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아우토크립트㈜

해시넷
이동: 둘러보기, 검색
아우토크립트㈜(Autocrypt)
아우토크립트㈜(Autocrypt)

아우토크립트㈜(Autocrypt)는 2019년 창립된 자율주행 보안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이다. 자율주행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디지털키 솔루션, 차량 내부 보안, 차량 데이터 관제 서비스(FMS; Fleet Management System)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는 김의석이다.

개요[편집]

아우토크립트㈜는 미래 교통을 위해 자율주행 보안 기술을 개발하는 회사다. 2015년 펜타시큐리티시스템㈜자동차 보안 브랜드로 출범했으며, 2019년 12월 차량 보안 사업부에서 분사하여 설립되었다. 분사 이후에도 2007년 스마트카 전용 보안 솔루션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으며, 자율주행 보안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전기차 충전으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차량과 외부 인프라의 안전한 통신을 보장하는 V2X, 차량용 키 관리 시스템 KMS, 전기차 충전 보안 시스템 V2G 등을 출시했다. 아우토크립트㈜는 보안기술을 개발하는 회사이지만 전기차 충전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회사이기도 하다. 충전 사업의 일환으로 아우토크립트㈜는 원스텝 보안솔루션을 운영하고 있다. 원스텝 보안 솔루션은 충전기를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충전, 결제 등의 과정을 안전하게 자동화 처리하는 상호 연동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전기차 충전 방식은 사용자가 충전 계약을 맺고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받고 충전 후에 결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아우토크립트㈜의 원스텝 보안 솔루션은 충전기를 차량에 연결하는 즉시 차량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차가 적정 충전량과 속도 등을 조절하고 보안인증, 충전, 계산, 결제 등의 과정을 주변시스템들과 상호 연동하여 자동 처리한다. 이 솔루션은 전기차-충전기통신 국제표준 ISO 15118, 충전기-인프라 통신 프로토콜 OCPP 2.0 보안 요구사항 등을 충족하며, 아우토크립트㈜는 국제 전기차 컨소시엄인 차린(CharIN)의 일원으로서 충전 시스템 상호운용성을 매년 검증하고 있다.

연혁[편집]

  • 2007년 : H사 차량 안전 진단 장치용 보안 장치(차량과 진단기기 간 보안 통신 기술) 개발
  • 2011년 : 차량과 외부 스마트디바이스 연동에 대한 인증 및 암호화 적용으로 보안 향상
  • 2012년 : 경찰차 네비게이션/텔레매틱스 시스템인증/암호화 개발 구축
  • 2013년 : 웨이브 통신 기반의 V2X 환경을 위한 국제 표준(IEEE1609.2:2013) 기술 개발
  • 2014년 : H사 차량 데이터 관리시스템 (VDMS)의 보안기술 개발, H사 텔레매틱스용 스마트폰 앱 보안검증기술 개발
  • 2014년 : 국내 최초 차량통신 보안기술 확보(IEEE1609.2 전체 규격 규현 및 테스트베드 적용)
  • 2015년 : 국내 최초 자동차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 출시, 스마트카 방화벽 시제품 개발
  • 2016년 : 오토사(AUTOSAR) 표준 기술 적용,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 자율주행 스마트자동차용 이상징후 탐지 핵심기술 개발
  • 2016년 : 한국도로공사 C-ITS 시범사업을 위한 보안인증체계 구축 (대전-세종),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K-BrainPower 머신러닝에 기반한 이상행위 탐지기능 개발
  • 2017년 : H사 V2G(전기차 충전)을 위한 TLS/HSM 보안 기술 개발, 교통안전공단 K-City 자율주행 실험 도시(경기도 화성)
  • 2017년 : 여주고속도로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보안인증체계 구축, 철도기술연구원 열차제어시스템(T2T) 프로토콜 보안취약성분석 및 철도차량용 보안모듈 설계
  • 2017년 : 전자부품연구원 스마트 자율주행협력 도로주행시스템 개발을 위한 인증센터 구축,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차세대 IVI 단말을 위한 보안 기술 개발
  • 2018년 : S사 V2P(차량과 스마트 디바이스)용 스마트폰 기반의 C-ITS 서비스 개발, 한국도로공사 지능형 교통망구축을 위한 V2X 보안체계정보화전략계획 수립
  • 2018년 : 아우토크립트 보안분야 대상 – IoT이노베이션 어워드, 한국전력공사 전기차 충전사업자(MO)용 인증시스템 구축
  • 2018년 :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 보안시스템 구축, 그리드위즈와 전기차 Plug and Charge 솔루션 상용화
  • 2018년 : 철도기술연구원 열차자율주행제어시스템(T2T) 보안모듈 시제품 제작
  • 2019년 : 허브젝트(Hubject), 엘라드엔엘(ElaadNL)과 전기차 충전 상호운용성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OECD 산하 국제교통포럼 ITF 가입
  • 2019년 : S사 V2X 보안 솔루션 컨설팅, 한국도로공사 V2X보안인증체계 실증시스템 구축사업, H사 IVI(In-Vehicle Infotainment)용 보안 솔루션 개발
  • 2019년 : 한국전력공사 전기차 충전을 위한 보안 인프라 구축, 서울특별시 C-ITS 실증사업 보안시스템 구축, 아우토크립트 설립
  • 2019년 :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V2X 보안인증체계 연계를 위한 인증기관(CS) 실증시스템 개발, 아우토크립트®, 2019 TU-오토모티브 어워드 수상
  • 2020년 : K 통신사 V2P 기반의 V2X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 사업 계약, 울산광역시 C-ITS 보안인증시스템 구축
  • 2020년 : TU-오토모티브 어워즈, 올해의 자동차 보안 기업 선정, 올해의 자동차 기술 기업 수상
  • 2020년 :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자율주행시험장 인증보안솔루션 구축, H사 중국향 C-V2X 사업 계약, H사 해외 오토 프리미엄 서비스 보안인증시스템 구축
  • 2021년 : D사 중국향 V2X(C-SCMS)인증 사업 수주, 포브스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 선정, H사 신차종 보안 테스트 사업 수주
  • 2021년 : M사 ECU 보안 프로젝트 수주, 캐나다, 독일 지사 설립, 오토테크 브레이크스루 어워즈에서 올해의 자동차 보안 기업 선정 수상
  • 2021년 : 사이버 보안 챌린지 2021 '자동차 해킹 공격 및 방어 부문' 1위
  • 2022년 : 사이버시큐리티 엑설런스 어워드 IoT 부문 골드위너 수상, 바이에른 혁신연합 클러스터 오토모티브(Bayern Innovativ Cluster Automotive) 공식 파트너사 등록
  • 2022년 : 아우토크립트 시큐리티 퍼저 출시, ETSI 플러그 테스트 V2X 상호운용성 시연, 아우토크립트 EV O&M 출시, 모빌리티 스타트업 연합 '모스트업 얼라이언스' 결성
  • 2022년 : 주차 플랫폼 S사와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개발 업무협약 체결, 스마트 모빌리티 플랫폼 연합 결성, 아우토크립트 시큐리티 애널라이저(Security Analyzer) 출시[1]

