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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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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드바이저(advisor)는 '고문', '조언자' 등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로 특정한 일을 할 때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나 기관, 역할, 직책, 물건을 말한다. 영어로 'advisor'라고 쓰지만, 'adviser'라고 쓰기도 한다. 어드바이저가 제공하는 조언이나 고문 혹은 자문기관을 어드바이저리(advisory)라고 한다.

개요[편집]

어드바이저는 '고문', '조언자', '상담원' 등의 의미를 가진 영어 단어로 특정한 일을 할 때 조언을 해주는 역할을 말한다.[1] 어드바이저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어드바이저는 단순히 특정한 일을 할 때 조언을 해주는 조언자로 쓸 수도 있고, 일할 때 사용하는 컴퓨터 프로그램일 수도 있고, 회사의 직책명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지식을 가지거나 다양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가지고 교차적으로 검증할 수 있는 사람을 통칭한다. 보통의 경우 어드바이저의 역할은 멘토나 가이드의 역할이며 특정 직무별 컨설턴트(Consultant)와는 다른 역할을 가지고 있다. 어드바이저는 일반적으로 명예직이나 지도력의 일부분인 경우가 많고 컨설턴트는 자격이나 기능적인 업무을 수행한다. 굳이 분리하자면 어드바이저는 일선에서 물러난 최상급자나 원로를 뜻하는 경우가 많고 컨설턴트는 현역 전문가를 뜻하는 경우가 많다.[1] 그러나 같은 의미이므로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사람에게는 어드바이저와 컨설턴트 등의 조언자를 뜻하는 다양한 단어를 사용하지만, 사람이 아닌 것(회사, 컴퓨터 프로그램, 발행물 등)을 지칭할 때는 어드바이저라는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어드바이저는 '용도'로 사용하고 이외의 단어들은 '자격'으로 사용한다고 볼 수 있다.

보통 이러한 고문, 자문, 조언 등은 대가를 받고 진행되나 대가를 받지 않고 공공의 이익을 위하거나 사회적 약자를 돕기 위해 무료 봉사하는 것을 프로보노(Pro Bono)라고 한다. 이는 라틴 문구인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어로 주로 변호사가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말한다. 법률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성을 활용해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돕는 활동을 통칭하며 이는 가진 자의 도덕적 의무를 뜻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와 일맥상통한다.[2]

이 문서에서 어드바이저는 사람, 회사, 물건 등 지칭하는 범위와 중복되는 단어가 많고 같은 의미를 가진 단어가 많아 번역하지 않고 어드바이저로 통일한다.

어원[편집]

어드바이저는 고대 라틴어와 중세 프랑스어에서 유래했다. '나는 ~하게 생각한다'는 라틴어 문구인 'ço m'est à vis'에서 개인의 의견을 뜻하는 'à vis'가 이후 통속라틴어로 '내 견해에는'이라는 의미의 'mi est visum'라고 사용하였고, 결과적으로 '~하게 봤다.'는 단어인 'videre'의 과거 분사 'visum'이 되었다. 이후 13세기 후반 '~게 보고 고려하다'라는 뜻의 프랑스 단어인 'Avisen'이 되고, 14세기 후반 '누군가에게 조언하다'라는 뜻으로 쓰이며 '심사숙고하다, 고려하다, 반영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Aviser'가 되었다. 이후 16세기 라틴어 철자 표기법을 따라 'd'를 붙여 'Adviser'라고 표기하게 되었다.[3]

어드바이저는 고문, 조언 등의 의미를 가진 어드바이즈(Advise)의 명사형으로 일반적으로 의미상 존재(entity)를 나타내는 '-r'와 '-or'이 붙어 'Adviser'와 'Advisor'라고 쓴다. 영연방과 유럽연합, 아시아에서는 전통적인 영국식 철자인 'Adviser'를 사용하지만, 미국식 철자인 'Advisor'가 점점 더 흔하게 사용돼가고 있다. 세계 최대 통신사인 미국의 AP통신(Associated Press)을 비롯한 AP통신 스타일 가이드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신문과 잡지, 뉴스 등의 미디어 매체는 'Adviser'라는 철자를 지키고 있지만, 미연방 정부를 비롯한 다른 국가 정부, 많은 기업에서는 버지니아 공과대학 스타일 가이드인 'Advisor'를 선호한다. 두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선택의 문제이지만, 동일한 문서에 동시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1][3]

