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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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한국씨티은행장

박진회한국씨티은행의 은행장이다.

개요[편집]

박진회는 1957년 9월 12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박세정 대선제분 창업주의 아들로 태어났다. 박진회의 형제관계는 박관회 대선제분 대표와 박내회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 원장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미국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영국 런던대학교 정치경제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 1980년 1월 한국개발연구원에 취직한 뒤 1984년 10월 한국씨티은행으로 이직을 하였다. 2000년 삼성증권 운용사업부담당 상무를 거쳐 2001년부터 한미은행에 입사하여 상임이사까지 지내다가 한미은행이 한국씨티은행에 매각되면서 한국씨티은행에서 수석부행장으로 승진한 뒤 2007년부터 2014년 까지 한국씨티은행 그룹장 그리고 2014년부터 한국씨티은행 은행장을 맡고 있다.[1][2]

학력[편집]

경력[편집]

  • 1980년 01월 ~ 1981년 05월 : 한국개발연구원
  • 1984년 10월 ~ 1987년 01월 : 한국씨티은행
  • 1987년 02월 ~ 1990년 11월 : 한국씨티은행 외환거래책임자
  • 1990년 11월 ~ 1993년 04월 : 한국씨티은행 자금마케팅책임자
  • 1993년 04월 ~ 1995년 04월 : 한국씨티은행 글로벌금융책임자
  • 1995년 04월 ~ 2000년 04월 : 한국씨티은행 자금담당 본부장
  • 2000년 01월 ~ 2001년 06월 : 삼성증권 운용사업부담당 상무
  • 2001년 06월 ~ 2002년 03월 : 한미은행 자금운용담당 본부장
  • 2002년 03월 ~ 2004년 03월 : 한미은행 상임이사
  • 2004년 ~ 2006년 : 한국씨티은행 수석부행장
  • 2007년 01월 ~ 2014년 10월 :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그룹장
  • 2014년 10월 ~ 현재 : 한국씨티은행 은행장

주요활동[편집]

한국씨티은행[편집]

한국씨티은행(Citibank Korea Inc.)

한국씨티은행은 1981년 9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설립된 한미금융㈜에서 시작되었으며, 1983년 3월 5일 상호를 ㈜한미은행으로 변경하였고 1989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금융기관인 씨티은행은 아시아에 진출한지 110년 이상이 되었으며, 한국에서는 1967년 첫 영업을 시작하여 진출한지 50년 이상이 되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전 세계 160여 개국 2억 여 명의 고객을 보유하고 2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글로벌 경험과 선진 금융 노하우를 활용하며, 기업 금융에서 소매 금융 및 카드사업에 이르기까지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와 고객중심경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 불을 증자하여 국내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하였고, 70년대 석유파동 시 2억 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 불 대외부채 상환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되었으며, 또한 한국씨티은행은 아시아의 유력 금융지인인 Asset지와 Finance Asia지 등으로부터 '최우수은행'과 '최우수 외국계 상업은행'에 지속적으로 선정되는 등 자산관리, 외환, 기업금융서비스 등 금융 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성을 인정받은 신뢰할 수 있는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각주[편집]

  1. 조은아 기자, 〈Who is? 박진회 한국씨티 은행장〉, 《비지니스포스트》, 2019-03-13
  2. 박진회〉, 《네이버 인물검색》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