사업 부문[편집]

V2X-PKI 인증[편집]

V2X-PKI 인증 서비스는 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다양한 커넥티드 교통수단 간의 안전한 통신을 위한 국제 표준에서 요구하는 보안 표준 규격 인증서들을 웹 트러스트(WebTrust) 기준에 맞게 발급하고 관리한다. 아우토크립트 V2X-PKI 보안인증 서비스는 자율협력주행 환경에서 V2X 메시지의 출처, 신뢰성, 무결성을 검증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웹 트러스트 인증은 인증서 발급기관의 운영 및 관리능력의 신뢰성을 인증해주는 인증제도로, 국제표준(Trust Services Principles)에 따라 조직의 정책, 업무절차, 시스템운영 및 관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해당 기준을 충족할 경우 발급되는 국제 인증이다. AutoCrypt V2X-PKI CA 보안인증 서비스는 자율협력주행 환경에서 자동차와 다양한 커넥티드 교통수단 간의 안전한 통신을 위해 인증서를 발급, 폐지 등의 관리를 제공하는 공개키 기반의 인증서비스에 대한 웹 트러스트 국제인증을 받은 보안인증 서비스로서, 이용자들에게 편의성을 제공하고, 인증업무 보안 및 운영을 국제 수준으로 향상시켰으며, 신뢰성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1]

보안[편집]

WP.29 컨설팅[편집]

WP.29에 특화된 사이버 보안 전문 컨설팅을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오랫동안 유엔 규제와 자동차 보안 표준에 대응 가능한 컨설팅 서비스 및 제품을 제공해 왔으며, 차량 제조사 및 공급업체의 사이버 보안 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크게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CSMS) 인증 컨설팅, 차량 형식 인증 컨설팅, 보안 기능 구현, TARA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컨설팅은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지원, 지속 운영 지원을 지원한다.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구축 지원은 업체별 인프라를 활용하고 필요 프로세스를 정립한다. 그리고 기존 관리 시스템에 통합 구축한다.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인증 지원은 인증 획득을 위한 요구사항을 제시하고 산출물 템플릿을 제공한다. 산출물 작성을 지원하기도 하고, 인증 절차 가이드를 제공한다. 그리고 수명 주기에 따른 운영 가이드와 사내 인력 교육·양성을 통한 내재화를 지원함으로써 지속 운영을 지원한다. 차량 형식 인증 컨설팅은 VTA(형식인증)을 위한 절차를 구축하고, 차량 형식 인증을 지원한다. 먼저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프로세스 준수를 위한 절차를 정의하고, 제조사와 공급자 간 인터페이스를 정립한다. 그리고 세부 프로세스를 수립하여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에 통합한다. 그리고 인증 획득을 위한 요구 사항을 제시하고, 산출물 템플릿 제공 및 작성을 지원한다. 인증 절차 가이드도 지원한다. 보안 기능 구현은 보안 기능을 위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환경을 구축하고, 규제 준수를 위한 단위 보안 기능을 구현한다. TARA 시스템 구축은 위협·취약점 분석 수행, 평가에 따른 대응·완화 방안 제시, 분석에 따른 위험도·우선순위 평가, 상시 분석 수행을 위한 내재화 지원 등을 통해 이루어진다.[1]

레드팀[편집]

레드팀은 해커의 관점으로 취약점을 발견하고 분석하는 아우토크립트㈜의 수준 높은 화이트해커 팀이다. 커넥티드카는 생명과 직결되기에, 고도화된 보안이 필요하다. 빈틈 없는 보안을 위해 세계 최고 수준의 화이트해커이다. 레드팀은 세 가지 측면에서 꼭 필요하다. 첫 번째는 취약점 사전 발견이다.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발견하면, 기존의 문제점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반영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형태의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수단과 방향을 제시한다. 두 번째는 공격자 입장에서의 방어다. 사이버 보안은 기본적으로 방어가 중요하다. 하지만 공격자의 시각으로 미리 예측하지 못한다면 미래에 발생 가능한 사고를 방어할 수 없다. 보안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피드백하여 완벽한 보안을 제안한다. 공격적인 보안에서는 공격이 최선의 방어이다. 마지막으로 존의 보안은 사고가 발생한 이후에 대응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차량 사고는 운전자와 보행자 등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차량 이용의 이전에 완벽한 보안이 완성되어야 한다.[1]

전기차 충전[편집]

원스텝 보안 솔루션[편집]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 충전부터 결제까지 모든 절차를 한 번에 처리하는 원스텝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차에 충전기를 연결하기만 하면 사용자 인증, 충전, 결제 등의 과정을 안전하게 자동화 처리하는 상호 연동 솔루션이다. 일반적인 전기차 충전 방식은 사용자가 충전 계약을 맺고 발급받은 회원카드를 통해 사용자 인증을 받고 충전 후에 결제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아우토크립트의 원스텝 보안 솔루션은 충전기를 차량에 연결하는 즉시 차량에 등록된 정보를 통해 차가 적정 충전량과 속도 등을 조절하고 보안인증, 충전, 계산, 결제 등의 과정을 주변시스템들과 상호 연동하여 자동 처리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충전기통신 국제표준 ISO 15118, 충전기-인프라 통신 프로토콜 OCPP 2.0 보안 요구사항 등을 충족한다. 국제 전기차 컨소시엄인 차린(CharIN)의 멤버로 충전 시스템 상호운용성을 매년 검증하고 있다.[2] 그리고 V2G PnC 테스트 서비스를 통해 차량충전기(EVCC), 충전기(SECC) 플러그앤차지 백엔드 연동 등 전기차 테스트 환경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3]