역사[편집]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은 인류 사회가 형성된 이후 계속해 이뤄졌다. 오랜 기간 일해 전문성을 가진 전문가가 보수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형태로 기술, 법률,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문이 이뤄졌다. 기본적으로는 현장 경험이 많은 고참 기술자가 정년 등의 문제로 현장직에서 물러나거나 기초 이론에 밝은 교수와 같은 전문가들이 부업으로 기업의 의뢰를 받아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 제작, 건설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해줬다. 이러한 형태의 기술 컨설팅의 효율성이 입증되자, 투자, 경영 등의 다른 분야로도 확장되기 시작했다.[4]

현대적인 형태의 자문회사는 매킨지 앤 컴퍼니에서 시작되었다. 1926년 시카고 대학교의 교수였던 경제학자 제임스 매킨지(James Oscar McKinsey)가 동료들과 함께 매킨지 앤 컴퍼니라는 전략컨설팅 회사를 세운다. 기존의 경력자를 뽑는 대신 이제 막 대학을 졸업하거나 대학원을 졸업한 젊은 사람을 위주로 뽑는 제도를 업계 최초로 도입하며 20대부터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사람이 생기게 되었다. 컨설턴트 중 가장 많은 돈을 받는 곳이 전략컨설팅이기에 오늘날 컨설팅은 대부분 전략컨설팅을 생각한다.[4]

종류[편집]

어떠한 일을 하는 데 조언이나 도움을 주문 모든 사람이나 직책, 기관 등을 어드바이저라고 부를 수 있다. 전문가와 혼용되는데,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도움을 제공하면 어드바이저가 되기 때문이다. 어드바이저 이외에도 컨설턴트, 카운슬러, 코디네이터, 코치, 티처, 디렉터, 매니저, 피터, 임프레사리오 등 다양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어드바이저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고문(顧問)과 자문(諮問)을 혼용하는데, 고문은 조언을 제공하는 전문가를 뜻하고 이러한 고문을 복수로 둔 위원회나 기관을 자문위원회, 자문기관 등이라고 한다.[4]

경영[편집]

  • 경영 컨설턴트(Management consultant) : 경영자문으로 기업의 경영자가 의사결정을 내릴 때 모든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추지는 못하기 때문에 경영자에게 조언을 제공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전략컨설팅이라고도 한다.

금융[편집]

  • 금융 어드바이저(Financial advisor) : 투자자문사로 적절한 재무 계획이나 방법을 통해 개인 투자나 금융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금융자문가, 금융자문회사 등을 지칭한다.
  • 금융 경영 어드바이저(FMA; Financial Management Advisor) : 증권 거래소나 연구소 등의 전문 기관에 소속해 기관을 대상으로 조언을 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금융경영자문가, 금융경영자문회사 등을 지칭한다.
  • 상품 거래 어드바이저(CTA; Commodity Trading Advisor) : 금융 규제를 받는 거래에 대해 조언을 제공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 선물 감독규제기관인 선물거래위원회(CFTO)에 등록해야 하는 선물 중개업자로 선물, 옵션, 스왑 등의 금융 상품을 다루는 전문 트레이더를 말한다. 상품거래자문가, 상품거래자문회사 등을 지칭한다.
  • 세무 어드바이저(Tax advisor) : 세무 회계 문제에 대해 고객에게 조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세무사, 세무 컨설턴트 등을 지칭한다.
  • 투자 어드바이저(Investment Advisor) : 투자 문제에 대해 고객에게 조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투자자문가, 투자자문회사 등을 지칭한다.
  • 공인 투자 어드바이저(RIA; Registered Investment Advisor) : 공인 투자 자문이라고 한다. 투자 문제에 대해 고객에게 조언하는 기관을 뜻한다. 미국과 영연방 등의 증권거래위원회에 등록된 회사를 의미하며 이 회사에서 일하는 직원은 IAR(Investment Adviser Representatives)라고 한다.
  • 독립 투자 어드바이저(IFA; Indefendent Investment Advisor) : 투자 문제에 대해 금융회사와 이해관계 없이 고객에게 조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금융상품을 개발하거나 판매하는 금융회사로부터 수수료를 받지 않고 고객에게만 자문료를 받는 형태다. 수수료 전용 금융 어드바이저(Fee-Only Financial advisor)라고도 부른다.
  •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 : 고도화된 알고리즘빅데이터를 통해 사람이 아닌 모바일 기기나 컴퓨터를 통해 투자 조언을 하는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뜻한다.

