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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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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라(Setra, Setra Bus GmbH)
세트라(Setra, Setra Bus GmbH)
다임러(Daimler AG)

세트라(Setra, Setra Bus GmbH)는 독일의 상용차 제조업체로 버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회사다. 1951년 세계최초의 모노코크 바디 버스와 1952년 유럽 최초의 굴절버스를 선보이는 등 경쟁사인 네오플란 못지 않게 버스차량 역사에서 혁신적인 기록을 남겼던 회사이다. 1893년에 설립된 칼 케스보러 파르조이크베르케 유한회사(Karl Kässbohrer Fahrzeugwerke GmbH)가 그 시초이며, 창업자인 칼 케스보러의 사망 이후 그의 아들인 오토 케스보러(Otto Kässbohrer)가 회사를 인수한 뒤 1951년 세계 최초의 모노코크 바디 (Selbsttragende Karosserie) 버스 모델인 S8을 선보이면서 '세트라' (SElbstTRAgend) 브랜드를 런칭하게 된다.

이후 케스보러-세트라(Kässbohrer-Setra)라는 명칭으로 이어져 내려오다가 경영난으로 회사가 분할 매각되면서 버스 생산 부문이 1995년 다임러 산하로 인수되고 이보버스 (EvoBus GmbH)의 브랜드로 남게 되었다. 인수 직후인 1996년 즈음 전후로 도시형 차량은 단종되었고 광역버스/시외버스 모델만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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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세트라는 다임러의 전액 출자회사로 이보버스(EvoBus GmbH)의 독일 버스 사업부다. 세트라(Setra)라는 이름은 '셀브스트래그엔드(selbsttragend)'(셀프형)에서 유래했다. 이는 경쟁 차량이 여전히 별도의 섀시와 차체(종종 별도 회사에서 제조)를 특징으로 하는 1950년대 차량 구조의 필수적인 특성을 나타낸다. 수출 시장에 대한 안목으로 비독일어 사용자에게는 '케스보러(Kässbohrer)'라는 이름을 발음하기 어렵다는 점을 염두에 뒀을 가능성도 있다. 1995년까지 이 회사는 케스보러-세트라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나, 그 해 경제난으로 다임러 벤츠(1998년과 2008년 사이, 특히 미국에서 지주회사인 다임러 크라이슬러의 이름으로 알려져 있음)에 매각이 강행되었다. 세트라는 1995년부터 다임러 벤츠 자회사 이보버스의 일원으로 활동해 왔다.

다임러가 세트라에 대한 북미 유통은 다임러가 2013년 북미 버스 운항을 개편함에 따라 2012년 4월 25일 모터코치인더스트리즈(Motor Coach Industries)와 제휴하여 인수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이 협약은 REV 그룹이 유통 책임을 맡은 2017년 말까지 지속되었다. 다임러는 다임러트럭 북아메리카의 서비스 지원을 받아 2020년 1월부터 새 자회사인 다임러코치스북아메리카LLC를 통해 북미에서 세트라코치를 자체적으로 유통시킨다.

역사[편집]

Karl의 할아버지 고르게이 케스보러(Georg Käßbohrer, 1836~1919년)
1899년 최초의 케스보러 코치
1921년 페이톤 제작
1910년 첫번째 노선버스
최초의 자립형 자동차
복합 옴니버스
최초의 유선형 버스
세트라의 탄생
세트라 S8
세트라 타입 S10
10 시리즈 S6
세트라 2층버스 S228 DT
세트라 100시리즈
슈퍼 세트라 S200
세트라 200 시리즈
세트라 300 시리즈
2001년 400 시리즈
세트라 탑클래스500
탑글래스 S531 DT 모델
  • 1480년 모든 것이 시작된 곳, 울름과 케스보러 가문의 공통뿌리

울름어업지구는 독일 울름시에서 가장 오래된 이웃 지역이다. 이곳은 또한 오늘날의 피셔가스 23(Fischergasse 23)호에서 지난 500년 동안 "하우스 주르 와인레베(Haus zur Weinrebe)"가 서 있던 곳이다. 그것은 1480년에 지어졌고, 칼 케스보러의 아버지 게오르그(Georg)와 그의 8형제들이 그랬던 것처럼, 케스보러 세대가 성장하는 것을 목격했다. 1990년대부터 '하우스 주르 와인레베'는 19세기 이후 울름에는 케스보러 가문과 코치 제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세트라 박물관이 자리 잡고 있다. 울름 시의 뿌리와 케스보러 가문의 뿌리가 모이는 역사 속에 파묻힌 곳이다.

  • 1836년 조선업자 조부 게오르그 케스보러

칼(Karl) 할아버지인 게오르그 케스보러(Georg Käßbohrer, 1836~1919)는 선박 소유주였다. 그는 말년까지 전통적인 보트 무역에서 활동했고, 사실, 그는 마지막 비엔나 바지선을 만들었다. 19세기 말경 그는 울머 샤치텔(Ulmer Schachtel) 여행이 점점 수요가 적어지는 것을 보고 6남 중 4남을 전통 조선 이외의 직종에 진출하게 했다.

게오르그 케스보러'는 다소 작고, 매우 강하고, 터프한 사람이었다. 심지어 노년 시절에도, 게오르그는 당시 울름에서 선원들의 워크샵이 소집되었기 때문에 빠르게 흐르는 다뉴브에서 그의 쇼퍼플라츠로 홀로 노를 저었다. 가혹한 해운계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게오르그 케스보러는 매우 엄격한 원칙을 따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뚜렷하게 주름진 그의 얼굴은 대개 약간 짓궂은 미소를 띠고 있었고, 입가에는 늘 번들거리는 시가의 그루터기가 보였다. 1909년, 한 승객이 울머 샤치텔에 탑승한 그의 초상화를 그렸는데, 게오르그 케스보러는 다뉴브 강을 따라 비엔나로 항해했다.

