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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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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분(石粉)

석분(石粉)은 천연골재인 자갈이 환경문제와 고갈로 인하여 그 대용으로 암석을 쇄석으로 만들면서 발생한 부산물이다. 석분은 돌가루라는 뜻이다. 석분의 크기는 모래와 미립토 성분이 섞인 정도이다. 주로 노반 재나 뒤채움 등으로 사용되며 최근에는 레미콘 공장에서 모래 대용으로 일정량을 섞어서 사용하기도 한다. 석분은 아스팔트나 주차장 바닥 공사에 사용되며 방바닥에 깔아주면 축열효과를 높이고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다.

개요[편집]

석분이란 크라샤 작업에서 을 부수는 과정 시 가루가 되어 나오는 자재이다. 석분을 로 씻어 작은 입자를 제거하면 모래로도 사용되어지고, 도로포장용, 벽돌생산 등에 쓰이기도 한다.

통상 사이즈는 25mm 규격으로 파쇄석과 석분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으며, 이보다 작아지면 석분으로 불리고 그 중에서 5mm 이하로 내려가면 모래가 된다. 모래는 다시 왕모래사모래로 나뉘는데, 물을 머금을 수 있으면 그 순간 사모래가 된다.

용도[편집]

  • 봄이 시작되고 한기가 사라질 무렵이면 죽은 조경수를 제거하고 다시 옮겨심는 작업이 빈번하다. 이 과정에서 마지막에 자리를 잡도록 충분히 물을 주면서 흙의 유실을 방지하기 위해 석분을 뿌려주는데, 이 골재는 물을 머금지 않기 때문에 비가 올 경우 진흙으로 변하지 않는 역할을 해준다.
  • 농로가 제대로 다져지지 않아서 흙과 돌출된 돌이 뒤섞인 경우 이를 고르는 정지작업을 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석분을 깔게 되면 자연스레 평탄화 작업이 되어 물빠짐도 좋고 운송장비 운행에 도움이 된다. 이때 여력이 되면 06정도의 휠 포크레인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다져주면 자연스럽게 평탄화 작업이 가능해진다.
  • 마당이 넓은 경우 구배를 잡기 어려우므로 이를 커버하기 위해 석분이나 파쇄석을 깔아주면 좋다. 그러면 구덩이에 우천시 물웅덩이가 생기지 않도록 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바닥 난방배관 작업 시 석분을 바닥전체에 깔아주면 돌가루 사이사이 공기층이 바닥난방의 열을 오래 유지해주는 축열효과가 있으며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보완책으로도 용이하다.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석분은 말 그대로 가루에 가깝기 때문에 먼지가 상당하다. 파쇄석도 그렇지만 석분은 시멘트용 골재로도 사용하므로 실제 가루에 가깝다고 보므로 마당이나 농로에 사용할 경우 물을 뿌려주면서 먼지를 제거하는 작업이 필히 요구된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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