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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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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호(부산시 미래산업국)

신창호 (부산)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 미래산업국장이다.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jpg
이 그림에 대한 정보
신창호 국장이 블록체인 산업혁신 컨퍼런스 2019 행사에서 발표합니다.

주요 활동[편집]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편집]

미래산업국은 부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미래산업 전략육성으로 성과지향적 미래 먹거리 개발을 위한 4차 산업혁명 선도와 기술 융복합을 통한 주력산업을 고도화하고 신(新) 서비스산업, 금융, ICT 혁신기술과 연계하여 미래성장 주도 신사업을 육성하며 산업간 네트워크 구축으로 시너지 효과를 증대할 계획이다.[1]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편집]

최근 도시노후화,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환경오염, 범죄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할 새로운 대안으로 스마트시티가 부각되면서 정부는 부산시와 세종시를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로 선정해 조성하고 있다. 이에 부산연구원·부산정보산업진흥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스마트시티부산포럼은 2019년 2월 20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룸에서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를 공동 주최했다.

이날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은 남광우 경성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준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4차산업전략단장, 박동진 엔컴 상무이사와 토론을 진행하였다.[2]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편집]

2019년 5월 13일 국회의원연구단체 '미래도시 창생과 재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이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스마트시티,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물 만난 스마트시티 - 부산>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였다. 부산 국가시범도시(에코델타시티)의 시행계획과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조성방안을 논의하였다.

토론회 첫 번째 주제발표자로 신창호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장은 '부산 스마트시티 추진현황과 정책제언'을 주제로 발표하였다.[3]

아마존 웹서비스와 업무 협약 체결[편집]

2019년 7월 25일 부산 클라우드혁신센터에서 부산광역시와 아마존웹서비스(AWS, Amazon Web Service)가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발전과 공공부문 혁신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통·공공보안·헬스케어·물류·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에 대한 협력,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운영 확대, 클라우드 기반의 스타트업 육성 강화, 클라우드 전문가 개발 교육 확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AWS 클라우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의 실전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협의하였으며, 협약 기간은 5년이다.

피터 무어 AWS 아·태지역 공공사업 부문 총괄은 부산시가 해결해야 할 공공 인프라 과제가 늘어남에 따라 스타트업 커뮤니티는 스마트시티, 항만 관리, 헬스케어, 영화 산업과 같은 부산의 최우선 과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신속하게 구축하기 위해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4]

신창호 부산시 미래사업국장은 AWS가 부산지역 도시 문제해결을 위해 추진하는 신규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으며 앞으로 부산시와 AWS 협력으로 부산지역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 성장을 위한 탄탄한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5]

부산 5G 기반 드론센터[편집]

부산시가 동아대 승학캠퍼스에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 본부를 두고 부산 6개 권역(기장, 해운대, 북항, 남항, 스마트시티)에 특화된 테스트베드 거점을 마련할 계획이다. 드론 글로벌 허브센터는 5G 기반 해양도시(수출형) 드론 실증 플랫폼으로 부산테크노파크와 동아대 창업지원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주로 해양환경(녹조·적조) 감시, 해수욕장 해상 안전·구조, 밀항·밀수 단속, 불법 조업 감시, 항만시설 관리, 드론 배송, 낙동강 재난 감시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2019년 9월 9일 동아대 승학캠퍼스에서 한석정 동아대 총장,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 김태석 사하구청장, 최종열 부산테크노파크 원장, 최인호 국회의원 등이 '부산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드론 산업 육성 정책 개발, 허브센터 구축, 민간시장 드론 보급, 해외시장 진출 등이다.[6]

2019 SEN 블록체인 써밋[편집]

2019년 11월 11일 SEN서울경제TV가 주최하고 SENbit·디센터(Decenter)가 주관하여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블록체인과 실물경제의 융합'을 주제로 <SEN 블록체인 써밋(Blockchain Summit)>을 개최하였다. 이번 <2019 SEN 블록체인 써밋>에서는 블록체인의 건전하고 안전한 생태계 육성을 위한 방향성, 디지털화폐의 정책 및 동향에 대한 토론, 블록체인의 미래 발전을 함께 볼 수 있는 글로벌 리더들의 특별 강연 등이 이어졌다.

신창호 부산광역시 미래산업국장은 앞서 부산 블록체인 특구를 통해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고 규제 완화를 추진할 계획을 밝혔으며 이에 써밋에서 기조연사로 나서 블록체인 특구로 지정된 부산의 향후 행보에 대해 설명하였다.[7]

클라우드와 융복합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성공전략 컨퍼런스[편집]

2019년 11월 14일 부산 동서대 센텀캠퍼스에서 부산시와 BNK부산은행이 공동주최하여 <클라우드와 융복합을 통한 블록체인 비즈니스 성공전략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부산시 블록체인 규제자유특구를 맡고 있는 신창호 미래산업국장은 이날 안정적인 토큰 이코노미 조성을 위해 암호화폐 공개(ICO)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있으며 부산시 블록체인 특구 사업 구체화를 위해 조례를 마련하는 동시에 추가사업자 발굴을 위한 사업 검토를 진행중이라 밝혔다.

부산시는 핀테크를 포함해 영화·게임 등 콘텐츠 산업 중심의 플랫폼 비즈니스, 물류·관광 산업 중심의 분산 원장 활용 극대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오프체인 방식을 활용해 특구 산업 활성화를 위한 보안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8]

각주[편집]

  1. 인사말(미래산업국)〉, 《부산광역시》
  2. 조원진 기자, 〈부산연구원·부산혁신센터, 스마트시티 산업 생태계 구축 세미나〉, 《서울경제》, 2019-02-20
  3. 김광년 기자, 〈'스마트시티, 대한민국 미래를 그리다'… 물 만난 '스마트시티 부산'〉, 《국토일보》, 2019-05-13
  4. 김경한 기자, 〈AWS, 부산시와 스마트시티 강화 위한 협약 체결〉, 《테크월드》, 2019-07-26
  5. 박종진·임동식 기자, 〈AWS, 부산 스마트시티 발전과 공공 혁신 지원 강화한다〉, 《전자신문》, 2019-07-25
  6. 송고시간, 〈해양감시부터 배송까지…부산 5G 기반 드론센터 추진〉, 《연합뉴스》, 2019-09-10
  7. 김성훈 기자, 〈(2019 SEN 블록체인 써밋)“부산 특구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규제 완화 이룰 것”〉, 《서울경제티비》, 2019-11-11
  8. 조아라 기자, 〈AWS, 부산 블록체인 특구, ICO 가이드라인 마련〉, 《팍스넷뉴스》, 2019-11-14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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