  • 1836년 가족 최최의 왜건 제조업체

칼 케스보러(Karl Késsbohrer, 1864년~1922년)는 집안의 셋째 아들이다. 그의 형들이 조선 기술을 배운 반면, 또 다른 유망한 직업은 그의 아버지 게오르그에 의해 칼에게 선택되었다. 그래서 칼 케스보러는 유명한 울름 명인의 작업장에서 바퀴 및 마차 제조업자로서 견습생 생활을 마쳤는데, 그로부터 나무로 만든 바퀴, 마차, 그 밖의 농기구들의 생산을 배웠다. 칼은 1893년 울름에서 첫 마차 건설 사업을 시작하기 전, '미세 마차 건설 무역'의 전 거점인 비엔나에서 거의 10년 동안 유명한 마차 생산업체들과 함께 일했다. 이러한 형성 시기는 그의 후기 기업가적 활동에 큰 의미가 있었다.

  • 1899년 최초의 케스보러 코치

19세기 후반에 칼 케스보러는 그의 첫 마차를 소개했다. 오픈 코치는 말 네 마리가 끌어서 관광 여행에 이용되었다. 부착식 지붕으로, 악천후로부터 최대 18명의 승객을 보호할 수 있었다. 좋은 날씨에는 물론 그들은 "변환성"을 타고 여행했다. 그래서 우리는 또한 빠르면 19세기 초에 독일 울름의 거리를 여행하던 최초의 케스보러 "옴니버스"나 코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1903 비즈니스 번창

칼 케스보러의 마차 제작 사업은 꾸준히 성장했다. 첫 번째 작업장의 용량이 더 이상 충분하지 않을 정도로 주문이 쇄도했다. 더구나 로텐베르크 지역은 매일 자동차들이 작업장으로 오르막길을 힘들게 밀어올려야 했기 때문에 마차 제작 사업에 이상적인 위치는 아니었다. 그래서 1903년 기회가 왔을 때 칼 케스보러는 전 칼스트라슈에서 대장장이 데이비드 마이어의 재산을 인수했다.

  • 1907년 이중목적 차량 등장. 1908년 로얄 럭셔리

맥주통이나 여행 승객을 수송하도록 설계된 최초의 이중 목적 차량이 등장한다. 결국 그의 사업은 "Royal Württemberg Purveyor to the Court"라는 칭호를 부여받았다. 그 칭호는 가장 가치있는 기업들, 법원에 정기적으로 납품하는 기업들, 그리고 확고한 경제적 지위와 흠잡을 데 없는 명성을 누린 기업들만에 수여되었다.

  • 1910년 최고의 영광 , 1911년 최초의 울름 버스 서비스

1910년 9월 2일, Ulmer Schnellpost 뉴스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Wiblingen의 한 위원회는 Ulm과 Wiblingen 도시들 사이의 자동차 연결을 열심히 연구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현재 30마력의 자동차를 소레르 아르본(Saurer Arbon) 회사에 주문할 수 있을 정도로 진행되었다. 코치의 상부구조는 현지 칼 케스보러 코치 공장에서 생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 2월은 케스보러 회사의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위블링거(Wiblinger) 코치는 처음으로 Ulm-Wiblingen 노선을 운전했다. 운수회사의 일부 소유주이기도 했던 칼 케스보러(Karl Kaßbohrer)가 자신의 몫으로 1만8000 마르크(Marks) 상당의 첫번째 공공서비스 버스를 처음 들여온 것이다. 시대에 앞서서, 닫힌 목재 구조는 18명의 좌석과 10명의 입석 승객을 위한 공간을 제공했다. 당시 대부분의 차량과 달리 운전자는 독일 자동차 업계 최초로 폐쇄형 운전실에 앉았다. 지붕에는 짐을 실을 공간이 충분했고, 30분 동안 운전할 수 있는 승차권은 운전기사로부터 30페니그에게 살 수 있었다.

이 버스는 트럭 섀시 위에 세워졌고, 20세기 초 일반적인 스프로켓 드라이브를 대체한 당시 새로운 드라이브 기술인 카르단 샤프트 드라이브가 장착되어 있었다. 전진 4단 기어, 단단한 고무 타이어가 달린 나무 바퀴, 카바이드 헤드라이트 등을 탑재한 변속기를 탑재했으며, 30hp의 강력한 수냉식 4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했다. 평탄한 도로에서 코치는 허용된 속도보다 15km/h 더 많은 45km/h 속도를 낼 수 있었다. 왕립 뷔르템베르크 교통 법규는 도시 외곽에서 시속 30km, 도시 지역에서는 시속 12km만 허용했다. 새로운 버스 노선은 대성공이었고, 1911년 11월, 제2의 케스보러 버스가 그 임무를 맡을 수 있었다. 칼 케스보러에게 이것은 그의 이전 작품을 포함 가장 큰 영광이었다. 수년 동안, 그의 작품은 엔진 구동 Wiblinger 코치와 함께 최고의 기술력으로 성장했다.

  • 1921년 황금 20년 대, 제1차 세계대전 후에도 여전히 수요가 있는 코치들

20명의 직원이 있는 '에르스테 울름 카로세리파브릭 칼 케스보러'는 흥미진진한 10년을 맞이했다. 20년 대 초반 군대 해체로 트럭의 수요가 더 이상 많지 않았지만, 코치들은 여전히 수요가 많았다. 그래서 1차 세계대전에 이은 생산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 동안 코치 기관이 계속 생겨났다. 여기에는 지지 프레임과 목재 클래딩(대개 재 또는 참나무)가 모두 포함되었다. 견고한 고무 타이어와 높은 프레임을 갖춘 기존의 트럭 섀시가 플랫폼 역할을 했다.

케스보러는 고급 자동차용 고급 차체를 제조했다. 1920년대 초, 자동차 공장들은 항상 새롭고 개선된 디자인 솔루션을 찾고 있었다. 미국에서 포드가 실천한 대로 값싼 자동차의 연쇄 생산은 당시 독일에서 통하지 않았을 것이다. 독일의 엔지니어링 개인화 소형 시리즈는 물론 비쌌지만, 이 사실은 또한 좋은 가격과 케스보러와 같은 차체 수리점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보장했다. 1921년, 케스보러는 고급 자동차 제조업체인 호르히(Horch)의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된 페이톤(Phaeton) 6기통용 고급 승용차 본체를 생산했다.

