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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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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품교체기계 따위의 어떤 부분에 쓰는 물품교체하는 행위를 말한다.

부품교체 관련[편집]

부품교체확인서[편집]

부품교체확인서(部品交替確認書, parts replacement confirmation)란 제품이나 기계 설비 등에서 교체할 부품이 있을 때, 부품 교체내용을 적는 서식을 말한다. 즉, 각각의 부품 교체 사항을 확인하고자 할 때 쓰이는 서식이다. 제품이나 재화를 생산할 때 다양하게 쓰이는 부품에 문제가 생겨 교체해야 할 때 이를 담당하는 사람은 부품교체에 관한 내용을 서식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를 부품교체확인서라 한다. 부품교체확인서를 작성할 때에는 교체가 필요한 부품의 위치와 수량 등을 표를 만들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작성한 문서는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부품은 어떤 제품이나 설비 혹은 기계 기구 등의 어떤 부분에 쓰이는 물품이다. 부분품이라고도 하며 제품, 설비, 기계의 일부분을 뜻하기도 한다. 부품은 전기 부품, 전자 부품, 기계 부품 등 광범위하게 종류가 다양하며, 부품들이 각기 결합되어 하나의 제품이나 설비 또는 기계나 기구의 반제품 또는 완제품을 구성하게 된다. 이러한 제품, 설비, 기계 등을 제작할 때 다양하게 결합되는 부품에 문제가 발생하면 그 부품에 교체가 필요할 수 있으며, 부품 교체를 담당하는 담당자는 교체를 했을 때 문서로 남겨야 한다. 부품 교체 확인서는 이러한 결함이 있는 부품들을 교체한 뒤 그 확인을 위해 작성하는 문서이며 이후 운용에도 참조가 될 수 있도록 각 항목을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부품교체확인서에 교체한 각각의 부품 품목을 기재한다.
  • 각 부품이 결합하는 위치를 기재한 뒤 해당 부품의 수량과 교체를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내용 및 특이사항을 비고란에 작성한다.
  • 부품교체확인서를 자세하고 정확하게 작성해 놓으면, 이후 제품이나 설비 또는 기계나 기구 운용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1][2]

부품교체확인표[편집]

부품교체확인표(部品交替確認表, parts replacing sheet)란 제품이나 기계 설비 등에서 교체할 부품이 있을 때 부품 교체내용을 적는 서식을 말한다. 부품이란 기구 혹은 기구의 일부분을 이루고 있는 물건을 가리키며 기계 부품, 전자 부품, 소프트웨어 부품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제품이나 재화를 생산할 때 다양하게 쓰이는 이 부품에 문제가 생겨 교체해야 할 때 이를 담당하는 사람은 부품 교체에 관한 내용을 서식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를 부품교체확인표라 한다. 부품교체확인표를 작성할 때에는 교체가 필요한 부품의 위치와 수량 등을 표를 만들어 깔끔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다. 이렇게 작성한 문서는 지속적으로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준다.[3]

자동차 부품교체[편집]

자동차의 수많은 부품 중에 소모품이 상당수 있으며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가 있다. 차량을 처음 구매하신 분이라면 수많은 소모품에 당활 할 수 있다. 사람이 건강 검진을 받고 건강을 관리하듯 자동차도 관리가 필요하다. 자동차 관리를 위해서는 어떤 소모품이 들어가는지 알아보고 언제 점검해야 하는지 체크해야 한다. 든 물건들을 관리해줘야 하는 것처럼 차량도 관리를 해주어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탑승할 수 있다. 자동차 소모품 관련해서는 특히 중고차를 구매할 때 중요하다. 중고로 차량을 싼 가격의 매물이라고 구매하고 나서 소모품 교체비용으로 너무 큰 비용이 들어가면 손해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가격이 비싼 소모품도 있고, 가격이 싼 소모품도 있으며 소모품이 교체된 차량인지 아닌지 확인해야 한다.

