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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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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stud)

스터드(stud)는 타이어 트레드에 박히는 금속 재질의 징을 의미한다. 스파이크(spike)라고도 한다. 스터드는 타이어지면 사이의 접지력을 높여 타이어의 미끄러짐을 방지하고, 마찰력을 극대화시켜 달리는 속도를 향상할 뿐만 아니라, 타이어를 보호하는 등의 역할을 한다. 타이어의 용도에 따라 스터드의 유무가 정해지고 그 효과가 달라지는데, 스터드가 박힌 타이어를 스파이크 타이어(spike tire)라고 하며, 그 반대의 경우를 스터드리스 타이어(studless tire)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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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편집]

스파이크 타이어[편집]

스파이크 타이어(spike tire)는 얼음판이나 눈길 등에서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특수장치를 한 자동차 타이어다. 얼어붙은 도로 위를 주행할 때에는 미끄러져서 브레이크를 걸어도 효과가 없으므로 이런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타이어의 표면에 금속제 스터드를 박아넣은 것이다. 스파이크 타이어는 일반 타이어에 특수 합금제의 금속편을 트레드에 삽입한 타이어로서, 얼음이나 얼어붙은 도로에서 접지 성능은 좋으나 승차감이 좋지 않으며 도로를 파손하는 단점이 있다. 2000년대 초반부터는 도로 파손, 소음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각국에서 규제로 스파이크 타이어를 규제하여 단종되었으며 이후 랠리용으로 발전했다. 세계적인 자동차 경주인 WRC 스노우 스테이지에서는 여전히 스파이크 타이어가 사용되고 있다.[1] 보통 스파이크 타이어는 처음부터 트레드에 뚫어진 구멍에 특수한 기구로 스터드를 두들겨 끼워서 만들고, 랠리용 타이어는 스터드 유지성이 중요해서 트레드에 스터드에 맞는 구멍을 뚫고 여기에 스터드를 두들겨 넣는다.[2]

각주[편집]

  1. ABC타이어, 〈스파이크 타이어 단종 이유〉, 《네이버 포스트》, 2018-12-10
  2. 스파이크 타이어 ( spike tire )〉, 《자동차 용어사전》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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