  • 1922년 첫번째 성공, 이상적인 분업, 아버지없는 크리스마스

1919년 8월 1일, 아버지 칼 케스보러와 함께 마차 제작자로서 견습 생활을 시작하면서 젊은 오토의 삶은 심각해졌다. '정상을 차지하려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모토에 따라 그는 나중에 자주 뒤돌아보며 "아버지가 스승일 때는 공짜 점심은 없다"고 말하곤 했다. 그래서 1922년 8월 1일 시험에 합격하고 도제 자격증을 받았다.

형제는 엄청난 야망뿐만 아니라 가족에 대한 강한 충성심과 결합되어 아주 전형적인 케스보러의 끈기를 보여주었다. 처음부터 멀리 내다보는 분업이 미래의 성공을 보장하는 것으로 증명되어 작전이 꾸준히 진전되었다. 칼은 운송 산업을 위한 트레일러를 개발했고 이 지역에서 미래의 좋은 기회를 보았다. 반면에 오토는 자동차와 코치의 차체뿐만 아니라 마차를 만드는 일을 담당했다.

1922년 12월 26일, 칼 케스보러(Karl Käßbohrer)는 58세의 나이로 예기치 않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두 아들인 칼(Karl)과 오토(Otto)는 겨우 21세와 18세였다. 칼은 기계 공학 학위를 취득하는 중이었고 오토는 불과 반년 전에 아버지의 공장에서 마차 제작자로 훈련을 마쳤다. 회사 설립자가 사망 한 후 그의 아들들은 회사의 미래와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을 재고해야 했다.

  • 1928년 진정한 승자, 케스보러의 최초의 자립형 자동차

20년 대 후반에 회사는 마차 건설을 완전히 중단하고 승용차 부문으로 분리되었다. 그 시점부터 코치, 트럭 및 트레일러 용 바디만 생산했다. 이 전문화는 행운이었다. 이 작전은 불황 속에서도 잘 살아 남았고 더 많은 경제 성장을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케스보러 차체가 장착된 마지막 경주용 자동차는 자동차 발전에 큰 기여를 했다. 2,370cc 및 60마력의 4기통 V엔진은 Lancia Lambda 스포츠카에 최고 속도 130km/h를 제공했다. 휠베이스가 3.10m이고 무게가 1,100kg인 당시 포르쉐였다. 그러나 점점 인기를 얻고 있는 산악 경주에는 민첩하지 못했다. 이것이 Otto Kässbohrer가 Torino의 드라이브 및 엔진 부품만 사용하기로 결정한 이유이며, 소량 생산을 위해 고품질 알루미늄 합금으로 주조된 프레임없이 완전히 새로운 차체를 개발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최초의 자립형 차체로 공장 원래의 것보다 약 200kg 더 가볍고 휠베이스가 짧아 매우 민첩하다.

1928년 울름에 있는 차체공장인 Neuer&Thieme을 인수한 후 특히 버스 생산을 더욱 확장 할 수 있었다. 기술적인 관점에서 볼 때 1920년 대에 실행된 다양한 차량 생산의 끝이었지만 동시에 더 편안하고 진보적인 버스에 대한 회사의 성공적인 전문화가 시작되었다. 선 루프와 상단 부분의 전체 유리가 있는 최초의 Kässbohrer 관광 버스가 1929년에 개발 및 생산되었다. 이 옴니버스는 수많은 고급 버스 모델의 프로토타입이 되었고 Kässbohrer 코치는 특별한 명성을 확립했다.

  • 1930년 옴니버스 트럭 상호전환'

1930년 대에는 많은 회사가 승객과 화물 운송을 모두 운영함에 따라 소위 복합 버스들은 매우 다재다용성을 요구했다. 그 이유는 일부 기업가들이 사람들의 배타적인 수송을 위한 버스 구입이 너무 큰 경제적 위험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국가에서 보조금을 제공했기 때문에 조합 차량을 구입하여 세금을 절약 할 수 있는 가능성도있었다. Otto Kässbohrer와 그의 설계자들은 문제를 확인하고 생각하고 놀라 울 정도로 간단하게 해결했다. 따라서 1930년 여객, 화물 또는 가구 운송을 위해 적절한 구조로 몇분 만에 전환하여 필요한 경우 30인승 Omnibus에서 트럭 6-t-MAN 차량으 쉽게 전환할 수 있었다.

  • 1935년 170명의 승객을 위한 세계에서 가장 큰 굴절버스, 최초의 유선형 버스

1930년대 초에는 특히 경량 버스들이 버스 사업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 단점은 단지 40명 정도의 사람들 만을 태울 수 있었다. 세미트레일러를 이용하는 아이디어로 크게 바뀌었다. 제2차 세계대전 전에 생긴 가장 큰 케스보러 버스는 170명의 승객을 위한 4축 굴절식 버스였다. 메르세데스-벤츠 디젤이 견인 차량이 사용되었고, 18.7m의 상당한 길이에도 불구하고 차량은 기동성이 매우 좋았다. 80~100개의 좌석으로 구성된 3개 및 4개 축이 있는 유사한 버전은 30년대 말까지 모든 일반 트럭 견인차에 대해 대량으로 제작되었다.

고속도로가 건설되면서 고속도로에서 적절한 속도로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이 필요했다. 따라서 오늘의 관점으로 볼때 상당히 약한 기존 엔진을 사용하여 원하는 속도를 달성하기 위해 차량은 가능한 가볍고 공기 역학적으로 제작되었다. 따라서 승용차와 함께 전기선형 Omnibus도 생겨났다. 독일 철도국은 이미 그 당시 대도시의 간 철도 평행 고속 교통을 운영하고 있었다. 물론 오토 카스 드릴러도 일찍 전력선 버스의 건설에 착수했으며, 1935년 경, 최초의 차량은 울머 공장을 떠났다.