운영관리서비스[편집]

전기차 충전 운영관리서비스는 충전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부터 운영, 관리까지 진행하는 서비스이다. 충전 사업자가 별도 시스템 개발이나 도입 부담 없이도 즉시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하고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한다. 아우토크립트㈜의 전기차 운영관리 서비스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시작하는 준비 단계의 컨설팅에서부터 케이블만 연결하면 충전 및 결제가 즉시 진행되는 플러그 앤 차지(PnC, Plug & Charge) 시스템 도입, 충전기 설치 공사 및 운영 관리, 정기점검 및 긴급출동 콜센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사업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턴키로 제공한다.[4]

충전국밥[편집]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 충전소 구축·운영·관리 서비스인 충전국밥 앱을 출시했다. 충전국밥은 운전자 위치와 충전카드를 고려하여 정확한 충전소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충전카드 중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는 충전소를 추천해 준다. 사용자는 충전카드를 충전국밥에 저장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간편하게 충전요금을 결제할 수도 있다. 충전소 위치뿐만 아니라 충전단가, 충전소까지의 거리, 충전속도, 충전기 타입 등 전기차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한편 인터넷의 충전소 정보를 찾아 방문했더니 실제와 다른 경우가 많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우토크립트㈜는 사용자의 제보를 통해 실제와 다른 충전소 정보를 빠르게 반영하여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금형 충전기

전용 충전기[편집]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 충전기 운영 사업자가 신뢰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아우토크립트 과금형 충전기 'ACO-100-BTW'를 제공한다. 간편한 설치, 도전 방지, 무선통신 지원, KC 안전 인증, 생산물배상 책임 등 편리하고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아우토크립트의 과금형 콘센트는 모든 전기차과 호환되는 220V 표준 과금형 콘센트 충전기로, 일반 콘센트처럼 벽에 간단히 설치해 사용할 수 있다. 아파트나 빌라 등 공동주택 환경에서도 모바일 인증 방식으로 등록된 사용자만 이용 가능하므로 전기 도둑을 미연에 방지하고, 아우토크립트가 제공하는 앱을 통해 충전기 QR 코드를 스캔하고 충전하면 앱 내 결제까지 일사천리로 마무리된다. 충전기에 내장된 인증 모듈은 신원과 결제 정보를 안전하게 검증하고 처리함으로써 보안성을 한층 강화했다. 그리고 BT와 와이파이 및 추가 옵션으로 LTE(라우터) 기능을 제공한다. 그리고 2022년부터 환경부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1] 또한 전기차 충전기술 국제협의체 OCA(Open Charge Alliance)의 'OCPP 1.6' 인증을 획득했다. OCA의 OCPP 1.6 인증은 세계 대다수 국가에서 규제화된 산업표준으로, 국내에서도 환경부가 추진하는 충전기 보급 사업의 필수 조건이다. OCPP 인증은 충전기의 안전성과 내구성뿐 아니라 사용자 인증 등 보안성까지 검증하므로 충전 전 과정의 전반적 안전을 보장한다. 아우토크립트 과금형 콘센트는 아우토크립트 충전 관제 시스템(CSMS)과 자체 빅데이터 플랫폼에 속하는 사물인터넷 단말로서 충전기, 사용자, 사용량 등에 대한 종합적 정산 관리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며 전기차 보유자와 충전 사업자 모두의 편의성과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5]

데모[편집]

SCMS 테스트[편집]

SCMS 테스트는 언제 어디서나 V2X 장치(OBU 및 RSU 등) SCMS 테스트를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간단한 가입 절차 후, 사용자는 부트스트랩 데이터를 요청하고 생성된 패키지를 테스트 대상장치(UUT)에 설치하여 테스트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CMS는 국제표준에서 요구하는 보안 표준규격(IEEE 1609.2) 인증서를 발급하고 관리한다. 또한, 인증서 생성에서 부정·이상행위 검출 시 폐기까지 인증서 활용의 모든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해당 테스트에서는 인증성 생성 서비스를 제공하며, 인증서 생성의 단계(CA, RA,DCM)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1]

V2G PnC 클라우드 테스트[편집]

V2G PnC 클라우드 테스트는 차량충전제어기, 충전기 및 충전 환경 참여자들에게 PnC 백엔드 연동 테스트 환경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 PnC 테스트는 ISO 15118, 공인가이드를 기반으로 PKI 기반 보안 인증, 충전 계약 전달, 충전 및 과금 충전인프라 사업자 연동 기능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PnC 테스트는 2차 주체를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미리 공유된 키와 인증서만을 사용하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아우토크립트 테스트는 호환성과 공신력 있는 테스팅 심포지엄 인증서를 적용하고, 엄격한 인증서 정책을 기반으로 루트 및 서브 CA를 구현한다. 그리고 전기차와 충전기만의 고립된 테스트를 글로벌 충전 인프라로 확장하고 PnC 인증서의 생성, 사용, 폐기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실운영환경과 동일한 멀티-OEM, 멀티-CPO, 멀티-MO 참여 연결망을 동적 지원한다.[1]

제품[편집]

V2X[편집]

V2X는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차량 및 교통 인프라를 위한 보안 통신 시스템이다. 차량과 차량 V2V, 차량과 인프라 V2I, 차량과 보행자 V2P 간의 통신을 총칭하는 용어이다. V2X는 차량과 차량 소유자와 관련된 모든 민감한 정보를 총망라하는 통신을 보호하기 위한 사용자 인증과 데이터 암호화 시스템이다. 아우토크립트의 V2X는 아우토크립트 LCM의 메시지가 적절한 인증서로 올바르게 인증되었는지 확인함으로써 안전한 통신이 실행되도록 한다. 아우토크립트㈜가 서비스하는 V2X는 세 가지 주요 기능을 가지고 있다. 첫 번째는 암호화 라이브러리이다. 통신 암호화에 필요한 형식, 프로토콜 및 알고리즘을 제공한다. 사용자 정의 기능으로 인해 아우토크립트 암호화 라이브러리는 광범위한 HSM 장치를 지원한다. 두 번째는 보안 모듈이다. 발신 및 수신 메시지를 확인하고 암호 해독을 통해 암호화 라이브러리를 사용한다. 아우토크립트 보안 모듈은 필요한 처리량 평균을 지속적으로 능가하여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마지막으로 아우토크립트 LCM은 메시지에서 서명의 유효성을 확인하면서 필요한 인증서를 안전하게 저장한다. 많은 인증서를 관리하기 쉬운 편의성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어 유연한 구성을 제공한다.[1]

PnC[편집]

PnC는 전기차 충전을 위한 보안 시스템이다. 친환경 전기자동차와 충전장비의 PnC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자동차 제조사, 충전기 제조사, 충전 인프라 운영 사업자, 충전 서비스 사업자에게 보안 통신 모듈과 인증서 관리 인프라를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 PnC는 PKI 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V2G 생태계 참여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PnC 환경을 제공한다. ISO-15118에 따라 차량, 충전기의 신원을 검증하고 신용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해 주며, OCPP 프로토콜에 따라 충전기를 충전기 관리 시스템과 연결하여 충전 사업자와 맺은 충전 계약을 차량까지 안전하게 전달한다.

