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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제이 스캐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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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제이 스캐린지(R. J. Scaringe)
리비안(Rivian)

알 제이 스캐린지(R. J. Scaringe)는 고성능 전기 픽업트럭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분야에 집중하고 있는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리비안(Rivian)의 창시자 겸 CEO이다. 로버트 스캐린지(Robert Scaringe)라고도 한다. 리비안은 전기차 기술력을 바탕으로 아마존, 포드 등 유력 기업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해 "제2의 테슬라"로 불리기도 한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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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편집]

알 제이 스캐린지는 1983년 1월 19일에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엔지니어였다. 그는 18세부터 자신의 차량 브랜드를 구축하는 아이디어에 전념하였으며 꿈을 실현하기 위해 2009년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의 슬론자동차연구소(Sloan Automotive Lab)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졸업하고 고향인 폴로리다주 멜버른으로 돌아가 리비안의 전신인 메인스트림 모터스(Mainstream Motors)를 설립하고 시장의 수요만 생각하지 않고 지구의 미래와 자연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자동차를 개발하려고 하였다. 스카린지와 그의 팀은 속도를 추구하는 EV 개발에 4년을 소비하며 전기자동차 시장의 틈새 분야를 찾아냈으며 바로 트럭과 고급 SUV이다. 스카린지는 10년 가까이 회사의 혁신적인 스케이트보드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는 배터리 팩, 서스펜션, 구동전기 모터, 제어 컴퓨터를 내장하는 섀시이다. 2018년 11월 리비안은 로스앤젤레스 오토쇼에서 7인승 전기 SUV R1S와 전기 픽업트럭 R1T를 공개하였다. 2차종은 마치 레인지 로버와 같이 튼튼하고 고성능의 고급차이며 인터넷 접속과 안전 운전 지원 기능을 갖추고 있었다.

알 제이 스캐린지는 2017년 전기차 양산을 위해 스카린지는 일리노이주 노멀에 있는 폐업한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을 1,600만 달러에 인수하고 2019년 2월 아마존의 투자를 받고 4월 포드의 투자를 받으며 총 28억 5천만 달러를 조달하였다. 리비안은 2021년 9월 픽업트럭 R1T와 스포츠유틸리티차 R1S를 출시할 예정이다.[2][3][4]

주요 성과[편집]

리비안 R1T
리비안 R1S

리비안 R1T[편집]

2018년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된 전기 픽업트럭이다. 2021년 6월 고객에서 정식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00kWh, 135kWh, 180kWh의 배터리 팩이 적용되며, 각각 402마력, 754마력, 700마력의 파워와 560Nm, 1,12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최고 속도는 201km/h, 1회 충전거리는 370km, 480km, 640km이며, 제로백은 각각 4.9초, 3초, 3.2초이다. 차량의 적재공간은 800kg, 공차중량을 포함하면 3,470kg 정도가 된다. 5인승 차량이며, 전장은 5,475mm, 전폭은 접이식 사이드미러 포함 시 2,015mm, 전고는 1,815mm, 휠베이스는 3,450mm이다. 도시 주행과 오프로드 목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자율주행 레벨 3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차량의 휠은 분리식 휠 허브 모터가 적용된다.[5]

배터리팩 선택이 가능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300마일 버전이 먼저 제공되고, 400마일 장거리 버전 및 250마일의 엔트리 버전은 추후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첫 출시되는 리비안 R1T 판매 가격은 7만 5000달러이며 과거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이었던 일리노이주 노멀 리비안 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진다.[6]

리비안 R1S[편집]

리비안에서 생산하는 전기 SUV이다. 2018년 LA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2021년 8월 고객에서 정식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파워트레인은 100kWh, 135kWh, 180kWh의 배터리 팩이 적용되며, 각각 402PS, 754PS, 700PS의 파워와 560Nm, 1,120Nm의 최대 토크를 낸다. 최고 속도는 201km/h, 1회 충전거리는 390km, 500km, 650km이며, 제로백은 4.9초, 3초, 3.2초이다. 차량의 적재공간은 820kg, 공차중량을 포함하면 3,490kg 정도가 된다. 100kWh와 135kWh의 배터리 팩이 탑재되는 차량은 7인승, 180kWh의 배터리가 적용되는 차량은 5인승 차량이며, 전장은 5,040mm, 전폭은 접이식 사이드미러 포함 시 2,015mm, 전고는 1,820mm, 휠베이스는 3,070mm, 공차중량은 2,650kg이다. 도시 주행과 오프로드 목적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자율주행 레벨 3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차량의 휠은 분리식 휠 허브 모터가 적용된다.[7]

배터리팩 선택이 가능하지만 출시 초기에는 300마일 버전이 먼저 제공되고, 400마일 장거리 버전 및 250마일의 엔트리 버전은 추후 라인업에 합류할 예정이다. 첫 출시되는 리비안 R1S 판매가격은 7만 5000달러이며 과거 미쓰비시 자동차 공장이었던 일리노이주 노멀 리비안 공장에서 생산이 이뤄진다.

각주[편집]

  1. "R. J. Scaringe", forbes
  2. 메신저, 〈[https://blog.naver.com/esjpark/222362489888 엘론 머스크의 경쟁자 리비안(Rivian),테슬라에 없는 장점으로 성공 예감〉, 《네이버 블로그》, 2021-05-23
  3. "RJ Scaringe - Institutional ", BlackRock
  4. 매직카워시, 〈이 남자가 정말 외계에서 온 수퍼맨일까요 ? R.J.스캐린지 전기 트럭 R1T와 전기 SUV 모델 R1S〉, 《네이버 카페》, 2019-05-06
  5.  〈리비안 R1T〉, 《나무위키》
  6. 김미영 기자, 〈리비안, 美서 올해 10개 전시장 오픈...전기픽업 6월 출시〉, 《지피코리아》, 2021-02-08
  7.  〈리비안 R1S〉, 《나무위키》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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