed China Partners, 光速中国, 광속중국)는 중국 시장에 전념하는 초기 창업투자 펀드이다. 달러 펀드 4개와 위안화 펀드 한 개를 관리하고 있다.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의 창업 파트너 한분은 미췬(宓群, 밀군, Mi Qun, mì qún)이며, 다른 한분은 한얜(韩彦, 한언, Han Yan, hán yàn)이다. 인터넷, 전통 업종의 변혁된 '인터넷+', 그리고 기업 서비스 등의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펀드관리 규모는 15억 달러 이상이다.[1] 2000년 12월 19일에 설립되었으며 상하이와 베이징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3] 2018 후룬 블록체인 기업순위 TOP30[4], 중국동사국(中国董事局) 사이트와 중국데이터연구센터, 보리엠바(菩提EMBA)가 주최한 2018 중국 블록체인 투자기구 풍운 차트 TOken Fund TOP30에 선정되기도 했다.[5]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는 중국인터넷, 모바일 인터넷, 소비 서비스, 기업 기술 업계에 전념하는 선도적인 벤처 투자 회사이다. 주요 투자로는 BTCCchina, PeerSafe, tujia(途家,중국콘도예약서비스플랫폼), MEILELE.COM(美乐乐, 가구전자상거래플랫폼), e대리운전(e代驾), FangDD.com(房多多, 부동산O2O판매플랫폼), Rong360(融360, 대출플랫폼), QING CLOUD(青云), 따중댄핑(大众点评, dianping.com), 핀더우더우(拼多多) 등이다.[1] 회사 운영 및 관리에 경험이 풍부한 라이트스피드차이나파트너스 팀은 신생 중국기업가들이 업계의 리더가 되어 세계적인 선도 기업을 만들고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주력하고 있다. 동시에 미국 Lightspeed Venture Partners의 국제 네트워크를 통해 라이트스피드차이나파트너스는 기업에 글로벌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미국 미국 라이트스피드 벤처스 파트너는 실리콘 밸리에 본사를 둔 글로벌 벤처 펀드로 현재 60억 달러가 넘는 기금을 관리하고 있으며 미국 실리콘밸리, 인도 그리고 이스라엘에 전문적인 투자 전문가와 컨설턴트 팀을 보유하고 있다.[3]

블록체인 투자[편집]

  • 2014년 10월 17일 PeerSafe(众享比特) – 탈중앙화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 업체.
  • 2018년 07월 25일 CertiK – 스마트계약 및 블록체인 생태 안전 서비스 제공 업체.
  • BTCCchina – 라이트스피드차이나파트너스는 한때 BTCCchina의 4대 주주 중의 하나였으나 2017년 9월 중국정부의 규제로 인해 BTCCchina가 폐쇄되고 2018년 2월에 BTCCchina 지분 100%를 홍콩 투자펀드에 넘기면서 기타 4대주주인 바비 리(Bobby Lee, 李启元, yuán, 리계원), 양린커(杨林科, yáng lín , 양림과), 황쇼우(黄啸宇, huáng xiào , 황허우)와 함께 모든 지분을 청산하고 현금화 했다. 그 중 바비 리의 지분이 80% 이상을 차지했다.[6]

논란[편집]

벤처 캐피탈 산업에서는 파트너가 기관을 분할하거나 포털을 자립시키는 것과 같은 일이 드물지 않으며, 자산을 추구하고 목표를 실현하는 등 펀드 매니저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한다. 이와 함께 막대한 자금을 관리하는 동업자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이념이나 이익에 관계없이 시사하는 행위이다.

차오다롱(曹大容, 조대용, Cao Da Rong, cáo dà róng)과 미췬은 2012년 설립된 벤처 캐피탈 회사를 공동으로 관리하는 꽝쑤안쩐(光速安振)의 전무 이사였다. 비록 두 사람이 2 단계 꽝쑤안쩐 차이나 펀드(Lightspeed Anzhen China Fund)를 계속 투자하고 관리하려고 하였지만 다른 펀드의 후속 운영에서 두 사람과 각 팀은 분리되었다. 미췬이 이끄는 팀은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 브랜드를 재사용하였으며, 이것은 라이트스피드를 운영하기 전에 라이트스피드 벤처스 차이나에서 사용했던 브랜드이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미췬과 꽝쑤안쩐의 파트너인 한얜이 이끄는 팀은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라는 이름으로 최초의 위안화 펀드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하지만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의 위안화 펀드 시장 진출 의지를 반영한 이 기사는 차오다롱과 미췬의 헤어졌다는 소문을 확인했다. 원고가 배부된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 경영진 팀의 사진에는 차오다롱이 보이지 않고, 미췬과 주변의 파트너는 차오다롱이 아닌 한얜이였다.

이 기사가 발표된 지 약 일주일 뒤 차오다롱은 새로운 펀드 플랫폼인 '스카이나인 캐피털(sky9capital, 云九资本)'을 가동하겠다고 발표했는데, 파트너 명단에는 구준 전 덕신투자이사 사장과 광속안진의 일부 팀이 포함됐다. 꽝쑤안쩐의 공동 창립자인 미췬과 일부 팀원들을 포함하지 않고, 파트너에는 전 디센트 캐피탈(Decent Capital, 德迅投资) 전무이사인 치우웨이(邱谆, 구순, Qiu Zhun, qiū zhūn)과 꽝쑤안쩐의 일부 팀으로 구성되었다. 이 공개서한은 팀을 떠나 미췬과 결별을 간접적으로 선언한 차오다롱의 반응으로 보였다.[7]

향후 계획[편집]

라이트스피드 차이나 파트너스 창업자인 미췬은 현재 시장에 많은 투자 자금이 있지만 각 펀드는 고유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라이트스피드 기금은 주로 초기 투입이며, 우리는 최고의 창업자들을 도울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언론에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물론 트랙의 선택도 중요하고, 라이트스피드재단 연구는 향후 3년부터 5년간의 발전 추세를 살펴보며 연구하고 있다. 룽360(融360) 강의를 참고로, 6년 전만해도 인터넷 금융을 얘기하지 않던 시절, 당시 모든 은행에서 줄을 서 대출을 받으려니 대출금리가 동일하고 대출 상품과 금융 상품은 거의 없었으며 대출신청이 잘 안된다고 판단했다. 중국의 경제 발전은 부동산, 인프라, 투자로 인해 추진될 수 없었으며, 소비자 중심 및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선을 끌도록 격려하여야만 하였다. 미췬은 금융서비스가 다양해지면 인터넷 검색 및 추천 플랫폼은 가치가 높아질 수 있을 것 이라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미췬은 ‘창업자는 도덕적이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져야 한다.’는 논문에서 “일단 창업자는 성실하고 도덕적이며 올바른 가치관이 있어야 하며, 좋은 팀을 만들고 이끌어야 하는데, 혼자서는 할 수 없다. 또한, 그의 창업 분야가 예전의 축적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자원 통합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였다.[8]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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