  • 강력한 인증 : PKI 기반 PnC 보안으로 편리하고 강력한 인증, 권한 부여 및 PnC 청구 시스템 환경을 제공한다.
  • 국제표준 지원 : ISO 15118-2, VDE 2802-100-1등 국제 표준을 지원한다.
  • 안전한 연결성 : 충전기 (EVSE)와 충전 인프라 간의 안전한 연결을 위한 OCPP를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 PNC.png

IVS[편집]

IVS는 차량 내부 보안 시스템으로, 자동차 통신 프로토콜에 최적화된 방화벽을 제공한다. 차량 외부에서 유입되는 악성 통신뿐 아니라 차량 내부에서 발생하는 비정상적인 통신 내용까지 분석하고 대응한다. 또한 자동차 통신 보안에 필요한 경로제어와 침입탐지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전자제어장치의 안전한 통신에 필요한 보안 모듈을 제공한다. 아우토크립트 IVS는 원격 관리 서버 및 관제를 통해 로그 전달 및 최신 정책과 규칙을 다운로드하여 차량 내 보안 업데이트 및 관리를 제공한다.

  • IVS External IDPS : 차량 외부에서 유입되는 트래픽 제어를 위한 방화벽, 침입 탐지 및 차단 솔루션이다.
  • IVS Internal IDS : CAN, CAN-FD, Ethernet과 같은 차량 내부 통신의 이상 신호 및 침입 탐지 솔루션이다.
  • IVS SOC : 머신러닝 기반 빅데이터 분석 및 모니터링, 알람, 정책 업데이트 등의 통합 관제 솔루션이다.

시큐리티 분석기[편집]

시큐티리 분석기(security analyzer)는 오픈소스 보안 취약점 자동분석 시스템이다.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교통관리 시스템 개발부터 공급까지 전 생명주기에 걸쳐 사용되는 모든 오프노스 소프트웨어의 라이선스 및 보안 취약점을 사전에 점검하고 해결한다. 오픈소스의 보안 관리의 필요성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 번째로 오픈소스 사용에 따른 보안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다. 알려진 취약점(CVE)이 14만 개 이상 공개되었으며, 매일 50개 이상의 새로운 취약점이 발견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금융거래의 50% 이상이 오픈소스를 통해 처리되며, 전체 오픈소스 75%에 1개 이상의 취약점을 보유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기기 보안 관리의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최신 스마트 기기의 취약점은 2~300개에 달하며, 이로 인해 고도화된 해킹 범죄가 유발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라이선스 규정 위반으로 인한 법적 분쟁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세번째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관리의 필요성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1월 정보통신망연결 기기의 범위를 가전, 교통, 금융, 스마트시티, 의료, 제조/생산, 주택, 통신 등으로 확대했다. 그리고 'IoT 보안 인증'을 '정보통신망기기 정보보호인증'으로 개편하여 2022년 하반기부터 시행 예정이다. 넷째로는 다양한 오픈소스 사용 패턴에 의한 관리의 어려움이 증대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오픈소스의 안전한 공급망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재료명세서(SBOM)가 필요하다. 아우토크립트㈜의 시큐리티 분석기는 함수 단위 미세분석으로 제로에 가까운 오탐률을 자랑한다. 그리고 백포팅 해법으로 취약점만 해결 가능한 검증된 패치 정보를 제공한다. 컴포넌트 단위 포함, 함수단위의 자체 취약코드 등록 및 탐지도 가능하다. 그리고 변경 및 조각난 유사코드 매칭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까지 탐지할 수 있다. 다음은 시큐리티 분석기의 네 가지 기능이다.

  • 코드 프라이버시를 위해 소스코드 해시 암호화 : 모든 사용 언어 적용 가능
  • 빅데이터(VDB) 축적 관리 : 취약점 및 기계학습기반 비공개 피치 수집 관리, 오픈소스 컴포넌트 수집, 자체 취약점 등록
  • 인공지능 분석 알고리즘 : 특허기술(VUDDY)을 활용하여 함수 및 파일 기반 취약점 분석, 패키지 매니저의 디펜던시 분석을 통한 다양한 결과 도출, 결과 피드백 학습을 통한 정확도 향상 및 신규 취약점 탐지
  • 소프트웨어 재료명세서 관리 : 대상 소프트웨어에서 사용된 모든 구성 항목, 라이선스 목록 제공[1]

시큐리티 퍼저[편집]

시큐리티 퍼저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취약점 분석 솔루션이다. 자동화된 단일 솔루션으로 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한 WP.29 규제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자동차 전용 퍼징 테스트 솔루션이다. 차량의 안전은 운전자와 보행자의 생명과 직결되기에, 사전에 철저한 보안 점검이 필요하다. 해킹을 통해 차량의 조작 및 개인정보 유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차량을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기 위해, 차량 및 부품 제조사에서는 글로벌 규제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를 갖춰야 한다. 기존의 퍼징 테스트 툴은 제조사 및 모델마다 이상동작의 에러코드 등 자동탐지가 어려워, 여러가지 퍼징툴을 결합해 수작업으로 통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아우토크립트㈜의 시큐리티 퍼저는 모든 글로벌 표준을 충족하므로 차량 및 부품 제조사들이 모든 국제 규제 대응을 할 수 있는 국제형 자동차 보안 솔루션이다. 그리고 자동차 전용 퍼징 테스트를 통해 다양한 모델의 에러코드 대응 및 제로데이 취약점을 사전에 탐지·분석하고 재현할 수 있다. 또 다른 장점은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인데, 자동화된 스마트 퍼징 기법과 원격 모니터링 기능으로 원격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FMS[편집]

