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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알페온
쉐보레 알페온(Chevrolet Alpheon)은 2010년 9월 GM대우에서 출시한 준대형 세단으로 2015년까지 판매되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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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쉐보레 알페온은 미국 제너럴모터스의 2세대 뷰익 라크로스의 한국형 버전으로 1999년 12월까지 생산된 브로엄의 준대형 승용차의 빈자를 채워준 모델이다. 2010년 부산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9월 출시되었다. 생산은 인천광역시 부평 공장에서 이루어졌으며 2011년 3월부터 GM대우가 회사명을 한국GM으로 바꾸면서 라세티 프리미어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등 기존 자사의 차량을 쉐보레 브랜드로 전환하였고 아베오와 올란도 등 신차 또한 쉐보레 브랜드로 런칭하였으나 알페온은 쉐보레 브랜드에 속하지 않은 독립된 브랜드로 계속 판매되었으며 쉐보레 영업소에서 판매가 이루어졌다. 2011년 7월에 국토해양부가 주관한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만점을 받아 1등급을 획득하였으며 12월 국토해양부가 선정하는 올해의 안전한 차에 선정되었다.
역사[편집]
쉐보레 알페온은 미국과 중국 등에서 판매되는 2세대 뷰익 라크로스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실정에 맞게 부분 변경되었으며 오펠 인시그니아의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뷰익 라크로스는 당시 미국 시장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던 세단으로 한국에 들여오면서 미국 시장과 다르게 배기량을 낮추면서 제네시스가 아닌 그랜저와 가격대와 레벨을 동일한 급으로 포지션 하였다. 그랜저급으로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엔진 사양은 V6 3.6 가솔린 엔진에서 V6 3.0 가솔린 엔진으로 교체하고 HUD, ACC 등 일부 옵션을 제외하고 출시하였으며 한국 출시 모델은 알페온을 차명이자 자체 브랜드명으로 사용하였다.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엔진과 V형 6기통 3.0L 가솔린 엔진 등 2가지 종류의 가솔린 직분사 엔진을 장착하였으며 2011년 10월 직렬 4기통 2.4L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엔진을 갖춘 e-어시스트를 출시하였으며 최고 속도는 187km/h로 제한되었다. 2014년 1월 15일에는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해 후방 카메라 기능과 음성 인식 기능이 추가된 2014년형을 선보였으며 스마트폰 수신 문자를 읽어주고 빠른 회신을 돕는 문자 서비스 등의 기능이 제공되었다. 2014년 8월에 공개된 2015년형은 루즈 컨트롤과 다이내믹 가이드 라인이 신규 적용되고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하였다. 2015년 8월에 경쟁 차종인 현대 그랜저, 기아 K7, 르노삼성 SM7 등에 비해 판매가 부진함과 동시에 쉐보레 임팔라가 대한민국에도 판매를 개시하여 생산이 중단되었고 12월까지 재고 차량이 판매되었다.[2]
구분 2.4L 가솔린 e-어시스트 2.4L 가솔린 3.0L 가솔린 전장(mm) 4,995 전폭(mm) 1,860 전고(mm) 1,510 휠베이스(mm) 2,837 윤거전(mm) 1,584 1,581 윤거후(mm) 1,586 1,581 탑승인원 5명 변속기 6단 자동 서스펜션(전/후) 맥퍼슨 스트럿/멀티 리크 구동방식 전륜구동 엔진 형식 LUK LAF LF1 연료 가솔린+전기 가솔린 최고출력(ps/rpm) 181/6,700 185/6,700 263/6,900 최대토크(kg*m/rpm) 23.8/4,900 24.0/4,900 29.6/5,600 배기량(cc) 2,384 2,997 연비(km/L) 14.1 10.6 9.3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chevrolet.com/
- 〈한국GM 알페온〉, 《위키백과》
- 〈한국GM 알페온〉, 《나무위키》
같이 보기[편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