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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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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프(rLoop)
알루프(rLoop)

알루프(rLoop)는 2015년에 설립된, 전 세계적으로 크라우드소싱된 엔지니어링 싱크탱크이다. 포드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현존하는 가장 진보된 하이퍼루프(Hyperloop) 프로토타입 중 하나를 구축했다. 공동 설립자 겸 보조 프로젝트 관리자는 일리아스 발리(Ilyas Vali)이다.

개요[편집]

알루프는 분산된 연구 및 개발 조직이면서 세계에서 가장 큰 도전에 대한 공학 솔루션이다. 알루프의 팀은 59개 이상의 국가에서 1,300명이 넘는 엔지니어가 소속되어 활약한다. 인류의 가장 큰 도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있는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 비영리단체이다. 전세계의 지지자들과 함께 알루프는 스페이스엑스(SpaceX) 하이퍼루프 대회의 1 라운드 및 2 라운드에서 성공적으로 경쟁하여 포드 혁신 상을 수상하고 현존하는 가장 진보 된 하이퍼루프 프로토 타입 중 하나를 구축했다. 이후 알루프는 두바이퓨처 파운데이션(Future Foundation)과 인디고고(IndieGoGo)를 비롯한 여러 국제 상을 수상하면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알루프의 핵심 동인은 분산된 엔지니어링을 블록체인 원리에 적용하여 얻어낸다. 가까운 미래의 운송분야에서 시작하여 혁신을 가속화하고 보다 먼 미래를 위한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세계와 인류를 개선하려는 진정한 욕구에 힘 입어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고 출시하는 것을 핵심가치로 여긴다.[1]

주요 인물[편집]

  • 브렌트 레사드(Brent Lessard) : 알루프의 공동 설립자이자 프로젝트 매니저이다. 2011년, 센티니얼 대학교(Centennial College)에서 모터사이클 정비공(Motorcycle Mechanics) 자격을 취득했다. 2016년, 자동 가속과 와해성 혁신 기술에 대해 공부했다. 이후 더럼 대학교(Durham College)에서 기계 공학 기술 준학사를 취득했다. 국제 누설 탐지(ILD)에서 기술코디네이터 및 기술영업 업무를 역임했었다. 2015년 06월 알루프를 설립하고 계속해서 캐나다 토론토벤처 개발 연구소(Venture Development Institute)에서 프로그램 매니저로서 일하고 있다.[2]

특징[편집]

비전[편집]

  • 인류가 전 세계와 연결되고 협업의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믿는다.
  • 기술이 보다 번영하고 공평한 미래를 향한 진보를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개인의 열정이 보상될 때와 그들이 변화를 겪고 있다는 것을 알 때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여긴다.

집단지성[편집]

전 세계 엔지니어들은 가상의 꿀벌 떼와 같이 알루프 하이브(HIve)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학생들에서 나사(NASA)의 수석 항공 우주 엔지니어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시간과 지식을 제공했다. 그중 일부는 한 프로젝트에 몇 시간 또는 며칠을 보내기도 했다. 알루프 팀의 구성원은 절대 만나지 않았지만 그들의 기여는 더 넓은 오픈 소스에 바로 흡수되었다. 팀원들을 하나로 묶은 것은 도전의 스릴과 혁신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소망이었다. 엑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여 소수의 애호가로 시작된 알루프는 유기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조직의 계층적 구조는 평평하게 유지되었지만 가장 열정적이고 많은 시간을 할애 한 사람들은 프로젝트의 다양한 하위 시스템을 관리하기 시작하며 차츰 리더십 임무를 수행했다. 하이브의 구성원들은 구글(Google)의 엔터프라이즈 도구인 슬랙(Slack), 앤시스(ANSYS) 및 오토데스크360(Autodesk Fusion 360)과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통신하고 설계했다. 일리아스 베일은 초기 알루프 팀인 하이브를 대상으로 “우리의 성과는 지금 설명하기가 어렵다. 그러나 어떤 문제라도 발명해야 할 해결책으로 생각하라. 이제 자신을 '픽셀화'하라. 자발적으로 '픽셀'을 선택하면 프로젝트의 구성 요소가 된다. 작업에 관심이 있는 개인에게 해당 픽셀을 할당 할 수 있다."라고 했다.[4]

경과[편집]

알루프팀은 하이퍼루프 프로토타입 디자인을 만들어 스페이스엑스에 제출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수천 건이 넘는 제출 분야에서 알루프의 디자인은 상위 100대, 점차 상위 30대로 급상승했으며 결국 가상 영역에서 실제 영역으로 나아 가기 위한 수십 개 중 하나에 선택되었다. 궁극적인 약자 성공 사례가 되었다. 패배 한 팀의 엔지니어들은 알루프에 합류했다. 티이커넥티비티(TE Connectivity)의 한 스폰서는 팀에게 실리콘밸리의 연구·개발(R & D) 센터를 제공했다. 자재 조달을 처리하기 위해 시민단체(NGO)가 구성되었다. 구성 요소는 11개 국가에서 교습을 위해 수작업으로 거래 한 학생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조립을 위해 연구·개발 센터로 배송되었다. 처음으로 알루프 회원은 실생활에서 만나기 시작했다. 새로운 기술을 실현한 알루프 팀은 프로토타입 포드를 만들었고 결국 권위 있는 혁신상을 수상했다. 알루프은 경쟁사들이 수억 달러를 힘들게 모으는 동안 디자인에서 용접에 이르기까지 전체 운영 비용을 후원과 크라우드 펀딩으로 대체했다. 이를 통해 비용을 약 백만 달러로 경감시켰다.[4]