  • 1951년 세트라 시대의 시작

1950년 봄에 자급자족 설계 원칙에 따라 만들어진 버스를 개발하기로 결정했다. 1951년 IAA 전시회에서 출시된 세트라 S8은 자립형 차체, 후륜 장착 엔진, 직진 후륜 구동력을 특징으로 하는 최초의 버스였다. 1951년 첫번째 세트라 S8의 도입 이후 60년 동안, 오랫동안 설립된 울름(Ulm ) 회사는 총 5개의 버스와 코치 모델 시리즈를 출시했다.

  • 1959년 10 시리즈

세트라는 1959년에 10 시리즈를 도입하여 처음에는 6가지 유형으로 자체 지지 차체의 원리를 획기적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세트라 버스의 세계적 승리를 예고했으며 16년 동안 약 7,500대를 판매했다. 10 시리즈는 S6에서 S15까지로 구성되었다. S10~S14 모델은 관광 버스, 시골 정기 서비스, 도시 버스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모델 시리즈 10은 다양한 길이와 효율적인 비용으로 차량을 제작할 수 있는 모듈형 구성 시스템의 도입을 의미했다. 문자 S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최대 좌석 열 수를 나타내는 Setra 브랜드를 의미하며, 따라서 버스 길이에도 간접적으로 사용된다. 또한 ST 110 버스와 유럽 최초의 굴절 버스인 SG165가 있었다.

  • 1963년 S125 시내 버스 출시

1961년 Setra ST 110이 범위에서 제외된 후 Kässbohrer는 1963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대의 공공 서비스 버스의 프로토 타입으로 S125를 선보였다. S125의 모양과 디자인은 후속 시내 버스의 모델이었다.

  • 1967년 100 시리즈

1967년에는 S100, S110, S120, S130, S150의 다섯 가지 모델로 구성된 100 시리즈가 도입되었다. 지금부터 모델명칭의 첫 번째 숫자는는 모델 시리즈를 나타낸다. 세트라 10 시리즈에서 100 시리즈로 전환한 것은 케스보러에서 산업용 버스 제조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을 의미한다. 9개 모델 모두 모듈러 시스템에 따라 제작돼 수많은 공통 부품을 공유했다. 100 시리즈의 버스는 보다 각진 형태와 개선된 안락함, 더 큰 객실 및 증가된 실내 높이가 특징이다. 또 독립된 전면 서스펜션과 에어 서스펜션이 표준 사양에 포함됐다. 22가지 유형의 전체 100 시리즈 중 인상적인 12,339 대가 판매되었다.

  • 1973년 칼 케스보러 사망

1973년 4월 29일, 회사 사장인 칼 케스보러(Karl Kässbohrer)가 예기치 않게 사망했다.

1973년 1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3.55m 높이의 세트라 슈퍼히크데커 S200을 선보였다. 공기 역학적 디자인, 하부 데크의 갤리와 화장실, 거대한 트렁크 룸은 전문가들을 감동시켰다. 3륜 구동의 뒷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235kW의 강력한 10 실린더 V 엔진이 장착되었다. S200은 인상적인 방식으로 새로운 세대의 편안한 Setra 투어링 코치인 200시리즈를 예고했다.

  • 1976년 200시리즈

세트라의 25주년을 맞아 S211 H, S212 H, S213 H, S215 H, 하이데크 버전 S213 HD, S215 HD 등 6가지 모델로 200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 시리즈는 또한 다른 기술적 이정표를 세웠다. 그 특징으로는 전면 차축에 디스크 브레이크를 표준으로 사용하는 것이 포함되었고, 이 시리즈에서는 새로운 교차 흐름 환기 장치도 표준으로 도입되었다. 200시리즈 버스의 승객과 운전자들 모두 뛰어난 도로 유지와 정지의 혜택을 받았다.

  • 1982년 국제적인 성공, 2층 버스 S228 DT

첫 번째 Setra 이층 버스를 통해 Kässbohrer는 좌석 용량이 더 높은 차량에 대한 수요 증가에 대응했다. S228 DT는 빠르게 발전하여 Setra 투어링 코치 제품군의 새로운 플래그십이 되었다. 4m 높이의 모델에는 2개의 승객 레벨이 있으며, 하단 레벨은 1.80m, 상단 레벨은 1.68m이다. 루프 오버행과 상부 구조를 방해하지 않는 새로운 공기 역학적 프론트 섹션은 S228 DT의 상표로 발전했다. 1982년부터 1993년까지 이 모델은 총 1,104대가 판매되었다.

  • 1989년 오토 케스보러 사망

버스 제작 선구자인 오토 케스보러(Otto Kässbohrer는 1989년 6월 20일 85세 생일을 맞은 지 불과 5 개월 만에 사망했다. 울름의 워크숍에서 고인의 요청에 따라 열린 장례식에서 가족, 회사, 그의 고향 울름, 자동차 산업 및 버스 산업의 대표자들은 독일 버스 산업에서 노인의 삶의 업적에 경의를 표했다. 오토 케스보러는 "전체 산업 분야의 역사를 설계하고 형성했다."

  • 1991년 300 시리즈

1991년에는 300 시리즈가 출시되었고, 따라서 S309 HD, S315 HD, S315 HDH 모델이 출시되었다. 신형 버스의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조종석 뒤쪽의 독특한 스위핑 라인과 300시리즈 특유의 '얼굴'을 갖게 한 새롭게 개발된 통합 미러 시스템이었다. 원래 '버그 안테나'라는 별명이 붙은 아래로 굽은 미러 암은 열선이 있어 버스 안쪽에서 조절할 수 있었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최적화되어 있던 A-필러와 함께, 운전자는 버스 양쪽을 잘 볼 수 있었다. 새로운 300 시리즈의 또 다른 주요 특징은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조종석이다. 텔마나 보이스가 만든 레이더와 함께 ABS/ASR(안티 브레이크와 가속도 스키드 컨트롤)이 표준 장착됐다. 전체 제품 포트폴리오를 어느 정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300 시리즈 출시로 신차 그룹화 도입도 이뤄졌다. 이것들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사용되고 있으며, 그들의 이름은 그 안에 있는 차량을 명확하게 정의하고 있다. 1993년에 첫 번째 TopClass 300인 2층 버스 S328 DT가 출시되었다. 마침내 1994년 하노버에서 열린 IAA에서, 멀티클래스 300도 육로 라인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었다. 총 300 시리즈에서는 총 15개 모델을 생산한다.