FMS는 스마트가 환경을 위한 진화된 시스템이다. 자사의 하드웨어인 MDC1-O2B를 통해 모빌리티 서비스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차량 실시간 호출·예약 플랫폼을 제공한다. 더불어 수집된 데이터의 모니터링 및 관리가 가능한 관제 시스템, 차량 주행 정보 기반의 진단과 운전 습관 분석 등의 기술을 제공하여 서비스 개선을 도운다. 대표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플러그인 방식의 데이터 수집 장치와 소프트웨어를 통한 차량 내 데이터를 암호화된 환경에서 안전하고 편리하게 수집한다. 그리고 데이터 암호화 및 익명화를 통한 개인정보를 보호한다. 또한 빅데이터 분석, 자사 고유의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한 데이터 모델링, 상관관계 분석을 통한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비정상 운행 파악 및 차량 내 오류 신호를 감지하고, 교통정보, 신호정보 등 다양한 정보를 반영한 최적 경로를 추천한다.

  • 모빌리티 관제 시스템 : 운수사업자 및 택시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비즈니스를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관리시스템을 제공한다.
  • 택시 실시간 호출배차 시스템 : 환경을 고려한 전기택시 브랜드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해 나가고, 신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승객과 기사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전기차 통합관리 시스템 : 안전한 전기차 탑승과 정밀한 관리를 위해 간편한 충전부터 차량이상진단까지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 교통약자 이동 지원 시스템 : 인공지능이 도입된 자동배차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들의 이동의 자유를 보장하는 믿음직한 베리어프리(Barrier-Free)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
  • 수요응답형 교통 시스템 : 이용객의 수요 변화에 따라 운행구간, 운행횟수, 운행시간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 가능한 DRT(Demand Response Transit)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한다.

V2D[편집]

V2D는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자동차를 제어 및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과 각종 스마트 기기 간 안전한 통신을 제공하며, 이는 급성장 중인 카셰어링 서비스나 자율주행차를 이용한 물류유통서비스 등 MaaS 사업의 기반을 구축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자사만의 핵심 기술을 통해 디지털키의 안전을 보장한다. 아우토크립트 V2D의 차량용 인증서는 모듈 제조 단계에서 미리 발급하여 설치하며 정책에 따라 자체 인증기관 또는 차량 제조사의 인증기관과 연동해 인증서를 발급한다. 관리자에 의한 수동 발급도 가능하지만 별도 프로그램을 통해 모듈 생산 단계에서 인증서를 발급하고, 모듈에 주입한다. 또한 아우토크립트는 아시아 모빌리티 보안 기업 중 최초로 CCC(Car Connectivity Consortium)에 가입하여 모바일 디바이스부터 차량까지 다양한 기기들의 상호 운용 및 디지털 키 편의성 및 안전성에 대해서 다양한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하고 있다. 디지털키 시스템은 다양한 기기들의 상호운용을 위해 주요 기업들이 사용하는 CCC 표준을 만족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우토크립트 V2D는 PKI와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기술을 통합해 CCC 2.0 표준을 충족하는 디지털키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CCC 3.0 표준을 만족하는 디지털키 솔루션도 개발 진행 중이다.[1]

V2D 예시 1.png V2D 예시 2.png
차량 접근 및 제어 디지털키 등록 및 공유

실증 사업[편집]

  • 2020년 5월 아우토크립트㈜는 한국도로공사의 'V2X 보안인증체계 실증시스템 운영 및 검증' 사업을 수주했다. 아우토크립트는 한국전자인증, 한국교통안전공단, 안랩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도로공사가 자율주행차량 통신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자율협력주행 환경에서 차량 대 사물(V2X) 통신 메시지 해킹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 등 보안 기술을 검증하고 개선점을 도출해 향후 '국가 V2X 보안인증 체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사업이다. V2X 통신은 자동차가 다른 차량, 교통 인프라, 보행자, 각종 서비스 등 교통 환경의 모든 요소들과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철저한 보안이 필수다. 아우토크립트는 본 사업에서 인증서 생성, 분배, 폐지 등 V2X 보안인증 시스템을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전자인증과 함께 운영, 검증한다.[6]
  • 아우토크립트㈜가 2020년 6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ITSK)의 'V2X 기기 검인증기관 실증시스템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육상·해상·항공의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과 운영 기반 조성을 위해 설립된 협회로, 2019년 V2X 기기 검인증 및 표준화 추진 기관으로 지정됐다.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완전자율주행 실현을 위해 V2X 통신 단말기의 검인증 규격과 절차를 마련하고 통신, 인프라, 제도 등 관련 시스템을 표준화할 계획이다. 아우토크립트는 V2X 통신 장치 검증 시스템 구축 및 운영, 연계 테스트, 국내외 표준화 테스트 등의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아우토크립트는 V2X 보안인증 실증사업과 서울, 세종, 제주 등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사업에서 자율주행 통신 메시지의 위변조 및 해킹 방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익명화 등 V2X 보안 기술을 현장에 적용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수행한다.[7]
  • 2021년 7월 아우토크립트㈜가 국토교통부의 '애프터마켓 V2X 단말기 이상행위 관리기술 연구 개발 및 실증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자율협력주행 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V2X 이상행위 관리체계에 필요한 기반기술 연구개발 및 실증에 참여한다. 또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춰 신속하게 국내 규격을 개발해 단계적 기술 적용 범위 도출과 발전 방안도 마련한다. 정부는 2021년부터 자율협력주행 교통인프라(C-ITS)를 전국 주요 도로에 확대 구축할 예정이다. 완전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해서는 다른 차량과 보행자, 교통 인프라와 각종 서비스 등 교통환경의 모든 요소와 정보를 교환하는 자율협력주행 환경 구축이 선행조건이다. 자율주행차가 사이버공격이나 차량 고장에 따른 V2X 이상 메시지에 노출될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이에 국토교통부는 자율협력주행 환경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V2X 이상행위 관리체계를 구축을 계획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이 1단계(2021~2022년)로 V2X 이상행위 관리기술을 개발·실증하고 2단계(2023~24년)로 머신러닝(ML), 자율주행 센서 데이터 등을 적용해 고도화할 계획이다.[8]
  • 2021년 11월 아우토크립트㈜는 현대오토에버와 협업해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추진하는 '상용차 고속 자율주행 종합 평가 시설 구축' 사업에 보안인증시스템을 공급한다. 새만금 방조제에 위치한 약 11km 구간의 새만금 수변도로(SMTB)와 자동차융합기술원(JIAT)이 운영하는 새만금 주행시험장(SMPG)에 상용차 자율주행 도로 및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고속·군집·자율주행을 실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각 도로에 하이브리드-V2X(Vehicle-to-Everything) 통신에 기반한 C-ITS 통신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향후 고속·군집·자율주행 상용화 및 사업화의 바탕이 될 기술을 축적한다는 계획이다. 상용차 고속군집주행 상황에서는 차량 간 정보가 실시간으로 공유되기 때문에 각 차량의 인증과 보안이 중요하다. 아우토크립트는 V2X 보안인증 시스템 구축 및 실증에 성공한 전문기업으로, 이 사업에서 인증서 생성·분배·폐기 등 V2X 보안인증 시스템 구축을 담당한다. 사업의 안전한 성공을 위해 국제형 보안인증 시스템과 자율주행 차량용 C-V2X 단말, 시험장비 등 V2X보안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다.[9]

