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베이징현대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베이징현대(BEIJING-HYUNDAI AUTO,北京现代, 北京现代汽车有限公司)
베이징현대(BEIJING-HYUNDAI AUTO,北京现代, 北京现代汽车有限公司)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
JD파워품질순위 1위 차지

베이징현대(BEIJING-HYUNDAI AUTO,北京现代, 北京现代汽车有限公司)는 현대자동차와 중국 베이징자동차그룹(BAIC)(BAIC)와 합자한 브랜드로, 2002년 10월 18일에 설립되었으며 본사는 중국 베이징 순이구에 위치해 있다.

2001년 중국이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후 첫 자동차 생산 분야 중외합자 프로젝트로 베이징의 현대적인 제조업을 진흥시키고 수도경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선도사업과 시범사업으로 확정됐다. 약 17년간의 발전을 거쳐 베이징현대는 이미 백만 생산 판매 시스템을 구축하기 시작하였으며, 제품 라인에는 A0급, A급, B급 및 SUV 등 주류 세분 시장을 포함하여 생산판매 누계가 600만 대를 넘어섰다. 판매 총수입이 6000억 위안을 넘고, 납부세금액이 800억 위안을 초과하고, 20만 명 이상의 취업을 이끌어 베이징시의 경제 성장을 이끌었으며, 중국 자동차 공업 발전을 실현하는데 중요한 기여를 해왔으며, 한중 경제무역 협력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2017년 9월 28일 세계 최고 시장조사기관인 J.D.파워가 발표한 2017년 중국 신차품질연구(IQS)에서 베이징현대가 품질 1위를 차지했다.

타고 월렌트 대형 가로 배너.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타고] 1개월 단위로 전기차가 필요할 때! 타고 월렌트 서비스

개요[편집]

베이징현대는 베이징자동차투자유한회사(北京汽车投资有限公司)와 한국 현대자동차㈜가 공동 출자해 설립했으며 자본금 20억3,600만 달러, 한중이 각각 50%씩, 합작 기간은 30년이다. 베이징(北京)시 순이(順義)구 베이징자동차생산기지에 자리 잡은 베이징현대는 완성차 제조공장 3개, 엔진 공장 3개와 기술센터 1개를 갖추고 있어 연간 105만대 생산능력을 자랑한다. 베이징현대는 2015년 '경진기협동발전(京津冀协同发展)' '창장경제대발전(长江经济带发展)'이라는 국가전략 아래 허베이창저우(河北沧州)공장과 충칭(重庆)공장을 잇따라 착공했다.

베이징현대는 '과학기술화자동화지능화'를 생산이념으로 '유연화생산, 정밀화운영, 인성화 관리'를 통합해 선진 지능화 설비로 인위적인 제조공정을 최소화하고 생산운송의 높은 자동화율을 달성하고 있다. 또 국제적으로 앞서가는 친환경 수용성 도색 공법과 다목적 혼장(混装) 유연성 생산라인을 적용해 전방위적으로 완성차 품질을 보장하고 있다.

2006년 7월 설립된 베이징현대기술센터(北京现代技术中心)는 총 4억5,800만 위안을 투자했다. 완성차 도입, 상품성 개선, 중국 시장 현지화 연구개발(R&D) 등 전반적인 기술센터가 강화되고 완전한 품질운영 절차도 갖춰져 베이징현대차 품질 향상을 위한 강력한 보장이 이뤄지게 된다. 베이징현대는 2011년 광저우 모터쇼에서 자체 개발한 신에너지 순 전기자동차 '쏘우왕(首望)'을 공식 발표했다. 2012년에는 베이징(北京)시 핑구(平谷)구에서 첫 전기차를 생산해 택시 시범을 운행하기도 했다.

베이징현대는 9세대 쏘나타(索纳塔), 올 뉴 투싼(途胜), 밍투(名图), ix25, 랑둥(朗动), 루이나(瑞纳) 등 14개 차종에 A0급, A급, B급, SUV 등 주류 세분화 시장을 포함하여 누적 생산판매량 700만 대를 돌파하고, 매출 7,262억 위안을 돌파했으며, 누적납세액이 955억 위안을 넘어섰다. 또한 약 20만 명의 취업을 이끈 베이징시 최대 단일 기업이 되었다. 2016년부터 베이징현대가 출시하는 모든 신차는 블루링크, CarLife, CarPlay 단말기를 장착하며 차량연결망 서비스 기능은 차량 소유자와 인터넷 연결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오락화, 다양화, 고급화의 새로운 옵션을 제공한다.

베이징현대는 기업 제품 라인업, 차종 업그레이드 혁신을 꾸준히 확장하면서도 품질경영의 이념을 확고히 지켜 디자인, 구매, 생산, 판매, A/S 등 전 분야에 걸쳐 품질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 베이징현대는 세계적인 자동차회사인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5 중국 신차품질연구(IQS) 보고서에서 75점(주류시장 평균 108)의 좋은 성적으로 일반 브랜드 1위, 2015년 중국 차량신뢰성 연구(VDS)에서 일반 합작 브랜드 1위를 차지했다.

베이징현대의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네트워크는 전국에 850개의 4S점, 130개의 위성점(卫星店) 등을 만들었다. VOC(고객 마음의 소리), CRM(고객관계), 만족도 3대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자동차 구매 환경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이징현대는 제이디파워가 발표한 2015년 중국자동차판매만족도(SSI)와 중국자동차판매만족도(CSI) 조사에서 각각 812점과 794점을 받아 업계 1, 2위를 차지했다.

역사[편집]

베이징 꿈을 이루다[편집]

초기 생산 확장 당시에는 대한민국에서 부품을 들여와 조립하는 형태로 생산했었다. 후발주자였음에도 중국인 사이에서 '현대속도(現代速度)'라는 말이 생겨났을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였다. 베이징현대는 불과 1년도 안 돼 쏘나타와 아반테 등 주력 모델 2개를 성공시켜 그해 계약하고, 그해 공장을 건설하고, 그해 생산에 들어가고, 그해 출차했다. "재활량·롤링 발전·정익 운영·강세입세·쾌속제조 승리"방침하에 베이징현대는 성공적인 자기발전을 이루었다.

