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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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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少額)은 적은 돈의 머릿수 또는 적은 액수를 말한다.

소액 관련[편집]

소액현금[편집]

소액현금이란 매일 필요한 소액지급을 위하여 서무(구매)계에 전도되는 자금을 말한다. 수납한 현금 및 수표를 모두 은행에 예입하고 지불은 일체 수표로써 하는 경우에 매일 발생하는 소액의 지급을 그때마다 수표로 발행하는 것은 불편하므로 소액현금이 이용된다. 서무계는 정기적으로 소액현금 일람표를 작성하여 회계부서에 자금공급을 요청한다. 공급자금액은 일정하지 않고, 필요에 따라 변경하는 방법과 일정 기일에 일정한 보유액이 되도록 자금을 공급하는 방법 등이 있다. 기업은 당좌예금 해두고 필요시 수표를 발행하여 지급한다. 그러나 통신비, 교통비, 소모품비, 잡비 등과 같은 적은 액수의 지출까지도 일일이 수표를 발행하는 것은 오히려 불편하다. 따라서, 기업은 일정기간 즉, 1개월 또는 1주일 단위로 수표 발행하여 은행의 당좌예금을 찾아다 놓고 현찰로 지급하는데, 이러한 지출하기 위한 현금을 소액현금이라고 한다. 재무관리에서 매월 일정한 금액을 준비하도록 하는 정액자금전도제도를 권하고 있고 실무에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1][2]

소액주주[편집]

소액주주(少額株主)는 특정 회사의 주식을 소량 보유한 주주, 즉 해당 법인의 발행 주식 총수 또는 출자총액의 1% 미만의 주식 또는 출자지분을 소유한 주주 등이 소액주주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을 제외하고 지분율 1% 미만을 보유한 개인, 법인 그리고 기관투자가 등의 주주를 가리킨다. 소득세법 시행령에서는 특정 법인의 발행주식총액 또는 출자총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 또는 3억 원(액면가액의 합계액) 중 적은 금액 미만의 주식을 소유하고 있는 주주를 소액주주로 하고 있다. 단, 은행의 경우에는 발행주식총액 등의 1%에 해당하는 금액 미만의 주식을 소유한 주주를 말한다. 유가증권상장규정과 법인세법에서는 발행주식 수의 1% 미만을 소유한 주주(지배주주와 특수관계가 있는 주주는 제외)를 소액주주로 정의하고 있다. 기업공개(상장)의 경우 소액주주가 보유하는 주식 수가 발행주식 총수의 40% 이상이어야 하며, 소액주주의 수가 300명 이상이어야 한다. 단, 기관 투자가의 소유주식은 대주주 1인이 아니라 소유 규모에 관계없이 소액주주의 보유분으로 인정하고 있다. 대주주와 그 이익을 대표하는 지나친 이사의 행동을 억제하고, 주주 전체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소액주주에게 주주대표소송권, 회계장부열람권, 이사 감사 청산인 해임청구권, 주주제안권 등의 소액주주권이 부여된다.[3]

소액결제[편집]

소액결제(Micro Payment)는 전자상거래에서 어떠한 물건을 구매할 때에 전자 화폐나 선불카드 등으로 결제되는 방식을 말한다. 전자상거래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금액을 지불하는 방법으로, 모바일이나 ARS 결제 등 여러 소액결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모바일 소액결제 시스템은 모바일 전화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여 본인 인증 후에 결제가 이루어지며, 이는 익월 통신 요금에 비용이 청구되는 결제방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긴 숫자로 이루어진 카드번호나 계좌번호를 직접 입력할 필요가 없어 다른 결제 방법보다 편리하고 쉽다는 장점을 가지며, 모바일을 사용하는 누구나가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액결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방법이다. 이러한 소액결제는 1990년대 후반에 휴대폰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면서 2000년대에 처음으로 휴대폰 결제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이는 결제 구조를 간편화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이후 미국, 중국 등 여러 나라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4]

소액보험[편집]

소액보험(Microinsurance)은 국가가 대부분의 보험료를 지불하고 저소득층은 소액의 보험료만 납입하면 일정기간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보험상품이다. 국내에서는 12세 미만의 저소득층 빈곤아동을 수혜대상으로 2008년 12월 처음 도입되었다. 그 종류에는 저소득층 아동보험, 저소득층 가장보험, 장애인 복지시설 보험, 지역아동센터 보험 등이 있다.[5]

관련 기사[편집]

  •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소액 구매 및 한 경기 구매 방식을 이용해 스포츠토토를 더욱 건전하게 즐길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스포츠토토에서는 스포츠 베팅의 진정한 재미와 건강한 구매환경을 만들기 위해 게임당 최소 참여금액을 100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최대 구매 한도 역시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에서는 5만 원, 그리고 전국 6,500여 개의 판매점에서는 10만 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충분한 재미를 느낌과 동시에 과도한 몰입과 중독까지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셈이다. 소액으로 참여할 경우에는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고, 완벽한 분석을 통한 적중 성공 시 금전적인 이익까지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스포츠 관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적중에 실패하더라도 국내 스포츠 발전에 쓰이는 체육기금 조성에 일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또 다른 의미 부여도 가능하다. 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 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 고객의 편의성을 도모하고, 불법스포츠 도박의 억제를 위해 스포츠토토는 올해부터 '한 경기 구매' 방식을 도입했다. 그간 프로토 승부식에서 의무적으로 2경기 이상을 선택해야만 했던 고객들은 이제 자신 있는 한 경기만을 선택해 게임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프로토 승부식에서 조합 경기 수가 많아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는 게임 특성상 '한 경기 구매' 방식을 적절히 이용한다면, 스포츠토토의 경험이 없더라도 부담스럽지 않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고, 적중 확률도 더욱 높일 수 있다. 단 '한 경기 구매'는 1000원 단위로만 구매가 가능하며, 그 외 대상 경기와 조합하여 구매할 경우에만, 기존과 동일한 100원 단위로 구입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6]
  • NH투자증권은 모바일 서비스인 나무증권을 통해 소액으로 적금처럼 국내주식과 해외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022년 10월 25일 밝혔다. 국내주식은 100원 단위로, 해외주식은 1000원 단위로 투자할 수 있다. 일·주·월별로 투자자가 직접 적립 주기를 설정할 수 있다. 서비스 출시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신청 후 3회 이상 매수를 완료하고, 2022년 12월 31일까지 서비스 약정을 유지한 고객에게 적립 중인 종목의 소수점 주식 5000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이와 함께 2022년 말까지 꾸준히 적립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아이폰14 프로, 맥북 에어, 제네바 스피커를 총 5명에게 제공한다. 적립금과 추첨 경품 이벤트는 마케팅 이용 동의가 필수이며, 내년 1월 13일 계좌 입금 및 당첨자 개별 연락이 이뤄진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으로 투자에 어려움을 느끼는 개인들이 많은데 소액으로 꾸준히 적립할 수 있는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가 대안일 수 있다"고 말했다.[7]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소액현금〉, 《매일경제》
  2. 소액현금〉, 《두산백과》
  3. 소액주주〉, 《두산백과》
  4. 소액결제〉, 《두산백과》
  5. 소액보험〉, 《시사경제용어사전》
  6. "소액구매X한경기 구매" 스포츠토토 건전하게 즐기는 법〉, 《스포츠조선》, 2022-10-24
  7. 신하연 기자, 〈나무증권, 소수점 적립식 서비스 출시…"소액으로 꾸준히 투자"〉, 《디지털타임스》, 2022-10-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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