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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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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속품(mountings and fittings, 附屬品)은 어떤 장비기계 따위에 부속되어 있는 부품(parts)이다. 적절한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목적 품목과 함께 사용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독립적으로 사용되는 품목으로서 부분품, 반조립품 또는 조립품을 말한다. 부속품은 시험, 조정 또는 측정 목적에 사용된다.[1]

개요[편집]

부속품은 기기에 붙이는 부품 또는 특정한 장치 시스템의 일부를 말한다. 전기 기기 본체에 부속하여 그 성능을 완전한 것으로 하는 부품으로 예를 들면 전동기의 벨트, 보일러 본체 외에 별도로 부착되어 각각의 기능 발휘에 소요되는 부품류로 보일러의 부속품으로서는 안전 밸브, 수면계, 드럼 내부의 기수 분리기, 각종 밸브나 콕류, 각종 계기류 등이 있다. 부품은 기계, 장치, 제품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구성 요소로서의 물품을 가리키며 부속품의 약칭이다.[2][3]

자동차 주기적 교체 부속품[편집]

자동차부속품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로어암이나 아퍼암, 드라이브 샤프나 머플러의 경우 마모나 파손이 되고 소음이 발생하면 교체 시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전조등이나 미등, 브레이드 등의 경우에는 단선이 되거나 깨짐 현상이 있을 때 즉시 교체할 수 있다.[4]

  • 엔진오일 : 엔진오일은 엔진에 대한 마찰 감소와 엔진 과열을 방지해 주는 역할을 한다. 엔진오일은 보통 1년 또는 15,000km 주기로 교환하는 것이 좋으며 이는 차량, 엔진오일의 종류, 운전습관, 주행거리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오일필터 : 오일필터는 오염된 엔진오일의 불순물을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함께 교체한다.
  • 에어클리너 : 에어클리너는 엔진으로 유입되는 공기를 정화하여 엔진 폭발의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보통 엔진오일을 교환할 때 오염도를 확인한 후 함께 교체한다.
  • 미션오일 : 미션오일은 기계적 장치들이 맞물려서 발생하는 마찰력을 감소시켜주는 윤활제 역할을 한다. 자동 미션오일과 수동 미션오일로 나뉘며 차종 주행 습관에 따라 교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 브레이크오일(액) : 브레이크오일(액)은 브레이크 패드의 마모와 브레이크 장치가 원활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교환주기는 보통 2년 또는 40,000km에 한 번씩 교환하는 것이 좋다.
  • 브레이크패드/라이닝 : 브레이크패드/라이닝은 운전자의 제동 의지를 유압으로 전달받은 켈리퍼(휠 실린더)에 의해 회전하는 디스크 플레이트(드럼)와의 접촉을 일으켜 마찰로 진행 중인 차량을 정지시키는 역할을 하며 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교환주기는 운전조건과 습관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10,000km마다 점검하는 것이 좋다.
  • 타이밍벨트 : 타이밍벨트는 흡기밸브배기밸브의 시간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운전자들이 타이밍벨트의 노후화 정도를 판단하기란 쉽지 않은 일로 주행거리 40,000km 초과 시 2년 정도 주기로 정비소를 방문하여 점검을 의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구동벨트 : 구동벨트는 엔진 폭발에 희한 크랭크 샤프트의 회전력을 회전이 필요한 다른 부품에 전달하는 고무벨트를 말한다. 교환주기는 평균 30,000~40,000km이며 텐셔너, 아이들러의 유격,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함께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점화플러그 : 점화플러그는 엔진 내에서 연료와 공기의 혼합기가 폭발이 일어나도록 불꽃을 발생시켜 주는 발생 장치를 말한다. 점화플러그에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일반적인 교체주기는 주행거리 약 30,000km에 교체하는 것이 좋다.
  • 배터리 : 배터리는 축전지 또는 2차 전지라고도 하며 자동차가 정지되면 배터리 내에서 발생하는 화학적 작용에 의해 전기적 에너지로 변화시켜 시동 시 시동 모터를 구동하고 발전기 고장 시 예비전원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보통 교체주기가 약 3년이며 수시로 배터리에 부착된 점검 표시를 확인하여 필요한 경우 교체하는 것이 좋다.
  • 냉각수 : 냉각수는 실린더 주변을 돌며 엔진의 열을 식히는 액체를 말한다. 냉각수의 경우 계속 충전을 해주는 것보다 2년 또는 전문가의 상태 점검 뒤 교체를 하여 새로 충전해 주는 것이 좋다. 교체를 진행하지 않는 경우 냉각수 탱크 안 부식물이 생기게 되면서 엔진에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에 차량 검진 때 반드시 점검하여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 타이어 : 타이어는 노면과 직접 접촉하는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타이어의 교체는 제조일자 또는 마모도를 확인하여 교체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타이어를 교체하실 때에는 뒤 타이어까지 교체하는 것이 좋다.
  • 워셔액 : 워셔액은 물과 에탄올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코팅은 물론 벌레 자국, 앞면 유리를 청결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워셔액을 사용하기 전에는 건강을 위해 내부 순환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 좋다.[5]

사라져가는 자동차의 부속품[편집]

진화하는 만큼 퇴화하거나 사라져가는 자동차의 부속품도 있다.