  • 1995년 다임러에 통합

1995년 2월 14일, EvoBus GmbH Statudt에 Karl Kausbohrer 차량 공장이 통합되었다. 따라서, 세트라 브랜드는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AG의 버스 브랜드이며, 국제 다임러 그룹에 속하며, 따라서 차량 제조 기술의 선두주자의 자원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 2001년 400시리즈

2001년 탑클래스 400을 계기로 세트라는 관광버스 제조에 전혀 새로운 차원을 도입해 승객과 운전자 모두에게 가장 호화로운 여행을 보장했다. 톱클래스 400이 첫 등장 8개월 만에 유럽 전문 언론인 배심원단에 의해 '2002년 올해의 코치'로 뽑혔다. 모든 차량에는 디스크 브레이크, 전자 브레이크 시스템(EBS), ABS(안티 브레이크 시스템), 가속 스키드 컨트롤(ASR), 브레이크 어시스트(BA) 및 전자식 스태빌리티 프로그램(ESP)이 표준 장착된다. 세트라는 또한 투어 코치들에게 옵션으로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ART)과 레인 어시스턴트(SPA)를 제공했다. 2007년 가장 최근 업데이트 이후 TopClass 400세대는 총 7개 차종으로 대표되었다. 프리미엄 투어 코치 카테고리는 10.10m 길이의 S411 HD 클럽 버스, 12m S415 HD, 3축이 있는 초고층 데크 S415 HDH, 3축이 있는 13.19m S416 HDH, 14.05m S417 HDH 등이다. 또한 이 후자 모델은 가장 최근의 EPA 10 방출 표준 버전에서 336 kW를 제공하는 디트로이트 디젤 DD 13 엔진을 탑재한 미국 버전에 대한 기초를 제공한다. 그러나 이 기함의 주력 모델은 충전 공기 냉각 350kW OM 502 LA 엔진을 장착한 13.89m 길이의 이층 S431 DT이다.

2004년에는 컴포트클래스 400 관광버스가 추가되었고, 2005년에는 멀티클래스 400 시골형 정기서비스 버스가 마지막으로 포트폴리오에 가입되었다. 컴포트클래스 400은 우측 핸들 버전 S415 GT-HD 및 S416 GT-HD를 포함한 9개 차량 모델과 S416 GT-HD를 위한 추가 차축 구성을 포함하여 구성된다.

2006년 하노버의 IAA에서 Multi Class 400의 저층 신세대와 2010년 IAA에서 출시한 2개의 고상형 MultiClass 400 모델 S415 H와 S416 H의 도입으로, 풀 세트라 버스와 코치 레인지를 혁신형 400 시리즈로 전환하였다. 20개 이상의 모델과 변종들의 새로운 개발은 약 5년 만에 완료되었다.

  • 2012년 신화는 살아있다

60년 이상 전에 설립된 Setra 브랜드는 Omnibus에 대한 열정이다. 진정한 우수성, 창의성, 그리고 활기찬 파트너쉽에 대한 열정이다. 그 신화가 계속 살아가고, 일관성이 있고, 최고 수준이라는 것은 현재 500 시리즈를 입증하고 있다. 2012년 9월, 4년간의 개발 기간이 지난 후, 세트라 ComfortClass 500의 최초 유형이 소개되었다.

  • 2014년 새로운 세트라 탑클래스500의 세계 초연

2014년 9월 IAA 상용차에서 새로운 세트라 탑클래스 500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새로운 럭셔리 3축 차량을 통해 세트라는 새로운 세대의 차량 개발에 있어, 완벽성, 미학, 그리고 열정이 브랜드의 중심이 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탑클래스 500은 여행버스 세계 최고를 정의하며 편의성, 효율성, 안전성을 강조하는 모델 범위를 핵심 요소이다. 또한 Multiclass의 모델 유지 관리에서도 Setra는 혁신성을 입증하고 있다. 오버랜드 버스 UL 사업으로 Setra는 입찰에 완벽하게 맞춘 오버랜드 버스를 제공한다.

  • 2015년 멀티클래스의 새로운 기능: S418 LE 비즈니스

입찰에 최적화된 저급 차량인 S418 LE 비즈니스는 장벽없는 버스에 대한 현재 요구 사항에 대한 설득력 있는 답변을 제공한다. 최대 61개의 좌석이 있는 S418 LE Business는 특히 육지에서 많은 승객을 수송하고 싶다면 이상적인 버스이다. 따라서 Multiclass는 즉시 모든 로우 엔트리 요구 사항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 2016년 Setra ComfortClass 500 기념일

2,500번째 ComfortClass를 출시함으로써 Setra는 Setra의 투어링 코치의 성공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다. 2012년에 출시된 ComfortClass 500은 지금까지 입증된 최고의 에너지 효율을 자랑하며 브랜드는 경제성, 편의성, 안전 및 가치 분야의 기준을 전례없는 수준으로 높였다.

  • 2017년 새로운 탑클래스 S531 DT 출시

15 년 후, Setra는 새롭고 매혹적인 이층 버스를 선보인다다. 고급스러운 모험 여행이든 현대적인 장거리 노선이든 S531 DT는 인상적인 우아함, 안전, 전반적인 경제성 및 연결성을 두 가지 수준으로 결합시켰다.