2001년 10월 17일 지아칭린(贾庆林) 당시 베이징시 서기는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을 만나 베이징자동차와 한국 현대의 본격적인 협력의 서막을 열었다. 베이징자동차공업홀딩유한책임회사와 현대자동차는 2002년 4월 29일 베이징에서 전략적 제휴를 맺고 연말 출차 목표를 공동으로 확정했다. 10월 18일, 베이징현대자동차가 정식으로 출범, 중국이 WTO에 가입한 후 승인한 최초의 자동차 생산 분야 중외합자 프로젝트가 되었다. 한 달 뒤 첫 모델인 쏘나타가 서서히 생산라인을 빠져나가면서 베이징현대1공장이 본격 가동됐다. 23일 베이징호텔에서 열린 쏘나타 신차 발표회는 베이징 자주생산 자가용이 없던 시대를 마감하고, 베이징 자동차공업 부활의 서막을 열어 50년동안의 베이징 자동차업계의 꿈을 현실로 만들었다.

2003년 2월 24일, 베이징현대는 4대 공정 생산라인 1기를 리모델링해 5만 대의 승용차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가정승용차 제왕' 아반테가 12월 28일 출시됐다. 베이징현대의 발전 과정에서 이 제품은 '주력군'의 역할을 했다. 같은 해 베이징현대의 베이징시 총생산액에 대한 기여율은 8%에 달하였으며, 베이징시 규모 이상의 기업공업 가치에 대한 기여율은 21.8%에 달했다. 이 중 쏘나타는 5만2,000대가 팔렸고 B급은 시장점유율 10%로 자동차 첫해 생산판매의 기적을 이뤘다.

쾌속 발전[편집]

베이징현대는 2004~2008년 4년간 건설 속도, 네트워크 발전 속도, 제품 출시 속도, 시장 반응 속도 등 4년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볼 수 없었던 평범하지 않은 '현대 속도'를 만들어냈다.

베이징현대는 2004년 4월 베이징현대의 1공장 2기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돼 엔진공장이 본격 가동되면서 5만 대에서 15만 대에 이르는 연간 생산능력의 약진을 마무리했다. 같은 해 12월 23일 베이징현대의 20만 번째 승용차가 출시되었다. 그해 중국 자동차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베이징현대는 역주행해 연간 15만 대의 생산 임무를 완수했다.

2005~2006년 베이징현대는 지속적으로 제품 라인을 보완했다. 2005년 6월 16일 베이징현대는 첫 도시형 SUV 투싼(Tucson, 途胜)을 정식 출시하면서 SUV 분야를 개척했다. 9월 15일, 베이징현대 위샹(NF, 御翔)이 출시, 이듬해 3월 16일 베르나(Verna, 雅绅特)가 출시되면서 베이징현대는 A0, A급, B급, SUV 등 여러 세분화된 시장을 아우르는 제품선을 형성했다. 2005년 1월 15일, 베이징현대가 첫번째로 택시차량들을 제공하면서 베이징현대는 택시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수도 명함'이 됐다.

2006년 3월 27일 베이징현대의 50만 번째 차량이 출시되었다. 2006년 4월 18일, 베이징현대의 제2공장 및 기술센터가 착공되면서 베이징현대는 새로운 발전단계를 시작하였다. 베이징현대는 2007년 심각한 시장 도전에 직면하자, 시기를 놓치지 않고 스스로 조정하여 구매 시스템 건설, 판매 기구 조정, 미래 제품 계획 등 여러 방면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하여, 베이징현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였다. 8월 베이징현대 엔진제2공장이 정식으로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가 베이징현대의 시장 대응 능력을 증강했다. 베이징현대는 10월에 3대 사업부, 12개 사무소를 구성해 판매 중심 이전을 완료하고 시장에 대한 대응력을 높였다. 2008년 4월 8일 베이징현대가 제2공장을 준공해 가동에 들어가면서 베이징현대는 단일형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만능형 자동차업체로 전환했다.

안정세 속 발전[편집]

2009~2012년 베이징현대는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전환하는 중요한 시기에 접어들었다. 이 단계에서 베이징현대는 '현대 품질'을 '현대 속도'로, '제품 중심'에서 '시장 수요 지향'으로 브랜드 파워를 지속적으로 높여 제품 품질, 고객 만족도 등을 전반적으로 끌어올렸다.

베이징현대는 2009년 1년 만에 트리플 점프를 달성해 1, 2월 3만여 대, 3월 4만 대, 4월 5만 대, 9월 다시 6만 대 판매에 성공했다. 그해 베이징현대 판매량은 57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94% 증가하였으며, 증가 속도는 중국합작자 자동차 기업의 1위를 차지했으며, 생산 판매량은 중국내 자동차기업 4위를 차지했다. 2010년은 베이징현대가 자신에게 정의한 의미있는 성장 관리 및 새해혁신으로 D+S(중고급 세단+SUV 모델) 전략을 본격 제시하면서 고급차와 SUV 제품이 전체 차종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4월 8일 베이징현대의 프리미엄 자동차시장 진출과 브랜드 제고의 중요한 사명을 맡은 ix35가 출시되었다. 이날 베이징현대는 200만 번째 제품이 공식적으로 출하하면서 88개월 만에 생산판매 200만 대를 달성한 가장 빠른 기업이 되었다. 11월 28일 베이징현대의 제3공장이 기초를 다지고, 연간 백만 대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을 향해 점진적으로 진군하였는데, 베이징현대는 이미 중국 승용차 업계 제1진영이 되었다.

2011년 4월 8일 베이징현대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인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를 발표하며 "내포식 성장(内涵式增长)"전략을 계속 심화시켰다. 이날 8세대 쏘나타가 정식 출시되면서 라인업을 형성했다. 그 해, 베이징현대는 "300만클럽"에 진입하였다. 양적 변화에서 질적 변화로, 성장 속도에서 브랜드로의 전환이 중요한 시기로 접어들었다.

2012년 8월 23일 베이징현대의 신형 엘란트라 랑동(ELANTRA朗动)이 출시되면서 아반테와 위에동(悦动) 3대가 함께 중급형 시장을 호령하고 있다. 같은 날 베이징현대의 제3공장이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가 베이징현대의 연간 생산능력을 60만대에서 100만대로 늘리고, 연산 백만대 클럽에 가입하였다. 2012년 베이징현대차 400만 번째 차량에 'T파워 풀사이즈 럭셔리 SUV' 셩따(胜达)가 새로 출시됐다.

재도약[편집]

베이징현대는 2013년을 브랜드 원년으로 정하고 '현대 브랜드, 현대 고객 서비스'로 기업의 '제2의 도약'을 내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베이징현대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현대에서 미래로'를 제시하며 브랜드 상승의 새 시대를 열었다.

