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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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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택시(hydrogen taxi)

수소택시(hydrogen taxi)는 친환경적인 이동수단인 수소자동차로 운행하는 택시이다. 수소가스의 완충 시간이 3~5분으로 매우 짧으며, 완충 후 주행 거리가 전기택시의 2~3배인 415㎞에 이르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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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수소택시는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한 자동차로 운행하는 택시이다. 국내 수소택시는 2016년에 울산시에서 수소택시 시범 사업을 최초로 실시하였으며, 2019년에 서울시에서 수소택시 10대 시범 운영을 시작했다. 2021년 기준 서울시에서는 개인택시가 아닌 4곳의 택시 회사에서 현대자동차㈜(Hyundai Motor Company)의 독점 공급으로 20대의 수소택시가 운영 중이다.[1] 친환경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흰색과 하늘색으로 외관을 꾸몄다.[2] 각 회사에서 사고 기록이 낮고 근무 태도가 우수한 직원에게 수소택시를 운영하게 했다. 택시 요금은 일반 택시와 같지만 따로 예약을 하려면 택시 업계에서는 시간당 3만 원의 비용이 부과된다.[1] 2019년 9월 수소택시 10대가 투입되어 2020년 4월까지 약 4만 명 이상의 승객이 수소택시를 체험했다. 실증이 완료되는 2022년까지 수소택시를 체험할 승객들이 3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수소택시는 그린뉴딜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정부에서 연료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2023년 이전에 상용 모델이 출시되면 종전 차량과의 연료비 차이 등을 고려해 연료 보조금 지급 단가를 산정해 지급할 계획이다.[3] 해외에서는 프랑스가 2015년 6월에 세계 최초로 수소택시를 도입하였으며, 독일, 스웨덴 등에서 도입하였다.[4]

특징[편집]

청정성[편집]

수소차는 산소와 수소가 만나 물이 생성되기만 하므로, 연료에 탄소(C)나 그 외에 다른 불순물들이 없고 유해한 배기가스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미세먼지가 없는 청정한 공기는 수소연료전지 스택이 효율적으로 작동하는 것에 있어 필수이므로, 수소차는 주행하는 동안 주변 공기를 흡기하여 정화한 뒤에 수소연료전지에 사용하고 다시 배기구를 통해 깨끗한 공기를 배출하게 된다. 성인 48.9명이 한 시간에 호흡하는 양인 26.9kg의 공기를 넥쏘(NEXO)는 한 시간 주행을 통해 정화할 수 있다. 수소차 1대가 중형 디젤차 2대가 배출하는 미세먼지를 정화할 수 있는 것이다. 기존의 경유택시를 수소택시로 대체한다면 택시의 하루 평균 주행 거리가 약 300km에 달하기 때문에 도심 내 대기질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다.[4] 뿐만 아니라 수소택시는 차량 1㎞ 주행 시 약 20㎎의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다. 이런 양은 나무 한 그루가 약 2.5일 동안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와 동일하다. 1년간 수소택시 1대가 주행하면 성인 기준 약 32.8명이 1년간 사용할 공기를 정화하는 효과가 생긴다. 또한 서울시 택시 약 7만 2천 대 중 10%를 수소택시로 전환할 경우 약 23만 6천 명이 1년간 사용할 공기를 정화할 수 있다.[5]

승차감[편집]

경유택시는 내연기관에서 흘러나온 가스가 맡아질 때가 종종 있는 것에 비해 수소택시는 내연기관이 없어 가스 냄새가 나지 않는다. 또한 수소 폭발로 동력을 시행해서 냄새, 차체 흔들림이 없으므로 편안한 운전을 할 수 있다.[1]

경제성[편집]

수소택시는 내연기관이 없기에 감가상각이라는 개념이 없어져 폐차 개념이 없다. 마모되는 타이어와 여러 부품만 교체하면 평생 타고 다닐 수도 있다.[1] 2019년도 수원시 총량 택시 용역 조사 결과를 이용하여 환산한 일 평균 택시 주행거리는 272km로 나타났으며, 이를 연 단위로 환산할 시 연간 99,280km를 운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소 버스와는 다르게 현재 시판 중인 승용차 모델인 넥쏘의 경우 상대적으로 연료 효율이 높아 연간 연료 비용이 기존 LPG택시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나 연료 비용 부문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가격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차량 가격의 경우 기존 수소택시가 LPG택시보다 약 3배 가량 비싸다.[6]