제품[편집]

멀티클래스 400 LE 비즈니스 모델
S516 MD 컴포트클래스
세트라 S431 DT
세트라 S515 HDH 탑클래스
다임러 AG 산하로 인수된 이후 슈투트가르트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테스트 트랙에서 위엄쩌는 코너링을 선보인 적이 있다.

현재 생산 차종[편집]

  • 멀티클래스 400: 뛰어난 다용성과 비용 효율성을 자랑한다. 길이 10.80m에 불과한 S412 UL은 가장 기동성이 뛰어난 모델로 45개의 "트랜짓(Transit)" 시트를 사용하여 정기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길이가 짧기 때문에 가파르고 폭이 좁은 지형적으로 어려운 노선의 경제적인 정기 운행에 이상적이다. 멀티클래스 400 시리즈의 다른 차량은 12.20m 길이의 S415 UL, 14.05m 길이의 S417 UL, 14.98m의 S419 UL이다. 넉넉한 수하물 용량, 안락한 좌석, 조리실, 화장실 및 에어컨 시스템과 같은 다양한 용도 차량은 정기적인 서비스와 관광 운행에 이상적인 조합으로 만든다. 그리고 저상 버스를 호출할 때, 12m 길이의 S415 NF와 13m 길이의 S416 NF의 진입 높이는 모든 라운드에서 11개의 R 22.5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360mm에 불과하며, 수평 내부로 직접 접근할 수 있다. 대형 승객 흐름과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정기적인 서비스 운항에 적합하게 제작된 차량 2대. 이용 가능한 특징으로는 혁신적인 도어 솔루션, 조종석 변형, 다양한 목적지 디스플레이 및 수많은 좌석 배치가 포함된다.
라인업 최신 제품으로는 벨기에 코르트리크(Kortrijk)에서 열린 "Busworld"국제 쇼에서 첫 선을 보인 S416 UL이다. S416 UL은 차량 길이를 추가하여 MultiClass 400 시리즈를 더욱 다양하게 만들었다. 13.04m S416 UL의 휠베이스는 휠베이스가 6,080mm인 S415 UL에 비해 6920mm로 증가했다. 이것은 5.5㎥의 수하물 용량을 위한 공간을 늘였다.
멀티클래스 400버스는 이미 2009년부터 의무화된 유로5 엔진과 NOx 센서를 장착했다. 이 질소산화물 센서는 SCR 촉매변환기 다운스트림에 설치되며, 배기 가스의 일산화탄소(NO)와 이산화질소(NO2) 수준을 측정하여 유로4와 유로5 배기 가스 배출 표준에 의해 정의된 법적 규정 질소산화물 한계를 초과하지 않도록 한다.[1]
모델로는 S415 H, S416 H, S412 UL, S415 UL, S416 UL, S417 UL, S419 UL, S415 UL 비지니스, S416 UL 비지니스, S417 UL 비지니스, S415 LE 비지니스, S416 LE 비지니스 등이 있다.
  • 컴포트클래스 400 : 새로운 디자인, 새로운 차량 길이, 완전히 새로운 조종석 및 다수의 새로운 내외부 특징들이 컴포트 클래스 400 제품군의 독창성을 강조한다. 2003년에 출시된 컴포트클래스 400 제품군은 S415 GT, S415 GT-HD, S416 GT-HD 및 S417 GT-HD 모델로 구성되며 경제성과 편안함을 결합한 새로운 차원을 열어주었다. 2005년 봄에는 S415 GT-HD 및 S416 GT-HD 우측 드라이브 버전으로 제품 범위가 확장되었다.
세트라는 컴포트클래스 400 개발 단계에서 버스와 코치의 길이를 최대 12m로 제한한 법적 규제 해제를 고려했다. S415 GT와 S415 GT-HD는 12.200mm, S416 GT-HD는 13.020 mm, S417 GT-HD는 14.050mm이다. 투어와 개인 고용 코치에게는 처음인 이 길이 개념은 비교 가능한 차량보다 눈에 띄게 많은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제성과 편안함을 가장 인상적으로 개선한다.
컴포트 클래스 400의 또 다른 중요한 특징은 독특한 스타일링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조종석이다. 모든 조정기는 인체공학적 원리에 따라 배치되었다. 이제 투어링 코치 스타일의 운전석 영역에는 조이스틱 기어 변속, 통합 내비게이션 모니터, 추가 병 홀더, 여행 가방, 지도 등을 위한 추가 보관 옵션이 있다. TopClass 400에서 채택된 조정식 조향기둥에는 공압식 잠금 메커니즘이 장착되어 있다. 게다가, 컴포트 클래스 400을 시골 정규 서비스 노선에 사용한다면, 조종석에 캐시 데스크를 쉽게 설치할 수 있다. S407 CC (북아메리카)
  • 컴포트클래스 500 : 2012년에 공개된 RHD급 제품군인 컴포트클래스 500 라인업으로 S515 HD, S516 HD, S516 HD/2, S517 HD, 등이 있다. 차량 전도사고 발생시 내부 생존공간(survival space)을 유지할수 있는 차량강성을 요구하는 표준 안전기준인 ECE-R 66-02 규격[1]을 충족시켰으며, 기존 400시리즈 대비 외부 디자인이 공기역학적으로 개선되었다. 2014년 6월 24일, 기존의 컴포트클래스 500 라인업에 HD급 모델인 S 515 MD와 S 516 MD, RHD급 단축 클럽버스 모델인 S 511 HD, RHD급 초장축 모델인 S 519 HD가 신설되었다.
  • 탑클래스 400 : 탑클래스 400 세대에는 10.10m S411 HD 클럽 코치, 12.2m S415 HD, 3축 12.3m S415 HDH 슈퍼 하이데커, 3축 13.19m S416 HDH 및 14.05m S417이 포함된다. 이번 Setra 프리미엄 제품군의 플래그십은 13.89m 길이의 S431 DT 2층 코치이다. S417은 특히 북미 시장을 위해 설계되었다. 그것은 미국 규정에 부합되며 2003년 봄에 발표되었다. 오른쪽 핸들 S415 HD를 사용하는 Ulmestab의 코치 브랜드는 영국, 아일랜드 및 키프로스와 같은 왼쪽 핸들이있는 국가에서 TopClass 400이 시장 입지를 구축했다. 탑클래스 400은 데뷔 8개월 만에 유럽 전문 언론인들이 선정한 "2002 년 올해의 코치"로 뽑혔다.
  • 탑클래스 500 : 2013년 8월 19일 공개된 SHD급 제품군인 탑클래스 500 라인업으로 S515 HDH, S516 HDH, S517 HDH, S531 DT 등이 있다. SHD급(HDH 모델), 더블데커(DT 모델) 제품군으로 트라베고와 함께 이보버스의 플래그십 코치 라인업이였으나, 2017년 트라베고가 ECE-R 66-02 규격을 충족시키지 못해 유럽시장에서 단종되면서 독보적인 SHD 모델로 남게되었다. 진정한 기함의 스포티한 우아함이 인상적일 뿐만 아니라, 컴포트클래스 500의 경제적인 매력 유전자를 자랑한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 경량 구조, 연료 절약, 환경 친화적 구동 시스템, 그리고 섀시 전체에서 많은 다른 중량 감소 조치와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TopClass 500은 유럽 버스와 코치 업계 중 "최고"이다.

