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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아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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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Chevrolet)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는 쉐보레가 2002년에 런칭한 서브컴팩트카이다. 초기 개발은 대우자동차에서 추진하였으며 2002년에 대우자동차 승용차 사업부가 한국지엠㈜에 인수된 뒤에 GM에서 지속적으로 개발을 추진하고 생산을 추진하였다. 2019년 3월에 한국에서 단종되었으며 2020년에 쉐보레에서 단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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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쉐보레 아베오는 대우자동차칼로스(Kalos)로부터 시작되었다. 칼로스는 소형차 라노스(Lanos)(T-100)의 후속 차종으로 유럽시장을 목표로 한 전략모델로 1999년부터 개발에 진입하였으며 T-200으로 프로젝트명을 달았다. 2,200억원의 투자와 3년이라는 시간을 투입하여 2001년에 칼로스 발표가 이루어졌으나 그 해에 대우자동차의 경영악화에 따르는 회사 매각과 직원 해고 및 노조 파업 등의 영향으로 양산에 진입을 못하고 GM대우가 출범하고 나서인 2002년 3월에야 생산을 가동하였으며 5월에 출시하였다. 대우자동차가 발표한 마지막 양산차였고 초도 물량 다부에 대우자동차의 엠블렘을 달아 출고하였다.

디자인은 이탈리아 몬칼리에리(Moncalieri, Italy)에 본부를 둔 자동차 디자인회사 이탈디자인 쥬지아로(Italdesign Giugiaro S.p.A.)에서 진행하였으며 2000년 파리 모터쇼에 출품한 칼로스 드림 컨셉(Kalos Dream concept)을 원형으로 추진하였다. 칼로스 드림 컨셉카는 2001년 프랑크푸르트(Frankfurt)모터쇼와 2002년 제네바오토쇼, 2003년 제네바오토쇼에서 전시되었다.

칼로스는 4-도어 세단형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 두 가지로 출시되었으며 해치백 모델은 칼로스 V(Kalos V)로 별명을 달았다. 출시 초기에 1.5L E-TECH SOHC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5속 수동과 4속 아이신 80-40LE 자동변속기를 선택으로 내놓았으며 후에 칼로스 V를 대상으로 1.2L SOHC 가솔린엔진을 추가하였다. 해외 판매는 아베오(Aveo) 브랜드로 추진하였으며 GM대우의 마케팅으로 쉐보레, 대우, 홀덴, 폰티악(Pontiac), 라본(Ravon), 스즈키, ZAZ 등 7개 브랜드로 120개 나라에서 판매가 추진되었다. 아시아, 호주, 유럽에서 '대우 칼로스'로 잠간 판매를 추진하다 '쉐보레 아베오'로 브랜드를 변경하였으며 호주는 홀덴 바리나(Holden Barina)로 하였다. 인도네시아는 해치백버전을 '쉐보레 아베오' 브랜드로 하고 세단 버전을 '쉐보레 칼로스' 브랜드로 하였으며 택시버전에 '쉐보레 로바' 브랜드를 달았다. 우크라이나에서 'ZAZ Vida' 브랜드로 하고 러시아에서 '라본 넥시아'(Ravon Nexia) 브랜드로 하였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쉐보레 넥시아'(Chevrolet Nexia), 중국에서 '쉐보레 로바'(Chevrolet Lova), 미국에서 폰티악 G3(Pontiac G3)으로 하였다. 2003년부터 스즈키(Suzuki)도 Suzuki Swift+라는 브랜드로 쉐보레와 폰티악의 배지 버전을 캐나다에서 판매를 하였으며 2011년에 판매부진의 원인으로 Swift+ 브랜드를 제품라인업에서 제외하였다.

2005년 4월에 제너럴모터스(GM)과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자회사 PATAC(Pan 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가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의 페이스리프트를 추진한 리뱃지모델을 '쉐보레 로바'로 모델명을 달고 2005년 상하이오토쇼에서 소개를 추진하였으며 그 뒤에 한국에서 대우 젠트라(Daewoo Gentra)라는 모델명으로 판매를 하였다. 쉐보레 로바의 사내 모델 번호는 T250으로 설정하였으며 주요한 변경은 인테리어/익스테리어 스타일, 대시보드, 소음 장치를 포함한 약간한 장치 변경으로 이루어졌다.

2010년에 감마Ⅱ글로벌 서브컴팩트 플랫폼(Gamma II global subcompact platform)에서 구축된 2세대 아베오가 2010년 파리모터쇼에서 데뷔를 하였으며 이의 개발은 GM대우에서 주최하고 오펠의 엔지니어들이 플랫폼 개발을 리딩하였으며 호주의 홀덴과 미국의 쉐보레에서 많은 엔지니어링 인력을 투입하였다. 익스테리어의 디자인은 GM대우에 파견된 호주의 디자이너 안드리지 코람해즈(Ondrej Koromhaz)가 리딩하였으며 전반적인 디자인 스타일은 4-시트 모터사이클의 이념으로 추진하였다. 아베오 2세대는 사내 모델번호를 T-300으로 달았으며 미국, 일본, 중동, 남아공 및 몇개 남아시아 지역의 판매를 추진할 때 쉐보레 소닉(Chevrolet Sonic)이라는 브랜드를 달았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홀덴 바리나로 2019년 초까지 판매를 하였으며 2014년에 유럽에서 쉐보레 브랜드를 철소할 때 아베오라는 이름을 철소하였다.

2세대 아베오는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 모델을 제공하였으며 135마력 1.8L LUW I4 가솔린엔진과 138마력 1.4L 터보차지 I4 LUV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1.8L LUW I4 가솔린엔진에 5속 수동변속기를 매칭시키고 1.4L 터보차지 I4 LUV 가솔린엔진에 6속 자동변속기를 매치시켰다.

