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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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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경(宋喜卿)

송희경(宋喜卿, 1964년 7월 24일 ~ )은 KT 전무를 역임한 대한민국의 20대 국회 자유한국당의 비례대표 국회의원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송희경 국회의원이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개요[편집]

송희경은 유리천장을 뚫고 우리나라 여성 최초로 통신사 임원에 오른 기록을 갖고 있다. 여기서 유리천장이란 충분한 능력을 갖춘 사람이 직장 내 성차별이나 인종차별 등의 이유로 고위직을 맡지 못하는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용어다. 송희경은 주로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에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있으며, 4차산업 발전을 위한 입법 활동을 중심으로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학력[편집]

  • 1987년 : 이화여자대학교 전자계산학과 학사
  • 2003년 : 아주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전자상거래 석사
  • 2009년 : 카이스트 테크노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약력[편집]

  • 2007년 : 대우정보시스템 기술지원실 실장[1]
  • 2012년 11월 ~ 2014년 08월 : KT 소프트웨어 개발센터 센터장, 대우정보시스템 서비스사업단 단장, 대우정보시스템 기술연구소 소장
  • 2013년 02월 ~ 2014년 12월 : 평창동계올림픽지원단 단장
  • 2014년 12월 ~ 2015년 11월 : KT 공공고객본부 본부장, 상무
  • 2015년 : KT GiGa IoT 사업단장, 전무
  • 2016년 05월 ~ 2017년 02월 :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새누리당)
  • 2016년 : 제20대 국회 전반기 여성가족위원회 위원, 제20대 국회 전반기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미래먹거리특위 ICT분과 위원장, 제20대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회 위원, 새누리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위원
  • 2016년 12월 ~ 2017년 02월 :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 2017년 02월 ~ : 제20대 국회의원 (비례대표/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미래먹거리특위 ICT 분과 위원장, 자유한국당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간사
  • 2017년 : 제19대 대통령선거 자유한국당 중앙선거 대책위원회 4차산업혁명특별위원회 위원장, 대변인, 자유한국당 여성위원회 수석부위원장
  • 2017년 12월 ~ : 자유한국당 지방선거 기획위원
  • 2018년 ~ : 자유한국당 4차산업혁명 TF 위원장, 제20대 국회 전, 후반기 운영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경제와 청년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
  • 2018년 09월 ~ 2018년 12월 : 자유한국당 원내대변인

수상 내역[편집]

  • 2012년 : 한국여성정보인협회 20주년 기념 공로상
  • 2015년 :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 2016년 :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7년 : 벤처기업협회 벤처인이 뽑은 최고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헬로디디 국정감사의 우수 국회의원, JJC 지방자치 TV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정감사 NGO 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
  • 2018년 : 국회사무처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 국회의원, 법률소비자연맹 국회의원 헌정 대상

선거 이력[편집]

  • 2016년 : 제20대 국회의원선거 당선 (비례대표 / 새누리당 득표율:33.5%)

활동[편집]

  • 비트코인 관련 발언
2017년, 송희경 의원이 "각종 사이버 범죄 및 거래수단으로 악용되는 비트코인"이라는 말과 함께 "현행법상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명확한 정의 규정이 없어 이와 관련한 단속과 규제가 구조적으로 느슨하다"라고 지적했다.[2] 또한 2019년 2월 자유한국당이 자유한국당 코인을 발행한다고 선포한 것에 대해 송희경 의원은 "블록체인금융과 기술뿐만 아니라 정당 활동에서 사용할 수 있듯이 신뢰와 투명성에 기여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도입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3]
  • 블록체인 관련 발언
2019년, 송희경 의원이 '블록체인은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이라고 언급했다.[4] 또한 2019년 4월에는 "블록체인은 과거 인터넷ICT의 혁신을 가져온 것처럼 산업과 사회 전반의 혁명적 발전을 꾀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차세대 인터넷으로 불리고 있다", "상용화가 된다면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 불릴만한 파괴적인 혁신을 일으킬 기술이지만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만한 제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5]
2019년 4월에는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블록체인 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발의된 블록체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제정안은 다음과 같다. 1. 정부·지방체 산업진흥에 필요한 종합계획 수립 및 재원확보 방안 마련 2. 기술개발 촉진 지원 3. 표준화 추진 4. 지식재산권 보호 5. 전문인력의 양성 6. 창업활성화 지원 7. 블록체인 진흥단지 지정 및 조성 8. 세제지원 등 블록체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송의원은 "이미 많은 기업이 블록체인기술을 활용한 혁신을 시도 하고 있음에도 이를 뒷받침할만한 제도가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정법 마련을 통해 블록체인을 중심으로 한 혁신의 물꼬가 트이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6]

논란[편집]

주52시간 근무제[편집]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강조 되고 있는 근로시간의 유연한 운용과 산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7]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해 ICT업종에 대한 특례조항을 발의하였다. 주52시간 근무제가 살인적인 업무강도로 자살 사고까지 빈번한 IT업계에 대한 대안으로써 만들어졌다는 것을 감안하면 논란의 여지가 다분한 것이며,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불만이 커져가고 있다.[8]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송희경 경력사항〉,《네이버 인물검색》, 2018-12-20
  2. 성지은 기자, 〈송희경 "비트코인 각종 사이버 범죄 거래수단 악용"〉,《아이뉴스24》, 2017-10-13
  3. 김민지 기자, 〈자유한국당, 자유한국당 코인 발행한다.〉,《팍스경제TV》, 2019-02-07
  4. 임대현 기자, 〈송희경 의원 "블록체인,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뉴스웨이》, 2019-06-04
  5. 신용수 기자, 〈송희경 의원 "정부, 블록체인 육성 체계적으로 지원해야"〉,《한국블록체인뉴스》, 2019-04-11
  6. 블록체인뉴스(ceonjoy), 〈송희경 의원, 블록체인 산업 진흥 법안 발의〉,《네이버 블로그》, 2019-04-08
  7. 신형수 기자, 〈송희경 의원, '근로기준법' 개정안 발의〉,《신형수 기자 블로그》, 2018-08-05
  8. 송희경 논란 항목〉,《나무위키》, 2019-06-0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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