2013년 11월 19일 , 베이징현대의 미스트라 밍투(MISTRA 名图)를 출시하고, 8세대 쏘나타와 함께 베이징현대의 중고급형 트윈스타(双子星) 결성해 베이징현대 브랜드 도약의 청신호를 켰다. 23일 베이징 국가컨벤션센터에서 베이징현대 연간 판매 100만 대/누적 판매량 500만 대 및 브랜드 전략 발표회가 열렸다. 베이징현대는 공식적으로 "쌍백만(双百万)"대의 생산과 판매의 관문을 통과하였는데, 이는 상하이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에 이어 중국 국내에서 세 번째로 연간 100만 대 판매를 초과한 단일 자동차 브랜드이다. 또한 최단기간 '500만대'를 달성한 브랜드다. 이날 베이징현대는 새로운 브랜드 전략인 '현대에서 미래로'를 공식발표하고 제품 기획, 브랜드 마케팅과 운영서비스 등에서 브랜드 경영을 전면 보완해 새로운 10년 동안 '현대 브랜드'를 더 높이기 위한 서막을 열었다.

2014년 10월 10일, 광저우에서는 베이징현대차 프리미엄 소형 SUV ix25가 출시됐다. ix25는 베이징현대가 급성장하는 소형 SUV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놓은 또 하나의 새로운 모델이다. 2014년 10월 22일 베이징현대가 창립 12주년을 맞아 600만 번째 자동차 출시를 맞이하면서 베이징현대의 '윈난 챠오지아현 바오구나오향 희망소학교 지원사업(资助云南巧家县包谷垴乡希望小学项目)'이 시작됐다.

2015년 3월 20일, 베이징현대의 차세대 준중형 전략 차종인 9세대 쏘나타가 쏘나타 클래식(8세대 쏘나타), 밍투(名图)와 함께선전에서 출시되었다. 교차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제품 라인을 형성하여, 소비자에게 다양하고 고급화된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였다.

2015년 4월 3일 허베이(河北) 창저우(昌州)에서 '베이징탠진허베이를 움직이는 새로운 청사진을 그리는 베이징현대창저우 공장 가동행사(擎动京津冀▪擘画新蓝图——北京现代沧州工厂开工活动)'가 열렸다. 창저우 공장은 베이징현대가 처음으로 경외 지역에 건설한 공장으로, 베이징과 상하이 고속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부지면적은 191만 제곱미터로 2016년 말에 완공되어, 처음으로 경제형 승용차와 SUV 모델의 개량 생산을 투입하였다.

2015년 6월 23일 충칭시 량장(兩江)신구 어복공업단지(鱼复工业区)에서 '창쟝경제추진, 서부의 미래 발전- 베이징현대의 충칭공장 착공행사(舞动长江经济▪共赢西部未来——北京现代重庆工厂开工活动)'가 열렸다. 충칭 공장은 베이징현대가 2015년 내에 착공하여 건설하는 두 번째 공장이며, 베이징 현대가 서남 지역에 처음 건설하는 공장이다. 충칭시 량장신구 어복공업단지에 위치한 공장은 부지면적 187만 평방미터에 총 77억 5천만 위안의 자금을 투자하여, 2017년 초 준공되어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2015년 9월 5일, 베이징현대의 신형 SUV 투싼이 청두에서 출시되었으며, C-NCAP의 새로운 규칙으로 시행된 안전 충돌 실험에서 투싼은 5개의 별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안전하고 편리하며 편안한 운전 체험과 스마트 라이프를 체험할수 있도록 하였다.

2015년 10월 16일 베이징현대가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누적 생산판매가 700만 대를 돌파하였다.

베이징현대는 2014년에 112만대를 판매했으며, 2016년에는 180만대를 판매하는 등 성장세를 보였으나 THAAD 미사일 배치로 인해 중국에서 한한령을 내렸던 2017년에는 판매량이 대폭 감소하고 베이징자동차에서 공장 가동을 중단하는 만행을 저지를 정도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했다.

그로 인해 사드 보복이 종결된 2019년 현재에도 중국 시장에서는 토종 브랜드의 성장과 애매해진 포지션, 미중간 무역분쟁 등으로 인해 판매량이 감소하는 고전을 면치 못하는 중이다. 참고로 상용차 부문은 스촨난쥔자동차(四川南骏汽车)와 합자해 지도(致道)와 같은 브랜드를 런칭했으나, 판매 부진이 심각한 편이다.

차종[편집]