투자 유치[편집]

아우토크립트㈜는 2021년 12월 시리즈B 라운드를 열고, 2022년 상반기 클로징을 목표로 자금 조달을 진행했다. 투자는 회사가 발행하는 상환전환우선주(RCPS) 신주를 재무적투자자(FI)들이 매입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2022년 2월 스틱벤처스가 2개 펀드를 활용해 30억 원을 투자하는 등 2022년 상반기까지 총 115억 원이 납입됐다. 2022년 3월 28일에는 70억 원이 추가로 납입되었으며, 투자를 확정하고 2022년 4월 중으로 납입을 약정한 재무적 투자자도 있다. 최종 펀딩 금액은 3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스틱벤처스는 '스틱 4차 산업혁명 점프업 펀드(약정 총액 1,025억 원)'를 활용해 22억 원을 '아이비케이-스틱파이어니어펀드(약정 총액 220억 원)'를 통해 8억 원을 각각 집행했다. 이밖에 코리아에셋증권㈜ 등 기존 투자자들 중 일부가 신규 투자에도 참여했다. 아우토크립트는 2021년 1월 시리즈A 라운드를 열고 140억 원을 투자받고 약 1년 만에 회사의 몸값을 큰 폭으로 상승시켰다. 이 펀딩에서는 시리즈A 당시보다 3배 이상 높아진 기업가치(밸류에이션)를 평가받았다. 재무적투자자들은 모빌리티 보안 시장의 성장성과 아우토크립트가 보유한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자율주행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2년부터는 유엔(UN) 합의에 의거해 대한민국, 유럽, 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안전 문제를 해결한 자율주행 차량만 출시할 수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이때 조달하는 자금을 제품 양산과 연구개발(R&D) 비용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모빌리티 보안 기술 고도화에 필요한 장비나 관제시스템 관련 기업을 인수합병(M&A)하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열어둔 것으로 전해졌다.[10]

해외 법인[편집]

아우토크립트가 2021년 11월 18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자사의 첫 북미지역 법인 아우토크립트 노스 아메리카(Autocrypt North America)를 설립했다. 아우토크립트 캐나다 법인은 캐나다 현지에서 자율주행 보안기술 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미주대륙 전체로 사업을 확장하는 교두보 역할을 맡는다. 캐나다의 경제 수도 토론토와 그 일대 온타리오주는 5대호를 사이에 두고 미국 디트로이트, 시카고와 함께 주요 OEM이 10여 개의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북미 자동차산업 클러스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온타리오는 기존 러스트벨트 지역과의 차별화를 위해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연구에 집중하며 미래차 산업의 중심지를 이루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메이플밸리로 불리는 온타리오 지역의 입지적 장점을 최대한 살려 650여 개에 이르는 현지 인공지능 스타트업 기업들과 협업할 예정이다. 또 캐나다 최대규모 V2X 테스트 트랙 등 풍부한 연구개발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과 통신에 적용할 보안기술을 연구·개발·테스트할 계획이다. 동시에 북미 유수 OEM 기업과 캐나다자동차부품협회(APMA) 등 기관들과 함께 기술 상용화에 나선다.[11]

협력[편집]

