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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페이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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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폿페이싱

스폿페이싱(spot facing)은 단조나 주조품 표면이 거칠어 볼트, 너트를 제대로 체결하기 어려울 때 볼트 머리나 너트가 닿는 구멍 주위 부분만 평평하게 윈형 다듬자리를 만들어주는 가공이다. 얕은 자리파기이며 주로 6각 볼트나 너트 체결 시 적용되는 가공법이며 깊이는 흑피가 없어질 정도로만 하고 규격값이 정해져 있지는 않는다.[1]

개요[편집]

스폿페이싱은 구멍에 볼트나 작은 나사를 넣을 경우 머리를 묻히게 하거나 들어갈 자리를 바르게 마련하기 위해 더 절삭해 내려가는 가공 방법이다. 스폿 페이싱을 함으로써 볼트나 너트의 조임이 확실해진다. 주로 6각 볼트(KS B 1002)나 너트(KS B 1012) 체결 시 적용되는 가공법이며 가공되지 않은 거친면 등에 볼트를 조립시 볼트 머리의 기울어짐 등의 불합리를 방지하기 위하여 볼트가 조립되는 자리만 일부분만 약간 가공한다. 스폿 페이싱은 기계 드릴링 또는 밀링 프로세스다. 초기 구멍을 뚫은 후 더 큰 홀을 가공하여 나사 또는 못 머리가 잘 들어가며 이로 인해 못이나 나사가 뚫린 품목의 표면과 수평이 된다. 육각머리볼트는 부품 체결 시 볼트 머리가 외부로 돌출되는 것이 기본이고 스패너르 돌릴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어떤 경우에는 볼트 머리가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육각머리볼트를 사용하지 않고 렌치볼트를 사용하며 볼트의 머리가 부품의 외부로 돌출되지 않도록 파묻히게 카운터보어를 가공한다. 통상의 평형 스폿 페이싱 외에 접시형 스폿 페이싱, 깊은 스폿 페이싱 등이 있다. 전용의 스폿 페이싱 바이트로 절삭하는데, 스폿 페이싱 바이트에는 바이트 홀더에 절삭날을 붙인 것과 일체로 만들어진 것이 있다. 스폿페이싱 밀은 막힌 홀과 접시형 홀의 스폿 페이스를 가공하는 밀링 커터다. 정교하게 밸런싱된 공구를 통한 매끄러운 절삭, 스핀들 베어링 마모 감소, 그리고 센터 록 클램핑 시스템을 통한 높은 안전성이 주요 장점이다.[2][3][4]

규격[편집]

스폿페이싱의 가공경은 해당 와셔가 완전히 안착되는 치수로 규격화 되어있다.[5]

스폿페이싱 너트 규격.jpg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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