자동차 소모품 교체주기 표

소모품 명 권장 교환주기 특이사항
엔진오일 5,000km ~ 10,000km -
자동 변속기 오일 40,000km ~ 100,000km -
수동변속기 오일 100,000km 클러치 디스크교환시 함께 교환
브레이크 액 100,000km 10년 이내
브레이크패드 40,000km -
브레이크 라이닝 100,000km ~ 200,000km -
점화 플러그 및 점화케이블 40,000km ~ 100,000km -
배터리 3년 ~ 4년 -
부동액 2년 -
와이퍼 1년 잘 닦이지 않으면 교환
연료필터 40,000km ~ 60,000km -
산소센서 80,000km -
타이밍벨트 80,000km -
타이어 5년 매년 위치교환, 마모선 확인하여 교환
클러치 디스크 100,000km -
에어컨 필터 15,000km 자주
에어컨 가스 필요시 냉방능력 저하시

위에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 표와 같이 이렇게 체크해야 될 소모품은 매우 많다. 그때그때 소모품을 교체해 주지 않으면 자동차에 안전운행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므로 소모품 유지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다. 위 표의 교체주기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각 차량과 연식에 따라 교환주기가 상이할 가능성이 크니 정확한 것은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해당 차량을 확인하시면 된다.

소모품 교체비용이 구매방법에 천차만별인 자동차 소모품

  • 타이어 : 사실 5년이라고 하지만 그보다 먼저 교체해야 될 수 있는 소모품이다. 운전자의 운전 스타일에 따라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타이어는 육안으로 외부에서 보이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타이어 마모상태를 눈과 손으로 확인해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타이어의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타이어의 종류도 천차만별이다. 사계절용을 사용해야 되는 타이어도 있고 겨울 전용 타이어도 있고 미끄럼 방지에 우수한 성능을 보이는 타이어도 있다. 타이어는 주기적으로 교체 해줘서 새 타이어가 제일 좋고 안전하며 가능하다면 자주 교체해 주고 위치도 앞뒤로 X자 모양으로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 타이어는 가격 비교를 통해서 최저가로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엔진오일 : 엔진오일 교환 시기는 다양한 의견이 있으며 5,000km에서 10,000km 사이라고 하는데 그 차이가 2배이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차량의 운행 조건에 따라서 많이 달라지는데, 가혹한 운전조건의 경우 5,000km마다 교환주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럼 가혹한 운전조건이란 아래와 같이 상당히 많다.
  • 짧은 거리를 반복해서 주행하는 차량
  • 잦은 정지와 출발을 반복적으로 하는 차량
  • 험한 길을 운전을 많이 하는 사람 모래먼지가 많은 지역을 운전하는 차량
  • 운전을 아주 가끔 하는 차량 (예를 들어 주말만 운전하는 사람)
  • 공회전을 과다하게 하는 차량
  • 한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교통체증이 심한 곳을 자주 운행하는 차량
  • 업무용 차량 등을 시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예를 들면 택시)
  • 고속주행에 빈도가 많은 경우

이런 경우에는 엔진 오일을 자주 교환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고급 엔진오일의 경우는 10,000km보다 더 가능하며 15,000km까지도 괜찮다지만 이 또한 차량의 운행 조건에 따라 유기적이다. 따라서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엔진오일을 교환 또는 추가해줘야 하며 운행이 별로 없는 차량의 경우는 5,000km를 운전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일 년에 한 번씩은 꼭 교환을 해 줘야 한다.