올 뉴 위에동
신 링동
7세대엘란트라
10세대 쏘나타
투싼L
2019 뉴 ix25
2020쏘나타DN8
뉴 ix35
라페스타EV
미스트라
루이나
엔시노 전기차
셩다
  • 위에동(Celesta,悦动) : 베이징현대가 중국시장 전용으로 아반떼를 손봐서 내놓은 중국 전용 모델이다. 중국식 차명인 위에동은 '기쁠 열' 자에 '움직일 동' 자를 써서, 운전의 즐거움과 다이나믹한 개성과 디자인을 의미한다. 프로젝트명 HDC(HD China). 기존 아반떼 HD의 붕어 형상 디자인을 날카로운 스타일의 가로 3줄의 오각형 그릴로 바꾸었고, 라디에이터 그릴 자체의 크기가 커지고 크롬 몰딩이 대폭 늘어났다. 이는 크고 화려한 것을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춰 변형한 것이다. 내수형과 달리 엔진이 감마 엔진에서 알파 엔진으로, 후륜 서스펜션이 멀티링크에서 토션빔으로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시장에서 토요타 코롤라, 폭스바겐 보라와 판매량 선두를 다퉜다. 이렇게 노리고 만든 점이 제대로 먹혔는지 2013년 2월에 내수 시장 100만대 누적 돌파를 기록했다. 2017년 하반기에 아이오닉을 대신해 전기차 모델이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다. 엘란트라(伊兰特) 2세대가 출시된 이후 가솔린 모델은 단종되고 전기차 모델만 판매했다 시기미상 단종되었다. 베이징에서는 엘란트라 XD와 함께 1세대 위에동이 택시 모델로 활약 중이다.
2016 광저우 모터쇼에서 새로운 영어 이름인 첼레스타(Celesta)로 2세대 모델이 공개되었다. 단, 중국 현지명이었던 '위에동'이라는 이름은 계속 쓴다. 아반떼 MD 플랫폼으로 바뀌었으며 중국의 베이징에 위치한 베이징 현대 공장에서 생산된다. 2018 베이징 모터쇼에서 왜건 모델인 '첼레스타 이싱/위에동 RV'(Celesta Yixing, 悦动 逸行)가 공개되었다.[1]
  • 링동(Elantra Lingdong, 伊兰特 领动) : 2016년 3월에 출시된 아반떼의 중국 사양 모델이다. 링동은 국내 6세대 신형 아반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에 현지 특화 사양, 신규 파워트레인과 동급 최고 안전사양이 탑재돼 ‘동급 최고 수준의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안정성’을 갖춘 현지 전략 차종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에 ▲감마 1.6 MPI 엔진 ▲감마 1.6 GDI 엔진,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춘 ▲카파 1.4 터보 GDI 엔진 등 3가지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특히 카파 1.4 터보GDI 엔진에는 7단 DCT를 탑재하는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구축해 고객 선택폭을 확대했다.
특히, ▲와이드뷰 아웃사이드미러 ▲리모트 윈도우 컨트롤 ▲쿨링 글로브박스 ▲조수석 파워시트 ▲후석 열선시트 등 편의 사양이 신규 적용됐으며,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후측방 경보시스템(BSD)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커튼/무릎 에어백 등 최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1.4 터보 GDI 모델에는 ▲터보 트윈팁 머플러 ▲터보 엠블램 ▲17인치 전용 휠 ▲전용 칼라 패키지(스티어링휠/시트/시트벨트 등) 등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됐다. [2]
  • 엔시노(Encino, 昂希诺) : 코나의 중국 사양인 소형 SUV이다. 현대차 중국 합자법인 베이징현대는 2018년 4월 10일 중국 상하이 월드 엑스포 컨벤션 센터에서 코나 중국형 모델 '엔시노' 출시 행사를 가졌다.엔씨노는 국내형 코나에 없는 ▲레드 투톤 루프 ▲신형 포그램프 디자인 ▲샤크 안테나 ▲D컷 스티어링 휠 등 중국 전용 디자인이 적용됐다. 첨단 안전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전방 충돌방지 경고(FCW) ▲차선이탈 경고(LDW) ▲운전자 부주의 경고(DAW) ▲하이빔보조(HBA) ▲후측방 충돌 경고(BCW)&후방 교차충돌 경고(RCCW)등이 탑재됐다.[3] 하지만 팬매 두 달째에 들어선 5월 엔시노 변속기 떨림 문제가 터졌다. 엔씨노는 4월 4,385대, 5월에는 604대, 6월에는 145대까지 추락했다. 엔시노를 구입한 많은 고객들은 "변속기가 1단에서 2단으로 변속할 때 떨림이 발생 해 운행 중 황당한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고 주장했다. 심한 진동까지 동반된다고 한다. 중국 현지 자동차 전문가들은 "엔시노가 변속기 문제로 심할 경우 운행 중 전복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또 엔시노에 탑재된 조향 핸들축 곳곳에 녹이 슬어 있다. 녹이 슨다는 것은 장기간 방치했거나 자동차 부품 내구성에 맞지 않는 산화 가능성이 있는 재질을 사용했다는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엔시노에 탑재된 Blue link 원격조정시스템의 기술적 결함 논란이 되었다. [4] 엔시노 전기차 버전은 2019년 11월 4일에 정식 출시되었으며 주행거리는 500Km에 달한다. [5]
  • ix25 : 2014년에 처음으로 출시된 베이징현대의 중국 전략형 소형 SUV이다. 2019년 10월 상하이 모터쇼에서는 신형ix25 모델이 공개되었으며 다른 현대 SUV와 같이 분리형 헤드램프가 적용되고 팰리세이드와 비슷한 세로형 DRL이 적용되었다. 테일램프와 헤드램프의 모양이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새 차는 베이징현대가 '청춘행동파 SUV(青春型动派SUV)'라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개발했다. 베이징현대는 스마트 기술 경쟁이 치열한 중국 시장의 흐름과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분석해 도어 및 시동제어, 디지털 키 공유, 개인화 설정 등 블루투스 제어 기술, 카투홈 등을 새 차에 적용했다. 이 가운데 카투홈 서비스는 자연어 음성인식 기술을 강화한 바이두 3.0을 기반으로 한다. 차 내에서 음성인식 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집안의 조명,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 이밖에 파노라마 뷰, 룸미러 뷰 등 6가지 뷰를 제공하는 100만 화소 멀티뷰 후방카메라, 차로유지보조(LFA), 3개(머드, 샌드, 스노우)의 트랙션 모드, 10.4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와 연계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운전자 주의 경고(DAW) 등을 탑재했다. 동력계는 가솔린 1.5ℓ 엔진을 장착해 기존보다 22% 향상된 18.8㎞/ℓ의 효율을 확보했다. [6]
  • ix35 : 중국 전략 준중형 SUV이다. 투싼(Tucson)의 후속모델로 2010년 4월 8일 청두모터쇼에서 2.0L과 2.4L의 2륜구동 및 4륜구동 버전을 공개했다. [7]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7 상하이모터쇼에서는 신형 ix35이 공개되었다. 새롭게 외관을 공개한 '신형 ix35(현지명: 신이따이 ix35)'는 현대차가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출시할 현지 전략형 SUV로, 'ix25 – ix35 – 투싼 – 싼타페'로 이어지는 현대차의 중국 SUV 라인업에서 누적판매 76만대를 기록한 기존 ix35를 대체하는 모델이다. '가족 중심의 실용적인 SUV'라는 상품 콘셉트로 개발된 신형 ix35는 전장 4435mm, 전폭 1850mm, 전고 1670mm, 축거 2640mm의 차체 사이즈로 디자인은 실용적이면서 세련되고 단단한 느낌의 감성적인 스포티함이 돋보인다. 외관은 강한 힘이 느껴지는 후드라인, 강인한 인상을 주는 윈드쉴드와 리어글라스 그리고 이를 이어주는 루프라인은 스타일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 공간성을 가늠케 한다. 전면부는 입체적이고 정교한 캐스캐이딩 그릴, 하이테크한 느낌의 헤드램프 디자인을 통해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이미지를 전달한다. 측면부는 차량 전반적인 긴장감과 강인함을 이은 직선 벨트라인, 휀더 디자인을 부각시키는 캐릭터 라인, SUV 본연의 와이드함을 강조한 휠 아치가 눈길을 끈다. 후면부는 직선 형태로 꺾인 형상의 리어콤비램프가 차량 전체적인 강인함을 깔끔하게 마무리해 미래지향적이면서 스포티한 감성을 표현한다. 신형 ix35에는 1.4L 가솔린 터보(T-GDI) 엔진과 2.0L 가솔린 엔진, 7단 DCT 등의 변속기를 적용했다. [8]
  • 라페스타(Lafesta, 菲斯塔) : 중국 전략 준중형 패스트백이다. 2018년 4월 25일, 중국 베이징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 미스트라와 같이 중국 시장 전용 모델로 2018년 10월 18일에 중국시장에 출시되어 베이징현대를 통해 충칭 공장에서 생산한다. 아반떼의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패스트백 스타일의 세단이다. 르 필 루즈 컨셉트카를 통해 선보였던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디자인 방향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적용되었고 엔진은 1.4리터 터보 엔진, 1.6리터 터보 엔진이 적용되었다. 7단 DCT 변속기를 비롯해 스포티한 차량인 것을 알 수 있다. 간혹 미스트라의 후속 모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라페스타는 미스트라와는 별개의 모델이다. 그리고, 미스트라는 i40 살룬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이다.
2019년 12월에는 전기차 사양도 등장했는데, 1회 충전 시 NEDC 기준 490km를 주행할 수 있다. 이외에도 184마력의 전기 모터가 탑재되고 최고 165km/h의 속도를 낸다. 배터리 셀은 LG화학과 같은 국산 배터리 셀을 사용할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는 중국 정부의 자국 우선주의 정책 때문에 CATL 사의 제품을 쓰고 있다.[9]
  • 미스트라(Mistra, 名图) : 중국 전략 중형 세단으로 2013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춘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이 특징이며 안개등과 인테이크 홀, 테일램프 등의 디테일이 큼직하다. 2013년 11월부터 판매가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와 미국 등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 1.8ℓ 현대 누우 엔진과 2.0ℓ 현대 누우 엔진이 장착되고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1.8ℓ 누우 엔진에만 적용) 또는 6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된다. 그리고 1.6ℓ 감마 T-GDi 모델도 있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때 2.0L 자연흡기 엔진이 삭제되었고, 2019년식에서는 1.6T 마저 삭제되면서 1.8L 자연흡기만 남게 되었다. 중국시장용 차라서 저렴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국 시판 가격은 가격은 15~19만위안(2,718~3,443만원)이라서 시작가격은 오히려 현지 YF쏘나타 시작가격보다 비싸다.
2세대 모델이 2020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되았으며 쏘나타 8세대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된다. 세단임에도 불구하고 현대의 SUV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전면부에 분리형 헤드램프를 탑재해서 ix25/크레타와 유사한 생김새를 보이며 후면부는 쏘나타나 중국형 싼타페의 테일램프를 상하반전 시킨듯한 디자인을 갖고 있다. 순수 전기차 모델인 미스트라 EV도 함께 공개되었다.[10]