후드 오너먼트[편집]

후드 오너먼트는 자동차의 보닛(후드)에 설치하는 장식품이다. 예전에는 자동차 보닛 끝에 반짝거리는 메탈 조각을 동상처럼 세우던 시절이 있었다. 벤틀리의 날개 달린 알파벳 B, 재규어의 뛰어오르는 맹수 등 브랜드나 차종을 상징하는 장식이었다. 후드 오너먼트는 고급 차를 자처하는 무언의 신호였고 차에 권위를 부여하는 효과까지 더해져 점점 폭넓게 사용됐다. 국산차의 경우 멀게는 쌍용 무쏘에 코뿔소가, 가깝게는 현대 에쿠스에 날개 모양의 오너먼트가 달렸다. 하지만 오너먼트는 사고가 발생하면 흉기로 돌변했다. 보행자에게 심각한 상해를 입히는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법적 규제와 제조사의 자발적인 배제로 서서히 사라졌다. 현재 후드 오너먼트를 사용하는 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부와 롤스로이스뿐이다. 안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벤츠는 쉽게 구부러지도록 롤스로이스는 충격을 감지하면 보닛 속으로 숨어 들어가도록 설계한다.

시거잭 라이터[편집]

시거잭 라이터는 자동차 실내 센터페시아 아랫부분에 있는 전원공급 장치이다. 시거잭을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두면 몇 초 만에 달아오른다. 뜨거운 표면을 담배에 대면 연기가 피어오르고 하얗던 담배 끝이 빨갛게 익기 시작한다. 시거잭(Cigar Jack)은 그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원래 차량용 라이터를 꽂던 자리였다. 자동차 배터리에서 공급된 전력으로 전기저항을 일으켜 라이터 내부의 코일을 뜨겁게 달구는 원리다. 지금 시거잭은 전혀 다른 기능을 하고 있다. 일회용 라이터를 몇 백원에 살 수 있고, 흡연자 수도 점점 줄자 차량용 전자제품을 위한 전력 공급 단자로 슬쩍 역할을 바꾸었다. 현재 휴대 전화 충전기나 차량용 청소기를 사용할 때 시거잭을 주로 이용한다. 아직도 몇몇 브랜드는 신차 구매 시 차량용 라이터를 부속품으로 제공하지만, 전자담배가 연초를 빠르게 잠식하는 탓에 머지않아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크다.

팝업 헤드램프[편집]

팝업 헤드램프는 자동차에서 평소에는 숨겨져 있다가 필요할 때 밖으로 튀어나오는 전조등(헤드램프)이다. 1960년대, 미국에서 전조등의 높이가 일정한 기준 이상이어야 한다는 법규가 생겼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의 요구였다. 제조사들은 고민에 빠졌다. 일반 승용차는 문제가 없었지만, 차체가 낮은 스포츠카는 조건을 충족시키기가 까다로웠다. 고민 끝에 떠올린 해결 방안이 팝업 헤드램프였다. 평소 보닛 속에 은폐하던 조명이 밤이 되면 고개를 들어 아슬아슬하게 기준 높이에 도달했다. 멋이 아닌 법 때문에 유행한 셈이다. 이후 헤드램프는 약 30년 동안 스포츠카의 디자인 문법이 된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번엔 안전을 위한 제한 규정이 생겼다. 보닛에서 불룩 튀어나온 팝업 헤드램프가 사고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공격을 받았다. 또한 공기 흐름을 방해해 연비를 저하시키고, 차체를 무겁게 한다는 이유까지 더해지며 팝업 헤드램프는 점점 도태되었다.

플립업 글래스[편집]

플립업 글래스SUV해치에서 유리창만 따로 위로 올리도록 설계된 리어 윈드실드를 말한다. 플립업 글래스는 안경에 장착해 필요할 때마다 렌즈를 올리고 내리는 플립업 선글라스와 어원이 같다. 무거운 해치를 전부 들어올리지 않고도 트렁크을 던져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실용적이었다. 국산 SUV에도 플립업 글래스가 거의 필수 사양으로 달리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현대 투싼싼타페 1세대, 기아 쏘렌토 1세대 등 도심형 SUV가 본격적으로 등장한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사이 출시된 모델에서 주로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차가 노후할수록 차체에 완전히 고정되지 않은 장비는 주행 중 잡음을 낼 수밖에 없다. 맞닿은 부품 간 틈도 점점 벌어진다. 별도의 공정을 추가해야 하는 만큼 제작 단가가 오른다는 사실도 더는 플립업 글래스를 볼 수 없게 된 이유다.