상세 소개[편집]

  • 세트라 S531 DT : 2017년 7월 6일, 400시리즈 더블데커 모델인 S431 DT를 대체하는 S531 DT가 공개되었다. 프리미엄 2층 버스이며 2017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공개했다. 세트라 S531은 고도의 공기역학 디자인을 바탕으로 연료효율을 극대화하고, 승객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첨단안전사양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구체적으로 연비는 이전 모델보다 최대 10% 향상했다. 버스 전면부에 공기를 흘려보내는 곡선 형태의 '윈드 스크린(Wind Screen)'을 도입했고, 차체 모서리 부분 등을 둥근 형태로 제작함으로써 공기저항을 최소화한 결과다. 이와 함께 두 개의 새로운 첨단안전사양도 적용했다. 차량에 부착한 레이더 센서를 바탕으로 사각지대를 보여주는 '사이드가드(Side guard)'와 다임러가 최근 공개한 자동긴급제동시스템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4(Active Brake Assist 4, 이하 ABA 4)'다. ABA 4 기술은 단거리는 물론 장거리 장애물과 보행자까지 감지가 가능한데, 보행자를 인식하는 긴급제동시스템이 버스에 장착되는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 밖에 승객을 위한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최대 83석의 좌석을 배치할 수 있는 넓은 공간을 마련했으며, 천장의 높이도 이전 모델보다 12cm가량 높였다. 여기에 전동식 조절이 가능한 고급시트, 각종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모니터 등 전자기기도 마련했다. 동력성능은 12.8ℓ급 OM471 유로6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크 254.9kg·m을 자랑하며, MPS 자동 8단 변속기가 맞물린다. [2]
  • 세트라 S431 DT : S431 DT는 2002년 하노버 IAA 상용차 전시회에서 공개된 '기함' 세트라 탑클래스 400이다. 길이 13.89m, 높이 4m의 2층 투어링 코치는 세트라 투어링 코치 라인업에서 최고급 모델이다. S431 DT는 완전히 재설계되었으며, 현재는 이전 S328 DT보다 훨씬 더 많은 이코노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외관 폭이 2.55m로 경쟁 제품보다 최대 4석 많은 승객용량이 증가했고, 유지 관리 간격이 길어지고 8.4m³의 트렁크 공간이 커진 덕분이다.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 사이의 플랫폼 아래에 볼륨 0.8m³의 보관함 4개가 처음으로 수용되어 2.5m³의 추가 탑재량(운전자 휴게공간)이 생성되었다.
능동적 안전과 수동적 안전의 다양한 측면이 재설계되고 개선되었다. 새로운 특징으로는 지붕과 옆면을 가로질러 뻗어나가는 보강재를 특징으로 하는 가로 방향 차체를 포함하고 있으며, 비틀림 강성을 높이고, 나아가 차량의 방향 안정성을 개선한다. 또한 50mm의 여유폭은 안정적인 핸들링을 촉진하고 차량과 탑승자의 전반적인 안전에 기여한다. 진보적인 'La Linea' 알루미늄 스타일링과 상승하는 옆구리가 돋보이는 디자인은 역동성의 가시적인 징후를 더하고 차체를 늘린다. 인테리어 역시 외향 모델과 비교해 65mm의 폭이 더 넓어지고 높이가 높아져 전체적으로 넓은 느낌을 준다. 2층 투어링 코치는 370kW(503 hp)를 개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OM 502 LA 엔진과 ZF-AS 트론닉 자동 12단 트랜스미션(transfermission)이 장착돼 있다. 코치는 이미 유로 5 배출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 500번째 2층 투어링 코치가 나왔다. 이 차량은 2007년 12월부터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운영사 "Voyages Demy Cars"와 함께 유럽 전역에 스털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3]

과거 차종[편집]

