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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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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광(semi-gloss)은 유광무광의 중간 정도의 광택을 가진 것을 말한다. 을 적절히 반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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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반광은 유광에 속하기도 하며, 유광과 무광의 중간 지점에 속한 광택의 한 종류이다. 예를 들어 도자기가 있는데, 도자기는 은은한 광택과 빛의 반사가 이루어지는 반광을 가지고 있다. 유광과 반광의 구분은 얼굴이 비치는 정도인지, 빛이 반사되는 정도인지와 같은 근소한 차이를 가진다. 반대로 반들거리는 대머리 같은 광채 피부는 무광에 가까운 반광이다. 즉, 반광에도 유광에 가까운 반광인지, 무광에 가까운 반광인지에 대한 차이가 있다. 쉽게 생각하면 유광도 무광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를 반광이라고 한다. 빛을 거울과 비슷한 정도로 반사하는 정도나 표면에 빛을 반사하는 정도를 반광이라고 말할 수 있다.[1] 빛 반사도가 커 벽지나 벽면보다는 목재나 철재 등에 적합하다. 특히 철재 소지의 현관문이나 펜스, 구조물 등에 반광으로 페인팅하면 철재 특유의 메탈릭한 느낌과 광택감을 더욱 돋보이게 할 수 있다.[2]

각주[편집]

  1. 큐멘, 〈마감제 - 유광,반광,무광 이란?〉, 《다음 블로그》, 2012-01-29
  2. 노루페인트, 〈노루페인트 페인트 & 바니쉬 강도 비교 - 무광/저광(에그쉘광)/반광/유광〉, 《네이버 블로그》, 2021-07-0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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