  • 루이나(Reina,瑞纳) : 베이징현대에서 생산하는 소형 세단이다. 2010년 하반기에 중국시장에 첫 선을 보인 루이나는 베이징현대 충칭공장의 첫 양산모델이다. 출시 후 2017년 8월까지 116만 대를 돌파하는 등 베이징현대의 고속 성장에 중요한 역활을 담당했다. 루이나는 둥펑위에다기아의 페가스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4세대 엑센트의 후속 모델로 5세대 엑센트는 '위에나'(悅纳)'로 판매된다. 2017년 충칭 모터쇼에서 올 뉴 루이나의 최초 공개가 이루어졌으며, 현대 ix20, 기아 벤가에 적용된 현대기아차 PB 플랫폼을 공유하며, 최대 475L의 트렁크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륜구동 차량이며, 전장은 4,375mm, 전폭은 1,700mm, 전고는 1,460mm이며, 휠베이스는 2,570mm이다. 올 뉴 루이나는 단단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을 비롯해 카파 1.4MPI 단일 엔진, 5속 MT 4속 AT 변속기를 탑재한 파워트레인으로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를 확보했다.[11] [12]
  • 쏘나타(Sonata,索纳塔)
  • 하이브리드형: 2016년 6월에 출시되었다. '중국형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국내 대표 친환경차인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중국 전용 디자인 적용, 국내 모델 대비 지상고 10mm 상향 등을 통해 동급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현지 전략차로 새롭게 태어났다. 국내 모델과 마찬가지로 독자 개발한 '병렬형 하드타입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누우 2.0 직분사(GDI) 하이브리드 전용 엔진'과 '38kW급 하드타입' 전기모터가 탑재돼 강력한 구동 능력과 경제성을 갖췄다.[13]
  • 쏘나타(DN8) : 2020년 7월 공개됐다. 중국형 쏘나타는 국내형 대비 전장 55mm, 휠베이스 50mm가 길어졌으며, 실내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이 다른 것이 특징이다. 중국형 쏘나타의 전장은 4955mm, 휠베이스는 2890mm다. 내수형 쏘나타와 비교시 전장은 55mm, 휠베이스는 50mm가 길다. 특히 국내 판매 중인 신형 그랜저보다 전장은 35mm 짧으나 휠베이스는 5mm 더 길다. 기아차 중국형 K5 대비 휠베이스는 10mm 짧다. 중국형 쏘나타의 외관은 한국 쏘나타와 큰 차이가 없다. 일반 버전과 스포츠 버전 패키지가 제공된다. 스포츠 버전에는 국내명 쏘나타 센슈어스와 같은 외관이 적용된다. 국내 사양과 달리 리어 디퓨저 디자인이 다르고, 듀얼 머플러, 후방 방향지시등은 LED 타입이다. 실내는 한국 쏘나타와 차이가 크다. 먼저 전자식 계기판과 모니터가 하나로 연결된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센터페시아에는 물리적 버튼이 대부분 삭제됐으며, 공조기와 멀티미디어 조작 버튼이 터치식으로 통합됐다. 센터터널 공간도 더 넓게 바꼈다. 파워트레인은 스마트스트림 1.5 터보와 스마트스트림 2.0 터보로 구성된다. 1.5 터보는 7단 DCT 변속기와 조합돼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8kgm를 발휘한다. 2.0 터보는 스마트스트림 8단 자동변속기와 어우러져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는 36.0kgm다.[14]
  • 9세대 쏘나타 : 2015년 3월 20일 출시된 9세대 쏘나타는 '신(新)파워 프리미엄 스마트카'로 베이징현대가 쏘나타 클래식명도에 이어 또 하나의 중형급 중형급 차량이다. 9세대 쏘나타는 현대차의 최신 유체 조형물 2.0을 적용, 대범, 호화, 우아하며 풍저항 계수가 0.27로 동급 경쟁 차량 중 최소 수치이며 가로, 세로 높이는 각각 4855mm*1865mm*1485mm, 축간거리 2805mm로 넓은 공간을 제공하며, 탑승공간은 동급 경쟁 차량 중 가장 크며, 새로운 Blue Drive 파워플랫폼을 도입하여 터보차저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 중 감마 1.6T-GDi 엔진+7단 DCT 이중클러치변속기 동력조합 성능이 우수하여 탁월한 가속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안전성 면에서 9세대 쏘나타에 ABS+EBD+ESC+HAC+TCS+ESS 7대 능동 안전장치를 부여하여 C-NCAP의 새로운 규칙에 따라 실시한 안전충돌시험에서 별 5개를 획득하였다.
  • 쏘나타 클래식 : 8세대 쏘나타로 명명된 베이징현대차 중고급차 시장의 전략 차종이다. 2011년 4월 8일 출시된 8세대 쏘나타, '글로벌 품질의 스마트테크 다이내믹 시트 카'는 '유체조각(流体雕塑)'이라는 컨셉으로 차체 길이 4820mm*1835mm*1475mm, 축간거리 2795mm, 2.0L와 2.4L 두 가지 배열로 6단 기어 셀렉터 일체형 트랜스미션 박스를 적용했다. 8세대 쏘나타는 베이징현대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품위를 예지'하는 브랜드 정신의 최고 해석으로 출시되었다. 관심을 모으며 수개월째 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다. 2012년 100,454대의 연간 판매실적을 달성해 출시 2년 만에 누적 판매량 20만 대를 돌파한 쏘나타는 2013년 주류인 B클래스 시장에 재진입했고, 2014년 8세대인 쏘나타는 누적 판매량 33만 대를 돌파했다. 2015년 3월, 8세대 쏘나타는 쏘나타 클래식으로 이름을 바꿨다.
  • 10세대쏘나타 : 2020년 하반기에 출시했다. 중국 현지 언론에서는 10세대 쏘나타는 성공은 커녕 실패라고 평가한다. 상품성 자체가 떨어지는게 가장 큰 문제점이라고 지적한다. 먼저 경쟁 모델은 대부분 9단 자동변속기를 달았는데 10세대 쏘나타는 여전히 1.5T 엔진에 7단 건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조합했다. 중국 소비자들은 가격이 저렴한 건식 듀얼 클러치의 떨림 증상을 매우 싫어한다. 결국 10세대 쏘나타는 가격을 내리기 위해 고급형인 습식 대신 건식 듀얼클러치를 달고 판매에 차질을 빚은 셈이다. 가성비에서도 10세대 쏘나타는 뒤처진다. 동급 경쟁 차종인 어코드, 파사트는 프로모션이 더 크다. 최고 인기 차종인 토요타 캠리도 5000위안 프로모션을 한다. 이럴 경우 쏘나타는 가격에서도 경쟁력이 없다.[15]
  • 투싼(Tucson,途胜) : 2005년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 시장 선두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갈수록 속도가 빨라지는 추세다. 투싼은 젊은 시장을 주도하는 도시 SUV로 윤곽이 뚜렷하고 강한 차체 라인이 유럽 차의 분위기를 풍기며 짧은 뒷부분이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혁신적인 모델로서, 투싼은 다양한 신요소와 기술혁신을 도입하여 실용성, 편안성 측면에서 전체 차종의 고품질과 고성능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고품질과 고성능을 엔진의 동력, 내외관 및 공간디자인, 안전성 등에 표현하여 편안함, 동력성, 완벽한 실용적 가치를 갖춘 '시티 SUV'라는 컨셉을 형성하여 투싼은 출시되자마자 한국과 유럽, 미국 시장에서도 인기 판매되었다. 출시 1년 만에 뛰어난 품질로 투싼은 캐나다 기자협회가 주는 최우수 컴팩트 SUV 모델상, 국제공업디자인협회가 주는 베스트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상, 국제자동차 전문평가기관 스트래티직 비전(Strategic Vision)이 주는 종합 품질 1위 등을 수상하는 등 그해 출시 모델 중 신차 품질 만족도 최고로 SUV 신차 출시 만족도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로써 투싼은 전문가와 사용자에게 동시에 인정받고 품질과 디자인에서 동시에 상을 받는 첫 번째 신차가 됐다. 베이징현대는 2013년 3월 4일 신형 투싼을 정식 출시했다. 2013년형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외관이나 인테리어가 고치고 동력은 그대로다. 315를 맞아 투싼은 퀄리티를 한껏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투싼은 모두 5개 차종을 출시했는데, 가격은 그대로이고 가격은 16만5800~20만3800원이다.[16]
  • 투싼L : 이름의 'L'은 롱 휠베이스(Long Wheelbase)의 약자로 다른 나라에 출시된 모델보다 더 길다. 2020 광저우모터쇼에서 공개된 투싼 L은 한 쌍의 배기 팁과 많은 다크 크롬 마감으로 외부를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은색 스키드 플레이트와 글로스 블랙 B필러와 C필러가 있으며 크롬 미러 캡을 사용할 수 있다. 더 어둡고 스포티한 요소들은 헤드라이트나 테일라이트에서도 볼 수 있다. 은색 계열의 리어 디퓨저와 앞쪽 검은색 현대 배지를 부착한 것도 눈길을 끈다. 인테리어는 볼보 XC90과 비슷한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XC90과 비슷하게 작동을 위한 물리적 버튼이 따로 없으며 비상 버튼만 대시보드에 남아 있다. 터치스크린을 통해 실내온도조절이 가능하다. 파워트레인은 1.5리터 터보차저와 7단 듀얼클러치 자동변속기를 맞물렸다. 이 엔진은 최고출력 170마력을 낸다. 상위 모델은 2.0리터 터보차저와 8단 자동변속기로 240마력을 발휘한다.[17]
  • 셩다(胜达) : 싼타페 TM의 중국 사양으로 세계 최초로 지문인식 시스템이 적용되는 차량이며 롱바디로만 나온다. 2018년 11월 16일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열린 '2018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형 신형 싼타페 제4세대 셩다를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셩다’는 웅장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외관을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 모델 대비 160mm 늘어난 4930mm의 전장을 구현했다. 특히 휠베이스는 국내 모델 대비 100mm 확대해 동급 최고 수준의 2열, 3열 실내 공간과 넓은 적재 공간을 확보했다. 특히, 현대차는 셩다에 세계 최초로 도어 개폐 및 시동이 모두 가능한 지문인증 출입시동 시스템을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초음파 센서 감지로 영유아를 비롯한 뒷좌석 동승자의 차량 내 방치사고를 예방해주는 △후석 승객 알림(ROA)을 중국 최초로 적용했으며, 승객 하차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 사고를 예방해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 △바이두 두어(Duer)OS 음성인식 △스마트폰 무선충전 시스템 등 첨단 안전·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했다.[18]
  • 엘란트라 랑동(ELANTRA朗动) : 2012년 8월 23일 출시된 엘란트라 랑동은 현대 유럽디자인센터 수석 디자이너 토마스 버켈이 디자인 및 개발을 주도했다. 차체 크기는 4570mm*1775mm*1445mm, 휠베이스는 2700mm로 인체공학 집적기술의 공간 디자인은 편안하고 넓은 초대형 공간을 부여하였다. 이 모델은 각각 1.6L와 1.8L의 엔진을 탑재해 준중형차의 포지셔닝과 가격을 제시해 중고급 승용차의 승차 기준을 실현하고, 시장과 소비자의 중급형차 정의를 바꿔 엘란트라와 3대 동반 판매 구도를 형성했다. 엘란트라 랑둥은 베이징현대 10주년 기념작인 '개산지작(開山之作)'으로 베이징현대차가 시장 흐름과 신흥차 소비층의 요구 변화에 맞춰 내놓은 전복적이고 혁신적인 제품으로 베이징현대 브랜드의 고급화를 이끌었다.
  • 7세대 엘란트라(第七代伊兰特) : 베이징현대는 2020년 9월 26일부터 10월 5일까지 열린 베이징 모터쇼를 통해 7세대 엘란트라(국내명 아반떼)를 공식 출시했다. 7세대 엘란트라는 3세대 i-GMP 플랫폼이 적용됐으며 1.5L, 1.4L 터보 엔진 등이 적용됐다. 1.5L 엔진은 최대 출력 115마력이며 CVT 변속기와 결합해 100km당 공식 연비가 4.9L(리터당 20.4km)에 이른다. 1.4L 터보엔진의 경우에는 최고 출력이 140마력이며 7단 듀얼 클러치(DCT)와 결합해 연비는 1 리터당 19.2km에 달한다. 이외에도 10.25인치 풀 LCD클러스터를 포함 음성 제어 기능, 바이두 3.0 지능형 네트워크 시스템 등 최첨단 안전, 편의 기능을 장착했다. 7세대 엘란트라 가격은 9만9800~14망1800위안(약 1685만~2393만원)이다.[19]