  • 모빌리티엑스랩(MobilityXlab) : 아우토크립트는 볼보에릭슨 등이 꾸린 차세대 모빌리티 연구·개발(R&D) 허브인 모빌리티엑스랩에 합류했다. 모빌리티엑스랩은 2017년에 에릭슨·폴스타, 볼보, 비오니어(Veoneer), 젠스엑트(Zenseact), CEVT(China Euro Vehicle Technology AB) 등 7개의 파트너사가 설립했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 개발을 위해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들 간의 협업을 촉진하고자 만들어졌다. 50개국의 스타트업들이 합류해 예비연구(PoC) 75건을 수행하는 성과를 냈다. 모빌리티엑스랩은 2022년에도 108개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11개 스타트업을 선정했는데, 합격자 명단에 아우토크립트도 포함됐다. 아우토크립트는 6개월 동안 모빌리티엑스랩에서 활동하며 자율주행 보안 솔루션에 대한 연구를 추진한다. 보안인증서를 발급하고 관리하는 시스템 PKI(Public Key Infrastructure)를 현실 사례에 접목해 상용화하는 과제를 수행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유럽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촉진하고 모빌리티·커넥티비티 관련 기술을 향상시킬 방법을 협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고자 사이버 보안 테스트 엔지니어링 기술 개발을 매진할 계획이다.[12]
  • 현대자동차㈜ : 아우토크립트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 네트워크 이피트(E-pit)의 충전 서비스 E-CSP 플랫폼에 PnC 인증 시스템을 구축했다.[13] E-CSP는 차량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즉시 인증충전결제가 자동으로 연속 진행되는 플러그 앤 차지 기능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본인 확인 등 인증 절차가 요구되는 전기차 충전 시 보안성을 내재한 PnC 기능을 활용하면 간편하고 신속하게 모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PnC 시스템의 안전한 운영을 위해서는 고도의 보안 기술과 데이터 암호화 기술이 필수적이다. 아우토크립트는 전기차 충전 통신 프로토콜 보안의 국제표준 ISO 15118을 충족하는 공개키 기반 구조 PKI 등 보안인증 시스템을 E-CSP 플랫폼에 적용했다.[14]
  • ㈜빈센, 모빌리전트㈜ : 아우토크립트가 ㈜빈센, 모빌리전트㈜와 함께 전기선박 공유 플랫폼 사업에 진출한다. 아우토크립트는 친환경 선박 전문기업 빈센, 모빌리티 공유 플랫폼 기업 모빌리전트와 전기선박 공유 플랫폼 구축·서비스 운영사업을 위한 제휴를 체결했다. 공유 선박은 6인승 8.2m급 에포크 모델로 빈센이 자체 제작해 공급하고 아우토크립트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플랫폼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선박 공유 플랫폼을 구축한다. 모빌리전트는 선박 공유 서비스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이들 3사는 2022년 3분기 제주도에서 소형선박 조종면허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선박 공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고 추후 울산, 부산, 여수 지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플랫폼 개발을 담당한 아우토크립트는 간편인증을 통한 예약 기능과 자사가 보유한 보안 디지털키 기술을 적용해 플랫폼을 설계, 고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간편하게 선박을 예약·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백엔드 통합관제 시스템을 구축해 서비스 운영의 실시간 현황 및 현재 선박 위치, 선체 및 배터리 상태 등 전반적 운항정보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제작해 안전하고 원활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15]
  • ㈜대창모터스 : 아우토크립트가 ㈜대창모터스와 '전기차 배터리·차량 관제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창모터스는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시리즈를 주력으로 생산하며 전기차, 배터리 분야 25개의 특허 및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대표적 전기차 전문기업이다. 대창모터스 다니고 전기차 라인업에 아우토크립트 차량·배터리 정보 관제 솔루션을 탑재한다. 이를 통해 양사는 국내외 전기차 시장에서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수집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규사업 확장에도 힘쓴다. 향후 전기차 차량과 배터리 상태를 온라인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정보 서비스 사업화를 함께한다.[16]
  • ㈜세븐미어캣 : 아우토크립트가 아파트 IT 리모델링 솔루션 기업 세븐미어캣과 자율주행 주차 기술 및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븐미어캣은 아파트 스마트 건축화를 위한 IT 솔루션과 스마트 주차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사물인터넷 주차 차단기 하드웨어부터 인공지능 주차장 소프트웨어까지 다양한 스마트건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기자전거 등 퍼스널 모빌리티와 라이다용 전자지도 등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세븐미어캣이 확보한 스마트 주차장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아우토크립트의 차량-사물 V2X 통신 기술을 융합해 양사 공동으로 무인 발렛파킹 자율주차 등 자율주행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사업화를 추진한다. 자율주차 서비스 외에도 실시간으로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각종 모빌리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공동 기확·개발할 계획이다.[17]
  • 폭스콘(Foxconn) : 아우토크립트가 대만 폭스콘의 전기차 플랫폼 MIH 주요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세계적으로 6개 기업이 MIH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 업체로는 아우토크립트를 비롯한 IVI 솔루션 기업 ㈜드림에이스삼성SDI㈜ 등 3개 기업이 참여한다. 애플의 협력업체인 폭스콘은 2020년 전기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플랫폼 MIH를 출시하며 기존 모바일 기기를 넘어 전기차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전기차 산업의 안드로이트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MIH 환경은 전기차 기술과 툴을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어 업계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중국의 지리자동차그룹과 손잡고 전기차 OEM 사업을 대규모로 추진하고 있기도 하다. MIH가 개방형 플랫폼인 만큼 완벽한 보안 구축을 위해 전기차 보안의 국제표준 ISO 15118 기준을 충족하는 아우토크립트를 파트너로 선정했다. 아우토크립트는 폭스콘의 대표 보안파트너로서 자사의 보안기술을 MIH 플랫폼과 결합해 전기차 및 전기차 인프라 환경에서 발생 가능한 보안 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향후 전기차 모빌리티 서비스 등 차량데이터(Fleet Management System) 생태계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18]
  • 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 : 아우토크립트는 독일 산업안전 공인시험기관 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와 자율주행 사이버보안 기술협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티유브이라인란드코리아㈜는 150년 전통의 독일 시험·인증기관으로 기계, 전자·전기, 자동차, 에너지,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규격에 따른 제품 시험 및 인증을 공인할 자격을 갖췄다. 특히 유럽 시장에 자동차를 판매하기 위한 필수조건인 유럽형식승인 'E-Mark' 등 유럽연합(EU)의 각종 안전 관련 규제 및 권고에 있어 대표적 위상을 자랑한다. 협약을 통해 양사는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안전 관련 연구·개발을 함께 추진키로 하는 등 향후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19]

평가[편집]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아우토크립트를 포함한 국내 스타트업 4개사가 선정되었다. 포브스 아시아가 선정한 100대 유망기업은 팬데믹 이후 경제 성장을 이끌어 갈 아시아 지역의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8,000여 곳이 지원했다. 평가 요건은 매출 성장 가능성, 투자 유치 능력, 비즈니스 모델 등으로 전문가 집단의 종합 평가를 거쳐 뛰어난 성장성을 가진 총 100여 개 기업을 선정했다.[20] 글로벌 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았다는 점에서 아우토크립트는 큰 의의를 두고 있다.[1]

수상[편집]

아이어워즈 코리아 2018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보안분야 대상

아우토크립트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선정하는 아이어워즈 코리아 2018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 보안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어워즈 심사위는 보안 대상으로 아우토크립트를 선정한 근거로 스마트카의 개념이 널리 확산되지 않았던 2007년부터 스마트카의 상용화와 이에 대한 해킹 위험을 예측해 스마트카 전용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점, 펜타시큐리티 대표 제품인 웹방화벽의 특허기술을 기반으로 지능형 논리분석 엔진(COCEP)을 차량용 웹방화벽에도 적용해 변형 공격 및 새로운 공격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점, 자체 인증 체계 구축을 통한 상호 인증 방식 구현으로 추후 자동차와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의 연결 환경까지 미리 대비한 것 등을 이유로 들었다.[21]

