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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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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철
㈜세종벤처파트너스(Sejong Venture Partners)

박형철은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벤처캐피탈인 ㈜세종벤처파트너스의 상무이사이다.

생애[편집]

박형철은 울산광역시 남구에 있는 학성고등학교를 1987년에 졸업하고, 1994년에 울산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는 1994년부터 1999년까지 삼보컴퓨터에서 대리직을 맡아 기술연구소 기술기획을 담당하였으며, 1999년에는 데이콤아이엔에서 과장직을 맡아 벤처투자본부 신규사업개발, 벤처투자 및 투자자산 관리를 담당하였다. 2002년 박형철은 후너스인베스트먼트 이사를 맡아 투자본부 벤처투자 및 CRC투자 부문을 담당하여 2011년까지 근무하였으며, 그후 유니창업투자에서 투자팀 벤처투자를 담당으로 이사직을 맡았다. 2013년부터 현재 그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는 벤처캐피탈인 세종벤처파트너스의 상무이사로 근무하고 있다.[1]

약력[편집]

  • 1987년 ~ 1994년 : 울산대학교 전자계산학 학사.
  • 1994년 ~ 1999년 : 삼보컴퓨터 대리.
  • 1999년 ~ 2002년 : 데이콤아이엔 과장.
  • 2002년 ~ 2011년 : 후너스인베스트먼트 이사.
  • 2011년 ~ 2012년 : 유니창업투자 이사.
  • 2013년 ~ 현재 : 세종벤처파트너스 상무이사.[1]

세종벤처파트너스[편집]

㈜세종벤처파트너스는 자본금 50억원 규모로 설립된 벤처캐피탈 회사이다. 간략히 세종벤처라고 한다.

㈜세종벤처파트너스는 바이오톡스텍 그룹에 속하는 계열사로, 주요 인물은 강종구 회장과 류준걸 대표 및 박형철 상무이다.[2] 코스닥 상장회사인 모회사 ㈜바이오톡스텍이 지분 90%를 가지고 있고, 류준걸 대표가 10%를 보유하고 있다.[3] ㈜세종벤처파트너스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를 중장기 투자 타깃으로 잡고 있다. 최대 주주인 ㈜바이오톡스텍이 비임상 계약연구기관(CRO, 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인 만큼 국내 바이오 업체에 대한 정보력도 우월하다는 평이다.[4]

바이오톡스텍 그룹에는 ㈜세종벤처파트너스를 비롯하여 ㈜바이오믹스, ㈜바이오톡스텍, ㈜스카스비티티 바이오 애널리시스 등 4개의 계열사가 있다. [㈜바이오톡스텍]]은 2000년에 설립한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체이며 주요 사업은 신약 개발 과정에서 요구되는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연구개발 용역 제공이다. ㈜바이오믹스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이며, ㈜스카스비티티 바이오 애널리시스는 물질성분 검사 및 분석업체이다.[5]

주요 활동[편집]

농식품바이오투자조합1호의 투자[편집]

㈜세종벤처파트너스는 2013년 10월 결성된 세종벤처 농식품바이오투자조합1호의 약정총액은 총 120억 원이다. 조합만기는 오는 2020년까지 7년이며 대표펀드매니저는 박형철 이사가 맡고 있다. 주목적 투자분야는 농식품을 생산 및 가공, 판매하는 산업과 농업 바이오 산업 등이다. 세종벤처는 농식품바이오투자조합1호 결성이후 주목적 투자분야를 포함해 총 6개 기업에 55억 4000만원을 투자했다. 또한, 세종벤처는 농식품바이오투자조합1호의 투자 성과를 바탕으로 농업정책금융보험원(이하 농금원)의 제 3차 수시출자 운용사에도 선정되며 지난해 말 AJ인베스트먼트와 공동운용하는 130억 원 규모의 'AJ-세종농식품수출육성펀드'도 결성했다.[6]

100억 청년창업펀드 결성[편집]

2017년 7월 13일 벤처캐피탈 업계에 따르면 세종벤처는 '세종 글로벌 청년창업벤처펀드2호'을 결성하기 위한 LP모집을 마치고 출자자들과 펀드 규약을 협의하였다. 메인 출자자는 60억 원을 출자한 모태펀드다. 세종벤처는 지난 4월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의 올해 1차 정시출자사업에 지원해 중진계정 청년창업 분야 위탁 운용사로 선정됐다. 인천시도 또 다른 주요 LP로 참여하며 운용사인 세종벤처도 결성총액의 10%인 10억 원 가량을 출자한다.

대표펀드매니저는 ㈜세종벤처파트너스의 박형철 상무가 맡아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청년 창업 벤처 및 중소기업들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펀드만기는 8년(투자기간 4년)이며 기준수익률은 따로 마련되지 않았다. 다만 모태조합이 수령한 전체 수익이 내부수익률(IRR) 5%를 초과한 경우 초과 수익중 20%이내에서 GP와 다른 출자자가 별도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펀드는 지난 2014년 인천시와 조성한 100억 원 규모의 '세종창조성장 청년창업벤처펀드1호'의 후속 펀드다.

세종벤처는 창업기업 발굴·투자와 함께 인천시의 '글로벌 청년창업 캠퍼스'와 협력을 통해 청년창업 기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화를 꾸준히 지원한다는 목표다. 세종벤처는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을 발굴해 투자하고 인천시의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연계하는 지원에 나설 것이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정보통신기술(ICT)와 바이오테크(BT) 융합이나 콘텐츠 분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것이라고 하였다.[7]

각주[편집]

  1. 1.0 1.1 박형철〉, LinkedIn
  2. 강진규 기자, 〈서울시, 상반기 100억 규모 블록체인ㆍ핀테크 투자 펀드 조성〉, 《더비체인》, 2019-02-18
  3. 오동혁 기자, 〈세종벤처, 100억 청년창업펀드〉, 《한국경제》, 2014-09-04
  4. 양정우 기자, 〈"바이오·헬스케어 정조준…세종만의 성공스토리 쓴다"〉, 《더벨》, 2015-09-15
  5. (주)세종벤처파트너스 2019년 기업정보〉, 《사람인》
  6. 김세연 기자, 〈세종벤처, 농식품 바이오 분야 '마중물'〉, 《더벨》, 2015-12-17
  7. 김세연 기자, 〈세종벤처, 내달 100억 청년창업펀드 결성〉, 《더벨》, 2017-07-1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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