향후 계획[편집]

매년 중국 시장 판매 감소를 겪고 있는 현대는 신차와 전기차 등을 앞세워 반등을 모색하고 있다. 2020 3분기 누적 중국시장 판매량은 현대차가 30만대에 그쳤다.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보복성 악재로 판매 감소를 겪고 있다. 2016년 베이징현대는 전년 대비 7.5% 증가한 114만 대의 판매량으로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베이징현대는 2013년에 이어 4년 연속 연간 100만대 판매를 달성하며 누적 판매 800만대를 달성했다.[20] 베이징현대 2017년 판매량은 82만대로 2016년 대비 30% 하락했으며[21] 2018년에는 74만9735대로 6% 하락,[22] 2019년에는 71만6천대에 그쳤다.[23] 현대차는 2021년 출시 예정인 2세대 밍투(영문명 미스트라)와 밍투 일렉트릭을 '광저우 모터쇼'에서 공개했다. 밍투는 2013년 출시 이후 올해 상반기까지 72만대 팔린 스테디셀러 모델이다. 중국 소비자의 감각에 맞춰 디자인과 상품성을 강화한 중국 전략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인 ix35의 부분변경(페이스리프트) 모델도 함께 선보였다.또한, 현대차는 내년 제네시스 브랜드를 공식 런칭해 고급이미지를 제고하고 신형 투싼과 중국 전용 다목적차(MPV)인 'KU'와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차인 'NE'를 내놓을 예정이다.