새로운 프로젝트[편집]

하이퍼루프에 대한 연구는 계속해서 테스트 트랙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새로운 자본이 필요하다. 그러한 요구에 응하기 위해 알루프는 보잉(Boeing)의 알플라이트(rFlight)라고 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것은 미래 인간 탑승형 비행 기계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또한,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네트워크인 알브릿지(rBridge)를 통해 전 세계 혁신가의 교실과 사무실을 통합하고 개념차원에서 구성하고자 한다. 이러한 글로벌 혁신이 새로운 프로젝트에 대한 알루프의 답변이다. 알루프는 2018 년 여름에 새로운 야망을 촉진하고 필요한 자본을 조달해야 하는 회사가 되었다. 자체 기여 토큰 시스템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기여를 인정하고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평판 가치'를 기반으로 회원에게 보상한다. 그리고 흥미롭게도 조직은 모든 ​​프로젝트의 분자단위에서 '인지 기고자'의 작업을 차단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에 의존하고 있다. 일리아스 베일은 이것이 지식재산(IP) 혁명임을 확신한다. 블록체인은 분산된 데이터베이스 또는 원장으로 전 세계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공유된다. 네트워크에 의한 길고 복잡한 코드 및 지속적인 점검으로 인해 레코드가 추가되면 변경이 불가능하다. 조금만 변경하면 새로운 코드가 생성되어 더 이상 네트워크에서 유지되는 코드와 일치하지 않는다. 키를 백만 개의 키홀에 맞추는 유일한 방법은 키를 변경하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방식으로 알루프에 대한 모든 기여는 계속 확장되는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된다. 알루프는 이 시스템을 "분산 원장 기술을 사용하여 블록 체인의 불변성을 활용하여 저작물 증거를 확립하고 체인상의 지적 재산의 라이센스, 이전 및 취득을 관리 할 수 ​​있다.", "창조의 사슬을 따라 모든 부분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 해지면 이렇게 기여한 작업의 성과, 경제적 사용 및 그 영향을 측정 할 수 있으며, 미래의 잠재적 보상은 특정 요소에 대한 참여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한다.[4]

일리아스 베일은 새로운 모델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가 이미 확장되고 있음을 인정한다.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공동으로 작업하는 것은 투자를 잠금 해제하는데 필요한 지식재산등록과 매우 다르므로 제작자가 프로토 타입을 제작할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지식재산을 잠그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 변호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아직도 초기 단계이며 토론이 진행 중이지만 앞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다.[4]

일의 미래[편집]

알루프의 팀원 누구나 '글로벌 네트워크에 로그온할 수 있는 작업의 미래'를 염두하며 필요한 작업을 다시 선택하고 이바지한 내용을 기록하여 보상을 받는다. 시스템이 작동하면 모든 것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므로 저작자에 대한 분쟁이 없다. 알루프는 지식재산권과 관련하여 분쟁이 없으며, 실제로 일부 기고자들은 2~3년 전에 했던 일에 대해 보상을 받은 것에 대해 놀라기도 한다. 흥미진진한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 화폐는 여전히 신뢰를 얻고 있으며 때때로 변동성이 발생한다. 현재 알루프의 비전은 현실보다 앞서 나가고 있다. 또한, 팀원들이 경험하게 되는 내용의 일부는 법적 관할권과 지식재산 보호 비용에 대한 복잡한 협상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자금 조달 체인의 중요한 연결 고리이다. 하이퍼루프 프로젝트라는 경험를 통해 평소에는 느슨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동기 부여가 확실히될 때 강하게 결합하는 비결을 알게 되었다. 프로젝트를 크라우드 소싱함으로써 거대한 공학 설계비용과 인건비, 제조 비용을 회피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알루프은 지식재산과 다른 법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과 사고방식을 찾을 것이다. 일리아스 베일은 "새로운 것을 실현할 때이다. 전혀 새로운 법적 영역에서 땅에 파고들기 위해 첫 삽을 뜨는 조직이나 사람은 누가 될 것인가?"라고 자문한다.[4]

향후 몇 년 동안 알루프는 세계 최초이자 가장 중요한 분산형 지수 조직의 설립을 촉진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블록체인으로 이전함으로써 전통적인 공식 비즈니스 계층을 포기하고 스마트 개발 같은 자체 개발의 각 단계와 공학 프로젝트를 통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지식재산의 관점에서 볼 때 이러한 방식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면 정확하고 안전하며 투명한 저작권 및 소유권 기록을 유지할 수 있다. 이는 알루프와 같이 분산되고 다양한 조직에서 매우 중요하다. 분산되지 않은 다른 조직은 알루프의 발자취를 따라갈 수 없다.[4]

동영상[편집]

각주[편집]

  1. Overview, 〈Overview〉, 《크런치베이스》
  2. 브렌트 레사드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brentlessard/
  3. 토마스 램보트 링크드인 - https://www.linkedin.com/in/thomaslambot
  4. 4.0 4.1 4.2 4.3 4.4 4.5 Graeme Moore, 〈The journey of rLoop - a new technology innovation network disrupting the world of transport and IP〉, 《뉴번엘라이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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