주행 거리[편집]

수소를 95% 충전 시 560Km를 갈 수 있는데,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고도 남는 거리이다. 하지만 기존 경유택시는 500km 정 운행할 수 있다. 2021년 신형 수소택시는 700km로 주행 거리가 확대되었다. 가격도 경유택시보다 훨씬 저렴하여 1kg당 8800원으로 운영된다. 이는 석유나 LPG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가격이다.[1] 현대자동차는 총 주행 거리가 16만km를 넘은 수소택시를 회수해 연구에 활용하고 있다. 16만km 동안 주행한 수소택시의 상태가 어떤지 성능 실험을 하거나, 분해해 내구성을 살피는 것이다. 또 현대자동차는 주행 거리 5만 5천~6만km마다 정기 점검을 실시한다.[7]

보급 사례[편집]

국내[편집]

울산[편집]

2016년 12월 울산에서 10대의 수소전기차를 이용한 택시 시범 사업이 최초로 실시되었다. 차량당 구매 보조금 2,750만 원이 지원되었으며 현대자동차 울산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는 투싼 ix SUV 차량으로 요금은 일반 택시와 동일하다. 1회 충전으로 415km를 주행할 수 있어 장시간 운행이 가능해졌다. 동아운수동일택시, 청림택시 등의 울산 지역 택시 사업자가 차량 유지 및 운행을 담당하고 현대자동차는 애프터서비스와 차량 구매 등을 지원했다. 이는 2016년 9월 산업통상자원부와 울산시, 현대자동차, 울산 지역 택시 업체가 수소전기차 택시 시범사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2017년 상반기에 5대를 추가로 투입했으며, 2018년 이후 신형 수소차를 5개 지역 총 100대로 확대 추진 계획 중에 있다. 국내 수소택시 도입은 프랑스와 네덜란드, 덴마크에 이어 세계에서 4번째에 해당한다. 그런데 전국 유일하게 운행 중이던 수소택시가 시범 운행 기간 2년이 지난 2018년 12월에 종적을 감추었다. 현대자동차와 울산시에서 차량 구입비는 물론 연료와 정비 등 전액 무상 지원을 약속했지만 택시 업계에서 거절했기 때문이다. 택시 회사 관계자는 30대 규모로 수소택시를 다시 해 볼 생각이 없냐는 권유를 받았지만 밤 9시가 되면 충전소 문을 닫아, 장거리 손님을 다 뺏길 수밖에 없어 24시간 충전소를 세워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또한 수소충전소가 고장날 경우 택시 기사 입장에서는 해결할 대책이 없다. 충전소 기계 자체가 외제여서 부품이 오는 데 한 달이라는 긴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이다.[4]

서울[편집]

2019년 9월부터 서울시에서 수소택시 10대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 삼환운수시티택시 등 2개 택시 업체가 5대씩 운영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산업통상자원부의 수소택시 실증 연구개발(R&D) 예산으로 운영되었다. 운행 결과, 차량의 정숙성과 승차감에 대한 장점이 있으나 충전소 부족과 수소 충전 방식 특성에 따른 충전 대기 시간이 오래 소요되는 부분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4] 2020년 5월 현대자동차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자동차연구원, 서울시 택시사업자인 대덕운수㈜유창상운㈜, 수소융합얼라언스추진단(H2KOREA) 등과 함께 서울 지역 수소택시 시범 운행을 위해 상호협력했다. 이 업무협약에 따라 서울시 택시사업자인 대덕운수㈜와 유창상운㈜은 각각 5대의 넥쏘 수소택시 시범 운행을 개시하고 택시 기사와 택시 승객 대상 설문조사를 포함한 수소택시 모니터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현대자동차, 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과 함께 넥쏘 시범 운행 모니터링을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유해 차량 내구성 향상 등 성능 개선에 나선다. 이와 함께 시범 운행에서 수집되는 다양한 운행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해 개선 방향을 도출하는 등 수소택시 정식 보급을 앞당기는 데 노력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택시 시범 운행에 필요한 예산을 지원하는 한편 수소택시의 성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 개발과 실증 사업을 추가로 발굴 및 지원하기로 했으며, 현대자동차는 시범 운행 결과를 토대로 수소택시 모델 출시에 노력하기로 했다. 20129년 9월 국회 수소충전소 개소와 함께 1차로 10대가 실증 테스트에 들어갔으며, 2020년에 10대가 추가됨에 따라 총 20대의 수소택시가 서울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수소택시 10대 추가 운행으로 일반인들이 친환경 수소택시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8]