특히 현대·기아차는 중국 시장에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를 처음 공개하고,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중국명 '아이니커'를 발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2021년 중국 주요 도시에서 넥쏘를 시범 운영하며 2022년에는 수소전기 중형트럭을 출시한다. 중국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주춧돌 마련을 위해 상하이(上海)와 장쑤성(江蘇省), 저장성(浙江省) 일부를 포함하는 창장(長江) 삼각주(장삼각)와 징진지(京津冀, 베이징·톈진·허베이의 약칭) 지역 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기도 했다. 이를 토대로 2025년까지 장삼각 지역에 3천 대, 징진지 지역에 1천 대의 수소전기트럭을 보급할 계획이다.[24]

현대자동차는 또 '2020 제16회 베이징 국제 모터쇼'에 참가해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 'H SMART+'의 비전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대차는 베이징 모터쇼에서 중국 전용 기술브랜드인 H SMART+를 소개하는 전용 공간을 구성하고 ▲클린 ▲커넥티드 ▲프리덤을 주제로 모터쇼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3대 혁신 기술을 체계적이고 알기 쉽게 전달했다.

H SMART+는 철저히 고객중심적 사고에 의해 개발된 현재와 미래 기술을 통해 기대이상의 스마트한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는 현대차의 기술비전을 담아낸 바 있으며, 구체적인 방향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 SMART+ 전용 공간에서는 ▲3세대 신규 플랫폼 i-GMP를 비롯해 전용 전기차와 수소연료전기차에 이르는 친환경 기술을 골자로 한 클린 분야 ▲바이두 3.0/블루링크 등 연결성 기술 혁신을 바탕으로 구성된 커넥티드 분야 ▲자율주행 관련 기술과 미래도시 모빌리티, 로봇 사업까지 아우르는 프리덤 분야 등으로 구성해 현재 그리고 미래 기술 비전을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25]

리콜[편집]

