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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크란즐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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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크란즐린(Sebastien Kraenzlin)
스위스국립은행(SNB, Swiss National Bank)

세바스티앙 크란즐린(Sebastien Kraenzlin)은 스위스국립은행(SNB; Swiss National Bank)의 이사이며 은행업무부 총괄이다.

약력[편집]

세바스티앙 크란즐린(Sebastien Kraenzlin)은 스위스국립은행(SNB)의 은행업무부 총괄이사이다.

1999년에 스위스 세인트갈렌 대학교(University of St. Gallen)에 진학하여 경제학을 전공하고 2003년에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2004년에 바젤대학교(University of Basel)에 진학하여 금융학과를 전공하고 2007년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박사 공부하는 시절인 2004년 4월부터 2006년 12월까지의 사이에 크래디트 스위스(Credit Suisse)의 경제연구분서 경제연구원으로 지냈으며 2007년 1월에 스위스 국립은행 SNB에 취직하여 통화와 외국환분야 경제전문가, 통화시장 총괄, 은행업무부 총괄을 역임하면서 현재까지 역할을 해오고 있다. 2010년 10월부터 2016년 8월까지 사이에 바젤대학교에서 강사로도 지냈다.[1]

주요활동[편집]

스위스국립은행[편집]

스위스국립은행은 독립적인 중앙은행으로서 국가의 통화정책을 제정하며 국가 전체 이익에 따라 헌법과 법령에 의거하여 업무를 추진한다. 주요 목표는 경제발전을 감안하면서 가격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있으며 이로서 경제성장의 적정한 환경을 구축한다.

스위스국립은행은 "스위스 국립은행 연방법"에 따라 설립되었으며 1906년 1월 16일부터 설립에 진입하여 1907년 6월 20일부터 정식으로 사업을 개시하였다. 국립은행은 연방법의 특별 조항에 따라 운영되는 특별법령 공동주식 회사이며 연방의 합작과 감독하에 관리를 진행한다. 이의 주식은 기명주식으로서 주식거래소에서 거래가 가능하며 전체 자본금 2500만 스위스 프랑의 55% 정도를 공중 주주(주 또는 주은행)들이 소유하고 있다. 잔여 주식중의 다부는 민중들이 보유하고 있으며 연방은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

국립은행은 취리히와 베른에 각 각 본부를 두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지사를 두고 있다. 이외 바젤, 제네바, 로잔, 루가노, 루체른 및 세인트 갈렌에 대표처를 두고 있으며 14개 주은행에서 대리업무를 취급하고 있다. 2017년말 기준으로 826명의 직원이 임직하고 있다.[2]

세바스티앙 크란즐린은 2007년에 스위스국립은행(SNB)에 취직하였으며 2012년부터 2015년 사이에 통화시장부서의 총괄을 맡았다. 2016년 1월부터 현재까지 은행업무부 총괄담당자로 역할하고 있다.[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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