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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다 시티고e 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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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고e iV(Citigo e iV)
스코다(Skoda)

스코다 시티고e iV(Skoda Citigo-e iV)는 스코다(Skoda)에서 출시한 소형 전기자동차이다. 폭스바겐(Volkswagen) E업의 순수 전기차 버전으로, 37㎾h 배터리를 장착해 1회 충전 시 최장 250㎞(WLTP 기준) 주행이 가능하다.[1] 전기모터는 최고 81마력을 내며 제로백 가속에는 12.5초가 걸리고, 최고시속은 130㎞다. 40㎾ 콤보 CCS 급속충전을 통해 배터리의 80%를 1시간만에 충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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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에 대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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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편집]

디자인[편집]

스코다 시티고e iV의 차체 색상은 캔디 화이트, 토네이도 레드, 선플라워 옐로우, 익스클루시브 키위 그린, 딥 퍼레센트 블랙, 크리스탈 블루, 텅스텐 실버로 총 7가지다. 또한 트림은 두 가지며 오롯이 5도어만 출시된다. 타이어는 트림에 따라 165/70 R14, 185/50 R16을 끼운다. 차체 높이는 가솔린 버전보다 3mm 높은 1,481mm다. 휠베이스는 2,422mm로 2mm 늘었고, 뒤 차축과 뒤 범퍼 끝난 길이는 542mm로 2mm 줄었다. 차체 길이는 3,597mm로 같다.[2]

성능[편집]

시티고e iV에는 전기모터리튬이온 배터리를 얹었다. 배터리 용량은 폭스바겐 e업보다 약 두 배 높은 36.8kWh로, 1회 충전 시 265km(WLTP 기준)를 달릴 수 있다. 2.3kW 가정용 충전기 기준으로 완전충전 시간은 12시간 37분이다. 40kW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약 1시간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전기모터는 최고출력 약 83마력, 최대토크 21.4kg·m이다. 제로백 가속 시간은 12.5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130km다. 폭스바겐 e업과 비교했을 때 배터리 용량이 두 배로 늘었지만, 최고속도는 같고, 재로백 가속은 0.1초 느리다.[2]

각주[편집]

  1. 김성윤 기자, 〈스코다 첫 EV, '시티고-e iV' 공개〉, 《한경닷컴》, 2019-05-28
  2. 2.0 2.1 로드테스트, 〈스코다, 시티코 e iV와 신형 수퍼브 공개〉, 《네이버 포스트》, 2019-05-29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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