  • 2012년 6월, 에어백 결함을 이유로 베이징현대에 엘란트라 위에둥 9만7452대를 리콜 조치키로 했다. 리콜 대상은 2008년 3월 16일부터 2010년 1월 25일까지 생산한 2008년 엘란트라 위에둥 모델로 알려졌다. 해당 모델 차량이 정차 혹은 저속 주행 중에도 에어백이 작동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26]
  • 2017년 엔진 결함 '산타페' 4만3764 대 리콜. 베이징현대차가 2012년 11월 29일부터 2013년 5월 31일 사이 생산한 2.4L Theta GDI엔진을 장착한 산타페 2만9937대와 2012년 11월 29일부터 2013년 11월 30일 사이 제조한 2.0L Theta GDI 엔진을 장착한 산타페 1만3827대 등 총 4만3764대를 리콜했다. 이번 리콜은 일부 엔진 내 불순물이 엔진 오일의 활동을 제한하고 엔진 결함을 일으킬 수 있어 이뤄진 것이다.[27]
  • 2017년 1월, 베이징현대차(北京现代)는 '자동차결함 상품 리콜관리조례'에 따라 지난 2015년 9월 5일부터 2016년 5월 11일까지 생산된 '올 뉴 투싼(중국명 全新途胜)' 9만6천94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 이번 리콜을 실시하게 된 데는 리어 트레일링 암(Rear Trailing Arm)의 강도 부족이다. 리어 트레일링 암은 바퀴 쪽 충격을 흡수하는 장치이다.[28]
  • 2018년, 베이징현대(北京現代)는 2018년 2월 1일부터 총 63,852대에 달하는 투싼(TUCSON, 途勝) 신차를 리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리콜에 포함된 차량은 2017년 4월 1일부터 10월 25일 사이에 생산했고 조립 문제로 인해 정차 상태에서 브레이크 페달을 밟은 후, 브레이크 페달과 회선군이 서로 지장을 주는 상황이 발생했다. 그 밖에, 베이징현대차는 2018년 2월 1일부터 2016년 6월 1일~8월 23일 사이에 생산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탑재한 뉴 투싼의 리콜 수량을 33,722대 추가하기로 했다.[29]

또 10월에는 “엔진오일 증가” 문제로 1.6 터보 가솔린 엔진을 단 올 뉴 투싼 40만300대의 대규모 리콜을 진행한 바 있다. 엔진설계의 문제로 영하로 떨어지는 저온 환경에서 단거리 주행 시 엔진오일이 증가해 엔진 고장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고, 장기간 운전 시 엔진 시동이 꺼지기도 한다. 심할 경우에는 엔진이 고장나 아예 운행이 불가능해진다. 리콜 차량은 2015년 8월 17일부터 2018년 9월 18일에 생산된 1.6T 가솔린 엔진을 단 올 뉴 투싼 모델이다.[30]

각주[편집]

  1.  〈현대 위에둥〉, 《나무위키》, 
  2. 박태준 기자, 〈‘중국형 신형 아반떼(링동)’ 출시〉, 《탑라이더》, 2016-03-27
  3. 조재환 기자, 〈현대차, 코나 중국형 모델 ‘엔씨노’ 출시〉, 《지디넷코리아》, 2018-04-11
  4. 김성민 에디터, 〈중국이슈-베이징현대 잇단 품질문제..원가절감이 이유? 〉, 《카가이》, 2018-07-29
  5. 许振宇, 〈现代昂希诺电动版今日上市 续航达500km〉, 《爱卡汽车》, 2019-11-04
  6. 구기성 기자, 〈현대차, 중국 소형 SUV 신형 ix25 출시〉, 《오토타임즈》, 2019-10-31
  7.  〈现代ix35〉, 《百度百科》, 
  8. 성열휘 기자, 〈현대차, 중국 전략형 SUV '신형 ix35' 최초 공개〉, 《카조선》, 2017-04-19
  9.  〈현대 라페스타〉, 《나무위키》, 
  10.  〈현대 미스트라〉, 《나무위키》, 
  11. hkc6633, 〈베이징현대, 중국 전략 신차 ‘올 뉴 루이나’〉, 《네이버블로그》, 2017-09-19
  12.  〈현대 루이나〉, 《나무위키》, 
  13. 박용환 기자,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출시...첫 중국 생산 친환경차 탄생〉, 《이비엔》, 2017-09-19
  14. 김한솔 기자, 〈현대차 중국형 쏘나타(DN8), 그랜저급 휠베이스〉, 《다음》, 2020-05-29
  15. 전한나 에디터, 〈현대 10세대 쏘나타, 중국인이 싫어하는 건식DCT 고집〉, 《카가이》, 2020-10-26
  16.  〈现代途胜〉, 《百度百科》, 
  17. 김다영 기자, 〈"와 길다!" 중국서만 판다는 현대 ‘투싼 L’〉, 《더드라이브》, 2020-11-25
  18. 윤태구 기자, 〈현대·기아차, 中 신형 싼타페·더 뉴 KX5로 SUV 시장 공략 박차〉, 《아주경제》, 2018-11-16
  19. 홍성일 기자, 〈​현대차, 7세대 엘란트라 中 공식 출시…반전 노려〉, 《더구루》, 2018-11-16
  20. 114万收官北京现代超额完成年销量目标〉, 《搜狐网》, 2019-06-27
  21. 汽车兄弟聊车, 〈北京现代2017年总销量达82万辆,同比2016年下跌近30%", 《百度》, 2018-01-04
  22. 新浪汽车大数据中心, 〈北京现代2018年销量环比下降6%,领动加冕为王〉, 《新浪》, 2019-01-25
  23. 吴楠启, 〈北京现代2019销量71.6万 表现优于大盘〉, 《爱卡汽车》, 2020-01-16
  24. 이윤구 기자, 〈中 시장 공들이는 현대·기아차, 신차·전기차로 반등 모색〉, 《연합인포맥스》, 2020-11-24
  25. 김병덕 기자, 〈현대차, 베이징 모터쇼 참가...신형 투싼·아반떼·팰리세이드 공개〉, 《파이낸셜뉴스》, 2020-09-26
  26. 오주연 기자, 〈中 베이징현대, 엘란트라 위에둥 리콜 조치〉, 《아시아경제》, 2012-06-10
  27. 정유현 기자, 〈베이징현대車, 엔진 결함 ‘산타페’ 4만3764 대 리콜〉, 《이투데이》, 2017-06-25
  28. 류재복 기자, 〈베이징현대차, '올 뉴 투싼' 10만대 리콜〉, 《다음 블로그》, 2017-01-11
  29. 저자, 〈베이징현대차, 63,852대 투싼(TUCSON) 신차 리콜 예정〉, 《민족저널》, 2018-01-30
  30. 남기연 에디터, 〈중국이슈 베이징현대 '1.6T 엔진오일 증가' 점입가경..리콜후 연비 저하〉, 《카가이》, 2019-01-26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베이징현대 문서는 자동차 회사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