해외[편집]

프랑스[편집]

프랑스는 2015년 6월 세계 최초로 수소택시를 도입했다. 2016년 운행 중인 5대의 차량은 모두 현대자동차의 투싼 ix35 퓨얼셀(Tucson ix35 Fuel Cell)이다. 이 프로젝트는 수소택시 5대로 시작해 2017년에 70대로 늘어났고, 2019년 기준 투싼 x35 퓨어셀 75대, 토요타 미라이(Toyota MIRAI) 25대로 100대가 운영 중이며 2020년까지 수소택시를 600대 규모로 늘리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한다. 또한 친환경 에너지 기업인 에어리퀴드(Air Liquide)는 파리 시청의 후원을 받아 수소택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어리퀴드는 2015년 12월에 첫 충전소 개장했으며, 파리의 상징인 에펠탑과 샹젤리제 거리의 중간인 알마 다리에 1호 충전소를 설치한 이후, 하이프(Hype) 택시 충전소들은 파리 전역 곳곳에 설치되어 있다.[4] 하이프 수소택시를 운행하는 운전자에 따르면 수소차의 안전성 문제에 대한 파리 시민의 우려는 전혀 없으며, 수소 충전 가격은 정부의 보조금 지급 등으로 가솔린차와 전혀 다르지 않다고 한다. 친환경성과 높은 편의성으로 인해 수소택시에 대한 파리 시민의 관심과 인기는 급상승 중이다.[9]

독일[편집]

2018년 독일에서 첫 수소차를 사용하는 수소택시 업체가 생겨났다. 친환경차만 운행하는 콜택시 업체인 클레버 셔틀(Clever Shuttle)은 6개 도시에 350대를 운행하고 있고, 이 가운데 3분의 1이 수소차이며, 짧은 충전 시간과 긴 운행 거리에 사업자와 고객 모두 만족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가스 업체 린데그룹(Linde)이 투싼 ix 수소차를 활용한 카셰어링 서비스 비제로(BeeZero)를 운영 중에 있어 2018년 2월까지 60대를 공급받았다. 이는 뮌헨 도심과 그 주변 지역 등에서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이용자는 온라인이나 스마트폰 앱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4]

스웨덴[편집]

스웨덴은 2025년까지 모든 택시를 배출가스 제로 차량으로 운영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에서 택시를 운영하는 스톡홀름 내 2위 스웨덴 택시 회사인 택시 O2O(Taxi O2O) 사는 보유 택시 약 1200여 대를 수소택시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5년 3개, 2016년 5개, 2017년~2018년 4개 등 대형 충전소를 건설하고, 전국에 소규모 수소 충전소 23개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다. 스톡홀름 충전소는 시간당 30kg의 수소가스를 보유하여 일일 180회 주입을 가능할 수 있도록 하며, 알란다 국제공항에 건설할 예정으로 공항을 오가는 수소택시가 주 고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럽연합(EU)의 히트-투-코어리더즈(HIT-2-Corridors) 프로젝트의 일환인 요테보리와 스톡홀름에 건설될 수소충전소는 유럽연합 프로그램 아이엔이에이 텐 티(INEA TEN-T)로부터 소요액의 50%를 재정 지원을 받았다. 스웨덴은 2016년부터 스톡홀름 공항 근처의 충전소를 활용해 투싼 ix 35 수소택시를 운용 중에 있다.[4]

두바이[편집]

두바이 도로교통국은 2017년 12월 수소차를 활용한 수소택시 서비스를 테스트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바이는 친환경 정책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토요타의 프리우스 하이브리드(Prius hybrid) 차량을 택시로 활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1년까지 전체 택시의 절반인 4750대의 차량을 친환경차로 대체할 계획인데, 수소차도 이 같은 목표 달성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9]

한계[편집]