정부[편집]

  • 밀리터리 어드바이저(Military advisors) : 군대와 군대에서 파생된 직종에 관련된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첫 번째로는 군 고문관을 말한다. 두 번째로는 파병 군 고문관을 뜻한다. 파병 간 나라의 군사 훈련, 작업, 치안 유지 등을 위해 파병된 군인, 군사, 군대를 말한다. 컴뱃 어드바이저(Combat advisors)라고도 한다. 대한민국에서 군 고문관은 군대에 적응하지 못한 병사를 뜻하기도 하는데, 이는 한국전쟁 당시 미국의 군사 고문단이 한국어를 이해하지 못한 것에서 유래했다.
  • 장관 어드바이저(Ministerial Advisor) : 정부 각 부처의 최고 직책인 장관을 조언하는 사람이나 부서를 뜻한다.
  • 국가 안보 어드바이저(National Security Advisor) : 국가목표를 추구하면서 국가안보 전략을 수행하기 위한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대한민국에서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 국가정보원 등이 이런 역할을 한다.
  • 로열 어드바이저(Royal Advisor) : 군주제 국가에서 왕실에 대해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나 부서를 뜻한다.
  • 선임 어드바이저(Senior advisor) : 선임고문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최고 수준의 국가 정부 부처나 정책에 대해 조언하도록 임명된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기술[편집]

  • SI(System Integration) : 시스템 구축을 의뢰하는 SI가 대표적이다.
  • 기술 설계 어드바이저(Engineering design advisor) : 특정 기술 설계를 진행하는 고객에게 조언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특정 분야만이 아닌 나노기술, 생명공학, 정보기술, 인지-신경과학 등 기술적인 설계가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고문 역할을 하는 것을 통칭한다.
  • 테크니컬 어드바이저(Technical advisor) : 영화나 드라마, 게임, 소설 등의 미디어 매체에서 특정 분야의 지식이나 고증을 정확하게 묘사하기 위해 고용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블록체인 어드바이저(Blockchain advisor) :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조언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빅데이터 어드바이저(Bigdata advisor) :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조언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사물인터넷 어드바이저(IoT advisor) :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하려는 고객에게 조언하거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법률[편집]

  • 법률 어드바이저(Legal advisor) : 법률자문으로 법률과 관련된 문제를 고객에게 조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법적 조언을 위해 일련의 사건과 사실을 분석하고 해당 법률에 따라 특정한 조처를 하도록 돕는다. 일반적으로 '변호사'를 말한다. 정부 기관, 기업 등의 법률 담당 부서나 법률 자문를 제공하는 사람과 기관, 절차를 통칭한다. 대가 없이 법률 지원을 하는 것을 프로보노(Pro Bono)라고 한다. 범죄를 처벌하기 위한 형사상의 법률뿐만 아니라 세금 전문가, IT 전문가, 특허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고문을 진행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법률 고문은 특정 면허를 소유해야만 가능하지만, 일부 국가에서는 제공한 조언에 대해 법률적인 책임을 지는 사람이면 누구나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영국의 경우 법률 활동의 정의 내에서 법률 자문을 제공하는 사람은 법과 관련된 면허를 취득하지 않아도 법률 고문으로 활동할 수 있다.[1]

범죄[편집]