  • 1세대 (1951년): S6, S7, S8, S9, S10, S11, S12, S14, S15
  • 2세대 (1967년): S80, S110, S120, S130S, S140ES, S150, SG180M, SG180Ü, SG180ÜL, SG180S
  • 3세대 (1976년): S208H, S208HM, S208HMU, S208HU, S209H, S209HM, S209HMU, S209HU, S210H, S210HD, S210HI, S210HM, S210HMU, S210HU, S211H, S211HD, S211HDI, S211HDU, S211HI, S211HM, S211HMU, S211HU, S212H, S212HM, S212HMU, S212HU, S213H, S213HD, S213HDU, S213HI, S213HM, S213HMA, S213HMI, S213HMU, S213HR, S213HRI-GT, S213HUL, S213UL, S214H, S214HD, S214HDI, S214HDU, S215H, S215HD, S215HDH, S215HDI, S215HDS, S215HDU, S215HI, S215HM, S215HMI, S215HMU, S215HR, S215HRI-GT, S215HU, S215HUL, S215NR, S215RL, S215SL, S215UL, S216HDS, S216HDSI, SG219SL, SG220UL, S221HDS, SG221UL, S228DT, S228DTI, S250 스페셜
  • 4세대 (1991년): S300NC, S309HD, S312HD, S313UL, S313UL-GT, S315GT, S315GT-HD, S315H, S315HD, S315HDH/2, S315HDH/3, S315NF, S315UL, S315UL-GT, S316HDS, S316UL, S317GT-HD, S317HDH, S317UL, S317UL-GT, S319NF, S319UL, S319GT-HD, SG321UL, S328DT
  • 5세대 (2006년): 멀티 클래스 S415NF, S416NF; 컴포트 클래스 S415GT, S415GT-HD, S416GT, S416GT-HD, S416GT-HD/2, S417GT-HD, S419GT-HD; 탑클래스 S411HD, S415HD, S415HDH, S416HDH, S417HDH, S431DT

특징[편집]

  •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복잡한 도심에서 트럭, 버스 운전자의 안전을 보조하는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메르세데스 벤츠와 세트라는 세계 최초로 통합형 사이드가드 어시스트를 트럭, 버스 등 대형 상업용 차량에 채택해 다양한 안전 보조 시스템 시장을 개척해왔다. 사이드가드 어시스트는 주로 자전거, 보행자, 전기스쿠터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이다. 복잡한 도심지에서 이 기능은 트럭, 버스 운전자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게 한다. 우회전시 트럭이나 버스와 같은 대형차량은 가장 위험한 순간이다. 신호등, 이정표, 방향, 이미 주행하고 있는 차량들 등 동시에 살펴야 하며 날씨나 시간에 상관없이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사람, 자전거, 스쿠터 등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교통상황은 언제든 순식간에 바뀔 수 있다. 트럭이나 버스 옆에 있는 보행자나 자전거는 운전자가 바로 확인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돌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언제나 존재한다. 사이드가드 어시스트는 이 순간의 사고 방지를 위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세트라가 생산하는 대부분의 트럭과 버스에는 이 기능이 설치되어 있으며 도심지 운전을 보다 안전하게 하기 위한 보조 시스템이며 법규에서 정한 장비보다 그 성능이 훨씬 우수하다. 2017년 세트라에서 생산되는 버스에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기능이 장착되기 시작했다. 이 기능의 장착 비율은 모델에 따라 60%까지 상승하고 있다. 개조작업 중에 사이드가드 어시스트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하고 있다.

사이드가드 어시스트는 다양한 방법으로 알람을 표시하는데, A필러에 삼각형 형태의 LED를 비롯해 미러캠 디스플레이에도 경고 알람을 표시해 운전자가 쉽게 알수 있도록 했다.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트레일러가 회전하는 도중 신호등이나 가로등과 같은 도로 시설물과 충돌할 위험이 있는 경우에도 경고 알람을 표시한다.

터닝 어시스턴트 기느은 레이더 기반으로 작동한다. 차량 우측에 설치된 단거리 레이더 센서가 측면의 길이는 12m까지,폭은 3m까지 감지한다. 모니터링 공간에서 이동중이거나 정지된 물체가 감지되면 운전자에게 즉시 LED램프로 알람을 울리며 방향지시등을 작동하고 있다면 음향 신호로 알람을 한다.[4]

  • 액티브 에어필터

다임러 버스가 코로나19와의 싸움과 버스 탑승자 보호를 위해 신선한 공기 함량, 빠른 공기 교환 및 차량의 항 바이러스 고성능 입자 필터를 채용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버스에 표준으로 설치된 완전 자동 에어컨 시스템은 메르세데스 벤츠 및 세트라(Setra) 버스 탑승자의 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고 밝혔다. 공기를 빠르게 교환하여 기내 감염 위험을 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발 밑 공간을 통한 환기로 인해 고층 차량과 높은 데크 투어링 코치에서 공기가 지속적으로 교환되며, 이는 에어로졸 농도 증가로부터 탑승자를 보호한다고 한다.

새로운 액티브 필터는 다층의 고성능 입자 필터로 추가로 최고의 에어로졸을 필터링하는 항 바이러스 기능 층을 갖추고 있다. ISO 18184에 따른 이러한 항 바이러스 특성의 증거는 물리적 테스트와 미생물 검사를 통해 제공된다고 한다.

새로운 액티브 필터는 루프 장착형 에어컨 시스템, 공기 필터 및 전면 온도 조절 상자에 사용되며 최대 99 %의 에어로졸이 걸러진다.

섭씨 8 ~ 26도 사이의 일반적인 외부 온도에서 에어컨 시스템은 최대 수준의 신선한 공기를 이용해 공기는 1 ~ 2 분마다 지속적이고 빠르게 교환 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저온 및 고온 모두에서 에어컨 시스템은 소위 혼합 공기 모드로 작동해 내부의 공기가 4 분마다 재생된다.[5]

주요 사건[편집]

2018년 카자흐스탄 버스 화재 2018년 1월 18일, 카자흐스탄에서 1989년 세트라 버스의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5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화재는 차량 내부에서 사용되는 개방형 화염 조리기가 승객 실에 보관된 연료통과 인접하여 발생했다.

각주[편집]

  1. "MultiClass 400: economy right down the line", Daimler Global Media Site
  2. 최양해 기자, 〈다임러, 프리미엄 2층 버스 ‘세트라 S531’ 출시〉, 《상용차신문》, 2017-08-10
  3. "The S 431 DT - the top-of-the-range TopClass 400", Daimler Global Media Site
  4. 상용차 뉴스, 〈메르세데스 벤츠, 버스와 트럭의 측면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한다.〉, 《제이 그라운드》, 2020-06-13
  5. 채영석, 〈메르세데스 벤츠와 세트라 버스에 액티브 에어필터 채용〉, 《글로벌오토뉴스》, 2020-10-27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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