자동차 키[편집]

자동차 키는 자동차의 도어를 열고, 시동을 걸기 위해 필요한 열쇠이다. 하지만, 다른 열쇠와 마찬가지로 자동차 키의 사용처도 점점 줄어들고 있다. 가방에서 짐과 뒤섞인 열쇠를 찾을 필요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으로 간편하게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선다. 자동차는 한 발 먼저 변화를 맞이했다. 불과 20여 년 전만 해도 금속으로 된 열쇠로 차 문을 열고 시동을 걸었지만, 이제 ‘엔진 스타트’ 버튼 하나로 손쉽게 시동을 건다. 주머니에 있는 열쇠를 꺼낼 필요도 없다. 스마트키를 몸 어딘가에 지니고 차에 다가가면 자동차가 신호를 인식한다. 자동으로 문을 열고, 실내등까지 밝히며 환영 인사를 건넨다. 전성기를 맞은 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스마트키도 곧 사라질 운명이다. 스마트폰만으로 차 문을 열고 시동까지 걸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BMW와 메르세데스-벤츠의 일부 차종은 차에 오르지 않아도 스마트폰으로 미리 원격 시동을 걸 수 있다.

헤드램프 와이퍼[편집]

헤드램프 와이퍼는 자동차의 전조등(헤드램프)에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한 와이퍼이다. 와이퍼가 윈드실드에만 있었던 건 아니다.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생산된 올드카 중에선 헤드램프에도 와이퍼가 달린 차가 많다. 일부 독일차를 비롯해 스웨덴 브랜드인 볼보와 사브에서 특히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두 나라의 공통점은 높은 강설량. 헤드램프 와이퍼는 주행 중 전조등 커버에 내려않는 눈을 제거했다. 역할은 하나 더 있었다. 먼지, 진흙 등 이물질이 헤드램프 커버에 붙으면 상향등을 켠 것처럼 빛이 사방으로 퍼진다. 맞은편에서 달려오는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와이퍼로 이를 닦아냈다. 그러나 평면이었던 헤드램프 디자인이 점점 유선형으로 바뀌자 더 이상 와이퍼를 달기 어려웠다. 표면에 흠집이 나는 문제도 있었다. 현재 헤드램프 와이퍼는 범퍼에서 튀어나와 고압으로 워셔액을 분사하는 노즐로 전부 대체됐다.

핸드 브레이크[편집]

핸드 브레이크는 사람이 으로 잡아당겨서 주차(P) 상태로 만드는 레버이다. 핸드 브레이크의 작동 원리는 가속페달 옆에 달린 풋브레이크와 완전히 다르다. 길쭉한 레버를 손으로 힘껏 들어올리면 후륜과 연결된 강철 케이블이 당겨져 뒷바퀴가 돌지 않는다. 경사진 길에 주차해도 차가 밀리도 않도록 하는 게 첫 번째 목적이지만, 뒷바퀴를 강제로 미끌리며 코너를 돌아나가는 파워 슬라이드를 할 때도 핸드 브레이크를 활용한다. 하지만 길이가 긴 핸드 브레이크는 운전석과 동승석 사이에서 넓은 영역을 차지한다. 수납공간을 하나라도 더 만들어두려는 경향과 맞지 않았다. 뒷바퀴를 잠그는 케이블이 시간이 흐를수록 느슨해 진다는 단점도 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차에선 핸드 브레이크를 찾기 어렵다. 파워 슬라이드를 할 정도의 일부 고성능 차나 비교적 저렴한 차종을 제외하면 전자식으로 작동하는 주차 브레이크를 채택하는 추세다.

전동 조절식 페달[편집]

전동 조절식 페달버튼으로 페달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장치이다. 전동 조절식 페달은 신기술이 등장해 밀린 것도 아니고, 기능이 무의미해져 사라진 것도 아니다. 제작 비용 절감 때문에 자취를 감췄지만, 전동 조절식 페달은 꼭 살려내야 할 기술이다. 다리가 짧거나 기타 신체적 조건 때문에 가속과 브레이크 페달 조작이 어려운 운전자를 위해 버튼 하나로 페달의 높낮이를 조절하는 유용한 기능이다. 국내에선 2000년대에 유행한 적이 있다. 차종과 차급을 가리지도 않았다. 스티어링 휠과 페달 사이가 비교적 먼 승합차를 비롯해 세단에도 빈번하게 쓰였다. 당시 최고급 차에 속했던 기아 오피러스와 쌍용 체어맨은 물론, NF 쏘나타기아 로체 같은 대중적인 차에서도 편의 사양으로 고를 수 있었다. 기존 페달의 단점을 보완했다는 오르간 타입 페달이 나왔지만, 개인의 신체 구조에 최적화된 운전 환경을 설정할 수 있었던 전동 조절식 페달을 따라갈 순 없다.[6]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부속품〉, 《네이버 지식백과》
  2. 부품〉, 《위키백과》
  3. 부속품〉, 《네이버 지식백과》
  4. 박Cars, 〈자동차 부속품 교환주기 체크하기〉, 《네이버 블로그》, 2021-09-03
  5. 생활상식, 〈자동차부속품 교환주기 알아보자〉, 《티스토리》, 2019-09-24
  6. CAR, 〈사라져가는 자동차의 부속품들〉, 《지큐 코리아》, 2019-10-2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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