사이버 보안 챌린지 2021

2021년 12월 아우토크립트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사이버 보안 챌린지 2021' 경진대회에서 자동차 해킹 공격 부문과 방어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 2023년까지 총 2년간 총 16억 원에 달하는 차세대보안 후속연구 지원금을 획득했다. 대회는 자율주행 보안기술을 주제로 해당 분야 기술경쟁력 제고와 연구생태계 활성화를 목표로 개최됐다. 주최 측이 제공한 차량 시스템의 취약점 분석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공격·방어 부문으로 진행된 경연에서 아우토크립트는 공격 부문과 방어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아우토크립트는 무작위 데이터 입력으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분석하는 퍼징(fuzzing) 테스트, 알려진 취약점을 찾는 취약점 스캐닝과 실제 차량 취약점을 공격하는 모의 해킹에 성공했다. 아우토크립트는 해당 대회에서 사용한 공격·방어 기술이 유엔유럽경제위원회 UNECE의 'WP.29' 법규까지 대응하는 솔루션임을 강조했다.[22]

행사[편집]

아우토크립트는 2022년 3월 28일 유럽전기통신표준협회(ETSI)가 독일 브란덴부르크주 클레트비츠에서 개최하는 'ETSI 플러그테스트' 행사에 참여했다. 플러그테스트는 전자장비 및 소프트웨어 제조사들이 한데 모여 기술표준에 따라 제품의 상호 호환성을 점검하는 자리이다. 행사에서는 2022년 1월 업데이트된 ETSI TS 103 규격에 따른 테스트가 진행된다. 행사는 독일 인증시험기관 데크라(DEKRA) 클레트비츠 연구소에서 진행된다. 클레트비츠 지역은 기존 카레이싱 경기장 유로스피드웨이 라우지츠를 데크라가 인수해 차량 성능 및 자율주행 실험장으로 운영하고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아시아 보안기업 유일 ETSI 플러그테스트에 참가해 2022년 발표된 최신 규격에 입각한 각종 국제 호환성 테스트를 진행한다. ETSI TS 규격은 유럽 표준으로, 이를 준수해야만 유럽 시장에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차량-사물 V2X 통신보안, 지능형 교통체계 C-ITS 구축을 위한 SCMS 보안인증 체계, 단말용 인증관리 시스템 등 ETSI TS 규격이 요구하는 모든 부문의 테스트에 참여해 자사 최신 솔루션을 선보인다.[23]

각주[편집]

  1.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아우토크립트㈜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autocrypt.co.kr/
  2. 이종현 기자, 〈아우토크립트, 전기차 충전에서 결제까지 지원하는 원스텝 보안 솔루션〉, 《디지털데일리》, 2020-06-16
  3. 김종율 기자, 〈아우토크립트, 전기차 충전에서 결제까지 '원스텝 보안 솔루션' 상용화〉, 《오토모티브리포트》, 2020-06-17
  4. 임유경 기자, 〈아우토크립트, 전기차 충전소 운영관리 서비스 출시〉, 《지디넷코리아》, 2022-04-28
  5. 이동진 기자, 〈아우토크립트, ‘전기차 과금형콘센트’ OCPP 1.6인증 획득〉, 《디지털경제뉴스》, 2022-07-21
  6. 김윤희 기자, 〈아우토크립트, 'V2X 보안인증체계' 실증 사업 수주〉, 《지디넷코리아》, 2020-05-18
  7. 양대규 기자, 〈아우토크립트, 국내 V2x 기기 표준화 검증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IT비즈뉴스》, 2020-06-09
  8. 박민혁 기자, 〈아우토크립트, 자율협력주행 이상행위 탐지 기술 개발 나선다〉, 《전기차닷컴》, 2021-07-03
  9. 권정수 기자, 〈아우토크립트, ‘새만금 상용차 자율주행’ V2X보안 사업 수주〉, 《아이티데일리》, 2021-11-09
  10. 최양해 기자, 〈자율주행차 해킹 막는 '아우토크립트' VC서 300억 펀딩〉, 《팍스넷뉴스》, 2022-03-28
  11. 윤대원 기자, 〈아우토크립트, 캐나다 법인 설립...북미시장 공략 강화〉, 《전자신문》, 2021-11-25
  12. 오소영 기자, 〈(단독) 아우토크립트, '볼보·에릭슨 참여' 미래차 연구 프로그램 참여〉, 《더그루》, 2022-06-29
  13. 박광하 기자, 〈아우토크립트, 'E-Pit' 플랫폼 인증시스템 구축〉, 《정보통신신문》, 2022-07-06
  14. 윤대원 기자, 〈아우토크립트, 현대차 전기차 충전 플랫폼에 인증시스템 구축〉, 《전자신문》, 2022-07-06
  15. 오현식 기자, 〈아우토크립트, 전기선박 공유 서비스 사업 진출〉, 《IT비즈뉴스》, 2022-06-08
  16. 임중권 기자, 〈아우토크립트-대창모터스, '전기차 배터리 및 차량 관제 사업' 협력〉, 《전자신문》, 2021-10-13
  17. 정종길 기자, 〈아우토크립트, 주차 플랫폼 세븐미어캣과 모빌리티 서비스 공동개발〉, 《아이티데일리》, 2022-01-10
  18. 편집부, 〈아우토크립트, ‘폭스콘’ 전기차 플랫폼 MIH 협력업체로 선정〉, 《아이티월드》, 2021-03-11
  19. 윤대원 기자, 〈아우토크립트, 독일 인증기관 TUV 라인란드와 자율주행 보안 기술협력〉, 《전자신문》, 2022-04-18
  20. 강홍민 기자, 〈‘아시아 100대 유망기업’에 국내 스타트업 4개사 선정〉, 《매거진한경》, 2021-08-11
  21. 조하은 기자, 〈아우토크립트, ‘올해의 보안 대상’ 수상〉, 《아주경제》, 2018-12-26
  22. 윤대원 기자, 〈아우토크립트, '사이버 보안 챌린지 2021' 자동차 해킹대회 1위〉, 《전자신문》, 2021-12-20
  23. 윤대원 기자, 〈아우토크립트, 유럽 V2X 표준 검증 아시아 유일 'ETSI 플러그테스트' 참여〉, 《전자신문》, 2022-03-25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검수요청.png검수요청.png 이 아우토크립트㈜ 문서는 충전에 관한 글로서 검토가 필요합니다. 위키 문서는 누구든지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습니다. [편집]을 눌러 문서 내용을 검토·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