  • 범죄 코디네이터(Crime coordinator) : 범죄 계획을 세우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범죄 컨설턴트(Crime consultant)라고도 부른다. 단순히 범죄자만을 위한 것은 아니고 국가정보기관에서도 범죄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해외 첩보 활동 중 특정한 인물을 암살, 납치하는 등의 범죄와 관련된 일을 진행할 때 이러한 행동이 실패할 경우 많은 문제가 생기므로 완벽히 하기 위해 범죄 코디네이터에 많은 인원과 예산을 투자한다. 단 한 명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범죄를 직접 행하는 실행범과 범죄를 계획하는 수십 명의 범죄 코디네이터가 동원된다.
  • 범죄 피해자 코디네이터(Crime Victims Coordinator) : 범죄 피해자들의 상담과 문제해결, 일상생활의 영위를 돕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범죄 피해자를 물질적으로 돕는 복지기관이나 상담을 해주는 상담사, 카운슬러 등을 통칭한다.
  • 수사 어드바이저(Investigation advisor) : 범죄나 사건 등을 수사하는 것이나 수사 방법을 조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보통 '탐정'을 지칭하며 이외에도 범죄심리학자, 범죄심리분석가(Profiler) 등을 통칭한다.

기타[편집]

  • 학술 어드바이저(Academic advisors) : 학술 고문이다. 특전 학문이나 연구를 진행하는데 고문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또는 학교에서 학과나 전공을 선택하도록 돕고 진학을 위해 단기 및 장기 교육 계획에 종사하는 사람을 말하기도 한다. 주로 학위 취득에 필요한 업무나 지원을 하는 교수를 뜻한다.
  • 패션 어드바이저(FA; Fashion Advisor) : 의상의 소재나 패션 동향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적절한 패션 스타일을 조언하고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흔히 코디네이터로 부른다.
  • 소비생활 어드바이저(Consumer advisor) : 소비생활에서 소비자 불만 상담에 응하고 소비자 의견과 동향을 파악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고 반영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퍼스널 쇼퍼(Personal shopper) : 고객의 직업, 나이, 체형, 구매 성향, 경제 수준 등을 총체적으로 파악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뜻한다.
  • 유학생 어드바이저(International student advisor) : 유학생의 문제를 조언해주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유학생을 받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유학생이 해당 국가와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과 기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유학생 어드바이저가 있다. 비자, 세금, 입학, 졸업 등 여러 문제를 담당한다.
  • 푸드 코디네이터(Food Coordinator) : 음식과 관련된 전반적인 일을 담당하며 음식 메뉴 개발, 요리 교실, 세미나 기획, 시장 분석 등을 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슈 피터(shoe fitter) : 고객의 발에 꼭 맞는 구두를 제작하거나 발견하는 사람이나 기관을 뜻한다.
  • 위험물 안전 어드바이저(Dangerous Goods Safety Advisor) : 위험물(화학약품, 폭약 등)의 포장 및 라벨링과 관련하여 유통업체 및 보관업체 등에서 필요한 자격 요건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의무[편집]

특정 분야나 산업, 기업이나 기관에는 고문관이나 자문기관을 두는 것이 법으로 의무화되어 있다. 대표적인 예가 사외이사제도다. 사외이사제도는 1998년 상장회사에 한해 의무적으로 대주주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이사회에 참가시킴으로써 대주주의 독단적 경영을 방지하고 경영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사외이사는 회사의 업무를 집행하는 경영진과도 직접적인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객관적인 입장에서 회사의 경영상태를 감독하고 조언하기도 용이하다. 기업의 내부 거래를 감시하고 소액 주주를 보호하기 위한 제도이다.[5]

대한민국에서 사외이사제도는 증권거래소에 상장할 때 회사가 충족시켜야 하는 필수 조건이다. 사외이사는 회사의 임원이면서 독자적인 지위를 가지고 외부인으로서 주주들의 이익과 사회의 공익을 침해하지 않도록 감시해야 한다. 증권거래법에는 사외이사가 될 수 없는 조건을 규정하고 있다. 사외이사제도의 도입은 주식회사의 3대 기관인 주주총회·감사·이사회 가운데 2개 기관에 대한 임원 선임과 기능을 크게 바꾸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5]

각주[편집]

  1. 1.0 1.1 1.2 1.3 Adviser〉, 《위키백과》
  2. 프로보노〉, 《네이버 지식백과》
  3. 3.0 3.1 Adviser〉, 《온라인 어원 사전》
  4. 4.0 4.1 4.2 자문〉, 《나무위키》
  5. 5.0 5.1 사외이사제도〉, 《네이버 지식백과》

참고자료[편집]

같이 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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