택시 기사들이 수소택시를 운전하며 느끼는 가장 큰 불편함은 부족한 충전소로 인한 충전 문제이다. 서울시 내에는 수소충전소가 상암, 여의도, 양재, 강동 등 4곳뿐이다. 운영 시간도 24시간인 일반 주유소와 달리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된다.[5] 그렇기 때문에 충전을 위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게 사실이다.[10] 충전은 3~5분이면 되지만 부족한 충전소 인프라 때문에 충전 전과 후에 보통 50분에서 1시간 30분이라는 큰 대기 시간이 발생한다. 충전 과정도 여느 차량과는 다르다. 충전을 위해 차량 뒷바퀴에 정전기 제거용 접지를 해야 한다. 수소차와 충전기의 기압 차이로 충전이 되는 원리라 충전기 기압이 760㍴ 이상으로 높아질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일반 대기의 기압은 보통 1㍴ 정도다. 수소가 영하 33도 이하로 냉각돼 충전되기 때문에 연료주입기에는 순간적으로 결빙이 생긴다. 충전이 끝나도 이 결빙이 녹을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안전을 위해 운전자는 충전 중에 차에서 나와 대기한다.[11] 수소차 보급 확산에 필수적인 충전 인프라는 주요국 중 꼴찌 수준이다. 국내의 수소충전소는 69기로, 전 세계 충전소 533기의 13%에 해당한다. 국내 충전소 1기당 수소차는 180대로 일본 38대, 중국 24대, 독일 9대 등에 뒤처져 있다. 국내보다 수소차 출시가 1년 늦었던 일본에서는 도쿄 시내에 충전소들이 들어섰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택시 기사들이 도심 한복판 충전소에서 직접 수소를 충전한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수소충전소를 위험 시설로 보고 강력한 입지 규제를 해 왔다. 유치원, 대학 등 학교 부지로부터 200m 밖에 설치해야 하며, 공동주택으로부터 25m의 거리를 둬야 한다. 대형마트 등 상업 시설 내 충전소 설치도 자유롭지 않다. 현대자동차가 수소차 넥쏘를 개발할 때 용광로에 수소연료탱크를 넣거나 총알을 관통시키는 등 다양한 실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했지만, 여전히 '폭발 위험이 크다'는 식의 잘못된 인식이 퍼져 있다. 유럽에서는 안전 관리 책임자가 원격 모니터링으로 충전소를 관리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사람이 상주해야 한다. 유럽에서 허용된 '운전자 셀프 충전'이 국내는 금지되어 있다.[12]

각주[편집]

  1. 1.0 1.1 1.2 1.3 1.4 국토교통부, 〈수소 택시로 SOSO하게~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수소택시, 직접 타고 기사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네이버 블로그》, 2021-05-18
  2. 권정두 기자, 〈친환경택시 시대, 무엇이 달라질까〉, 《시사위크》, 2019-09-11
  3. 이종수 기자, 〈수소상용차, 수소산업 확장의 열쇠 ① '수소 상용차'와 '연료보조금'의 만남〉, 《월간수소경제》, 2020-08-31
  4. 4.0 4.1 4.2 4.3 4.4 4.5 4.6 안용준, 〈세종시 친환경차량 택시 도입 방안〉, 《대전세종연구원》, 2020-01-17
  5. 5.0 5.1 윤보람 기자, 〈수소택시 타보니…'승차감·공기청정' 모두 잡았다〉, 《연합뉴스》, 2021-03-31
  6. 김숙희, 강은하, 최석환, 정가형, 전효정, 오미현 수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 〈수원형 수소생태계 모델구축 계획 수립 연구〉, 《경기도 온라인 정책연구도서관》, 2020-12-30
  7. 안재용 기자, 〈(르포)"수소택시, 하차감이 더 좋네"…달리는 공기청정기에 타봤다〉, 《머니투데이》, 2021-03-31
  8. 변지희 기자, 〈서울에 수소택시 달린다... 현대차-서울시 손잡고 보급확대 나서〉, 《조선비즈》, 2020-05-14
  9. 9.0 9.1 정근호 기자, 〈프랑스 파리, 수소택시 활성화한다〉, 《오늘경제》, 2018-06-05
  10. 조주호 기자, 〈서울에 딱 10대 '수소택시' 직접 타 보니…〉, 《서울정보소통광장》, 2019-10-29
  11. 박해리 기자, 〈첫 손님 태운 수소택시, 5분 충전 위해 90분 기다려〉, 《중앙일보》, 2019-09-15
  12. 이건호 편집국 부국장, 〈(이건호 칼럼) '수소차 보유 1위' 한국, 충전소는 꼴찌〉, 《한국경제》, 2021-05-31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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