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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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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센서마이크소리가 입력될 때 소리의 세기에 따라 변하는 전압 변화를 측정하여 소리의 크기를 판별하기 위한 센서이다. 소리감지센서라고도 한다. 실생활에서 소리로 켜고 끄는 전등, 기타 튜닝, 마이크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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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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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소리센서는 아래와 같이 Out 단자가 하나인 모듈도 있고 D0와 A0 즉 디지털 출력단자와 아날로그 출력단자 두개로 나누어져 있는 경우도 있다. 출력단자가 하나밖에 없거나 D0단자로는 소리가 일정 수준 이상이 되었을 때 한가지 동작을 할 수 있지만, 아날로그 출력단자가 있는 경우에는 소리의 세기에 따라 각각 다른 동작을 할 수가 있다.(예를 들어 소리의 크기에 따라 켜지는 LED의 숫자를 다르게 하는 사운드 레벨메터 등)

digitalPin에 연결해 소리가 있는지 없는지만 측정가능  
analogPin에 연결해 소리의 세기를 측정가능  

구조 및 사양[편집]

소리센서 구조 및 사양.jpg

- VCC단자와 GND단자에 3~5V 전원을 공급하면 마이크에 입력되는 소리의 크기가 A0단자로 출력되고 일정 크기 이상되면 D0단자에 HIGH신호가 출력되고 감지표시 LED에 불이 들어 오게 된다.

- 어느 정도 크기 이상의 소리가 감지되면 D0 신호를 출력할 것인지 비율은 감도 조절 볼륨으로 조절할 수 있다.

동작원리[편집]

모듈 상단에 달린 마이크가 소리를 감지하게 되면 마이크의 상단에 있는 진동판이 떨리게 된다. 이때 진동판이 소리의 진동에 따라 떨림과 동시에 고정 전극판에 자극이 가게 된다. 고정 전극판에 자극이 생길 때 일정하게 유지되던 전압이 바뀌게 되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 소리감지센서이다.

주의점[편집]

소리센서를 사용하다보면 소리가 잘 감지되지 않는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다. 이때는 사운드 센서에 있는 가변저항을 통해 감도를 조절해주어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사운드 센서는 말 그대로 발생한 소리의 크기만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음의 높낮이 등은 알 수 없다.

사용방법[편집]

사운드 센서를 잘 살펴보면 소리 감지를 위한 마이크와 소리 감도 조절을 위한 가변 저항, 그리고 총 세 개의 단자 GND, VCC, OUT이 있다. 모델에 따라 OUT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아웃풋이 따로 존재하기도 한다. 따라서 핀을 연결할 때에는 GND 단자와 GND 핀을 연결, VCC와 5V 핀을 연결, 그리고 OUT은 아날로그 핀에 연결한다. 소리는 연속적인 값을 나타내므로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신호에 해당한다. 꼭 디지털이 아닌 아날로그 핀에 연결해야 한다는 점 유의해야 한다.

GND는 기준 전압을 표시하고 VCC는 전압을 주며 OUT을 통해 아날로그 신호를 출력한다.

아두이노와의 연결[편집]

아두이노와 연결.jpg

위와 같이 디지털 출력 D0 단자를 아두이노 디지털 I/O핀에 연결하고 아날로그 출력단자(A0)는 아두이노 아날로그 입력 핀에 연결하면 된다.

샘플프로그램[편집]

샘플프로그램.png

감지되는 사운드 크기를 표시하고, 일정 크기 이상이 되어 디지털감지 신호가 입력되면 이를 표시하는 프로그램

동영상[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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