2세대 아베오는 2018년에 캐나다에서 단종하고 2019년 3월에 한국에서 단종하였으며 2020년에 쉐보레에서 단종하였다. GM은 미시간에 있는 오리온 완성차공장의 연료차 생산을 전기차 생산으로 전환하는 타산을 가지고 아베오 후속 모델의 개발을 포기하였다.

제품 소개[편집]

T-200[편집]

쉐보레 아베오(Chevrolet Aveo T-200)

T-200은 대우자동차의 라노스(Daewoo Lanos T-100)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으며 대우자동차가 무너지면서 GM이 이어서 개발운영을 추진하였다. 디자인은 이탈디자인 쥬지아로에서 추진하고 양산은 2002년 3월부터 가동하였다.

T-200은 4-도어 세단 모델과 5-도어 해치백 모델(후에 3-도어 해치백 추가)을 제공하였으며 스즈키 알토 플랫폼에서 구축되었다. FF 구동방식의 레이아웃을 적용하였으며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엔진은 1.5L E-TECH SOHC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대응하는 변속기는 5속 수동과 4속 아이신 80-40LE 자동변속기를 선택으로 내놓았으며 후에 칼로스 V를 대상으로 1.2L SOHC 가솔린엔진을 추가하였다.

2005년에 제너럴모터스(GM)과 상하이자동차(SAIC)의 합자회사 PATAC(Pan Asia Technical Automotive Center)가 리뱃지 모델 T-250(쉐보레 로바)를 출시하면서 T-200은 단종되고 한국시장에서 T-250 젠트라(Gentra)와 젠트라X(Gentra X)로 대체되었다.[1][2]

T-250[편집]

쉐보레 로바(Chevrolet Lova T-250)

T-250은 한국지엠의 칼로스를 기반으로 개발되었으며 칼로스 대비 외관, 인테리어와 엔진 등 부분에서 변경을 추진하였다. 상치통용에서 생산하여 2006년 3월에 중국에서 출시하였으며 그 뒤에 미국, 캐나다, 유럽, 호주, 인도 및 타이 등 나라들에 판매를 추진하였다.

중국에서 출시할 때 쉐보레 로바는 1.4 SL MT, 1.4 SE MT, 1.4 SE AT 등 3개 트림으로 제공되었으며 판가는 81,800 위안, 89,800 위안, 99,800 위안으로 하였다.

차체 스타일은 4-도어 세단으로 디자인을 하고 레이아웃은 FF 구동방식을 적용하였으며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엔진은 Twin-Tec 69kW, 1.4L DOHC 16 Valve I4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고 대응하는 변속기는 D16 5속 수동변속기/ 아이신AW(Aisin Warner) Step-gate 4속 자동변속기로 하였다. 섀시와 현가분야에서 프론트 서스펜션은 맥퍼슨(Macpherson)독립현가로 하고 리얼 서스펜션은 토션빔(Torsion Beam)으로 하였으며 브레이크 시스템은 프론트를 디스크 브레이크로 리얼은 드럼 브레이크로 하였다. 안전장치와 관련하여 프론트에 2개 에어백을 설치하고 ABS 제동시스템, EBD 제동력분배시스템을 적용하였으며 조향시스템은 파워 스티어링 방식으로 하고 창문개폐는 파워 윈도우 방식으로 하였다.

2006년 6월에 Twin-Tec 78kW 1.6L DOHC 16 Valve I4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차종을 출시하였으며 LOVA 1.6SX MT, LOVA 1.6 SX AT 2개 버전을 내놓고 출시판가를 99,800 위안, 109,800 위안으로 하였다.[2] 1.4L 엔진 버전 대비 선루프를 추가하고 14 8-spoke waterdrop steel wheel에서 14" 12-spoke alloy wheel로 업그레이드를 하였다.[3]

2009년 5월에 상치통용은 페이스리프트 버전을 출시하였으며 T250 해치백 프론트엔드를 적용하였다. 엔진 라인업에 1.2L 엔진을 추가하였다.

2010년 1월에 상치통용은 쉐보레 로바와 유사한 크기의 쉐보레 세일(Chevrolet Sail)을 출시하고 쉐보레 로바를 종산하였다.

T-300[편집]

쉐보레 소닉(Chevrolet Sonic T-300)

T-300은 2010년 파리모터쇼에서 데뷔되었으며 GM의 감마Ⅱ글로벌 서브컴팩트 플랫폼(Gamma II global subcompact platform)에서 구축되었다. 차명은 쉐보레 소닉으로 불리웠으며 호주에서는 홀덴 바리나로 불리웠다.

4-도어 세단과 5-도어 해치백이 제공되었으며 FF 구동방식을 적용하였다. 파워트레인에 들어가는 엔진은 135마력 1.8L LUW I4 가솔린엔진과 138마력 1.4L 터보차지 I4 LUV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대응하는 변속기는 1.8L LUW I4 가솔린엔진에 5속 수동변속기를 매칭시키고 1.4L 터보차지 I4 LUV 가솔린엔진에 6속 자동변속기를 매칭시켰다.

트림 레벨은 LS/1LS, LT/1LT, LTZ/1LZ/Premier, RS 등 레벨로 분류하였다.

2019년 3월에 한국에서 단종되고 2020년 10월 20일에 쉐보레에서 종산하였다.[3]

각주[편집]

  1. "Chevrolet Aveo (T200)", Wikipedia
  2. 박병하 기자, 〈(특별했던차)대우자동차 칼로스〉, 《네이버 포스트》, 2018-10-16
  3. "Chevrolet Aveo", Wikipedia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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