  • 자동 변속기 오일 : 자동차에서는 엔진과 미션이 가장 많은 수리비를 차지한다. 엔진이 고장 나면 차를 바꿔야 할 정도이지만 미션이 고장 났을 경우에는 고쳐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많은 고민에 빠진다. 자동변속기는 유압으로 변속 작동을 하기 때문에 오일 관리가 굉장히 중요하며 엔진오일 급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교환주기가 되면 반드시 교환해야 하는 소모품 중 하나이다.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변속기도 나왔지만, 본인 차량에 어떤 미션인지, 어떤 미션 일이 주입되어 있는지 알아야 한다. 중고차라면 반드시 이전 미션오일 교환주기를 모른다면, 점검 후 미션오일을 교환을 하고 주기마다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수동 변속기 오일 : 수동 변속기 오일은 기어오일이라고 많이 알고 있으며 100,000km에 한 번씩 교환해 주라고 권장하는데 클러치 디스크 교환할 때 함께 교환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 브레이크액 교환 : 브레이크액은 굉장히 중요하며 임시방편으로 소주를 넣는다는 방법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큰일 난다. 임시방편은 임시방편일 뿐이며 브레이크액은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 보통 40,000km ~ 100,000km마다 교환하라고 권장하고 있지만, 주기적으로 체크해서 브레이크액이 부족하다면 추가해주거나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권장 주행거리가 되지 않았더라도 차량 출고한 지 10년이 되었으면 교체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브레이크액 부족 등의 문제로 브레이크가 순간적으로 들지 않으면, 생명과 안전에 굉장한 영향이 있다. 따라서 브레이크액 교환은 교체주기가 되기 전에 미리미리 체크해서 충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중고차를 새로 구매한 경우라면 반드시 브레이크 액의 체크를 하고 추가 또는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부동액 : 부동액의 경우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반영구적인 부동액이 많아졌으며 부동액 관리의 중요한 점은 부동액 교환보다는 주기적인 부동액 잔량 확인이다. 부동액에 누유가 굉장히 잦은 곳이며 자주 누유 체크를 주기적으로 하며 부동액 잔량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셀프 교체를 추천하는 자동차 소모품

