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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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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네오해

보르네오해동남아시아 남중국해의 남서부에 위치해 있는 바다이다.

개요[편집]

  • 보르네오해는 대체로 북위 10도 이남의 해역에 있다. 순다 대륙붕의 일부에 속하며 평균수심은 50m 이하이다. 주요 해류는 서해안을 남에서 북으로 흐른다. 동쪽은 보르네오의 북 ·서 해안, 서쪽은 말레이반도와 수마트라섬 동해안, 북쪽은 인도차이나 반도의 남해안, 남쪽은 방카섬과 빌리톤섬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풍향은 남쪽의 몬순(5~9월)과 북쪽의 몬순(12∼3월)의 영향을 받아 변화한다. [1]

남중국해[편집]

  • 남중국해(South China Sea, 南中國海)는 중국 남쪽과 필리핀 및 인도차이나반도와 보르네오섬으로 둘러싸인 바다이다. 면적 124만 9000㎢. 바다의 길이 약 3,000㎞. 너비 1,000㎞. 수심(水深) 4,000m 이상이며 최대수심은 루손섬의 북서쪽에서 5,420m에 이른다. 태평양의 속해(屬海)로, 중국에서는 남해(南海)라고 한다. 바다의 북단은 타이완해협(臺灣海峽)으로 동중국해와 연결되며, 중국 본토의 연해(沿海)에는 타이완섬과 하이난섬(海南島) 외에 많은 도서(島嶼)가 있다. 또한 앞바다에는 광둥성(廣東省)에 속하는 둥사(東沙) ·시사(西沙) ·중사(中沙) ·난사(南沙) 등 4개 군도(群島)가 산재한다.
  • 해안 주변에는 산터우(汕頭) ·홍콩(香港) ·잔장(湛江) ·베이하이(北海) 등의 양항이 많으며, 하이난섬의 위린(楡林) ·하이커우(海口) 등도 우수한 항구이다. 연안교통 외에도, 베트남의 하노이와 항로를 열고 있다.

보르네오섬[편집]

  • 보르네오섬(말레이어: Pulau Borneo)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으로 말레이 제도의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고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세 나라의 영토로 나뉜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칼리만탄섬(인도네시아어: Pulau Kalimantan)이라고 부른다. 한 섬에 세 나라가 함께 있는 것은 보르네오섬이 유일하다. 북쪽과 북서쪽은 남중국해, 북동쪽은 술루해, 동쪽은 술라웨시해와 마카사르 해협, 남쪽은 자바해와 카리마타 해협으로 둘러싸여 있다. 서쪽으로 말레이반도와 수마트라섬, 남쪽에 자와섬, 동쪽에 술라웨시섬, 북동쪽에 필리핀이 자리 잡고 있다.
  • 보르네오섬에는 아시아 최대의 열대 우림 지역으로 성장되어 있다. 그러나 무분별한 개간 행위가 지속되면서 보르네오섬이 점차 신음하고 있는 상태가 계속되자, 2019년 아마존 우림 산불을 능가하는 산불이 1997년 인도네시아에서 일어난 열대 우림 지대에서 발생되는 산불이 이어졌던 전력을 가지고 있다.

지도[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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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보르네오해(Borneo Sea)〉, 《두산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동남아시아 같이 보기[편집]

동남아시아 국가
동남아시아 도시
동남아시아 지리
동남아시아 바다
동남아시아 주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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