  • 배터리 : 자동차 배터리는 시동 걸 때 굉장히 중요하며 반적인 배터리 교환 시기는 3년 또는 4년이라고 한다. 한 겨울에 야외 차를 세워 놓고 전원을 켜면 배터리 수명이 급감하여 3년보다 더 먼저 배터리가 방전될 수 있다. 배터리가 방전되면 시동이 걸리지 않는 불상사가 발생하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며 주기적으로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배터리의 경우 교환 방법이 상당히 간단한 대에 비해, 교환비용이 적지 않으며 누구나 간단한 방법만 알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셀프 배터리 교환을 할 수 있다.
  • 와이퍼 : 와이퍼의 교환주기는 보통 1년이라고 생각하지만 유리창이 조금 안 닦인다 싶으면은 즉시 교체를 해줘야 되는 소모품이다. 비가 많이 오거나 눈이 많이 오는 날에 와이퍼가 작동 불량이면 안전 운전에 굉장히 치명적인 영향이 있다. 와이퍼의 경우, 와이퍼 블레이드 통째로 바꾸는 것보다 와이퍼 고무만 교체하면 비용적인 측면에서 크게 절약할 수 있다. 공임비를 절대적으로 아까워해야 하는 와이퍼 교체이며 셀프로 교체하는 방법과 비용은 별도의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 놓았다.
  • 에어컨 필터 : 공기질에 대한 관심이 요새 굉장히 많으며 에어컨 필터 또한 집안의 공기청정기 필터 교환처럼 주기적으로 해줘야 된다. 10,000km 또는 15,000km마다 교환하라고 하는데, 6개월 또는 1년마다 주기적으로 교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필터의 종류도 굉장히 다양하기 때문에, 반드시 순정품으로 교환할 필요는 없다. 에어컨 필터 교체방법은 알고 나면 굉장히 간단하지만, 모르는 경우 정비소에서 교체를 해야 하고, 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에어컨 필터 교체는 셀프로 하는 것을 추천한다.
  • 브레이크 패드 : 브레이크 패드 앞 브레이크 라이닝은 뒷 브레이크의 차이일 뿐이다. 브레이크 패드는 브레이크를 밟는 습관에 따라서 소모품이기 때문에 사람마다 교환 주기가 굉장히 천차만별이다. 권장 교체주기는 있지만, 권장 교체주기보다는 다른 소모품 교체할 때 정비소에 가서 체크하며, 교체할 때가 됐다고 하면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레이크 패드 역시 브레이크와 연관이 있기 때문에 생명과 굉장히 밀접한 영향이 있으며 안전을 위해서라도 미리미리 소모품 교체하는 것이 중요하다.
  • 브레이크 라이닝 : 브레이크 패드와 마찬가지이며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미리미리 체크해서 교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점화플러그, 점화 케이블 : 점화플러그는 연비와 밀접한 영향이 있지만 연비를 조금 좋게 하기 위해서 너무 자주 교체하는 것은 소모품 비용의 부담이 된다. 권장 교환주기는 40,000km이며 플러그에도 종류가 있다. 일반 점화플러그가 있고 고급 점화플러그가 있으며 차종에 맞는 점화플러그 교환 주기가 상이하므로 본인 차종에 맞는 점화 플러그로 교체한다. 점화 케이블이 경우 플러그를 교체할 때 상태를 보고 교체하며 보통 점화플러그 두 번 교체할 때 점화 케이블 한번 교체한다고는 합니다 일반적 상황에 따라서 교체한다.
  • 연료 필터 : 연료 필터의 경우 차량 타입(디젤, 휘발유, LPG 차량)에 따라 교체주기가 다양하다. 디젤 차량의 경우 약 30,000km, 휘발유 차량의 경우 40,000~60,000km이며 LPG 차량의 경우 보통 80,000km로 알고 있다. 연료를 분사해 주는 역할을 하는 소모품이기 때문에 연비에 굉장히 많은 영향을 끼친다. 연료필터에 문제가 있어 연료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로 한가운데서 시동이 꺼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정비소에 방문했을 때 점검이 꼭 필요한 항목 중 하나이며 권장교체시기에 교체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소모품 중 하나이다.
  • 산소 센서 : 산소센서는 조금 생소할 수도 있다. 안전과 직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자동차 소모품 중 하나이다. 하지만 산소센서의 역할은 연비에 영향을 주며 산소 센서가 고장일 때는 과도하거나 굉장히 적은 연료를 분사하게 된다. 그래서 차량 연비가 평소와 다른 느낌이 있으면 산소센서 점검을 하고 교체를 해야 하며 교체주기가 되면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 타이밍 벨트 : 타이밍 벨트 경우 꽤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소모품 중 하나이며 중고차를 살 때 꼭 확인하는 부분 중 하나이다. 교체 비용도 적지 않을뿐더러 교환주기에 도달하면 꼭 교환해야 되는 품목 중 하나에 때문에 끊어지게 되면 큰일이다. 요즘은 타이밍 체인 차량도 많으며 타이밍 체인인 경우 교체가 필요하지 않은 반영구 정인 소모품이다. 본인 차량이 타이밍 벨트로 되어 있다면 약 80,000km쯤 되었을 때 꼭 교체해야 한다.
  • 클러치 디스크 : 수동변속기 차량만 해당하므로 요즘은 별로 없을 것으로 생각이 된다. 하지만 구형 차량을 운전하는 분들도 있으며 100,000km마다 교환을 해 줘야 되지만 대부분 더 타고 있다. 교환 시기를 지나면 클러치를 밟지 않았는데도 클러치를 밟은 효과가 되기 때문에 운행에 굉장한 어려움이 있다. 공회전이 발생하기 때문에 차량 속도가 변속이 되지 않으며 이런 경우 즉시 정비소로 가서 클러치 디스크를 교체해야 한다.
  • 에어컨 가스 : 에어컨 가스의 경우 가정용 에어컨 가스가 동일하며 에어컨 가스가 새지 않는 한 에어컨 가스는 교체할 필요가 없다. 차량 에어컨의 냉방능력이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이 들면 에어컨 가스가 어디에선가 새고 있다는 뜻이다. 정비소를 방문해서 에어컨 가스를 충전해 보고 새는 지점을 찾은 후 다음에 수리하고 에어컨 가스를 재충전해야 한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부품교체확인서〉, 《비즈폼 서식사전》
  2. 부품교체확인서〉, 《예스폼 서식사전》
  3. 부품교체확인표〉, 《예스폼 서식사전》
  4. 꼼이파, 〈자동차 소모품 교환 주기 (필수 소모품 17가지 정리)〉, 《티스토리》, 2022-01-10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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